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급수 한자 7급 1 - 한 번 봐도 두 번 외운 효과! 두뇌 자극 한자 책 바빠 급수 한자
김정미.강민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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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봐도 두 번 외운 효과! 두뇌 자극 한자 책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급수한자 7급 1권

요즘 아이들 정말 바쁘죠?

이것도 해야하고 저것도 해야하고 한자 공부도 해야하는데 시간이 안나더라구요.

한자는 특히나 학교에서 배우진 않지만 어휘력 향상에 참 좋아요.

한자급수를 따는 것도 그 이유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지스에듀의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급수한자 7급 1권>을 만나봤어요.

집에서 아이들 한자까지 봐주려니 좀처럼 시간이 안나네요.

이런저런 한자교재도 사봤지만 풀지 않으면 무용지물이죠.

바쁜 아이들이 쉽게 한자 시험에 도전할 수 있는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급수 한자> 시리즈는 쉽고 빠르게

한자를 익혀서 한자 급수를 따기에 정말 최적화된 교재랍니다.

외우는 방법까지 생각한 '바빠 급수 한자'는

몰입 효과를 반영하고 있고 한자의 획에 담긴 풀이말과 그림으로

암기 효과까지 더해져서 한자 시험 준비하기에 좋더라구요.

 

 

집에서 아이들 한자 공부를 하려면 '세월아~ 네월아' 예요.

중간 중간 빠지는 날이 있으면 교재 한 권 떼기에 몇 달이 걸리더라구요.

그에 비해 '바빠 급수 한자' 시리즈는 단 기간에 끝낼 수 있어서 좋아요.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급수한자 7급 1권>​은

모두 25과로 구성되어 있으니 하루 1~2과씩​ 진도를 나가면

빠르면 10일, 늦어도 20일이면 한 권을 마스터할 수 있답니다.

전 이 점이 굉장히 매력이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한자 쓰기를 굉장히 싫어하고 어려워하는데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급수한자 7급 1권>은 쓰기가 많지 않아요.

한국어문회에서 주관하는 한자능력검정시험 7급에는 쓰기가 포함되지 않지요.

6급부터 한자 쓰기가 포함되는지라 이 교재를 활용하면

금방 금방 한자능력검정시험 7급을 치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다른 한자교재에 비해 '바빠 급수 한자' 시리즈는 굉장히 심플해요.

하지만 그 효과는 기대 이상이랍니다.

한자의 획을 그림의 선으로 구현해서 쉽게 생각날 수 있게 했고,

암기 효과를 2배로 높여 주는 '세 박자 풀이말'도 돋보여요.^^

또한 물방울 모양이 적정한 어려움으로 남겨져서

한자를 쓰고 익히기에도 쉽고 기억에도 오래 남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각 과는 이렇게 3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한자 공부를 하는 데 크나큰 어려움이 없어서 하루 2과 진도도 가능하네요.

아이들이 한자를 공부하는 것은 어휘력 때문이기도 한데요,

이렇게 교과서 문장으로 어휘력 향상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7급 시험에 나오는 문제를 풀어보면서 각 과를 마무리~!!

한자 학습의 지루함과 암기의 어려움을 해결한 구성이 아닐 수 없더라구요.

5과 학습을 마치면 이렇게 앞 과에서 배운 한자를 복습할 수 있어요.

아이들은 배운 한자라도 잊어버리기 일쑤인데

기억에서 사라지기 전에 복습함으로써 장기 기억으로 바꿀 수 있겠더라구요.

이 책에는 모두 5회분의 기출문제와 함께

2회분의 모의고사가 수록되어 있어요.

복습용 과들은 7급 시험 기출 문제를 재구성해서

실전에 대비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시험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면서 시험에 대비해볼 수 있겠더라구요.

'바빠 급수 한자 - 7급' 1권에는 중간평가 2회가,

2권에는 실제 기출 수준의 문제 2회가 수록되어 있어요.

7급 시험은 70점 이상이면 합격하는데 시험을 치기 전에

실력을 평가해 볼 수 있겠더라구요.^^

늘 미루기만 했던 한자 급수 시험인데 '바빠 급수 한자' 시리즈로

열심히 공부해서 꼭 급수 시험 치려고 합니다.


 

시험용 답지와 함께 '그림으로 복습하는 7급 한자'도 유용하겠어요.^^

7급 Ⅱ 100자, 7급 150자에는 8급 한자 50자가 포함되어 있어요.

초2인 우리 홍군은 한국어문회에서 주관하는 한자능력검정시험 6급 Ⅱ를 합격했는데요,

6급부터는 한자 쓰기가 있는지라 7급도 공부해야겠더라구요.

