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동요의 힘 - 0~6세, 매일 감성 자극 놀이법
김현정 지음 / 다산에듀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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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어떻게 하면 좋은 자극을 많이 줄 수 있을지 고민하고는 한다. 나 역시 그런 고민을 하던 차에 이 책을 만나게 됐다. 아이가 어렸을 적에는 먹는 것부터 신경을 쓰는데 어떻게 하면 덜 자극적인 음식들에 길을 들일지부터 고민하게 된다. 아이의 소화기관이나 기타 기관들이 음식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먹는 것이 적응되면 그때부터는 어떤 감각들에 자극을 줄 지 고민하게 된다.

우리는 먹는 것과는 다르게 다른 자극들에 대해서는 좀 무차별적으로 자극을 주고는 한다. 특히 미디어에 일찍 부터 노출시키며 자극적인 영상에 노출시키고는 한다. 그런 세태 속에서 '동요'를 하루에 5분씩이라도 들려주며 저자극 노출을 시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금 깨닫게 됐다.

특히 언어를 막 배우기 시작한 단계의 아이라면 이 과정은 어휘를 배우는 데도 정말 중요함을 알게 됐다. 엄마의 경우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 중 '동요'라는 수단을 활용하면 말을 가르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연령별로 활용할 수 있는 동요가 소개돼 있으니 이 책을 십분 활용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요는 정말 아이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딱 좋은 도구라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좋은 동요가 많았나' 다시금 깨닫게 됐고 아이와 같이 활용해보며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출판사를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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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쓰면서 외우는 JLPT N4 + N5 30일 완성 : 문법편 손으로 쓰면서 외우는 JLPT
나무 지음 / 세나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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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에 관심이 있어서 이러저러한 방법으로 공부를 시도했으나 재미를 잘 붙이지 못했었다. 초보자도 쉽게 공부할 수 있다는 책들을 많이 보았지만 이상하게 손이 가지 않았다. 매일 적절한 공부량을 지키는 것과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관건이었던 것 같다.

이 책의 '30일 완성'이라는 타이틀이 공부에 동기부여를 해주었다. 하루에 2장, 12개 정도의 예문을 쓰면서 외우는 방식인데 하루에 공부하기에 충분한 양이었다. 이런 식으로 공부 스케줄을 세워주는 다른 책들도 있었지만 양이 많아서 꾸준히 실천하기 어려웠는데, 이 책으로는 가능할 것 같다.

책의 크기가 적당히 작아서 들고 다니면서 공부하기 쉽다. 특히 이 책의 콘셉트는 오감을 이용해 기억력을 높이는 '필사'이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쓰고 느끼며 공부하는 것으로, 각 문장을 소리내 읽으면서 필사를 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한다. 언어공부에서는 '기억'을 얼마나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는지가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필사를 할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해주고 있으니 우리는 열심히 필사하며 반복해주면 된다.

최대한 많은 감각을 이용해 반복해주는 것이 기억력을 높이는데 좋다고 하니 이 책을 십분 활용해서 공부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추천 공부법으로 주어진 예문 이외에 현재 상황에 맞는 예문을 직접 만들어보는 것이 있다고 한다. 자신과 밀접한 상황들이 더 기억에 잘 각인되기 때문이다. 단순히 필사하는 것에서 넘어서 다양하게 활용해보면 좀 더 공부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출판사를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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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부르는 7가지 세팅 - 성공이 따라오는 삶을 위한 법칙
김호연 지음 / 렛츠북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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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스스로에게 유리한 세상과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

생각한 대로 살아가는 삶이

살아가는 대로 생각하는 삶보다 즐겁고 행복하다.

-프롤로그 중에서-

 

 

 

나는 평상시 '시스템'에 대해서 중시 여기며 살고 있다. 어떤 일이든지 시작 말머리에 시스템을 잘 짜 놓고 그 일을 시작하면 정해진 시간 내에 최선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런 평상시의 내 생각과 비슷한 생각을 하는 저자의 책이라고 판단돼 이 책을 읽게 됐다. 바로 '세팅'을 하고 일을 해야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저자가 말하는 '세팅'이 내가 생각하는 '시스템'과 비슷하다고 여겼다. 특별히 저자는 아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는데 자신이 경험한 각 분야의 액기스 같은 노하우들을 이 책에 녹여내고 있었다. 총7가지 분야인데 목표, 거주지, 인간관계, 자산관리, 일과 직업, 독서 습관, 라이프스타일이 그것이다.

사람마다 일을 시작할 때 방식이 제각각일 것이다. 나는 일을 시작하기 전에 숙고한다. 내가 추구해야 하는 바를 떠올리고 그 목표를 달성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머릿속으로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본다. 그 다음에 행동하면 단시간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저자가 구분한 각 챕터의 내용들은 내 삶의 세팅 활동에 아이디어를 주는 면들이 많아 좋았다.

