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세계의 모든 신화>와 비교해서 읽으면 좋은 책이다.이 책은 세계의 모든 신화와 달리 구성이 창세부터 건국까지 진행되도록 하였으며 알기 쉽게 정리했다.
이 책은 세계의 모든 신화에 없는 우리 신화와 몽골신화,오세아니아 신화가 들어있다.
요즘 아이들은 우리 신화를 잊어가는것 같아 아쉽다.하지만 이 책은 동남아시아 신화를 뺀 것이 아쉽다.하지만 중국신화나 일본신화를 더 쉽게 시간이 흐르듯 구성되었고 몽골신화의 경우 이평래 교수가 번역한 민간신화를 뺀다면 국내에서는 전무했었다.
이 책이 가치가 있는건 몽골신화를 접하기 힘든 우리에게 몽골신화를 전해주는 내용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며 아프리카,아메리카,오세아니아 신화도 접하기 힘들었으므로 귀중한 자료인 책이다.
절판이 되지 않는다면 좋다.세계의 여러 신화를 알기 위한 흔치않은 자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