이미 공부한 한자이지만 오랫동안 한자 공부를 안했더니 다 잊어버렸어요.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급수 한자> 7급 1권, 2권으로

​7급을 빠르게 복습하고 6급 시험을 차근차근 준비할 계획이랍니다.

한자 공부를 하기에 앞서 먼저 공부 계획을 세워보았어요.

우리 홍군은 10일 완성으로 단번에 끝내기를 바랬지만

하루 1~2과씩 유동적으로 공부하려고 20일 완성 계획을 세웠어요.

하루에 2과라도 한자 4개이니 공부하기가 어렵진 않겠더라구요.

 

 

 

 

한자의 획을 그림의 선으로 구현을 해서 한자가 금방 외워져요.

세 박자 풀이말 또한 입에 착착 달라붙어서 읽으면서

한자를 써가니 한자 공부가 더 재미있어지더라구요.

교과서 문장으로 어휘력 공부도 되고,

마무리를 하면서 '도전! 7급 시험'까지​ 쉽고 빠르게 공부할 수 있어요.

 

 

엄마와 함께 교재를 살펴보고 1과와 2과를 풀어본 홍군이예요.

入(들 입), 內(안 내), 天(하늘 천), 夫(지아비 부)를 공부했는데

쉽고 빠르게 공부하면서 재미까지 느껴지는 시간이었어요.

앞으로 하루에 1~2과씩 한자 공부하기로 했는데  잘 하겠지요.

무엇보다 아이가 ​스스로 챙겨서 공부하기에 좋은 한자 교재라서

급수 시험도 준비하고 한자 공부에도 재미를 붙일 것 같아서 좋아요.

한자는 모든 공부의 바탕인지라 한자 공부를 하면서

급수 시험에 도전해보는 건 좋은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더라구요.

8급, 7급, 6급 이렇게 한 급수씩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바빠 급수 한자' 시리즈로 6급 한자 시험도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요.

한 번 봐도 두 번 외운 효과가 있고,

20일면 7급 시험 준비 끝이니 내년 초에는 한자능력검정시험 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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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부자가 된 키라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 7
박현숙 지음, 원유미 그림 / 을파소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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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 7

생각 부자가 된 키라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다보면 좋아하는 출판사나 시리즈 도서가 생기지요.

저에겐 아울북이나 을파소에서 출간되는 책들이 그러한데요,

시리즈 도서 중에서 『키라 시리즈 』참 좋더라구요.

이 시리즈는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 경영동화 시리즈예요.

베스트셀러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에 이어서

모두 7권의 시리즈가 출간이 되어 있는데 어린이들이 읽기에 좋아요.

잘 알려진 것처럼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는

꿈꾸고 있는 소원이 있다면 꼭 읽어야 할 어린이 경제교육의 베스트셀러죠.

이 책을 읽었다면 마음, 시간, 습관, 사람 등을 주제로

시리즈로 출간이 된 키라 시리즈 너무 궁금하실 것 같아요.

저 역시 그런 마음으로 <생각 부자가 된 키라>를 만나보았답니다.

<생각 부자가 된 키라>는 자기 경영동화 시리즈 7번째로 출간된 책이예요.

멋진 생각은 어떻게 나올까?

생각을 자라게 하는 특별한 방법이 함께 하고 있다지요.

논리력부터 상상력까지 다양한 생각의 힘을 키워주는 방법이 궁금하신가요?

그렇다면 아이와 함께 <생각 부자가 된 키라>를 꼭 읽어보세요.^^

 ​

아이들에게도 참 유익한 시리즈이지만 엄마가 읽어보기에도 너무 좋죠.

요즘 아이들은 생각하는 걸 무척 어려워하는데

이 책을 읽고 나면 생각한다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는 일인지 알게 된답니다.

생각은 관찰과 상상으로 시작하고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

생각의 힘을 키우기 위해 논술학원에 다니는 아이들도 있지만

저학년때는 이렇게 유익한 책을 읽어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생각을 하는 일에도 훈련이 필요할까?

남자 아이라서 그런지 우리 아이들은 생각하는 걸 참 싫어합니다.

일기를 쓰거나 독서록을 쓰는 일에도 생각이 필요하고

서술형이나 논술형 시험을 치를 때도 이 생각이 참 중요하잖아요.

생각을 하지 않고는 글을 쓴다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인데요,

생각을 하는 일에도 훈련이 필요하다고 이 책은 알려주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을까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그 해법을 찾아보았답니다.

언제나 밝고 명랑하면서 자기 주관이 뚜렷한 키라!

키라는 일단 목표를 세우면 끝없이 노력하는 소녀이기도 하지요.

이런 야물딱진 딸 하나 있으면 참 좋겠다 싶은데요,

이번 이야기에서 키라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고 싶다고 하네요.

