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단미에게 찾아온 네 번째 꼬리는 강력한 힘을 가진 질투의 꼬리.
다른 누군가가 밉거나, 나보다 잘하면 샘나고, 그 친구를 이기고 싶은 마음이 들 거예요.
손단미는 고모가 맡기고 간 어린 조카가 아빠 엄마에 사랑을 독차지하고 자신을 신경 써주지 않아 화가 나요.
반 친구 민재는 시호에게만 관심이 있고, 선유는 단미보다 그림을 잘 그려 화나고 질투 나요.
꼭 우리 아이들에 모습 같기도 하고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에요.
누구나 사랑받고 싶고 관심받고 싶어 하는데 그런 사랑과 관심이 나에게서 멀어진다면 다른 사람이 미워지고 질투가 나 화를 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