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기록부의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단순히 교과 성적 수치로 볼 수 없는 학생의 역량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에요.
과세특에는 수업 중 진행되는 수행평가와 학기말 주제 탐구 보고서 내용이 주로 반영되는데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수행평가에 필요한 힘을 미리 길러 둘 필요가 있다고 해요. 고등학교에서 수월하게 해낼 수 있는 5가지 힘이 제시되어 있어요.
핵심 파악, 질문과 새로운 생각, 현실과 연결하는 힘, 자신의 견해를 글로 표현하기, 필요한 자료를 찾고 선별하기, 기록하기를 통해 준비해요.
수행평가나 자율탐구에 대한 주제를 교과서에 찾는 방법과 자료출처 사이트도 참고하면 좋아요.
과세특 자율주제는 진학하고자 하는 진로와 연결하는 것이 좋은 데 대학에서 제공하는 전공가이드북을 적극 활용하면 좋다고 해요.
독서의 중요성도 말하고 있는데요, 틈틈이, 짬 내서, 자발적으로 읽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해요.
세특에서는 책을 읽고 나서 무엇을 배웠고, 무엇을 더 탐구했는가를 기록으로 남겨야 하는데 의미 있는 독서기록이 되기 위한 과정을 살펴보면 교과 내용 중 무엇과 연계했는지, 읽으면서 생겨난 질문은 무엇인지, 책을 읽은 후 무엇을 더 탐구했는지를 기록하면 된다고 해요.
고교학점제 강의를 들으면서 대학교 입학 사정관님에 설명을 듣다 보면 독서의 중요함을 강조하시더라고요.
합격한 학생의 세특 예시를 보면 독서에 관련된 부분도 볼 수 있었는데 책에서 설명해 준 질문과 탐구 부분이 담겨 있어요.
그 학생이 자산의 분야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는지 어떤 노력을 했는지 볼 수 있다고 해요.
대학은 성적만 좋은 학생이 아닌, 함께 살아갈 줄 아는 공동체 역량까지 갖춘 인재도 원한다고 해요.
감사할 줄 알고 스스로 돕는 기쁨을 경험하게 해주고 작은 배려와 호의를 나눌 수 있는 아이로 자랄 수 있게 해줘야겠어요.
중학교 3년은 성적보다는 꾸준한 노력을 통해 공부력을 기르고 성장해 나가는 준비 시기라고 해요.
진로에 대해 탐색하고 자기주도학습을 경험하며 꾸준히 실력을 쌓아가는 힘을 기르면 대입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고등학교 고교학점제에 대해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궁금한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에게 방향을 잡아주는 길잡이가 되어주는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