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와 베레니스 어린이 세계의 창작동화 7
카롤린 피스티니에 지음 / 계몽사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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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몽사의 <어린이 세계의 창작 동화>는 2001년에 발간되어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세계창작동화 제니오북'을

새로 바뀐 교육 과정과 맞는 책들로 엄선해서 리뉴얼한 창작동화랍니다.

 

 

 

▷▶ 어린이 세계의 창작 동화 구성 ◀◁

 

 

 

계몽사의 <어린이 세계의 창작 동화>는 전 42권으로,

5세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읽힐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 어린이 세계의 창작 동화 특징 ◀◁

 

 

① <어린이 세계의 창작 동화>는 세계에서 엄선한 창작동화로 최고 수준의 작가와

 빼어난 삽화로 완성도와 작품성이 뛰어납니다.

 

② '융합형 창의 인재교육'에 맞게 사고의 힘을 길러줄 수 있는 사랑과 우정,

창의력과 상상력, 지혜와 슬기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하였습니다.

 

책 속 내용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질문이 책 곳곳에 있어서

 한층 즐겁게 책읽기를 할 수 있답니다.

 

④ 전집을 순서대로 세워놓으면 세계지도가 보일 수 있도록

어린이 '세계'의 창작 동화에 어울리는 책등이 있어요.

 

 

 

 

 

책장에 순서대로 꽂으면 이렇게 세계지도가 보여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테마별로 책등의 색깔을 다르게 한 것도 눈에 띄네요.

아이들이 책장에서 책 찾기가 한결 수월할 것 같아요.

 

계몽사 <어린이 세계의 창작 동화>는

사랑과 우정을 배우는 창작동화 /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이는 창작동화/

지혜와 슬기를 기르는 창작동화 / 용기와 자신감을 키우는 창작동화 /

호기심과 탐구심이 커지는 창작동화 / 교양과 습관을 바르게 하는 창작동화

6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어린이 세계의 창작 동화>는

사랑과 우정을 배우는 창작동화  <클라라와 베레니스>랍니다.

 

 

* 사랑과 우정을 배우는 창작동화 *

 

 

 

사랑과 우정을 배우는 창작동화는 7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감동적인 사랑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감성과 정서를 풍요롭게 해주는

창작동화들이랍니다. 

 

 

 클라라와 베레니스

 

 

 

글, 그림 / 카롤린 피스티니에

 

두 소녀의 잔잔하지만 따스한 우정을 그린 <클라라와 베레니스>랍니다.

보통 아이와 조금은 틀린 듯 하지만 알고 보면 착하고 마음이 따뜻한 베레니스와 클라라의

감동적인 우정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우리 5살 홍근군이 이 책을 좋아하더라구요.^^

 

 

 

 

책장을 펼치면 이 그림이 펼쳐진답니다.

넓은 들판에 두 소녀가 다정하게 앉아있어요.

보는 것만으로도 두 소녀의 우정을 짐작할 수 있는 따스한 그림이랍니다.

 

 

 

 

클라라는 여름 방학을 시골에 있는 마틸드 아주머니 농장에서 보내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그 곳에서 베레니스라는 한 소녀를 만나게 되네요.

 

계몽사의 <어린이 세계의 창작동화>는 5세 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읽힐 수 있는

 세계창작동화랍니다.

세계에서 엄선한 창작동화인 만큼 내용이나 삽화가 돋보이는 것 같아요.

 

 

 

 

식사를 하다가 갑자기 클라라에게 다가와 입맞춤을 하는 베레니스랍니다.

그 덕에 클라라의 뺨은 초콜릿과 잼이 잔뜩 묻어버렸네요.

화가 난 클라라를 보고 숨어버리는 베레니스는 보통 아이들과는 좀 다른 것 같아요.

 

* 베레니스가 클라라에게 입맞춤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책을 읽다보면 이야기 중간 중간에 이렇게 질문 형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아이가 책 내용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고 집중할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밖으로 나와 놀던 클라라와 베레니스에게 앙투완의 개가 다가오네요.

클라라는 앙투완과 그의 개 독스를 싫어한다고 해요.

독스를 피해 도망가던 클라라는 그만 진흙 구덩이에 넘어지고

베레니스는 그런 클라라를 걱정스러워 하며 꺼내주고 있어요.

 

* 넘어진 클라라가 베레니스에게 투덜거린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어느 정도 집중해서 듣고 있고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질문을 던지며 얘기를 나눠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요즘 우리 홍근군이랑 읽어보고 있는데 글밥이 조금 되는데도

엄마랑 책 읽기할 때 집중해서 듣더라구요.

내용이 흥미로운가봐요.

 

 

 

 

 

베레니스가 잠들자, 그 날 있었던 일을 생각하며 베레니스를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클라라랍니다.

 

내일은 베레니스와 따로 놀아야겠어.

 

베레니스가 귀찮아서 혼자 놀기로 마음 먹은 클라라~ 두 소녀의 우정은 더 깊어질 수 있을까요?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주면서 엄마인 제가 더 재미있더라구요.

두 소녀의 풋풋한 우정이야기가 예전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것 같기도 해요.

 

 

 

베레니스와 따로 놀고 싶었지만 마틸드 아주머니의 심부름으로 어쩔 수 없이

함께 식품점이 있는 마을에 가게 되는 두 소녀랍니다.

베레니스가 손을 꼭 잡자 화를 내는 클라라의 모습이 보이네요.

앙투완과 그의 개가 나타나서 두 소녀를 놀리며 재미있어 하네요.

 

그림의 삽화가 참 섬세하면서 예쁘게 그려져서 그림만으로도 내용이 잘 전달되는 것 같아요.

 

 

 

식품점에 들어간 클라라는 마을 사람들에게 이상한 이야기를 듣게 된답니다.

그냥 좀 남다르다고 생각했던 베레니스가 정신박약증에 걸린 아이라고 하네요.

 

 

 

식품점을 나와보니 베레니스는 보이지 않네요.

베레니스가 가지고 다니던 인형만 덩그라니 남아 있어요.

걱정이 된 클라라는 베레니스를 찾으러 뛰어간답니다.

 

 

 

황소 목장으로 베레니스를 찾으러 간 클라라는 과연 베레니스를 찾을 수 있을까요?