강연에 자신이 있는 키라는 니콜라스 아저씨처럼

글도 잘 쓰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운답니다.

마침 환경에 대한 글쓰기 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에

참가를 하기로 하는 키라이지만 키라에겐 복병이 있었네요.

바로 얼마 전에 전학을 온 엠바라는 여자 아이인데

전에 다니던 학교에서도 글쓰기로 여러 번 상을 받았다고 해요.

베스트셀러 작가의 꿈을 키우기 위해 글쓰기반에 들어가기로 한 키라는

자신이 좋아하는 앨버트가 엠바와 함께 있는 걸 보게 된답니다.

안그래도 글을 잘 쓰는 엠바가 곱게 보일리가 없는데

좋아하는 앨버트까지 엠바에게 빼앗기는 느낌을 받게 된다지요.

시력이 너무 안 좋아서 안경이 없으면 잘 보이지 않는 엠바인데요,

글쓰기 대회에 나가는 날 그만 엠바의 안경을 숨겨버리는 키라네요.

질투심에 하면 안되는 행동을 하게 되는 실수를 범했어요.

엠바처럼 글을 잘 쓰고 싶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는 키라!

과연 키라는 생각의 힘을 키워서 글을 잘 쓸 수 있을까요?

남자 아이들은 생각을 말로 하거나 글로 쓰는 걸 참 싫어하더라구요.

저희 애들만 유독 그런지는 몰라도 일기나 독서록 쓰기를 힘들어해요.

글쓰기는 누군가에게 보여주는 글이 아니라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밖으로 끄집어내는 일인데

그것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생각 부자가 된 키라>를 읽다보면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키라가

어떤 방법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가는지 잘 알게 되더라구요.

​키라는 노래반에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면서 생각하는 힘을 길러요.

『키라 시리즈 』에 나오는 키라에겐 좋은 멘토들이 많아요.^^

이번 이야기에서는 베스트셀러 작가인 니콜라스 아저씨가 그 역할을 하네요.

키라에게 생각을 키우는 데 훈련이 필요하다고 하는 니콜라스 아저씨!

글쓰기와 토론하기, 관찰하기, 질문하고 대답하기, 책 읽기 등이

생각을 키우는 여러가지 방법이라고 알려주시네요.

생각은 그냥 키워지는 것이 아니라 훈련이 필요하다는 사실!

이 책을 읽고 우리 홍군은 책을 많이 읽고 관찰을 많이 하겠다고 했어요.

키라가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주시는 니콜라스 아저씨!

아저씨가 제안한 방법은 생각 통장과 성공 일기를 쓰는 일이예요.

생각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한 날 생각 통장에 저축하는 거죠.

생각을 키우기 위해서는 뭐든 호기심을 갖고 봐야 하고

엉뚱한 상상과 호기심 또한 필요하다는 걸 알아갈 수 있어요.

키라의 장점은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실천한다는 점이죠.

니콜라스 아저씨의 조언대로 실천에 옮기는 키라예요.

생각이 커진 날은 저렇게 생각 통장에 기록하고 성공 일기를 적어요.

이렇게 매일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간다면

키라의 바램처럼 글도 잘 쓰고 베스트셀러 작가도 될 수 있겠죠.

우연히 엠바가 제안한 토론반에 들어가게 된 키라!

모여서 토론을 하지만 토론 역시 쉽지가 않아요.

토론은 여러 입장에서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을 말해야 하는데

키라는 책을 읽을 때 깊이 있게 읽지 않았거든요.

니콜라스 아저씨의 말처럼 생각을 키우기 위해서 독서도 중요하지만

깊이 있게 읽지 않고 건성으로 읽는다면 무용지물일 듯 해요.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책을 쓴 작가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귀담아 들으면서 책을 읽어야 한다는 사실이예요.

이렇게 글쓴이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을 때

그 사람이 하고자 하는 말을​ 파악할 수 있고 내 생각도 말할 수 있는거죠.

이것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도 새겨 들어야 할 듯 해요.

이번 이야기에서는 생각 부자가 된 키라예요.

키라가 특별하게 보이는 것은 스스로 노력해서 이룩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니콜라스 아저씨와 노래반 선생님인 토마스 선생님의 도움이 있었지만

관찰하고 상상하면서 생각하는 힘을 키운 키라랍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생각하는 일에도 훈련이 필요하다는 걸 느껴요.

논리력부터 상상력까지 다양한 생각의 힘을 키워주는 방법이

함께 하고 있으니 아이들이 읽으면 "아하!"하는 생각이 들거예요.

