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를 읽고 .....
"(...) 이 세상에는 위대한 진실이 하나 있어. 무언가를 온 마음을 다해 원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된다는 거야. 무언가를 바라는 마음은 곧 우주의 마음으로부터 비롯된 때문이지.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는 게 이 땅에서 자네가 맡은 임무라네." (본문 47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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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지음, 최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1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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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산티아고는 동방박사 한 사람이 건네 준 두 개의 표지를 길잡이 삼아 기약없는 여정에 뛰어들고, 마침내 자신이 바라던 것을 손에 넣는다. 결국 이 책에서 연금술의 의미는, 우리 모두 자신의 보물을 찾아 전보다 더 나은 삶으로 전화하는 것, 바로 그 과정을 가리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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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분
파울로 코엘료 지음, 이상해 옮김 / 문학동네 / 2004년 5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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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사랑과 성은 어떤 의미인가, 성性에 성聖스러움이 담길 수 있는가, 그 성스러움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주제를 다룬다. 코엘료는 오래 전부터 성에 대한 소설을 구상하고 있었지만, 늘 실패로 끝났다고 한다. 그러다가 젊은 시절 창녀였던 한 여성과의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이 소설이 구체화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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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자히르
파울로 코엘료 지음, 최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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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랑의 결과 깊이에 대한 소설이다. 베스트셀러 작가인 주인공이 말없이 사라져버린 아내에 대해 갖는 집착과 혼돈은 가장 강력한 자히르의 상태를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그가 사로잡힌 것으로부터 벗어나려 애쓰고, 무작정 걸어가던 걸음을 멈추고 자기 내부를 응시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독자는 사랑의 깊이와 넓이가 얼마나 무한한가 느끼게 된다. '소유하고 싶고 자유롭고 싶다'-사랑의 두 얼굴을 빛나는 성찰로 그려낸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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