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합격생의 공부 도구들 - 서울대 출신 한의사가 알려주는 공부 도구 사용설명서
안영수 지음 / 리더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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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서도 밥벌이 잘 하려면 자격증 따야 더 대우받아서 월급 더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고, 조카에게 공부 잘 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싶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책이름 그대로 공부를 효율적으로 하는데 도움될만한 도구들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도구 뿐만 아니라 영양제나 식음료에 대해서도 나온다. 공부와 관련된 스마트폰 앱에 대해서도 나온다. 내가 스마트폰을 잘 안 써서 그런지 모르는 앱들이었다. 종이형 플래너에 대해서도 알려주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사용하는 건지 유튜브로 찾아보라는 얘기보다는, 나처럼 디지털 화면을 잘 안 보려는 사람들을 위해서 사용방법은 이 책에 아예 알려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베개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기도 하다. 기능성 베개라기보다는 전통베개인데, 이 부분은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보면 될 것 같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두상의 모양이 다르고, 목근육 같은 목건강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은 목건강과 관련된 책을 통해서 자신에게 맞는 베개를 택하면 좋을 것 같다. 내가 알기로는 사람들은 집에 있는 베개를 자신의 목상태와 상관없이 불편하더라도 그냥 베고 자는 경우가 있는데, 수면의 질에도 좋지 않고 목건강에도 안 좋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는데, 이 안경도 내가 알기로는 장단점이 있다고 들은 적이 있어서 이런 부분도 검색해서 사용할지 말지 택하면 될 것 같다.


책에서는 에너지 드링크 음료에 대해서도 나와 있다. 내가 알기로는 에너지드링크제는 고카페인 위주인 경우이기에, 고카페인은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고, 신장기능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다. 그리고 해외에서 에너지드링크 음료를 자주 마신 20대가 사망한 경우도 있기에, 부작용에 대해서 좀 더 다루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장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하는 말이지만, ‘도구빨’이라는 것을 절대 무시못한다. 작업시간을 그만큼 단축시킬 수 있고, 괜찮은 도구를 잘 사용하는 경우 피로도롤 낮추고, 사고나 부상 위험을 줄일 수도 있다.



이 책에 나온 몰랐던 정보를 참고하되, 혹여나 부작용 같은 건 없는지 좀 더 추가로 찾아보든지 하면 좋을 것 같고, 책에서도 좀 더 깊이 다뤄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외 내가 몰랐던 정보 중에서 유용한 정보가 있어서 이런 부분들은 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았고, 제 나름대로 솔직하게 쓴 주관적인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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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온라인판매 사관학교 - 비대면 시대 따라하면 돈버는
유노연 지음 / 중앙경제평론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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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관련 책을 보면 먹고사는데 지장이 줄어들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독자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겠지만, 내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입장에서는 책이름이 좀 독특했다. “ㅋㅋㅋ 뭐지? 이 책이름은?” 이랬다. 이런 생각이 들다가 인터넷으로 책목차를 보니까 택배관련 내용이 나와 있었다. 나 같은 경우 배송업체는 어떻게 설정하고, 택배포장박스는 어떻게 구하는지 궁금했다. 판매와 관련된 일부 책에서는 구체적으로 이런 내용을 담지 않아서 내 개인적인 기대가 컸던지 은근히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이 책의 목차를 보니까, 혹시 이 책에는 포장과 배송에 관한 정보를 얼마나 어떻게 다루었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이 책을 보자마자 해당 부분 먼저 펼쳐봤다.


 내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입장에서는 내가 기존에 봐왔던 책들보다 포장 배송에 관하여 나름대로 괜찮게 쓴 편이었다. 택배비에 대해서 그간에 몰랐던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기존에 봤던 책과는 좀 더 구체적이라고 해야 할까 그랬다. 그래서 좋았다. 진작 이런 내용을 담아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온라인판매를 하게 될 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는데, 참 현실적인 얘기를 해주고 있었다. 이 책 말고 어떤 책에서는 현실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해주지 않는데 이 책은 그런 책들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줬다는 점에서, 내 개인적으로는 좀 더 신뢰가 갔다. 책이름 그대로 사관학교라는 말을 어느 정도 쓸만한 자격이 있는 것 같다고 해야 하나 그랬다.


 23년차 현직 대형 유통 온라인판매 전문가라고 해서, 나 같은 경우 크게 대수롭게 보지는 않았다. 이 책 말고 이런저런 책들을 보다보면 책소개에 있어서 저자를 너도나도 전문가 이렇게 나와 있는데, 실제로 내 개인적으로 그런 책들을 본 것 중에서 일부는 책 내용이 허접해서 “뭐야! 이거? 나도 그 정도는 알고 있다고!” 이런 경우가 튀어나온 경우도 있어서 전문가라고 소개하더라도 크게 믿지는 않는 편인데, 이 책을 보면, 나 같은 경우에는 그냥 뭐 술술 읽히는 정도였다. 생각했던 것보다 덜 지루하면서도 다음 내용이 뭔지 궁금해지게 만들었다. 그 분야를 잘 알고 잘 설명할 줄 아는 사람이 쓴 글을 본 느낌이었다.