뭐든 호기심을 갖고 보면 새로운 것이 보인다니

관찰하고 있거나 집중하는 아이를 방해해서는 안될 것 같네요.^^

<생각 부자가 된 키라>를 읽고 홍군과 이야기도 나눠보았어요.

우리 홍군은 생각하는 힘을 키우기 위해서 독서와 공부를 꼽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생각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데

키라처럼 생각 통장과 성공 일기를 쓰면서 훈련 한다면

키라처럼 한층 생각이 깊어진 자신을 느끼지 않을까 싶어요.

 

얼마 전에 <부모 인문학>이란 책을 읽었는데

그 책에서도 생각, 사색을 강조하더라구요.

아인슈타인, 니체, 에디슨, 타고르, 칸트 등

세기를 대표하는 인물들은 항상 생각과 사색을 즐겼다고 합니다.

일정 시간을 정해서 산책을 하면서 생각의 힘을 키웠다고 하지요.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지금은 특히나 창의력, 상상력, 생각하는 힘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는데요,

아이들이 멋진 생각 부자가 될 수 있다면 참 좋겠지요?

<생각 부자가 된 키라>를 읽으면서 키라와 함께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아이들의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 경영동화 시리즈​ 『키라시리즈 』~!!

아이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는 데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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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지는 용기, 징비록 - 유성룡 어린이를 위한 역사 인물 1
최지운 글, 조윤주 그림 / 상상의집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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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지는 용기, 징비록

<어린이를 위한 역사 인물 _ 유성룡>

"잘못을 반성하는 일은 부끄럽지 않다.

같은 잘못이 되풀이 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다."

임진왜란에 대한 반성을 담은 유성룡의 「징비록 」을 아시나요?

얼마 전에 '알쓸신잡'이라는 방송을 통해서

유성룡와 징비록에 대한 이야기를 접한 적이 있어요.

유성룡, 임진왜란, 징비록은 알고 있었지만 다시 한번 징비록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상상의집에서 출간된 <책임지는 용기, 징비록>을 만나보았어요.

어린이를 위한 역사 인물 '유성룡'~!!

유성룡은 드물게 삼정승을 지낸 분으로 선조의 신임이 두터웠다고 합니다.

임진왜란이 발발하고 병조판서를 겸임하면서 군기를 관장하게 되었고

일찍이 이순신의 재능을 알아보고 추천한 인물이 바로 유성룡이죠.

「징비록 」은 임진왜란에 대한 책임과 나라와 백성의 믿음에

보답하지 못한 죄를 담아낸 책으로

임진왜란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져 있어요.

 ​

임진왜란이 끝나고 고향 안동으로 내려온 유성룡은​

홀로 방에 틀어박혀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그 책이 바로 「징비록 」이예요.

이 책은 그 누구보다 임진왜란의 상황을 잘 알고 있었던

유성룡이 임진왜란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아서 그 역사를 기록했어요.

도요토미 히데요시, 김성일, 이일, 신립, 이순신, 선조 등

임진왜란 상황에서의 인물과 역사를 모두 접해볼 수 있는데요,

임진왜란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으므로 역사적 의의도 크답니다.

예부터 「징비록 」의 가치는 우리나라는 물론 바다 건너 일본에까지

알려졌는데 오늘날에는 책으로서는 드물게 국보로 지정되어 있어요.

참혹했던 전쟁의 기억을 떨쳐내지 못했던 유성룡은

조선이 다시는 이런 불행을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날 조정의 잘못을 반성하고 앞날을 대비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해요.

책의 제목 역시 '미리 징계하여 후환을 경계한다.'

뜻을 담아 「징비록 」이라고 정하였는데 ​

오늘날 임진왜란에 대해 알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고전이 되었지요.

이 책에는 징비록을 쓴 유성룡과 함께 징비록 속에 등장하는

도요토미 히데요시, 김성일, 이일, 신립, 선조, 이순신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징비톡 배경알기, 징비톡 생각하기, 징비톡 토론하기 등으로

징비록과 관련된 이야기 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배경까지 함께 할 수 있네요.

역사적인 인물도 알아가면서 역사적인 배경지식도 쌓을 수 있는

참 알차고 재미있는 <책임지는 용기, 징비록>이예요

지난 달에 아이들과 한산도 '제승당'에 다녀왔어요.

임진왜란하면 이순신 장군도 빼놓을 수 없는데

실력은 출중했지만 성품이 대쪽같았던 이순신 장군을 추천한 이도

바로 유성룡이었다고 합니다.

인재는 인재를 알아본다고 성품이 대쪽같고 청렴해서

과거에 급제했으나 말단이었던 이순신을 유성룡은 알아보았던가 봅니다.

「징비록 」과 더불어 임진왜란을 살펴볼 수 있는

이순신의 「난중일기 」도 징비톡 비교하기로 살펴볼 수 있어요.