 

두 소녀의 풋풋하고 잔잔한 우정 이야기를 다룬 <클라라와 베레니스>랍니다.

 

 

▷▶ 아이와 함께 책 읽기 ◀◁

 

 

 

요즘 우리 5살, 4살 두 아들이랑 재미있게 읽어보고 있는 <클라라와 베레니스>랍니다.

우리 아이들이 읽는 다른 창작동화와는 사뭇 다른 느낌인데도

집중해서 책을 보는 홍근군이랍니다.

 

이야기가 탄탄하고 그림의 삽화가 두드러져서 읽으면 읽을수록 흥미를 갖게 되는

<어린이 세계의 창작동화>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홍근군 책을 참 진지하게 보고 있네요.^^

책장을 펼치면 두 소녀가 넓은 들판을 나란히 앉아서 바라보고 있는 삽화가 있어서

책 내용을 더 따뜻하게 전달해주고 있어요.

 

 

 

마틸드 아주머니가 클라라에게 새 친구를 소개시켜 주네요.

 

"부끄러워 할 것 없어, 우리 강아지, 클라라에게 인사하렴"

마틸드 아주머니가 말했습니다.

"나 강아지 아니다!"

"그럼 나도 병아리가 아니지, 뭐."

 

이런 대화 내용이 참 재미있어요.

 

 

 

밖으로 놀러 나온 클라라와 베레니스~ 랍니다.

 

"이제 아무렇지 않아, 클라라?"

"그래, 우리 다 잊어버리자.

하지만 내 손까지 잡을 필요는 없어!"

 

베레니스는 손 잡는 걸 좋아하는데 클라라는 너무 귀찮아 하네요.

그런 두 소녀 앞에 앙투완의 개 독스가 나타나요.

우리 홍근군 독스는 착한 개라고 하더라구요.

 

 

 

독스를 피해 달아나다가 그만 진흙 구덩이에 넘어지고 만 클라라랍니다.

걱정스럽게 클라라를 꺼내주는 베레니스에게 도리어 투덜거리네요.

 

책 속의 질문을 보며 넘어진 클라라가 베레니스에게 왜 투덜거렸을까? 하고 물어보니

베레니스가 귀찮아서 그런다고 대답하네요.

 

"그건 클라라의 잘못이 아니다. 베레니스의 잘못이야.

베레니스가 바보짓을 했다. 그래서 클라라가 지금 화났다."

 

클라라의 모습을 보고 놀리는 마틸드 아주머니에게 이렇게 클라라를 위해

말해줄 줄 아는 착한 소녀 베레니스랍니다.

 

 

 

마틸드 아주머니의 심부름으로 식품점이 있는 마을로 가는 클라라와 베레니스 앞에

앙투완과 그의 개가 나타나네요.

우리 홍근군 앙투완이 나타났다고 해요.

 

  

우리 홍근군도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베레니스가 좀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었나봐요.

 

 

 

클라라가 식품점을 나와보니 베레니스가 없어졌네요.

엄마는 몇 번이나 책을 읽어주면서도 몰랐는데 베레니스가 두고 간 인형을 찾아내더라구요.

아이는 이야기와 함께 그림을 보니까 내용을 더 잘 파악하는 것 같아요.

 

 

 

우리 홍근군에게 왜 클라라가 베레니스를 걱정스럽게 찾고 있는지 물어보니

베레니스가 아파서 라고 대답하네요.

결국, 클라라는 베레니스를 찾았답니다.

그리고, 앙투완과 그의 개 독스가 자기가 생각한 것 만큼 나쁘지 않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다정하게 포옹하는 클라라와 베레니스를 참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네요.

 

두 소녀의 우정을 따뜻하게 잘 그려낸 어린이 세계의 창작동화 <클라라와 베레니스>를

우리 홍근군과 재미있게 읽고 독후활동 해봤어요.

 

 

▷▶ 아이와 함께 독후활동해요 ◀◁

 

# 첫장과 마지막 장에 있는 그림 따라서 표현해보기

 

 

 

책의 처음과 마지막 장에 두 소녀가 넓은 들판에 나란히 다정하게 앉아있는 그림이 있어요.

그 그림을 파스넷과 색종이를 이용해서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밑그림은 엄마가 그려주고 색칠하기와 꾸며주기는 홍근군이 했답니다.

나뭇잎과 풀은 색종이 접기로 표현을 해줬어요.

 

 

 

이렇게 완성이 되었답니다.

 

 

계몽사의 <어린이 세계의 창작 동화> 중 <클라라와 베레니스>를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어보고 여러가지 활동을 해봤답니다.

 

책의 내용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재미있었어요.

 

전 42권으로 구성된 <어린이 세계의 창작 동화>는

지금까지 우리 아이들이 접해왔던 창작 동화보다 한 단계 업~된 느낌을 받았어요.

초등 저학년까지 읽힐 수 있는 <어린이 세계의 창작 동화>라서

글밥이 조금 되었지만 내용이 흥미롭고 재미있어서 우리 두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어렸을 때 계몽사의 책들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세월이 흘러도 역시 계몽사~ 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아이들도 계몽사의 <어린이 세계의 창작 동화>를 읽으면서 잘 커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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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 : 동물놀이 스티커 코뿔소
삼성출판사 유아교육연구소 엮음, 박혜연 그림 / 삼성출판사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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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과거의 학습지는 엄마들이 읽어 주고 설명해야만 했는데

코뿔소는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아이 스스로 책과 대화하며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설계한 세계적 트렌드의 새로운 학습지랍니다.

 

우리 5살 홍근군 예전에 삼성출판사의 한글과 창의 학습지를 만나봤었는데

이번에 만나 본 코뿔소는 그때와는 또 확연히 틀리더라구요.

 

 

▷▶ 코뿔소 소개 ◀◁

 

<코뿔소>는 20년간 300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인 <지능업>을 잇는

총 51종의 연령별 유아 워크북 시리즈랍니다.

지루하고 딱딱한 학습지 이미지를 벗어나 놀이처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홈스쿨링 교재로,

 만1~6세의 눈높이에 맞는 창의적 놀이활동으로 유아기 필수 학습능력을

고르게 발달시켜 준다고 해요.

