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황의 책 교실 - 책은 왜 읽어야 할까? 수상한 인문학 교실
이향안 지음, 이경석 그림 / 시공주니어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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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인문학 교실

 

<진시황의 책 교실>

'책은 왜 읽어야 할까?

요즘 인문학이 참 대세인 것 같아요.

인문학이라고 해서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인문학은 인간의 삶과 관련있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일들을 인문학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사회가 복잡해지고 바빠지면서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인문학적 상상력은 창의성의 굳건한 기반이 된다고 하는데

초등학생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수상한 인문학 교실' 시리즈가 출간되었답니다.

'수상한 인문학 교실'은 세계사의 인물과 역사 속으로 들어가는 모험을 통해

삶의 진정한 가치를 배우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시리즈예요.

세계사와 역사 속 인물을 통해서 인문학을 배운다!! 참 신선한 발상인 것 같죠?^^

시공주니어에서 '수상한 인문학 교실' 그 첫번째 이야기로

<진시황의 책 교실>이 출간되었는데 '책은 왜 읽어야 할까?'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어요.

'수상한 인문학 교실'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문학 동화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우리 주변의 다양한 것들에 대해 알아보며 생각을 키우는 책이랍니다.

<진시황의 책 교실>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첫 페이지에 이렇게 소개하고 있어요.

이 동화의 주인공인 도영이는 책이라면 소름 끼치도록 싫어한다고 하죠.

그러다가 우연히 가게 된 수상한 인문학 교실에서 진시황 선생님을 만나게 되고

신비로운 시간 여행 속에서 청유와 아저씨도 만나게 된답니다.

도영이는 진시황 선생님과 함께 신비롭고 멋진 여행을 하게 되는데

머나먼 과거의 시간으로 돌아가 세계사 속의 인물과 만나는 특별한 이야기를 다룬

<진시황의 책 교실>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인간에 대해 알아가는 학문 영역인 인문학~!!

<진시황의 책 교실>에서는 책을 아주 싫어하는 도영이를 통해

'책은 왜 읽어야 할까?'를 다루고 있어요.

책은 왜 읽어야 할까요? 아이들이 많이 하는 질문이지요.

요즘 통합교과다, 스토리텔링이다,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이다 해서 책읽기가 많이 강조되고 있어요.

비단 이런 이유에서 뿐만 아니라 책 속에는 삶의 윤활유가 되는 다양한 지식과

살아가는 데 힘이 되는 좋은 글들이 많아서 늘 책과 가까이 해야겠지요.

요즘 아이들은 책읽을 시간도 없을만큼 바쁜데 그래도 책은 꼭 읽어야 할 것 같아요.

도서관에 가면 많은 아이들이 일반 책보다는 학습만화를 많이 보는데

<진시황의 책 교실>을 읽으면서 책 읽기의 중요성을 깨우치면 참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이야기 전개도 재미있지만 곳곳에 이런 재미있는 그림들이 있어서 눈길을 끌어요.^^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재미가 없다면 아이들이 책을 멀리 할 것 같은데

책을 싫어하는 아이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진시황의 책 교실>이랍니다.

책만큼 지루하고 따분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 도영이는 독서 감상문 숙제가 싫답니다.

그런 도영이에게 마술처럼 나타난 수상한 인문학 교실~!!

이곳은 대체 어떤 곳일까요? 고민을 한 방에 날려준다니 문을 열 수 밖에 없는데

괴상한 교실지기 할아범은 진시황 선생의 책 교실로 도영이를 보내는군요.

진시황하면 중국 진나라 황제, 분서갱유, 만리장성, 불로장생초 등이 떠오르는데

역사 속의 그 진시황이 맞을까요?^^

도영이에게 자신을 설명하는 진시황의 말을 들어보니 중국 진나라의 황제가 맞네요.

책이 싫어 찾아왔다는 도영이의 말에 같은 생각을 한다면서 좋아하는 진시황~

도영이는 책 읽는 게 정말 싫고, 독후감 숙제도 너무 싫고, 교과서 조차 싫다고 해요.

책이 없다면 도영이는 정말 행복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지만

진시황은 자신이 다스리는 나라에 가면 평생 책을 보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진시황의 책 교실>은 이렇게 세계사의 인물과 역사 속으로 들어가는 모험 이야기를 통해

책의 진정한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랍니다.

도영이는 진나라의 황제 진시황 선생님과 함께 진나라로 모험을 떠나게 된답니다.