이 분들이 남긴 기록들은 과거의 모습과 역사적 사건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미래를 준비하는 데도 큰 도움을 주는 소중한 보물이라고 합니다.​

7년간 지속되었던 임진왜란으로 조선은 모든 것을 잃었어요.

10만 양병설을 주장한 이이나 군사 제도를 개편하자고 하는

유성룡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미리 전쟁에 대비했다면

어쩌면 역사에서 임진왜란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붕당과 당파 싸움으로 바빴던 조정 대신들은 전쟁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어요.

임진왜란 당시 조정을 지휘하는 중요한 직책을 맡고 있던 유성룡은

그 누구보다 임진왜란을 정확하게 바라보고 있었기에

전쟁이 끝나고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상황들이 뼈에 사무쳤을 것 같아요.​

유성룡은 제승방략 체제 대신 예전의 진관 체제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여러 신하들의 반대로 유성룡의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어요.

믿었던 진주 대첩 역시 진주성이 무너지면서 참패를 했고요.

미리 전쟁을 감지하고 대비를 했더라면 임진왜란 같은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이 책을 읽으면서 안타까움이 더해 가더라구요.

진주성이 참패하자 일본 군사들은 지난 패배에 대한 분풀이라도 하듯

성안에 있던 사람들을 무참히 죽였다고 합니다.

「징비록 」속에 등장하는 역사 속 인물도 만나볼 수 있어요.

이들을 통해 임진왜란 당시의 상황을 더 정확하게 느껴볼 수 있는데요,

징비록 속 김성일은 일본에 다녀온 후 전쟁의 기미가 없다고 했어요.

결국 이 일로 손을 쓰지도 못하고 전쟁을 겪은 셈이지요.

김성일이 거짓 보고를 한 것은 백성들이 전쟁에 대한 공포에 휩싸일까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붕당 정치도 연관되어 있었다고 해요.

이 사실을 안 유성룡은 김성일이 틀렸음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그냥 넘어갔​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징비록 」속에는 조선을 대표하는 장수 가운데 한명인 신립도 등장해요.

신립은 탄금대에서 왜군에게 크게 패하고 목숨을 잃었다고 하지요.

왜군에게 조총이란 무기가 있음을 알렸는데도

만만히 보았던 신립은 부하의 보고까지 무시하다가

탄금대에서 왜군을 만나 수많은 부하들과 강물에 빠져 죽었다고 하네요.

임진왜란하면 이순신 장군도 빼놓을 수 없지요.

임진왜란 때 조선의 바다를 책임진 명장으로 유성룡의 추천으로

전라 좌수사가 되었고 여러 공을 세워 수군통제사의 자리까지 올랐어요.

왜군이 가장 두려워하던 장수로 죽는 날까지 나라와 백성을 구했던

명장 이순신을 있게 한 것도 유성룡의 안목 때문이었다는 사실!

​<책임지는 용기, 징비록>을 읽고 있노라면

임진왜란 뿐만 아니라 역사 속 인물이 새롭고 또한 깊게 느껴집니다.

「징비록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이예요.

이들을 통해 당시 임진왜란의 상황들을 더 정확히 알 수 있더라구요.

잘못을 반성하는 일은 부끄럽지 않다는 유성룡의 말처럼

임진왜란에 대한 반성을 담은 「징비록 」의 가치가 참으로 큽니다.

이 책을 통해 유성룡이 어떤 인물이였는지 더 확실히 알게 되는데요,

임진왜란의 국난을 극복한 명재상이란 말이 딱 어울리네요.

나라를 구한 것은 이순신이나 김시민, 의병같은 사람들이였는데

전쟁이 끝나고 그 공을 인정받은 것은 오히려 조정의 신하라고 합니다.

이에 유성룡은 사직서를 내고 안동으로 돌아가 임진왜란에 대한

반성을 담은 「징비록 」을 썼다고 하네요.

전쟁이 끝나고 임진왜란이 일어난 이유, 전쟁의 상황,

이와 같은 일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할 일 등을

자세하게 기록한 「징비록 」이예요.

책으로서는 드물게 그 가치를 인정받아 국보 제132호로 지정되었다고 해요.

임진왜란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져 있는 「징비록 」을 읽다보면

책을 쓴 유성룡이 어떤 인물이었는지 짐작하게 됩니다.

유성룡의 책임지는 용기 「징비록 」의 이야기가 담긴

상상의집 <책임지는 용기, 징비록>으로 역사속 인물 유성룡을 만나보세요.

어린이들이 읽기에 참 좋은 역사인물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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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술 일기 쓰는 국어왕 - 맞춤법 척척! 생각 쑥쑥! 국어왕 시리즈 4
강효미.최설희 지음, 젬제이 그림 / 상상의집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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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척척! 생각 쑥쑥!