 

<코뿔소>는 만 1세~6세 필수 5대 영역(한글, 한글쓰기, 수와 셈, 창의력, 집중력)을 엄선했고

효과적인 놀이활동과 예쁜 일러스트로 차별화 되었답니다.

학습 효과를 높여주는 부모 가이드가 수록되어 있어서 참조해서 홈스쿨링 하시면 될 것 같아요.

 

 

▷▶ 코뿔소 구성 ◀◁

 

 

신나는 공부박치기 <코뿔소> 워크북은 한글/수와셈/창의력/집중력/한글쓰기의

 만1세~6세 필수 5대 영역으로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코뿔소> 워크북과 함께 미술과 다양한 스티커북까지 있어서

홈스쿨링 교재로 정말 제격이다 싶네요.

 

 

## 엄청 재밌어진 지능업!! - 신나는 공부 박치기 코뿔소 ##

 

 

이 중에서 이번에 만나 본 코뿔소 워크북은 <만4세 한글쓰기>와

코뿔소 스티커북인 <동물놀이>랍니다.

 

 

5살인 우리 홍근군은 집에서 엄마표로 한글 공부를 좀 했어요.

아직 46개월이긴 하지만 <만4세 한글쓰기>도 그렇게 어렵지 않더라구요.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북인 뿔소 스티커북 <동물놀이>를 소개해 드릴께요.

 

 

 

 코뿔소 스티커북 - 동물놀이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 스티커로 놀이 학습을 할 수 있는 <코뿔소 스티커북 - 동물놀이>랍니다.

동물의 생김새를 관찰하고 생태에 관한 지식까지 넓힐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더라구요.

 

붙였다 뗐다 할 수 있는 무독성 스티커가 무려~ 202장이나 들어있어요.^^

 

 

 

<코뿔소 스티커북>은 한글/수와셈/창의력으로 분류되어 만1세~5세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스티커를 붙히며 학습할 수 있답니다.

자동차, 색깔모양, 동물놀이, 공주놀이 등의 주제별 스티커북도 있으니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스티커 놀이를 맘껏 할 수 있겠어요.

 

 

 

스티커를 붙히면서 협응력, 관찰력, 기초상식까지 넓힐 수 있게 구성된

 <코뿔소 워크북-동물놀이>랍니다.

실감나는 동물 사진을 붙히며 관찰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동물의 생김새, 사는 곳,

먹이에 대해 배우면서 기초 상식을 기를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뒤쪽에 이렇게 스티커가 있어서 아이와 활동하면서 찾아서 붙히면 된답니다.

소근육이 발달할 수 있도록 아이가 직접 스티커를 떼고 붙이게 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코뿔소 스티커북 - 동물놀이>는 스티커를 다 붙인 후에는 나만의 동물 도감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코뿔소 스티커북-동물놀이>는 4살 우리 둘째랑 해봤어요.

이제 31개월인데 동물이나 곤충을 좋아해서 이 스티커북을 너무 좋아하네요.

농장 동물을 붙히면서 동물 이름도 알아보고,

동물의 집에 동물을 붙히면서 함께 각 동물의 집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거미는 어디에 살아? 하고 물어보길래 거미집에 살지~

엄마, 개미는 어디에 살아? 하고 물어보길래 요기 땅속에 살지~

 

아이가 좋아하는 스티커를 붙히면서 동물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아요.

 

 

 

 

지금까지 스티커북을 꽤 많이 구입했던 것 같아요.

다른 스티커북은 거의 일회용이라 한번 붙히면 끝이고, 다 쓰고나면 버리기 일쑤였는데

<코뿔소 스티커북>은 스티커를 떼었다 붙였다 마음대로 할 수 있고

스티커를 다 붙히더라도 동물도감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답니다.

아이도 스스로 붙힌 스티커니까 더 의미를 가지더라구요.

 

곤충을 좋아해서 날개가 있는 곤충과 새를 붙혀보면서 이름을 알아보기도 했어요.

조금만 하고 다음에 또 하자니까 자꾸 하고 싶다고 해서 초원에 사는 동물도

스티커를 붙혀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다음 날 하원하고 또 하자고 가지고 오더라구요.

<코뿔소 스티커북-동물놀이>는 이제 우리 둘째 스티커북이 되어 버렸어요.

엄마와 함께 동물의 뿔과 꼬리를 붙히며 동물 이름을 알아보고

엄마는 형아 공부 봐준다고 아빠한테 가지고 가서 아빠랑 하더라구요.

 

붙였다 뗐다 무독성 스티커 202장

엄청 재미있어진 지능업 스티커북

 

한층 더 업그레이된 <코뿔소 스티커북>이 아닐까 싶어요.

스티커가 202장이나 되니 한동안 이 스티커북으로 우리 둘째

신나고 재미있는 스티커 놀이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이 스티커북 다 쓰면 다른 스티커북도 구입해줘야 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우리 둘째가 너무 좋아하네요.

 

 

 코뿔소 체험북

 

 

아직 신나는 공부 박치기 <코뿔소>를 잘 모르시겠다구요?

아니면, 내 아이에게 어떤 <코뿔소 워크북>이 맞는지 모르시겠다면

<코뿔소 체험북>이 있으니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만1세~ 6세까지 워크북 본문 15쪽을 수록한 <코뿔소 체험북>이랍니다.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아이 스스로 책과 대화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세계적 트렌드의 새로운 학습지 <코뿔소>

 

지능업을 통해 20년간 유아 학습지 1위를 지켜온 삼성출판사의 더 스마트해진 코뿔소를

아이 연령에 맞는 문제를 찾아 체험해볼 수 있는 <코뿔소 체험북>이예요.

 

 

<코뿔소 체험북>중에서 만3세 한글쓰기와 수와셈을 해봤어요.

5살이긴 하지만 아직 46개월이라 만3세도 궁금했거든요.^^

 

만4세 한글쓰기보다는 더 쉬운 것 같아요.

만3세 수와 셈은 숫자를 따라 읽고 딸기를 색칠하는 활동인데 우리 홍근군

좋아하더라구요.

 

 

만4세 수와셈과 만4세 창의력도 함께 풀어봤어요.

만4세 한글쓰기만 만나봐서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순서대로 연결해서 사자 갈기를 그려주며 수의 순서를 익힐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네요.

