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드 보통의 책들..삶의 철학이, 사랑의 철학이, 세련되고 재미있다.
| 여행의 기술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 이레 / 2004년 7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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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드 보통의 여행서이다. 보들레르, 플로베르, 워즈워스, 고흐, 호퍼, 버크, 러스킨, 위스망스 등의 예술가들을 안내자로 삼아 '왜 여행을 떠나는가?'부터 '여행의 최종 목적지는 어디인가?'에 이르기까지, '여행'을 테마로 던질 수 있는 모든 질문들에 대한 성찰을 유도하고 그 해답을 제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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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보통 특유의 재치와 통찰력으로 무거운 철학적 지식을 일상 생할로 끌어 들인 매력이 넘치는 책이다. 읽는 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기발한 도판도 눈길을 끈다. * 2002년에 출간되었던 <드 보통의 삶의 철학산책>의 편집을 새롭게 하여 펴낸 개정판이다. |
| 프루스트를 좋아하세요
알랭 드 보통 지음, 지주형 옮김 / 생각의나무 / 2005년 6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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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유머와 상상력으로 작가 프루스트, 혹은 인생사용법을 이야기한다. 프루스트가 남긴 편지와 메모,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등을 인용하며, 그가 겪은 잡다한 사건들은 물론 감춰진 사생활까지 들춰내는 것.그러면서도 중간중간 건강, 독서법, 인내, 감정표현, 친구와의 교제 등 다양한 삶의 교훈을 정리해주는 것 역시 잊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