 온라인 판매에 있어서 단순히 장점만 늘어놓아서 허황된 꿈만 갖고서 나중에 빚더미에 오를 가능성을 만드는 게 아니라, 각 파트별 장단점을 현실적으로 골고루 알려주면서 어떻게 하는 것이 나을지 생각해보게 만드는 책이라고 평하고 싶다. 책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독자마다 알고 있는 정보에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내 개인적으로는 나름대로 쏠쏠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았고, 제 나름대로 솔직하게 쓴 주관적인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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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걸어라
박동창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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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챙기고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맨발로 걸으라니 내 입장에서는 좀 위험해보였다. 어쨌든 산을 맨발로 걷고 나서 몸이 좋아졌다는 내용이 있다고 하니 그 내용이 궁금했다.


이 책에는 <접지이론>이라고 해서 맨발로 산길을 걸을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비교하고 있다. 분명히 사례가 있다고 하니 눈이 가지 않을 수 없다. 어쨌거나 산길을 맨발로 걸은 사례는 내 입장에서는 그런가보다, 효과가 있나보다 이런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나 역시 만약에 어떤 질환을 앓게 되거나, 이 책에 나온 것처럼 몸 건강에 변화가 오게 될 때 시도한 번 해볼까 이런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맨발로 산길을 걷는다는 게 불안해 보인다. 왜냐하면 산길에는 나무뿌리도 튀어 나와 있고, 다른 뾰족한 물체도 튀어나온 경우가 있다. 맨발로 이런 것들을 밟았을 때 발바닥에 상처가 나게 되고 그러면서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침투할 수도 있다. 녹슨 쇠붙이 뿐만 아니라 나무가시가 몸에 박혀서 파상풍에 걸릴 수도 있다고 한다.


산길이 발바닥에 위험하지 않으면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불안해서 정면이 아닌 땅만 보고 걸을 수 없지 않겠는가!


그리고 내가 알기로는 흙에는 탄저균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나 같은 경우 탄저균은 아니지만, 예비군 훈련 때 산에 있는 나무 뿌리를 엉덩이로 깔고 앉아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나무뿌리에 앉은 엉덩이가 접촉성 피부염에 걸려서 병원가서 약 타온 적이 있다. 참고로 흙을 맨손으로 만지는 건 각종 균에 노출될 수 있기에 좋지 않다.


 이 책에 나온대로 효과를 보는 게 맞다면 아주 안전해보이는 곳에서 맨발로 걷기를 시도해볼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렇지만 나 같은 경우에는 나무뿌리에 엉덩이가 접촉성피부염으로 고생해봤기에, 내가 신발을 개조해서 접지역할을 할 수 있게 한다든지 해서 걸어다니지,  맨발시도는 거의 없을 것 같다. 그리고 맨발로 걸었을 때의 여러 부작용은 없는 건지 안다는 게 내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쉽지 않았다.


 맨발로 걷는 건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으리라고 본다. 건강 챙기려다가 발에 별의 별 균들이 옮아올 수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만약 접지이론에 나온대로 라면, 차선책으로 신발에 도체 재질을 부착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뭐 나 같은 경우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만들어보는 호기심이 있기에, 어떻게 신발을 도체성을 띠게 할 것인지 시도해볼 수도 있겠다. 그런데 산에는 산마다 다를 수도 있겠지만, 산에는 전기를 보내는 송전탑이 있을 수도 있기에, 맨발로 걷는다거나 신발을 도체성으로 만들어서 신고 다닌다는 건 좋다고 하기에는 좀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접지이론은 나름대로 건강을 유지하는데 괜찮은 방법인 건 같긴 하다. 이 부분은 내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건강챙기는데 있어서 도움될 만한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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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의 과학 - 고객을 사로잡는 오프라인 리테일의 전략, 개정판 마케팅 타임리스 클래식
파코 언더힐 지음, 신현승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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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걸 잘 팔 수 있다는 건 능력이다. 뭐 탈 없는 것일수록 사기꾼 소리를 듣지 않게 되어 더욱 좋겠지만, 물건파는 기술을 익히고 싶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어떤 내용인지 궁금했는데 책이름 부제를 보니까 어떻게 오프라인 매장 상품들을을 재배치할 것인지 알려주는 책인가보다. 평소 다있어 같은 매장에 가다보면 계절마다 상품들을 재배치한다는 것이 놀라웠다. 물건을 사기 위해서 여러 상품 매장을 돌아다니긴 하지만, 물건 위치를 계절별로 변동시킨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다있어 같은 매장은 분명히 계절별로 손님들의 동선과 니즈를 파악하고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형 마트도 보면 계절마다 출입구를 기준으로 상품의 위치가 바뀌기도 한다. 그런데 모든 매장에서 상품의 위치가 바뀌다보면 매장 해당 위치를 기억하고 그 물건을 찾으려고 하는 손님에게 있어서 혼란스러움을 줄 수도 있기에 이런 것도 어떻게 보면 노하우가 있어야 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여러 사례가 나온다. 어떤 물건의 위치를 어떻게 바꿨더니 매출이 늘었다 이런 내용이 나온다. 손님이 손을 뻗어서 닿을 수준의 위치에 놓았더니 매출이 더 늘었다는 내용도 나온다. 만약 오프라인 매장매출향상을 목적에 두는 독자라면 이런 사례를 참고하여 응용하거나 써먹으려면 아주 좋을 것이다. 당장 매장을 운영하는 게 아니더라도 이런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언젠가 매장을 오픈하는 일이 생기더라도 책 속에서 이런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으리라고 본다.