곤충만 있는 길을 따라가며 길을 찾아가는 활동도 즐겁게 해봤어요.

 

 

## 엄청 재밌어진 지능업!! - 신나는 공부 박치기 코뿔소 ##

 

 

아이 스스로 재미있게 문제를 풀 수 있게 구성된 새로운 학습지 <코뿔소>시리즈가 아닐까 싶어요.

 

만 1세~6세 필수 5대 영역(한글, 한글쓰기, 수와 셈, 창의력, 집중력)을 엄선했고

효과적인 놀이활동과 예쁜 일러스트로 차별화 된

총 51종의 연령별로 구성된 워크북 <코뿔소> 시리즈랍니다.

 

이제 우리 아이에게 세계적 트렌드의 새로운 학습지를 만나게 해주세요.

내 아이에게 맞는 학습지를 모르겠다면 먼저 <코뿔소 체험북>으로 체험해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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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만든 말 어린이 세계의 창작동화 8
콘스턴스 W. 맥조지 지음 / 계몽사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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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몽사의 <어린이 세계의 창작 동화>는 2001년에 발간되어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세계창작동화 제니오북'을

새로 바뀐 교육 과정과 맞는 책들로 엄선해서 리뉴얼한 창작동화랍니다.

 

 

 

▷▶ 어린이 세계의 창작 동화 구성 ◀◁

 

 

계몽사의 <어린이 세계의 창작 동화>는 전 42권으로,

5세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읽힐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 어린이 세계의 창작 동화 특징 ◀◁

 

 

① <어린이 세계의 창작 동화>는 세계에서 엄선한 창작동화로 최고 수준의 작가와 빼어난 삽화로

완성도와 작품성이 뛰어납니다.

 

② '융합형 창의 인재교육'에 맞게 사고의 힘을 길러줄 수 있는 사랑과 우정, 창의력과 상상력,

지혜와 슬기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하였습니다.

 

책 속 내용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질문이 책 곳곳에 있어서 한층 즐겁게 책읽기를 할 수 있답니다.

 

④ 전집을 순서대로 세워놓으면 세계지도가 보일 수 있도록 어린이 '세계'의 창작 동화에 어울리는 책등이 있어요.

 

 

 

 

책장에 순서대로 꽂으면 이렇게 세계지도가 보여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테마별로 책등의 색깔을 다르게 한 것도 눈에 띄네요.

아이들이 책장에서 책 찾기가 한결 수월할 것 같아요.

 

계몽사 <어린이 세계의 창작 동화>는

사랑과 우정을 배우는 창작동화 /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이는 창작동화/

지혜와 슬기를 기르는 창작동화 / 용기와 자신감을 키우는 창작동화 /

호기심과 탐구심이 커지는 창작동화 / 교양과 습관을 바르게 하는 창작동화

6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어린이 세계의 창작 동화>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이는 창작동화  <눈으로 만든 말>이랍니다.

 

 

*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이는 창작동화 *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이는 창작동화는 7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어린이가 꿈꾸는 환상과 신비의 세계에서 맘껏 상상의 날개를 펼치면서

창의력까지 커질 수 있는 다양한 창작동화들이랍니다.

 

 

 눈으로 만든 말

 

 

 

글 콘스턴스 맥조지 / 그림 매리 화이트 / 감수 이재철, 신현득

 

 

눈으로 만든 말이 살아서 움직이는 상상과 환상의 세계를 담아낸 <어린이 세계의 창작 동화>랍니다.

우리 5살, 4살 두 아들과 읽어보고 있는데 지금까지 접해온 창작 동화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드는

삽화와 내용인데도 우리 두 아들이 흥미를 가지고 보더라구요.^^

 

자꾸 읽으면 읽을수록 내용에 빠져들어갈 수 밖에 없는 창작 동화가 아닌가 싶어요.

 

 

잠자리에 들 시간이 다 되었는데 아직 잠을 자지 않는 몰리와 매튜랍니다.

몰리는 말을 그리는 데 정신이 팔려 있어요.

창 밖을 바라보던 매튜가 눈이 온다고 소리를 치네요.

 

삽화가 요즘 우리 두 아들이 보는 그림과는 사뭇 다른 한 단계 업~된 느낌이었어요.

5세 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볼 수 있는 <어린이 세계의 창작동화>인지라

유아 창작동화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들었답니다.

 

 

 

아침이 되자 눈이 너무 많이 와서 학교를 쉬게 된 몰리와 매튜는 눈덩이를 굴려서

하루종일 손으로 쌓고 다듬으며 아주 근사한 말을 만들었어요.

 

초등 저학년까지 읽힐 수 있는 <어린이 세계의 창작동화>인지라 글밥이 조금 되었지만

우리 5살 홍근군 좋아하더라구요.

그림이 참 사실적으로 그려진 게 눈에 띄고 흥미로운 내용이라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그날 밤, 몰리와 매튜는 부드러운 달빛을 받아 반짝이고 있는 자기들이 만든 말을

바라보다가 밖으로 나간답니다.

그리고는 눈으로 만든 말의 차가운 등 위에 올라타서 말고삐가 있는 것처럼

고삐를 잡는 시늉을 냈어요.

 

하얀 눈이 펑펑 내려서 온 세상이 하얗게 덮이고

그 하얀 눈을 굴리며 말을 만드는 내용이 참 흥미로운 것 같아요.

 

 

 

말의 옆구리를 발뒤꿈치로 차며 "이리얏!"하고 소리치니 눈으로 만든 말이

움직이기 시작하네요.

 

말이 움직이는 모습을 참 사실적이고 생생하게 그려서 더 생동감이 느껴진답니다.

눈으로 만든 말이 움직인다니 아이들이 정말 신기해할 것 같아요.

내가 만든 사물이 살아서 움직인다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행복한 상상속에 빠질 것 같네요.

 

 

 

말들은 천천히 마당에서 밖으로 걸어 나가더니 숲을 지나 넓게 펼쳐진 들판으로 나갔어요.

그리고는 갑자기 달리기 시작하네요.

울타리를 넘어서 달리는 말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몸을 앞으로 숙이는

몰리와 매튜랍니다.

 

말이 달리는 모습을 보니 함께 달리면서 울타리를 넘고 있다는 착각도 들어요.

