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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프린세스 바다 세상 백과 ㅣ 티니핑 백과 시리즈 4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6년 7월
평점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아이가 바다 세상을 좋아하기에 바다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싶은데 이 책이 도움이 될 것 같아 같이 보게 됐다. 티니핑 캐릭터를 활용해 관심을 높여주는 가운데 바다세상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볼 수 있는 구성이 좋았다.
이 책은 상식부터 환경까지 총 6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다. 각 장에는 한 가지 주제로 묶어 바다 세상 속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하고 배울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상식 편에서는 바다생물을 소개해주고 생물의 구조나 생김새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어떤 물건들이 만들어졌는지 등 우리 일상생활과 관련된 이야기들에 대해 소개해주고 있어 유익했다. 예를 들어 소라 껍데기는 거친 파도에도 잘 견디도록 빙글빙글 나선형 모양으로 자라는데 이 모양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아름답고 튼튼한 건물들이 지어졌다는 식이다.
개인적으로는 3장 예술 편이 정말 유익했다. 특별히 3장에는 생물과 프린세스 박물관이 연계해 나오는데 예를 들어 금붕어를 소개해주며 프린세스 박물관에서 앙리 마티스의 '금붕어' 그림을 소개해주는 식이다. 아이들이 금붕어의 먹이, 사는 곳, 특징에 대해 배우고 동시에 앙리 마티스의 금붕어 그림을 본다면 더 재미있고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요즘은 융합사고를 기르는 것이 좋은데 미술분야와 바다생물 분야를 잇는 지식 같아 흥미롭고 유익했다.
마지막 장에는 환경에 대한 이야기도 등장한다. 예를 들어 지구가 더워지며 얼음이 사라지고 북극곰이 어려워질 수 있으니 환경을 보호하자는 이야기가 나온다. 바다생물에 대한 이야기를 단순히 바다생물의 정보만 주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차원의 이야기들과 연결해 소개해주기에 유익한 책이라 생각했다. 또한 중간중간 놀이 페이지도 나오기에 쉬어가며 책을 볼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할 요소가 많은 책이라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