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맡긴세뱃돈돌려받을수있나요? #양서윤_글 #최연지_그림 #개암나무출판사 #도서제공 .💡물건을 주워도 절도죄라고요? 사실이라고 해도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을 퍼트리면 처벌을 받는다고?짱구 잠옷 패턴도 저작권이 있대요!!탐정이라는 직업과 호칭 사용이 불법이라구요?아이들이 너무나 흥미로워 할 주제들을 잘 뽑은 책이다. 아이들이 법률 책을 재미있어 할까? 싶었는데 생활속에서 언제든 벌어질 수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있고 일단 제목부터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얼마전 온 가족이 재미있게 본 우영우 변호사 이야기로 법률에 관심이 생긴 아이에게 슬쩍 보여주니 눈을 반짝이며 읽는다. #서평단 #독서일기 #독서 #초등고학년추천#책추천 #책리뷰
#민트돔아래에서 #송경화 #한겨레출판 #하니포터.📖신문사는 식비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기자는 응당 누군가에게 얻어먹을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최창수 반장은 15년 동안 일하면서 밥값을 내본 경험이 열 손가락 안에 꼽힌다고 했다..📖기자질만큼 입에 착 붙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는데? 기자일, 기자업이라고 하면 어색하지 않나? .📖좋은 기자란 뭘까요?"사람들이 외면하는 이들, 약자들에게 먼저 손 내밀고 목소리를 낼 수 있게 하는 기자.난 그게 좋은 기자라고 생각해.".💡기자들 사이에서 쓰는 은어가 일본어가 다수라는 것이 소설 속 설정만은 아닐 것 같다.왜 그 세계는 그토록 바뀌지 않았을까? 그것이 오늘날 기레기라고 불리는 결정적 이유가 되진 않았나? 일본어로 된 은어가 너무 많이 나와서 놀랍고 불쾌했다.기자생태에 여러가지 비판적 시선이 느껴지는데 그런 현실을 소설을 통해서하도 꼬집고 싶었을까? 잘 짜여진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다 보면 드라마 보는 듯하기도 하고 캐릭터 성격이 분명하고 주인공이 아주 잘 나가다 위기를 맞고,극복하면서 성장하고 사랑도 싹트는 걸 지켜보다 보면 책이 끝난다. 현실 속 정치가 생각나는 대목들이 많아서 아주 흥미롭게 읽었다. "국회는 욕망의 용광로"라는 말이 씁쓸한 뒷 맛을 남긴다.필리핀 대사 에피소드는 좀 유치하게 느껴지던데 내가 너무 현실 어른이 된걸까...#독서 #서평단 #소설 #정치부기자 #독서일기#책리뷰 #독서기록
잼뱅TV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인 저자는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와 성장과정 그리고 고민상담소를 운영하면서 얻은 노하우와 인터뷰를 하면서 알게 된 지혜를 나눈다.누구나 "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걸까?" 고민에 빠질 때.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 응원해주는 사람 한 명만 있어도 또 해맑게 궁금해하는 사람,가만히 들어주는 한 명의 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가 인터뷰를 계속 할 수 있었던 건 의도하지 않았지만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을 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편견을 가지지 않기 위해서 뒷모습이나 비언어적인 것들을 보지 않으려 애쓴다거나 가볍고 예측 가능한 반응을 보이지 않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결국 좋은 채널과 상담을 하려고 했던 노력이자기자신을 잘 키우고 주변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었다는 점. 모든 성공은 그렇게 고리와 고리를 만들어가는 과정같다. #독서 #책리뷰 #독서기록 #책 #에세이
"똑똑한 건 끝까지 잘 듣는 거야" 이 한 문장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나에게 필요한 말이라서...아이들을 잘 관찰하고 중요한 순간에 적절히 개입하고 유머러스하고 능청스럽지만 단호한 기준을 가지고 기다려주는 철학을 가진 선생님의 수업일지.31년째 한 직업을 가진다는 게 어떤 느낌일지...잘 상상이 되지 않는다. (나라면 아이들이 너무 싫어질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선생님은 절대 아이들을 모르는 척 하지 않는다. 착하게만 크지 말라고 말해주는 선생님.아이들은 아이들만의 세계가 있고 서로를 키우고 있다. 그리고 아이들도 인생을 성실히 살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선생님이 좀 모른척 하면 서로 알려주고 같이 찾아보고 형아들 누나들에게 달려가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고 귀여웠다. 잘못했을 땐 야단도 맞아야겠지만 시민으로서 교양을 배우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해주는 어른들이 조금만 더 많아지길. 제대로 양육하고 교육하는 아량이 넓은 어른이 되고 싶어진 책이다.에피소드가 다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에 푹 빠져 읽었다.#도서제공 #다다서재#다독클럽 #독서 #독서일기 #책추천 #선생님추천 #부모님추천 #초등학부모추천 #책리뷰
#세계사를바꾼위대한식물상자 #루크키오#푸른숲 #도서제공.📖내가 워디언 케이스를 살펴보는 여정을 시작한 이유는 상자를 보고 매료된 후, 이 중요한 물건이 박물관 소장품으로 몇 개밖에 남아 있지 않다는 사실에 의아한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답은 꽤 간단했다. 워디언 케이스는 검역 규정으로 인해 아마도 대부분 소각되었을 것이다. 이 간단한 답 뒤에는 훨씬 거창한 이야기가 숨어있다..📖나무의 보존을 염려하기보다는 영국이 이런 귀중한 자원에 이권이 없다는 사실에 훨씬 마음을 썼다..💡바나나, 차 , 카카오, 파라고무나무. 이 네가지 식물은 워디언 케이스로 운반에 성공한 식물이다. 이 식물들이 지금도 우리 삶에 아주 중요한 식물임에 틀림없는데 워디언 케이스 덕분(?)에 누리는 식물들이라는 점이 놀라웠다.워디언 케이스는 한 사람이 만들었지만 수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식물 운반에 성공한다. 하지만 식민통치에 이용되고 식물 질병과 침입종의 확산으로 농작물이 황폐해지자 1951년 다자간 국제 식물 보호 협약이 채택되고 워디언 케이스의 시대는 막을 내린다. 워디언 케이스를 따라가는 과정도 흥미롭지만, 저자가 워디언 케이스에 의문을 가지고 역사의 파편들을 찾아 세 대륙으로 거주지를 옮겨가며 썼다는 것도 경이롭다.#독서 #서평단 #세계사 #식물 #식물상자 #독서일기 #책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