말의 역동적인 동작을 정말 그림으로 잘 표현한 것 같아요.

 

 

 

말을 타고 간 곳은 별이 가득한 하늘을 쳐다보고 조용한 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언덕 위였어요.

언덕을 오르는 기차의 기적 소리도 들리네요.

저 멀리 어둠을 헤치고 달리는 기차의 모습도 보여요.

 

몰리와 매튜 앞에 펼쳐진 들판에 달빛이 가득하였습니다.

달빛은 들판 사이의 길을 비춰주었습니다.

말의 등에서 따뜻한 김이 피어 올랐습니다.

 

글들이 밤의 고요를 참 잘 표현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 책이지만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네요.^^

 

 

 

집으로 돌아온 몰리와 매튜는 그들의 방으로 걸어가서 깊은 잠 속에 빠져 버렸답니다.

 

흰 눈이 펑펑 내리고 하루 종일 눈을 굴려 말을 만든 몰리와 매튜는 그 말을 타고

밤의 고요를 뚫고 환상적인 여행을 하고 돌아왔어요.

그날 밤, 매튜와 몰리는 무슨 꿈을 꾸었을까요?^^

 

아이들에게 환상과 신비의 세계에서 마음껏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게

구성된 <눈으로 만든 말>이랍니다.

우리 홍근군도 이런 말이 한 마리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책 중간 중간에 이런 질문들이 있어요.

* 몰리와 매튜는 눈으로 무엇을 만들었습니까?

* 눈 말이 살았어요!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 몰리는 말이 울타리를 넘으려고 하자 숨을 멈추었어요. 왜 그랬을까요?

매튜와 몰리가 울타리를 넘을 때의 기분을 말해보세요.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더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고

아이와 함께 얘기를 나눠볼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 아이와 함께 책 읽기 ◀◁

 

 

우리 5살, 4살 두 아들과 함께 책읽기를 했어요.

그림이나 내용이 지금까지 접해왔던 유아 창작동화와는 사뭇 다른데도

흥미를 가지고 보더라구요.

이제 조금씩 세계 창작 동화도 한 단계 up~ 시켜줘야 할까 봐요.^^

 

 

 

온 세상이 하얗게 눈으로 덮여버렸네요.

눈을 굴리고 있는 몰리와 매튜를 보면서 우리 홍근군도 벌써부터 겨울을 기다리고 있어요.

겨울이 오면 눈사람 만들겠다고 하네요.^^

이 책 읽고부터 부쩍 겨울이 얼마나 남았냐고 물어보고 있어요.

 

 

 

우리 4살 둘째도 형 옆에 앉아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네요.^^

글밥은 조금 되지만 흥미로운 이야기라 두 아이 모두 지루해 하지 않고

엄마 이야기를 듣고 있답니다.

 

몰리와 매튜는 눈으로 뭘 만들었을까? 하고 물어보니 "말"이라고 해요.

 

 

 

몰리와 매튜는 밖으로 나가 눈으로 만든 말 위에 올라타네요.

이 말이 살아서 움직일까? 하고 물어봤더니 움직인다고 대답하는 우리 홍근군~

우리 홍근군의 대답처럼 긴 다리를 힘차게 펴면서 '우르르'하는 소리와 함께

몸을 일으키는 눈으로 만든 말이랍니다.

 

 

 

두 마리 말은 얼음이 떠 있는 강물을 철벅거리며 건너더니 숲을 지나 넓게 펼쳐진

들판으로 나갔답니다.

그리고는, 울타리를 뛰어 넘네요.

 

우리 홍근군 이게 울타리라고 하면서 가르키고 있어요.

울타리를 뛰어 넘을 때는 몸을 앞으로 숙이고 고삐를 잘 잡아한다고

얘기를 해주었답니다.

 

 

 

말을 타고 달리는 기분은 정말 신날 것 같아요.

 

어둔 밤을 뚫고 도착한 곳은 언덕 위였답니다.

밤 하늘의 별들이 보이고 저 멀리 기차의 기적소리가 들리는

그러면서도 밤의 고요가 흐르는 곳에서

몰리와 매튜는 골짜기를 살펴보고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쳐다봤어요.

 

어쩌면, 눈이 너무 많이 쌓여 먼 곳으로 갈 수 없었던 몰리와 매튜는

말을 타고 달리는 상상을 하며 밤시간을 행복하게 보냈는지도 모르겠어요.

아니면, 이게 꿈이었을까요?

 

<어린이 세계의 창작 동화>는 읽으면 읽을수록 내용 속으로 빠져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아마 상상과 환상이 더해져서 그런 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책을 읽고 '매튜와 몰리는 오늘 밤 무슨 꿈을 꾸게 될까?" 하고 물었더니

말을 타고 달리는 꿈을 꾼다고 하네요.^^

 

 

▷▶ 아이와 함께 독후활동 해요 ◀◁

 

<눈으로 만든 말>은 아이와 함께 참 재미있게 읽었는데 독후활동은 뭘 하나 좀 고민이 되더라구요.

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이었으면 아이들과 밖에 나가 하얀 눈으로 말을 만들어 볼텐데...

그러면, 아이들이 정말 신나할 것 같은데 지금은 더운 여름이니...^^

 

#1 말에 관한 책 읽고 말 그려보기

 

 

엄마와 함께 말에 관한 책을 읽어보면서 말의 생김새와 생활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말은 달리는 것을 좋아하고 무리와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한다고 해요.

 

 

엄마가 그려준 말 그림을 색칠해서 말을 표현해봤답니다.

어떻게 말 같나요?^^

 

#2 지점토로 말 만들고 겨울 풍경 꾸미기

 

 

몰리와 매튜처럼 점토를 세덩이로 나누어서 붙히고 다듬으면서 말을 만들어봤어요.

그리고, 나무에 방울솜을 붙혀서 눈이 쌓인 겨울 풍경을 표현해봤답니다.

벌써부터 겨울이 기다려지네요.^^;;

 

 

#3 몰리와 매튜처럼 말을 타고 달리는 기분 느껴보기

 

 

몰리와 매튜처럼 눈으로 만든 말을 타고 달리는 기분이 얼마나 좋을까

알아보려고 상황극 놀이 했어요.

