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해독법 - 20만 명 치료한 의사가 알려주는 최신 의학
마키타 젠지 지음, 박유미 옮김 / 코리아닷컴(Korea.com)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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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잘 챙겨야 코로나 바이러스부터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면역력 챙기는데 도움얻고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일분인이 쓴 책이다. 뭐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내 개인적으로 다른 분야 서적은 몰라도 보건의료분야 서적으로 일본 책은 자연스럽게 눈이 가곤 한다. 일본서적 특유의 간단해보이면서도 명료함 그리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책은 전문의학용어를 모르는 일반 독자들에게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번에 본 책은 해독법에 관한 책인데, 신장건강에 관한 책이다. 책겉표지를 보면 알다시피 신장을 가리킨다. 신장 기능이 망가지게 되면 면역력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치게 된다.


책을 보면 혈청크레아티닌 수치와 알부민뇨 검사법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나 같은 경우 건강검진을 했을 때 이 수치를 어떻게 봐야 하는 건지 알지 못했고, 검사결과표에서도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 건지 알 수 없었고, 인터넷에서도 제대로 찾기 힘들었는데 이런 내용이 나와 있어서 실질적으로 건강을 챙기는데 도움되는 것 같아서 좋았다.


요즘 같이 코로나 시국에 혈당 수치에 의해서 코로나19에 걸리는 경우가 정상인에 비해 높다는 것을 그래프로 보여준다. 막연한 두려움이 아닌 과학적인 수치를 통해 어떻게 하면 건강챙길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어서 두려움은 그만큼 줄어들게 되지 않을까 싶다.


고혈압 약 중에서도 신장기능을 좋게 하는 약성분이 있고 그렇지 않은 약성분이 있다고 하니까, 그런 약성분은 어떤 건지 살펴볼 수도 있다.

 약 성분에 대해 상세히까지는 알 수 없지만, 이런 약성분의 예를 알 수 있어 고혈압약 처방받는다면 참고하여 의사쌤한테 처방받을 때 이런저런 얘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독자마다 평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나름대로 건강챙기는데 도움되리라고 본다. 내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판당상으로는 책값 역할은 톡톡히 하지 않을까 싶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았고, 제 나름대로 솔직하게 쓴 주관적인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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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밀착 손자병법 - 일상의 문제와 고민을 덜고 삶이 가벼워지는 인생 처방
노병천 지음 / 밥북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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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만 제대로 익히고 응용할 줄 안다면 사회생활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다. 그런데 아무리 응용하려 한다 하더라도 수많은 인생을 사는 것도 아니고, 다양한 사례가 있는지 관련된 정보를 살피면 좋을 것 같다. 그러하다가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생활밀착형 손자병법이라고 한다. 저자가 손자병법을 3만번 씩이나 통독했다고 하니 어떻게 응용했을지 궁금했다.


이 책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실생활의 예를 들고 거기에 맞는 손자병법 원문이 들어 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 지에 대한 저자의 생각이 담겨 있다. 그리고 그 내용이 끝나는 부분에는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독자 스스로 책에다가 끄적끄적 써볼 수 있는 공간도 있다.

 그림이 나름대로 많을 줄 알았는데, 각 부분마다 있고, 온통 그림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을 부러워하는데, 나름대로 표현력 있게 잘 그린 그림이다.


독자마다 평이 다를 수 있겠지만 내 개인적으로 봤을 때, 손자병법 내용이 진지하게 진행될 줄 알았는데, 동네아저씨(?)가 이웃 사람한테 얘기해주는 듯한 덜 무거우면서도 친숙하게 들을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평하고 싶다. 설명에 있어서 일부 불필요한 설명부분도 있긴 한데 그런 부분은 삭제해도 큰 탈이 없을 것 같기도 하다. 권위를 내려놓고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것 같다. 반면에 이런 진행구성 속에서도 독자가 스스로 얻으려고 한다면 실속은 어느 정도 챙길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에 나온 예와 저자의 대처법이 100% 나은 방법이라고 할 지는 모르겠지만, 책에 나온 내용을 보면서 응용하려고 한다면 인생살이 지혜를 그만큼 얻을 수 있으리라고 본다.