술술술 일기 쓰는 국어왕

상상의집에서 시리즈로 출간되고 있는 『국어왕 시리즈 』~!!

<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 <위풍당당 고사성어 자신만만 국어왕>,

<개념어휘 한번 알면 평생 국어왕> 등이 시리즈로 출간이 되었어요.

교과서 속 옛이야기, 고전으로 보는 사자성어,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는 어린이를 위한 국어왕 시리즈 너무 좋아하는 시리즈랍니다.

예전에는 국어가 참 쉽고 만만한 과목이였는데 이제 그렇지 않아요.

날이 갈수록 점점 국어의 난이도가 높아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특히나 어휘력이 절실히 필요해진 요즘이랍니다.

아이들이 입학을 하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일기나 독서록 쓰기를 해요.

이제 글을 읽고 조금씩 이해하기 시작한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적는다는 건 그리 쉽지 않지요.

그래서, 입학과 동시에 아이들과의 일기, 독서록 전쟁이 시작되는데

국어왕 시리즈 <술술술 일기 쓰는 국어왕>을 만나보았어요.

2학년이 되면서 일기 쓰기나 독서록 쓰기 숙제가 없는 홍군이지만

1학년 때에는 일기와 독서록 쓰기 숙제가 있어서 전쟁을 치뤘던 기억이 있어요.

어른의 입장에서는 하루 있었던 일 중 감명깊은 일을 자세히 적고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이 잘 드러나게 쓰면 되지 싶은데 쉽지 않더라구요.

우리 홍군만 전쟁을 치루는 줄 알았는데

<술술술 일기 쓰는 국어왕>에 등장하는 테오 역시 일기 쓰기가 싫대요.

보다 못한 엄마가 하루에 한 편씩 일기를 불러 주기로 했다는데

그것은 일기 쓰기가 아니라 일기 받아쓰기인 셈이죠.

일기 쓰기를 싫어하는 테오를 통해 일기 쓰기의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상상의집 <술술술 일기 쓰는 국어왕>을 읽어보았답니다.

상상의집에서 출간된 『국어왕 시리즈 』는

개인적으로 참 추천하고 싶은 시리즈예요.

책 구성도 알차고 ​책장에 꽂아두면 초등학교 내내 도움받을 시리즈죠.^^

고전으로 사고력을 키울 수 있고, 속담으로 어휘력을 키울 수 있어요.

명작과 명작에 숨은 사자성어를 통해 일취월장 국어왕에 도전해볼 수도 있고요.

이번에 만나 본 <술술술 일기 쓰는 국어왕>은

일기 쓰기와 함께 맞춤법과 생각을 쑥쑥 키울 수 있는 시리즈랍니다.

일기 쓰기, 받아 쓰기를 동시에 척척!!

관찰일기, 감상일기, 편지일기, 여행일기 등 다양한 일기와

일기쓰기 방법이 들어 있으니 일기왕은 문제 없어요.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면서 일기를 왜 써야 하는지 깨닫게 되는

상상의집 <술술술 일기 쓰는 국어왕>이예요.

동화 속에 나오는 테오는 세상에서 일기 쓰기가 가장 싫대요.

그리고 저렇게 영어도 빵점을 받았지만 맞춤법이 하나도 맞지 않아요.

일기 쓰기를 너무 싫어하니 심지어 엄마가 하루에 한 편 일기를 불러주기도 합니다.

일기를 쓰는 건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글로 표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사고력을 키워주는데 아이들이 참 싫어하는 활동이기도 해요.

 

 

일기를 쓸 때마다 저렇게 빨간 글씨로 지적을 당하다보니

이제는 빨간 글씨 공포증이 생긴 테오랍니다.

그에 비해 예나라는 친구는 일기를 정말 재미있게 잘 적어요.

이렇게 되다보니 테오는 짝꿍 예나의 일기를 몰래 홈쳐보고 베끼기 시작합니다.

테오가 일기 쓰기를 너무 싫어하니 엄마가 일기를 불러주기로 해요.

이건 일기 쓰기가 아니라 일기 받아쓰기인 셈이죠.^^

결국 선생님에게 들통이 나고 테오는 엄마와 일기를 쓰지 못하게 된답니다.

테오는 짝꿍 예나의 일기를 몰래 훔쳐보기 시작하는데

예나의 일기를 볼 때마다 '번쩍'하고 오늘의 일기가 떠오른대요.

그렇게 테오는 예나의 일기를 베끼기 시작하게 된다네요.^^

 

 

짝꿍 예나의 일기를 훔쳐보고 적은 테오의 일기예요.^^

어렵고 지겨운 일기 쓰기를 매일 매일 반복해야 한다는 건 무척 힘든 일이죠.