집에 있는 소품들로 울타리와 언덕, 나무 등을 표현하고 울타리를 넘어서 들판을

달리는 상황극 놀이를 했는데 우리 홍근군이 생각보다 더 좋아하더라구요.

언덕 위에 올라가서 골짜기를 내려다 보고 있는 모습이라고 하네요.^^

아이들은 책을 읽은 내용을 다 기억하고 있는 것 같아요.

 

 

#4 목마타면서 말타는 기분 느껴보기

 

 

직접 말 타는 기분이 어떤지 알아보려고 놀이터에 있는 목마를 타봤어요.

실제 말이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쉽지만 말타기는 목마로...^^

 

 

계몽사의 <어린이 세계의 창작 동화> 중 <눈으로 만든 말>을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어보고 여러가지 활동을 해봤답니다.

 

책의 내용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재미있었어요.

 

전 42권으로 구성된 <어린이 세계의 창작 동화>는

지금까지 우리 아이들이 접해왔던 창작 동화보다 한 단계 업~된 느낌을 받았어요.

초등 저학년까지 읽힐 수 있는 <어린이 세계의 창작 동화>라서

글밥이 조금 되었지만 내용이 흥미롭고 재미있어서 우리 두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어렸을 때 계몽사의 책들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세월이 흘러도 역시 계몽사~ 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아이들도 계몽사의 <어린이 세계의 창작 동화>를 읽으면서 잘 커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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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 만4세 : 한글쓰기 코뿔소 한글쓰기 4
삼성출판사 유아교육연구소 구성, 신유진 그림 / 삼성출판사 / 2013년 8월
평점 :
절판


 

과거의 학습지는 엄마들이 읽어 주고 설명해야만 했는데

코뿔소는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아이 스스로 책과 대화하며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설계한 세계적 트렌드의 새로운 학습지랍니다.

 

우리 5살 홍근군 예전에 삼성출판사의 한글과 창의 학습지를 만나봤었는데

이번에 만나 본 코뿔소는 그때와는 또 확연히 틀리더라구요.

 

 

▷▶ 코뿔소 소개 ◀◁

 

<코뿔소>는 20년간 300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인 <지능업>을 잇는

총 51종의 연령별 유아 워크북 시리즈랍니다.

지루하고 딱딱한 학습지 이미지를 벗어나 놀이처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홈스쿨링 교재로,

 만1~6세의 눈높이에 맞는 창의적 놀이활동으로 유아기 필수 학습능력을

고르게 발달시켜 준다고 해요.

 

<코뿔소>는 만 1세~6세 필수 5대 영역(한글, 한글쓰기, 수와 셈, 창의력, 집중력)을 엄선했고

효과적인 놀이활동과 예쁜 일러스트로 차별화 되었답니다.

학습 효과를 높여주는 부모 가이드가 수록되어 있어서 참조해서 홈스쿨링 하시면 될 것 같아요.

 

 

▷▶ 코뿔소 구성 ◀◁

 

 

신나는 공부박치기 <코뿔소> 워크북은 한글/수와셈/창의력/집중력/한글쓰기의

 만1세~6세 필수 5대 영역으로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코뿔소> 워크북과 함께 미술과 다양한 스티커북까지 있어서

홈스쿨링 교재로 정말 제격이다 싶네요.

 

 

## 엄청 재밌어진 지능업!! - 신나는 공부 박치기 코뿔소 ##

 

 

이 중에서 이번에 만나 본 코뿔소 워크북은 <코뿔소 만4세 한글쓰기>와

코뿔소 스티커북인 <동물놀이>랍니다.

 

 

 

5살인 우리 홍근군은 집에서 엄마표로 한글 공부를 좀 했어요.

아직 46개월이긴 하지만 만4세 용도 그렇게 어렵지 않더라구요.

 

이 중에서 먼저 코뿔소 워크북인 <코뿔소 만4세 한글쓰기>를 소개해 드릴께요.

 

 

 코뿔소 만4세 한글쓰기

 

 

 

[코뿔소 만4세 한글쓰기]는 글자의 조합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연령에 알맞게

받침없는 낱말 따라 쓰기를 반복할 수 있는 워크북이랍니다.

한글 쓰기를 해야하는 우리 5살 홍근군에게 딱 맞는 워크북이였어요.

 

하루 4쪽씩 10~20분 동안 꾸준히 공부하면서 아이 스스로 흥미를 갖고

문제를 풀 수 있게 지도하고 문제를 풀고나선 크게 칭찬해주면 우리 아이

자신감과 성취감이 up~ 되겠죠?^^

 

본문 아래 부모 가이드를 참고하면 더욱 쉽게 엄마표로 홈스쿨링 할 수 있어요.

바로 제가 찾던 한글쓰기 워크북인지라 이 단계 끝나면 또 구입하려고 해요.

 

<코뿔소 한글쓰기>는 만 1세 부터 만 5세 까지 단계별로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에게 맞는 단계를 선택해서 홈스쿨링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코뿔소 한글쓰기>와 함께 라면 엄마표로도 충분히 한글을 가르칠 수 있어서

따로 학습지는 필요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붙히기도 있어서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코뿔소 한글쓰기>랍니다.

 

받침 없는 낱말 따라쓰기가 반복되어서 매일 꾸준히 쓰다보면

우리 아이 한글쓰기 실력이 쑥쑥 커갈 것 같아요.

<코뿔소 만4세 한글쓰기>는 'ㅇ' 부터 'ㅎ'까지 받침 없는 글자를 읽고 따라쓰면서 함께

한글 실력까지 키울 수 있는 한글쓰기 워크북이랍니다.

 

 

 

우리 홍근군이랑 며칠 <코뿔소 만4세 한글쓰기>를 해봤는데 정말 아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우리 홍근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가'에서 '하'까지 순서대로 글자 스티커를 붙히고 읽어보면서 <코뿔소 만4세 한글쓰기>를 시작했어요.

글자를 어느 정도 알고 있어서 더 흥미를 가지더라구요.

 

읽는 것은 어느 정도 되어서 이제 쓰기 연습을 해야하는데 코뿔소 워크북인

<한글 쓰기>를 알게 되어 엄마 고민 하나를 덜었네요.