 전문가이지만 허물없이 편하게 말씀하신 것 같다. 이 책 말고 다른 책을 낸 저자들이 쓴 글을 보다보면 스스로 권위를 내세우려는 저자들도 있는데, 내 개인적으로 그런 스타일을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 책을 읽다보면 영화 <쿵푸허슬> 속 은둔 고수를 보는 듯하다.


 살면서 책을 읽다보니 투머치토커가 돼버린 1인으로서, 저자와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보면 알게 모르게 인생지혜를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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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360(Fusion 360) with 3D프린터 기본편 한글판 - 피젯스피터, LED명패, 만능연필꽂이 만들기
갓쌤(이건호) 지음 / 잇플ITPLE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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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 소프트웨어를 익히고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내 개인적으로는 부서져서 보완해야 할 장난감 부속이라든지, 만들고 싶은 걸 만드는데 3D 프린터를 사용하고 싶다.

책 첫부분을 보면 어떤 3D프린터를 사용하는 게 안전상 좋은지 알려주고 있다. 하긴 물질을 녹여서 제품을 만드는 건데 그게 몸에 유해한지 그렇지 않은지 궁금하기도 했다. 왕초보자가 무작정 3D프린터를 들여놓는 것보다 어떤 프린터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게 좋은지, 사용상 주의할 정보를 간략하게나마 알려주고 있다.


첫부분이 조금 지나면 퓨전360 프로그램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나 같은 경우 직접 사용해본 프로그램은 아니라서 이 프로그램이 궁금했다. 개인사용자에 한해서 1년 갱신용으로 무료라고 한다. 일부 사용상 제한이 있다고 하는데, 역시 세상에는 공짜가 없는 법이다. 책을 통해서 운영체제가 32비트가 아닌 64비트에서만 작동한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이 내용을 몰랐다면 왜 퓨전360 프로그램을 설치해도 동작하지 않는지 원인을 찾지 못해 스트레스 받았을 것 같다.


보다보니까 프로그램이 살짝 낯이 익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알고보니 오토데스크사에서 나온 프로그램인가보다.


 책 중간중간에 단축키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다. 이런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어느 정도 익숙해지거나 빨리 무언가를 만들고자 할 때는 시간단축이 필요한데, 이런 단축키를 알려줘서 좋다.


책을 보니까 유튜브에서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것 같다. 나 같은 경우 동영상 강의를 보는 걸 귀찮아해서 책으로 보는 걸 더 선호하는 편인데, 책으로 보면서 어느 부분이 궁금하다면 저자의 유튜브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어떻게 하는 건지 살펴보면 더욱 좋을 것 같다.


 나 같은 초보 독자를 위해서 차근차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편이라고 본다. 올칼라판이라서 생생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진행해나가야 하는지 책에 나온 순서대로 만지작 하다보면 퓨전360을 익히는데 그만큼 도움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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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혈관 - 만성 질병과 노화를 일으키는 숨겨진 위험
타카쿠라 노부유키 지음, 서희경 옮김 / 소보랩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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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챙기는데 도움얻고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하필이면 접종자 중에서 일부는 불운하게도 코로나 백신접종 후 한달도 되지 않아, 뇌출혈 증상을 보이기도 해서 입원, 사망하더라도, 인과성 없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하기에, 인과성을 제대로 증명하기 위해서라도 평소 혈관건강을 잘 챙겨야 한다는 중요성은 더욱 더해진다. 내가 배우기로는 딱딱한 혈관보다는 탄력있고 유연한 혈관이 좋다고 알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그런 혈관을 유지할 수 있는지 관련 정보를 알고 싶었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인이다. 일본이 의학분야가 발전한 이유를 추측하자면 세계사를 보면 알 것 같고, 추측성 생각일 뿐인 터라 굳이 말하지는 않겠다. 어쨌든 나 같은 경우 의학서적인 경우 일본 서적에 눈이 가게 된다. 어렵게 느껴지는 의학용어들이 등장하는데도 쉽고 깔끔하게 설명하는 스타일이 마음에 들곤 한다. 이 책도 그런 타입이다.


