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이해하기》 시리즈 중
<최소한의주식시장이해하기>를 만나보았어요.
초보 투자자를 위한 핵심개념 정리가 잘 되어 있어요.
주식 누구나 한번쯤 해보거나 다들 하고 계실텐데요,
주식 용어들이 낯설때가 많아요.
<최소한의주식시장이해하기>에서
주식 매수는 기업의 일부를 매수하는 것이므로
투자 기업을 선정할 때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하라고 말해요.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누가 이 종목이 좋다더라해서 사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투자를 고려 중인 기업이 어떤 사업을 하는지부터 정확히 알아야 해요.
우선주, 우량주, 가치주, 소득주, 성장주, 순환주, 방어주, 기술주 등
다양한 주들에 의미가 궁금했는데 잘 설명되어 있어요.
대형IPO상장 이라는 말이 가끔씩 나오는데
기업이 신규 상장을 통해 대중에 기업을 공개하는 것이라고 해요.
처음 공모주할때 IPO라는 단어도 모르고 좋은거라고하니
무조건 청약했던 때가 생각나요.
배당금에 관한 설명과 인수합병, 시장가 주문, 지정가 주문,
서킷 브레이커, S&P 500,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다우), 나스닥 100, 러셀2000 등 다양한 지수에 대한 설명을 읽고 배경도 알수 있어 좋았어요.
중간중간에 나오는 토막지식 내용도 유용해요.
다우지수를 언급할 때 '달러'라 하지 않고 '포인트'라고 하는데
'포인트'는 지수 변동 수준을 나타내는 방식이라고 해요.
'다우지수 3% 상승'이라고 할 때보다 '다우지수 500포인트 상승 '이라고
할 때가 더 극적으로 느껴지는것 같아요.
재미있는 내용을 배울 수 있어 좋아요.
주식 분석을 할 때 살펴야 할 5가지 특성으로
건전한 사업 모델(목표가 확실한 기업), 뛰어난 경영진, 시장 점유율,
경쟁 우위, 신개발을 보라고 해요.
평소에 용어들을 들어보았지만 무슨 뜻인지 모르고 넘어가거나
이해하지 못했는데
《최소한의 주식시장 이해하기》책을 통해 배울수 있어 좋았어요.
주식에 관심이 있는 분들, 주식을 시작하려는데 주식에 관한 최소한의 배경지식이나 용어를 알고 싶은 분들이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