이 책은 일기와 함께 우리말의 맞춤법, 띄어쓰기를 동시에

익힐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일기 쓰기가 재미있어 진답니다.

일기 쓰기를 고민하는 테오의 이야기를 읽으면

어느새 일기 쓰기가 쉽고 즐겁다는 것을 느낄 수 있거든요.


 

이 책에는 이렇게 관찰일기, 감상일기, 편지일기, 여행일기 등

다양한 일기와 일기쓰기 방법이 들어 있어요.

자주 틀리는 맞춤법, 띄어쓰기를 원인별로 모아

헷갈리는 이유와​ 원칙을 알려주고 있어서 일기 쓰기, 받아 쓰기에 좋답니다.

테오가 새침데기 여자 친구 예나를 만나

어느새 일기 쓰기가 즐거워진 것처럼 이 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일기 쓰기가 어렵고 지겨운 것이 아니라 즐겁다는 것을 느껴요.

 

 

테오는 잘못 베낀 일기로 예나의 일기를 훔쳐보고 있다는 것이 발각이 되고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된다는 <술술술 일기 쓰는 국어왕>이예요.

일기는 그날그날 겪은 일이나 생각을 적는 기록문이지

선생님에게 검사받기 위해 쓰는 것은 아니지요.

수학이나 축구가 반복적인 훈련으로 실력이 향상되는 것처럼​

일기도 매일 매일 반복적인 훈련으로 쓰기 실력이 키워집니다.

어릴 때 확실히 손에 익혀 놓으면 평생 즐겁게 일기 쓰기를 할 수 있지요.

더불어 일기 쓰기라는 글짓기 훈련을 통해 한글의 정확한 맞춤법도

익힐 수 있으니 아이들에겐 일석이조 이만한 활동도 없는 것 같아요.

주인공 테오를 통해 일기 쓰기의 재미를 알아갈 수 있는

<술술술 일기 쓰는 국어왕>으로 ​맞춤법 척척! 생각 쑥쑥! 국어왕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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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맛 짓다 시리즈 2
최미소 지음, 애슝 그림, 김태훈 감수 / 상상의집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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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다 시리즈 ②

이런저런 맛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고 생각을 새롭게 찾는 '짓다 시리즈'~!!

재료를 들여 옷.밥.집 따위를 만드는 것을 '짓다'라고 표현하는데

상상의집에서 출간되는

[짓다 시리즈]는 인간의 삶과 밀접하게 닿아 있는 의식주를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 면에서 살펴볼 수 있는 시리즈랍니다.

1권인 <이런저런 옷>을 읽어보고 참 매력적인 시리즈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2권 '맛'을 다룬 <이런저런 맛>이 출간이 되었더라구요.

재미있는 의식주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고

생각을 새롭게 지어 볼 수 있는 '짓다 시리즈'  늘 기대되고 있어요.

이번에 만나본 <이런저런 맛>은 맛의 비밀을 다룬 책이예요.

먹거리에 담긴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인 의미를 알아볼 수 있어서

참 재미있게 읽은 책이기도 하답니다.

인간의 삶과 밀접하게 닿아있는 의식주이지만 아이들에겐 재미가 관건이죠.

자칫 따분해질 수 있는 의식주 이야기를 참 재미있게 담아낸 짓다 시리즈~!!

도서관 수업을 하는 아이를 기다리면서 <이런저런 맛>을 재미있게 읽었어요.

전 세계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맛있는 공장'을 헨젤과 둘러보면서

먹거리에 담긴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 의미를 알아갈 수 있더라구요.

이것이 이른바 융합이 아닐까 싶었는데요, 이야기 구성이 참 알차요.

며칠 전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왕이 사랑한 보물' 기획전시회를 보고 왔는데

모두 7개의 방으로 나뉘어서 전시를 하고 있더라구요.

이 책에서도 일곱 개의 방을 차례대로 돌아보면서

맛의 비밀을 알아갈 수 있답니다.

땅에서 얻은 맛, 시간이 허락한 맛, 세계를 홀린 맛, 화려하게 즐긴 맛,

빠르게 만든 맛, 위기를 극복한 맛, 시대를 담은 맛이

그 7개의 방인데요, 이곳에 맛을 좌우하는 일곱 가지 비밀이 숨겨져 있대요.

맛있는 공장의 비밀이 숨겨진 첫 번째 방은 '땅에서 얻은 맛'이예요.

이 방에서는 최초의 농부와 곡식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선사 시대부터 정착해서 농사를 짓기 시작한 이야기와 함께

백제인과 논농사, 돈만큼 귀한 쌀 이야기 속에서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인 의미를 찾아볼 수 있어요.