보면 굳이 어려운 내용을 찾지 못했다. 일부 용어가 생소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무슨 내용인지 이해하게 된다. 책 속에서  탈모의 원인 중 하나가 고스트 혈관으로 그런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한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교감신경이 동작하게 되는데 교감신경은 혈관을 수축시킨다고 한다. 책을 읽다보면 “어! 이거 말이 되네.” 이런 반응을 보이게 됐다. 결국 유전도 유전이겠지만, 스트레스가 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서 머리카락으로 가는 모세혈관을 수축시켜서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머리털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나는 건 과학적인 근거가 될 수 있겠다. “아! 나의 머리털이 가늘어진데는 다 이유가 있었어.”

이렇게 반응하게 됐다.


책을 보고 생각해보면 스트레스 덜 받는 게 모발건강을 위해서라도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책에서 나와줘야 하는 게 있다면 그 해법이다. 어떻게 하면 혈관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지 관련 음식과 운동법에 대해서 나온다.


책을 보면 식사할 때 120% 먹는 것보다는 70% 정도로 먹으라고 하는데, 과식하는 편인 나에게는 참으로 힘든 식사법인 것 같다. 그래도 나름대로 줄이려고 하지만, 식탐은 쉽게 줄이긴 힘든 것 같다. 여하튼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는 등의 식사법과 운동법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운동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일부 아는 운동법도 등장하는데, 이것이 하다보면 탈모를 줄이는데도 도움이 되고 혈관 건강에도 좋을 수도 있다고 말해줄 수 있을 것 같다.


여하튼 책을 보면 크게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고,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면서 평소 혈관건강을 잘 챙겨서, 행여나 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렸어도 큰 걱정 없이 나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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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 : 선택과 결단의 경영자 - 위기에 맞서는 경영자가 배워야 할 쾌도난마의 지혜
한비자 지음, 손영석 엮음 / 스타북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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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 책을 다시금 보고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뭐 사실은 스타북스에서 나온 손자병법을 다룬 책이 <손자>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인터넷서점에서 책내용 일부만 봤는데도 눈이 좀 가서 그렇다면 중국고전 중에서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다는 <한비자>라는 책을 다룬 해설 해석서도 스타북스 신간으로 나온 게 있는지 궁금했다. 스타북스 고전시리즈로 나오는 건지 몰라도 일단 스타북스판 한비자가 나왔으니, 어떤 내용인지 궁금했다.

 저자에 대해서는 내가 저명하고 알려진 사람들의 책도 잘 들쳐보지 않는 편이고 글 내용을 중시하기 때문에 이 책의 내용은 어떠한지 궁금했다.


이 책은 해설, 원문, 그리고 해석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 같은 경우에는  원문과 해설, 그리고 해석 이런 식의 3단계 방식으로 구성방식을 선호하는 편인데, 원문해설, 원문, 해석순으로 되어 있었다. 생각해보니까 어떻게 보면 한국인들 입장에서는 한자보다는 한글로 구성된 게 더 익숙하고 이해가 더 빨라질 수도 있으니까 원문이 아닌 해설이 먼저 나온 게 나은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책에서는 해석에 있어서 동서양 세계사에서 벌어진 일들을 예로 들어서 설명하기도 한다.

 

한동안 한비자에 대해서 잊고 있었는데, 이 책에 나온 내용을 보면 “아! 맞다.”하는 생각이 치고 들어온다. 누구나 좋다고 말하는 습관에 대해서, 한비자는 그런 습관들이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런 이유를 보면 거의 맞는 말이기도 하다.


독자마다 다를 수도 있겠지만, 좀 막혀 있는 생각들을 다시금 풀어서 풀 수 있는 시각을 나름대로 길러주는 것 같다고 평하고 싶다. 한비자 책이 꽤 많은 지는 생각하지도 못했다. 한비자가 말을 더듬던 사람이었다는 걸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사람은 겉모습으로만 판단해서는 안 될 것이다.


 책을 보다보면 세상에서 벌이지는 일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처하고 풀어야 할지 생각의 공간을 넖혀줄 수도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책 구성방식이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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