 

 

 

'가'에서 '하'까지 소리 내어 읽고 순서대로 따라 쓰고 있어요.

아직 손 힘이 없어서 반듯하게 쓰지는 못하지만 열심히 쓰고 있는 홍근군이랍니다.

 

 

 

'o'과 모음이 만난 글자를 따라 쓰면서 큰 소리로 읽어보기도 했어요.

글자를 따라 쓰면서 저절로 글자의 조합까지 알 수 있더라구요.

우리 홍근군 'o'과 'ㅏ'가 만나서 '아'가 되었다는 걸 아네요.^^

 

받침 없는 글자 따라쓰기가 반복되고 있어서 글자를 익히면서

함께 한글쓰기 실력까지 키울 수 있어서 좋은 <만4세 코뿔소 한글쓰기>랍니다.

 

'아' 소리식구 단어를 읽어보고 써보기도 했어요.

 

 

 

글자를 따라 쓰고 큰 소리로 읽어보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홍근군이랍니다.

엄마는 옆에서 별로 하는 일이 없어요.^^

가끔 페이지 아래에 있는 부모 가이드를 보면서 '아~이'가 들어간 다른 낱말이 뭐가 있지?

하고 물어보기만 하면 되니까요.

부모 가이드가 있어서 더 쉽게 지도할 수 있는 홈스쿨링 교재랍니다.

 

'아' 부터 '하'까지 받침 없는 글자 쓰기가 이렇게 반복되고 있어요.

 

하루 4쪽씩 10~20분 정도만 진도나갈 수 있게 지도하시면

우리 아이 한글 쓰기 걱정은 따로 안해도 될 것 같네요.

 

 

 

책 뒤쪽에 스티커 붙히기 활동이 있어서 홍근군과 함께 해봤어요.

 

퍼즐 속에 알맞는 글자 스티커를 찾아 붙히는 활동인데 우리 홍근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받침 없는 글자는 읽어내서 거의 혼자서 다 했어요.

 

 

 

다음 날에도 어린이집 다녀와서 <코뿔소 한글쓰기>를 하고 싶다고 해서 해봤어요.

'ㄱ'이 들어간 글자를 따라쓰고 단어를 읽어보고 따라 써보기도 했어요.

알맞은 글자 스티커를 붙히는 것도 하고 싶다고 해서 쓰기 끝나고 해봤어요.

글자 스티커를 다 붙히고 글자를 읽고 있는 홍근군이예요.

 

 

 

낱말을 큰 소리로 읽고 알맞은 스티커를 붙히는 것도 하고 싶다고 해서 해봤답니다.

아이들 스티커 붙히는 거 너무 좋아하죠?^^

 

 

효과적인 놀이 활동과 예쁜 일러스트로 차별화된 신나는 공부 박치기 <코뿔소 워크북>

 

엄마들이 읽어주고 설명하는 기존의 워크북과는 차별화된 아이 스스로 책과 대화하며

문제를 풀 수 있게 설계된 세계적 트렌드의 새로운 학습지란 말이

아이와 함께 워크북을 풀어보니 이해가 가더라구요.

 

전 아이와 함께 <코뿔소 만4세 한글쓰기> 워크북을 해보고 나서 마음에 들어서

다음 단계도 구입하려고 마음 먹었어요.

신나는 공부 박치기 코뿔소 워크북 <한글쓰기>와 함께라면 우리 아이 한글도 걱정 없을 것 같아요.

 

 

 코뿔소 체험북

 

 

아직 신나는 공부 박치기 <코뿔소>를 잘 모르시겠다구요?

아니면, 내 아이에게 어떤 <코뿔소 워크북>이 맞는지 모르시겠다면

<코뿔소 체험북>이 있으니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만1세~ 6세까지 워크북 본문 15쪽을 수록한 <코뿔소 체험북>이랍니다.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아이 스스로 책과 대화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세계적 트렌드의 새로운 학습지 <코뿔소>

 

지능업을 통해 20년간 유아 학습지 1위를 지켜온 삼성출판사의 더 스마트해진 코뿔소를

아이 연령에 맞는 문제를 찾아 체험해볼 수 있는 <코뿔소 체험북>이예요.

 

 

 

<코뿔소 체험북>중에서 만3세 한글쓰기와 수와셈을 해봤어요.

5살이긴 하지만 아직 46개월이라 만3세도 궁금했거든요.^^

 

만4세 한글쓰기보다는 더 쉬운 것 같아요.

만3세 수와 셈은 숫자를 따라 읽고 딸기를 색칠하는 활동인데 우리 홍근군

좋아하더라구요.

 

 

 

만4세 수와셈과 만4세 창의력도 함께 풀어봤어요.

만4세 한글쓰기만 만나봐서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순서대로 연결해서 사자 갈기를 그려주며 수의 순서를 익힐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네요.

곤충만 있는 길을 따라가며 길을 찾아가는 활동도 즐겁게 해봤어요.

 

 

## 엄청 재밌어진 지능업!! - 신나는 공부 박치기 코뿔소 ##

 

 

아이 스스로 재미있게 문제를 풀 수 있게 구성된 새로운 학습지 <코뿔소>시리즈가 아닐까 싶어요.

 

만 1세~6세 필수 5대 영역(한글, 한글쓰기, 수와 셈, 창의력, 집중력)을 엄선했고

효과적인 놀이활동과 예쁜 일러스트로 차별화 된

총 51종의 연령별로 구성된 워크북 <코뿔소> 시리즈랍니다.

 

이제 우리 아이에게 세계적 트렌드의 새로운 학습지를 만나게 해주세요.

내 아이에게 맞는 학습지를 모르겠다면 먼저 <코뿔소 체험북>으로 체험해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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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트럭 춤추는 카멜레온 45
마이클 슬랙 글.그림, 초록색연필 옮김 / 키즈엠 / 2012년 8월
평점 :
절판


요즘 아이들과 읽고 있는 재미있는 그림책이 있는데요,

바로  키즈엠 출판사의 [원숭이 트럭]이랍니다.

 

정글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언제 어디서든 나타나는 정글의 해결사

원숭이 트럭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나볼께요.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마이클 슬랙의 첫 그림책

 

[춤추는 카멜레온 45]

 

글, 그림 마이클 슬랙

 

원숭이 트럭은 아주 바빠요!

