십 대를 위한 부자 습관, 부자 마인드 - 십 대의 사고방식이 평생의 부를 결정한다
한지우 지음 / 다빈치페이지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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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을 것이다. 돈은 인생의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기는 하지만 돈이 있어야 자유롭게 시간을 쓸 수 있기에 일반 사람들은 어느 정도의 돈은 있어야 윤택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렇다면 부자들은 다 행복할까?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이미 많은 돈을 가진 사람들이라도 돈의 노예로 산다면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지 못하는 것이기에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책에 나오는 개념인 '행복한 부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일까.

사실 행복도 부자도 쉽게 달성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처럼 느껴진다. 딱 공식처럼 답이 있는 것은 아니기에 행복은 지혜의 영역 같기도 하고 부자가 되는 것도 방법이 뚜렷한 길이 아닌 것처럼 보인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은 '행복'과 '부자'라는 꿈을 매번 꾸는 듯하다. 이 책을 통해 돈을 가지면서도 행복하게 사는 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 책은 특히 십 대를 위한 부자 마인드를 가지게 해주는 책인데 우리가 진정 유념하며 살아야 하는 습관들에 대해 돌아보게 했다. 특히 돈으로 살 수 있는 것과 살 수 없는 것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에 대해 언급되는데 돈은 수단이기에 우리가 진정 몰두하고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행복, 충만함, 사랑, 성취감 등의 가치는 돈으로 절대 살 수 없다고 나오는데 인생을 어떻게 사는 것이 좋은지 생각하게 하는 대목이었다.

또한 더 적은 것으로도 행복해지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행복의 비결이라는 소크라테스의 말도 나온다. 많아야 행복해질 것처럼 느끼지만 사실은 더 적은 것으로도 행복해질 수 있다면 그것만큼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삶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방향으로 노력하며 살아야 하는지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들이 많아 좋았다. 소비적 측면에서도 돈으로 물건을 사는 것보다 경험을 사는 것이 현명하게 행복을 얻을 수 있는 법이라고 나오는데 십 대들이 읽으며 자신이 돈을 벌어 어떻게 쓰며 살아야 하는지 미래를 계획하는데 있어 참고점이 될만한 내용이 많아 유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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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위한 그림 상담소 - 소아과 의사가 들려주는 지친 마음을 위한 명화 처방전
장주희 지음 / 영진미디어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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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육아에 정답은 없는 것 같다. 어떤 지향점이나 기준은 있는 것 같지만 각각의 집마다 딱 맞는 답은 어쩌면 그 집에서만 아는 문제가 아닐까 싶다. 환경도 생각도 저마다 다르기에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육아의 과정이 아닐까 한다. 육아를 하다보면 부모도 사람인지라 이런저런 것들을 생각하게 되고 때로는 배우는 것들도 많아지게 된다. 이 책에서는 명화들을 통해 자신의 주변이나 자신의 문제들을 돌아볼 수 있게 도와주고 있는데 익숙하게 알던 그림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그림들도 많아서 흥미로웠다.

기억에 남는 그림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가 있다. 정말 유명한 그림이지만 교과서적으로만 기억하는 의미로 봤지 디테일하게 여기에 해석을 넣어 보려고 했던 적은 거의 없는 것 같다. 미소에 담긴 의미에 대해서는 보는 이에 따라 해석이 다를 것이다. 저자는 모나리자의 모호한 미소에서 모성의 얼굴을 읽었는데 모성의 양가감정에 대해 다룬 이야기는 신선하게 다가왔다. 우리는 좋은 면만 바라보려고 하지만 때로는 현실이 그렇지 않을 때도 많다는 것을 어른이 되면서 알게 된다. 그 균형점을 찾아가는 과정이 인생이 아닐까 생각했다.

디에고 벨라스케스의 <시녀들> 그림에 대한 이야기들도 흥미로웠다. 이 그림은 개인적으로는 익숙하게 보던 그림인데 인물들을 세세하게 본 적은 없었다. '벨라스케스는 왜 키 작은 사람들을 그렸나'라는 소제목과 함께 글이 나오는데, 그림 속 등장인물에 왜소증 시종이 있다는 것을 이 글을 읽고 알았다. 지나칠 수 있었던 부분인데 이 부분에 주목해 벨라스케스의 다른 그림까지 연결해 설명을 들으니 화가 벨라스케스가 경직된 신분 사회에서 다양한 시선으로 인물을 표현했다는 말이 더 와닿았다.

우리는 예술을 통해 현실의 문제를 더 잘 치유하고는 한다. 이 책에서는 그림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우리의 심리를 들여다보고 주변을 돌아보게 하는 듯하다. 융합적 사고가 요즘 떠오르고 있는데 육아를 하며 미술을 통해 명화처방전을 받는다는 콘셉트가 신선하게 다가왔다. 다양한 그림들을 보며 깊이 생각해 볼 것들이 많아 유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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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프린세스 바다 세상 백과 티니핑 백과 시리즈 4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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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아이가 바다 세상을 좋아하기에 바다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싶은데 이 책이 도움이 될 것 같아 같이 보게 됐다. 티니핑 캐릭터를 활용해 관심을 높여주는 가운데 바다세상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볼 수 있는 구성이 좋았다.