사람은 경험을 많이 할수록 자신의 생각이 더 단단해진다.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각 분야의 내용들을 적어놨으니 독자들은 거기에서 공감이 되는 것은 자기 것으로 만들어 실천하면 좋을 것이다. 나는 특히 '목표' 부분이 좋았는데 최종 목표는 적당히 어려운 것으로 설정하고 역산해서 중간목표들을 세우면 목표를 구체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팁을 얻었다. 평상시 내 삶에 적용해볼 수 있는 팁들이 많아 특히 좋았던 것 같다.

*이 책은 출판사를통해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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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양육의 실제
마종필 지음 / 행복에너지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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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어렸을 때는 몸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씻기고 먹이고 입히는 과정을 열심히 도왔다면 청소년기에 들어서면 마음을 살펴봐 줘야하는데 이 과정 또한 만만치 않게 힘들어보인다. 서로 상대방에게 원하는 게 있는데 그것을 관철하기 위해 치열한 기싸움을 하는 모양새가 되기 쉽다. 잘못하면 부모의 권위는 온데 간데 없고 그저 말꼬리를 잡고 말다툼을 하며 감정만 다치게 되는 경우도 왕왕 있게 된다. 어떻게 하면 자녀의 마음도 상하지 않게 하면서 서로 원하는 말을 무리 없이 할 수 있을까.

특히 집안에 사춘기에 접어선 아이들이 있는 가정은 그 부모들이 많이 힘들어하는 것 같았다. 오죽하면 부딪히는 것이 싫어 일부러 서로 피하는 경우도 보았다. 그런 일이 없으려면 서로간의 대화법 등에서 노력이 필요한데 중요한 것은 부모가 더 노력해야 하고 먼저 다가가는게 필요한 것 같다. 무언가를 먼저 요구하는 쪽은 대부분 부모이기 때문에 자녀와 마찰이 생긴다면 부모의 대화법이나 태도 등을 돌아보며 변화를 줄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이 책은 그런 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나온 책으로 아이들과 어떻게 대화해야 좋을지 많은 예시들을 주고 있다. 교사로서 십대 아이들과 겪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저자는 다양한 제시안을 주고 있다. 상황별로 어떻게 대화하면 좋을지 알려주고 있으니 자신의 상황에 맞는 대화법들을 찾아 연습해보면 좋을 것 같다.

아이들의 몸이 아플 때는 먹이는 약이 있지만 마음이 아프면 쉽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것이 안타깝다며 저자는 자신의 책이 마음 치유 가정상비약으로 여겨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구든 '욕구'를 채우고 싶어하는데 부모나 자녀가 서로의 욕구만 내세우고 이견을 보일 때는 말꼬리만 잡으며 싸울 것이 아니라 감정을 가라앉히고 상대의 욕구를 들여다보고 서로 그 욕구를 인정해주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었다. 요즘은 가족간 대화도 많이 줄어들고 각자 폰만 들여다 보는 시대라지만 안 좋은 상태로 상황을 방치하면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잃는 것이 된다. 책을 통해 대화의 노하우를 미리 배우고 말투나 태도를 달리하면 분명 자녀와의 문제에서도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출판사를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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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성공하는 힘 있는 여자
루이스 L. 헤이 지음, 김태은 옮김 / 스타라잇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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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누구도 치유할 수 없습니다.

다만 많은 생각과 아이디어들을 통해

당신의 존재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입니다.

-'시작하며' 중에서-

 

 

 

시대가 빨리 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19로 4차 산업혁명의 시계가 빨리 돌아가 현실적, 물질적인 세계가 빨리 변하고 있는 것과 동시에 우리 정서상의 변화도 꽤 빠른 것 같다. 불과 몇 십 년 전에는 생각도 못했던 논쟁들이 의식변화로 다른 결과물을 낳는 것들을 보면 세상은 참 빠르게 변하는 것이 맞다. 그 빠른 변화에는 '여성'에 대한 인식도 포함되지 않을까 싶다.

우리가 어렸을 적만 해도 '어머니'의 직업은 가정주부인 집이 많았다. 그래서 어머니라는 여자를 기준으로 딸들은 자신의 활동범위를 배우지 않았을까 싶다. 가장 큰 교육은 '보고 배우는 교육'인데 그런 면에서 대다수 그 시대의 딸들은 제한적 활동범위의 기준을 학습했다고 할 수도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요즘 많은 가정에서 맞벌이 여성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래서 현대 여성들이 더 힘든 것이 아닐까 싶다. 회사에서도 가정에서도 다 잘 해야 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런 여성들이 부딪힐 수 있는 다양한 의식들에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고 있는 책이다. 총11장으로 구성돼 있는데 여성의 입장에서 한 번쯤 생각해볼 수 있는 것들을 자유롭게 풀어내주고 있다. 위에 인용한 글귀처럼 여성의 존재에 힘을 실어주고 싶은 저자의 마음이 느껴졌다.

여성은 자기도 모르게 자라면서, 주변에서, 미디어에서 학습하며 살아온 여성으로서의 삶에 대한 내용들이 저마다 있을 것이다. 그것들을 떠올리며 21세기에 성공하는 힘 있는 여자가 되려면 내가 의식적인 부분에서 어떤 생각을 하며 살 수 있을지 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 그런 면에서 재미있게 읽었다.

*이 책은 출판사를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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