정글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언제 어디서든 나타나지요.

알록달록 카멜레온 구하기.

피곤한 악어 안마해 주기.

동물들 집 지어주기.

원숭이 트럭이 못 하는 일은 하나도 없어요.

오늘은 원숭이 트럭이 정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까요?

 

 

▷▶ 책 소 개 ◀◁

 

 

키즈엠에서 출판되고 있는 그림책이나 동화책은 그림이 예쁘고 내용이 다양해서

유아들이 보기에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이번에 아이들과 함께 읽은 그림책 [원숭이 트럭]도 그림이 참 예쁘더라구요.

거기다가 내용까지 재미있으니 아이들이 많이 좋아할 것 같아요.

 

정글에서 무슨 일이 생기기만 하면 나타나는 원숭이 트럭의 하루는 정말 바쁠 것 같죠?^^

 

 

 

카멜레온이 코끼리 발에 깔릴 것 같아요.

이때 어디선가 나타난 원숭이 트럭이 구해주네요.

원숭이 트럭~ 참 재미있는 캐릭터예요.^^

이 원숭이 트럭은 바나나를 너무 좋아해서 바나나를 먹으면 불끈불끈 힘이 솟는데요.

 

 

정글에는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잠시도 쉴 수 없는 원숭이 트럭이네요.

그림이 예쁘면서 글밥이 많지 않은 그림책이라 어린 유아들이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새 먹이도 주고, 거북이들 다리도 되어주고, 악어도 구해주고, 동물들 집도 지어주고~

정말 쉴 틈이 없을 것 같은 원숭이 트럭이랍니다.

 

원숭이 트럭의 바쁜 활약상을 보며 정글에 사는 동물을 만나보는

 재미도 숨어있는 그림책이예요.

 

 

계곡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있는 하마들~

계곡물이 넘쳐서 하마들이 위험하네요.

하지만, 원숭이 트럭이 있으니 걱정할 게 하나도 없겠어요.

 

정글 친구들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언제 어디서든 나타나는 원숭이 트럭~은

정글의 해결사랍니다.

 

 

힘들게 하마 세 마리를 구해내고 있는 원숭이 트럭이예요.

 

하마 하나 쿵!

하마 둘 쿵!

하마 셋 쿵!

 

아이들은 이런 표현이 참 재미있나봐요.

우리 홍근군 아주 신나하면서 이 부분을 읽더라구요.

 

 

쿵쿵쿵 소리에 잠을 자던 박쥐들도 깨어나 도망을 가네요.

정글친구들을 태우고 넘쳐나는 계곡물을 피해 열심히 달리는 원숭이 트럭이랍니다.

 

 

이 부분도 참 재미있게 표현이 되었어요.

너무 많은 친구들을 싣고 달리느라 달리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을 잘 표현하고 있네요.

그림을 보는 재미도 있는 <원숭이 트럭>이예요.

 

 

정글 친구들을 구한 이 작은 친구는 누구일까요?^^

 

예쁜 그림으로 표현된 정글 속에서 다양한 정글 친구들을 만나며 정글을 바쁘게 돌아다니는

원숭이 트럭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재미있는 그림책 <원숭이 트럭>이랍니다.

 

 

▷▶ 아이와 함께 책읽기 ◀◁

 

 

정글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나타나는 원숭이 트럭이랍니다.

원숭이 트럭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아이들에겐 너무 재미있고 신나는 존재인가봐요.

우리 두 아들 모두 <원숭이 트럭>을 좋아하더라구요.

 

 

하마터면 코끼리 발에 깔려서 납작 카멜레온이 될 뻔한 상황을 보면서

"휴, 큰일날 뻔 했다.'라고 하고 있는 홍근군이랍니다.

 

 

"엄마, 원숭이 트럭은 뭘 먹어?"하고 물어보네요.

원숭이 트럭은 바나나를 좋아한대~

시금치를 먹으면 힘이 솟는 뽀빠이처럼 바나나를 먹으면 힘이 솟는 원숭이 트럭이랍니다.

많이 먹어야 또 정글을 열심히 다니면서 친구들을 구할 수 있겠지요?^^

 

 

계곡물에서 첨벙첨범 놀고 있는 하마들을 보더니

"엄마, 나도 이거 타고 싶어."라고 말하는 홍근군이랍니다.

저 계곡물에서 놀면 정말 시원할 것 같긴 해요.^^

 

 

계곡물이 철철 넘쳐서 하마들이 위험하다고 하니까

원숭이 트럭이 구해준다고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네요.

 

 

표현들이 재미있는지 혼자 그림 보면서 말하고 있는 홍근군이랍니다.

 

 

정글 친구들을 구한 이 작은 친구는 누구일까요?

 

바퀴는 네 개,

바나나를 먹으면 불끈불끈 힘이 솟는,

 

엄마가 책에 있는 내용을 읽어주니 "바로, 원숭이 트럭!"이라네요.

 

 

▷▶ 책 읽고 독후활동해봐요. ◀◁

 

재미있는 그림책 읽고 우리 홍근군이 좋아하는 원숭이 트럭을 만들어봤어요.

 

 

종이상자 활용해서 원숭이 트럭을 만들어봤어요.

갈색 색종이가 없어서 홍근군이 하고 싶어하는 파란색 색종이 이용해서

트럭을 꾸며주고, 박스를 동그랗게 오려서 바퀴도 만들어서 붙혀줬어요.

 

 

바퀴를 다 붙히고 원숭이 얼굴과 팔도 색칠해서 붙혀주었어요.

 

 

원숭이 트럭을 완성하고 엄마가 색종이로 카멜레온 한 마리 접어줬어요.

<원숭이 트럭>의 내용 중에 원숭이 트럭이 카멜레온을 위험에서 구해주고

싣고 다니는 장면이 나오더라구요.

 

 

정글 친구들을 도와주는 원숭이 트럭처럼 우리 홍근군도 친구들에게 어려움이 생기면

도와줄거니?하고 책을 읽고 물어봤더니 도와준다고 하네요.

 

정글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언제 어디서든 나타나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원숭이 트럭의

재미있는 활약상을 그린 키즈엠의 그림책 <원숭이 트럭>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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