이 책은 상식부터 환경까지 총 6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다. 각 장에는 한 가지 주제로 묶어 바다 세상 속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하고 배울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상식 편에서는 바다생물을 소개해주고 생물의 구조나 생김새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어떤 물건들이 만들어졌는지 등 우리 일상생활과 관련된 이야기들에 대해 소개해주고 있어 유익했다. 예를 들어 소라 껍데기는 거친 파도에도 잘 견디도록 빙글빙글 나선형 모양으로 자라는데 이 모양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아름답고 튼튼한 건물들이 지어졌다는 식이다.

개인적으로는 3장 예술 편이 정말 유익했다. 특별히 3장에는 생물과 프린세스 박물관이 연계해 나오는데 예를 들어 금붕어를 소개해주며 프린세스 박물관에서 앙리 마티스의 '금붕어' 그림을 소개해주는 식이다. 아이들이 금붕어의 먹이, 사는 곳, 특징에 대해 배우고 동시에 앙리 마티스의 금붕어 그림을 본다면 더 재미있고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요즘은 융합사고를 기르는 것이 좋은데 미술분야와 바다생물 분야를 잇는 지식 같아 흥미롭고 유익했다.

마지막 장에는 환경에 대한 이야기도 등장한다. 예를 들어 지구가 더워지며 얼음이 사라지고 북극곰이 어려워질 수 있으니 환경을 보호하자는 이야기가 나온다. 바다생물에 대한 이야기를 단순히 바다생물의 정보만 주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차원의 이야기들과 연결해 소개해주기에 유익한 책이라 생각했다. 또한 중간중간 놀이 페이지도 나오기에 쉬어가며 책을 볼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할 요소가 많은 책이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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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부터 시작하는 진로 설계 수업 - AI 세대 청소년을 위한 나만의 진로 무기 만들기
야마와키 히데키 지음, 김지예 옮김 / 동아엠앤비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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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앞으로는 진로를 설계하는 과정이 굉장히 중요해질 것 같다. 인공지능 시대가 되며 기존의 성공방식들이 통하지 않게됐고 어떤 방향으로 가야 좋은지 확실히 알 수 없는 시대이기에 개개인에 맞는 진로 설계 방식을 스스로 고민해야 하는 시대가 된 것 같다. 성적에 맞춰 대학에 가고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심도있게 고민해보지 않은 시대에는 진로를 설계한다는 개념이 낯설었을 수 있지만 이제는 적극적으로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보고 체험해보며 견고한 진로 설계도를 만들어야 하는 시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많이 들었던 생각은 요즘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책상에 앉아서 공부만 하는 것보다 현장에 나가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고 느껴보는 것을 병행하는 것이라는 점이었다. 공부도 물론 필요하지만 직접 체험을 하며 느끼는 것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 하는지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도 나와 있듯이 그림책으로만 동물을 봐도 안다고 할 수 있지만 정말 제대로 알려면 동물원에 가서 동물을 눈으로 봐야 크기도 가늠이 되고 어떤 특성이 있는지 정확히 비교하며 알 수 있다.

이렇게 체험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찾는다면 그 분야에서 본질을 발견하기는 훨씬 쉽게 될 것이다. 본질 속에서 '왜'라는 질문을 던지면 그것이 다 아이디어가 되고 이것이 통찰의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길의 가능성을 굉장히 넓게 열어두고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찾아 보고 그 체험 과정에서 느낀 것들을 바탕으로 더 깊게 '왜'라는 질문을 하는 과정들이 진로 설계에 있어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는 어떤 준비를 할 때 이 준비가 나중에 어떻게 쓰일지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가 됐다. 변화가 빠른 시기에 적응을 잘 하려면 일단 자신의 무기를 만들고 변화된 상황에서 잘 사용할 수 있는 통찰력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며 진로설계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 유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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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유망직업 미래지도
김원배.오인 지음 / 일상이상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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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인공지능 시대가 되며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책은 10대를 위한 진로 책인데 읽어보며 아이의 진로에 관한 트렌드가 어떤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지 그 방향을 보고자 읽게 됐다. 변화가 빠른 만큼 변화에 적응하는 힘이 중요하다고 생각됐고 목표도 과거와 바뀌고 있지만 그 목표에 다다르는 길도 다양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돼 유익했다.

우리가 시야를 현재에서 과거와 미래로 길게 늘려 보면 예전에는 당연했던 직업들이 지금은 사라지거나 줄어든 경우들을 볼 수 있다. 이 책에는 전화교환원이나 비디오 대여점 사장 같은 일들이 예시로 나왔는데 우리가 지금 당연하게 생각하는 직업들도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 그렇다면 어떤 전략을 취하며 진로를 찾아야 할까. 책에서는 농구에서 한 발을 고정하고 다른 발로 방향을 바꾸는 피벗에 대해 언급되는데 기존의 핵심은 유지하되 방향을 바꿔야 할 때는 바꾸는 유연함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생각만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실행해서 결과를 보고 고쳐나가는 방식도 나와 있었다. 오랜기간 준비하고 결과물을 냈는데 변화가 빨라 그 결과물이 쓸모가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들이 상상이 됐고 자신의 강점을 찾고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대처함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내내 했다.

또한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영역들이 생길텐데 힘들고 반복적인 일은 인공지능에게 맡기고 사람은 더 섬세하고 판단이 필요한 일에 집중하는 미래를 그릴 필요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됐다. 다채로운 경험도 진로를 찾는데 도움이 되는데 기록으로 한두 문장만 남겨도 자신을 설명하는 자료가 되니 기록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시대가 빨리 변할 때는 사람도 그런 환경에 맞춰 적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어떻게 시대가 흐르고 있는지, 진로에 관해 어떤 자세로 세상을 탐구하며 자신의 진로를 찾을 수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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