책속에는 자동차를 끌고가서 주문을 하는 드라이브뜨루의 사례에 대해서도 나온다. 책속에 쓰인 매장현장분석이 제법 치밀하고, 그 내용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끄덕이는 경우가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까 말하고자 하는 게 뭔가 싶으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내용에서 핵심내용을 찾아보면 된다. 보고 싶은 부분부터 봐도 크게 상관 없어 보인다. 매장의 성공적인 사례를 보면서 만약 매장을 운영한다면 어떻게 상품을 진열하고 배치할 것인지 참고하면서 진열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겠다.


책은 어떤 핵심적인 문장에는 밑줄이 쳐있지 않다. 그래서 독자가 봤을 때 중요해보이는 부분에 깔끔하게 밑줄치면서 보면 더욱 좋을 것 같다.독자마다 차이가 있거나 다를 수도 있겠지만, 읽다보면 분명히 좋은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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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쉬워지는 초등 맞춤법 사전 교과서가 쉬워지는 시리즈 1
이미선 지음, 권석란 그림 / 미래주니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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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보다 게임이 제일 좋다는 초등조카가 글자를 쓸 때 혹여나 맞춤법을 틀려서 무식하다는 말을 듣게 될까봐 우려스러워 초등생을 위한 맞춤법 관련 책을 보여주고픈 생각이 들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사실 무식하다는 말을 어른이 아이에게 함부로 쓰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부모님께 쫄래쫄래 전달하게 되면 일이 더 커질 수도 있으니 말이다. 나 같은 경우 내 조카니까 이 녀석 공부 좀 하라고 자극 주려고 자존심 살살 긁으면서 그것도 모르냐고 조카를 비꼬겠지만.....ㅋㅋ. 비꼬면 좀 열 받았는지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긴 한다.


책을 받아보니까 이 책은 초등생만을 위한 맞춤법 사전이라고 하기보다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누구나 봐도 무방해보이는 책이다. 사실 성인인 나도 아직까지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긴 하다. 책을 보면 어떻게 써야 맞춤법이 맞는 것인지, 글자는 비슷하지만 뜻은 전혀 다른 단어에 대해서 나온다. 맞춤법을 제대로 쓴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OX로 표기해서 좋긴 했다. 예까지 들어서 나쁘지 않았다. 다만, 내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입장에서는 해당 맞춤법을 맞다는 걸 어떻게 외워야지 덜 헷갈리고 사용할 수 있는지 그런 노하우까지 있으면 그런 연상암기법도 알려준다면 더욱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림은 성인인 내 눈으로 봤을 때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고 너무 산만하지 않아서 좋다. 수더분하면서도 나름대로 귀엽게 그린 편이라고 평하고 싶다. 그런데 아이들 눈에는 어떻게 보일지는 모르겠다.


맞춤법을 보다보면 [비슷한 표현]이라고 해서 같이 외울 수 있는 단어도 나와 있다. 책 옆면에는 국어사전 순서마냥 ㄱㄴㄷㄹ 순서대로 독자가 해당 단어를 찾기 쉽도록 표기되어 있어서 좋다.


책을 보면 꼭 알아야 할 띄어쓰기라고 해서, 올바른 띄어쓰기 여부를 알려준다. 나 같은 경우 띄어쓰기가 매번 맞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은 초등생용 책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성인이 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부록에는 한자어 고쳐쓰기라는 내용 등이 있는데, 이 부분도 나름대로 유익하고 쏠쏠한 정보다. 각개전투라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서 각개가 따로따로 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성인이 사용해도 어떤 뜻인지 잘 모르고 쓰는 한자어가 있는데 우리말로 쉽게 풀어쓴 내용을 보니가 더욱 이해하기 쉬워서 좋았다.


독자마다 평이 다를 수 있겠지만 나름대로 실용적이고 탄탄하게 쓴 책이라고 평하고 싶다. 다만, 앞에서 내가 말했지만,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게 연상해서 기억할 수 있는지 그런 노하우가 있다면 그런 내용들도 알려준다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담없이 맞춤법을 배우고픈 남녀노소에게 나름대로 추천하고 싶기도 했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았고, 제 나름대로 솔직하게 쓴 주관적인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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