우리가 아무 생각없이 먹는 쌀이 갖는 큰 의미를 알게 되더라구요.

두번 째 방은 '시간이 허락한 맛'이예요.

첫 번째 방에서 사람들은 땅에서 먹거리를 구하는 방법을 발견했는데

그 뒤로 힘들게 얻은 먹거리를 보관할 방법 또한 고민거리였어요.

결국 사람들은 또 다른 마법 같은 맛을 찾아냈는데 바로 발효랍니다.

절임, 빵, 술 등이 모두 발효 음식이예요.

고대 사람들도 빵을 만들어 먹었는데 접시처럼 생긴 '포카차'에 대한

이야기를 역사적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세 번째 방은 '세계를 홀린 맛'이예요.

물건을 서로 바꿀 수 있는 길이 개척되면서 교역이 이루어지는데요,

이 교역의 길 덕분에 세계 여러 나라는 음식 문화에 서로 영향을 끼치게 되었대요.

나라마다 필요로 하는 물건은 달랐지만

음식에 맛을 더해 주는 향신료는 늘 인기였다고 합니다.

비단길이 열리면서 후추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게 된다고 해요.

인도에서 나는 후추는 인기 있는 향신료여서 후추 한 줌이

노예 한 두명과 맞먹는 값이었다고 하니 그 위세를 알겠더라구요.

음식에 후추를 많이 넣을수록 돈이 많고 사회적으로 지위가 있다는 뜻이었대요.

이렇게 인기를 끌던 후추가 십자군 전쟁을 겪으면서

생강이 후추를 대신해 쓰는 재료가 된다는 이야기도 재미있더라구요.

이 후추와 관련된 콜럼버스의 이야기도 참 재미있게 읽었네요.

후추를 구하기 위해 배를 타고 인도를 향해 가던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게 되고

이는 유럽 대륙과 아메리카 대륙 사이에 음식 교환의 계기가 된다죠.

맛있는 공장에 숨겨진 맛의 비밀을 찾다보면

음식의 발전을 저절로 알게 된다지요.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으로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기에

읽고 있노라면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지고 생각이 트이는 듯 합니다.

아이들에게 참 유용한 '짓다 시리즈'가 아닐까 싶어요.

향신료가 여러 나라에서 음식 문화를 활짝 꽃피우는 역할을 했다면

이후에는 부와 지위를 자랑하려는 사람들이 더 복잡하고 화려한 음식을 즐겼어요.

산업 혁명을 겪으면서 음식의 개념이 완전히 뒤집히게 되는데

이러한 시대의 변화속에서 엄청난 조리 기구가 세상에 등장하지요.

바로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등인데 역사적으로 풀어낸 이야기가 재미있더라구요.

냉장고가 식재료를 시간으로부터 자유롭게 만들었다면,

전자레인지는 사람들을 화덕으로부터 해방시켜 준 조리 도구죠.

전자레인지는 미국에서 가장 먼저 등장했는데

레이더 장치 실험을 하던 스펜서가 우연히 발명했다고 해요.

초창기에는 크기도 크고 비싸서 환영을 못 받았다고 하네요.

여섯 번째 방에서는 '위기를 극복한 맛'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요.

식품 산업이 발전하면서 음식을 손쉽게 맛보고 즐기게 되었지요.

하지만 세계의 인구가 갑자기 증가하면서

먹거리가 더 많이 필요하게 되었어요.

원래 바나나는 지구상에서 멸종해 버렸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우리 홍군과 무척 흥미롭게 읽은 부분인데요,

지금 우리가 먹고 있는 바나나는 원 품종이 아니래요.

원래 바나나는 지금 바나나보다 더 달콤했다는데 아쉽게 멸종했대요.

요즘에는 이런 것을 막기 위해서 씨앗을 보관하는 은행도 있다고 하네요.

먹거리에 담긴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 의미를 알아갈 수 있는

<이런저런 맛>은 하나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이렇게 관련된 정보를 알려줘요.

이야기가 풍성하고 깊이도 느껴지는 '짓다 시리즈'~!!

읽을수록 정말 잘 만들어진 시리즈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먹거리에 담긴 '맛'의 이야기도 참 흥미롭고 재미있었답니다.

재미있는 의식주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고

생각을 새롭게 지어 볼 수 있는 '짓다 시리즈' 예요.

1권 옷에 이어서 2권 맛, 3권에서는 집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

1권과 2권 모두 재미있게 읽었기에 더 기대되는 3권이예요.

인간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의식주를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으로 접해볼 수 있는 '짓다 시리즈'~!!

아이들이 접해보기에 참 좋은 시리즈가 아닐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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