책을 읽지 않고 마음껏 놀 수 있어서 좋았는데 알고 보니 진시황은 자기가 생각했던 인물이 아니였어요.

무조건 책이 없으면 행복할거라고 생각했던 도영이는 진시황의 진짜 모습을 보게 되었답니다.

진시황하면 혼란스러웠던 중국의 6개 나라를 제압하며 중국 역사상 최초로

통일 국가를 이룬 왕으로 진나라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쳤어요.

통일 대국의 꿈을 꾸었던 진시황은 스스로를 '시황제'라고 칭하고

자신의 꿈대로 나라를 마음대로 조종하기 위해서 '분서갱유'라는 끔찍한 사건을 일으킨답니다.

세계사 속의 중요한 사건 이야기를 이렇게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데

진시황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는 부록인 '책 속 인물, 책 속 사건'에서 알아볼 수 있어요.

인문학은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는 학문이지만 아이들에게 설명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수상한 인문학 교실' 시리즈는 깊이 있는 생각과 재미있는 스토리로

인문학을 아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답니다.

'책은 왜 읽어야 할까?'를 고민하고 있다면 <진시황의 책 교실>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도영이가 진시황이라는 인물과 중국 진나라의 역사 속으로 떠난 모험 이야기를 읽으면서

책의 중요성과 함께 그 시대의 배경적인 지식까지 깊이있게 알아볼 수 있더라구요.

​무엇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인문학을 표현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여서

앞으로의 '수상한 인문학 교실' 시리즈도 무척이나 기대가 되고 있어요.

책 읽기를 너무너무 싫어했던 도영이는 모험을 통해 어떻게 변했을까요?

도영이가 모험을 통해 변한 것처럼 아이들도 <진시황의 책 교실>을 읽으면서

책읽기에 대한 중요성과 함께 인문학적 주제에 대해 더 깊이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많은 업적을 이룬 위대한 위인들의 삶을 돌아보면 늘 공통되는 점이 있어요.

바로 어려서 부터 책을 많이 읽었다는 사실인데요, 청유 아버지가 도영이에게 해준 말이랍니다.

'책보다 값진 보물은 없다!' 참 공감한 말이였는데

우리 아이들도 늘 책을 가까이 하고 좋아하는 아이들로 잘 자라줬으면 좋겠네요.

전 본문 뿐만 아니라 부록으로 있는 '교실지기의 특별 수업'도 참 마음에 들었어요.

책의 세계사 뿐만 아니라 책 속 인물과 사건을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고,

생각이 자라는 인문학을 통해 생각을 정리해보는 활동을 해볼 수 있더라구요.

엄마가 먼저 읽어보고 우리 홍군에게 읽어보라고 했더니 자기도 먼저 봤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홍군도 이렇게 '수상한 인문학 교실' <진시황의 책 교실>을 읽어보았답니다.

진시황은 우리 홍군에게는 참 낯선 인물인데 이 책을 통해 진시황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책은 왜 읽어야 하는지 잘 알게 되는 시간이 된 것 같아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 구성과 재미있는 그림이 책읽기를 더 재미있게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이렇게 인문학적 주제에 흥미롭게 빨려든다면 삶의 깊이도 더 깊어질 것 같아요.

도영이가 진시황과 함께 중국 진나라로 들어가서 벌이는 모험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리 홍군도 맘껏 상상력을 펼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인문학 주제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한 아이디어가 참 신선한 것 같아요.

<진시황의 책 교실>을 다 읽고나서 학교 독서기록장에 기록한 홍군~

새로 알게 된 점을 적어주었는데 진시황이 어떤 인물인지 적었더라구요.

그리고, 이것은 얼마 전 도서관 수업에서 '책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만들었던 북아트예요.

<진시황의 책 교실> 부록인 '교실지기의 특별수업'에서도 책의 세계사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요.

파피루스에서 양피지를 거쳐 종이로 거듭난 책의 변천사를 알아볼 수 있는데

책은 정말 값진 보물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 것 같아요.

요즘 대세인 인문학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수상한 인문학 교실'~!!

인문학은 접하면 접할수록 그 깊이가 더해지고 재미있게 느껴지는데요,

이제 초등학생들도 인간의 모든 영역을 다룬 인문학 영역을 재미있게 접하게 되었어요.

무척 기대되는 시리즈인데요, <진시황의 책 교실>을 읽으면서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책이 왜 중요한지 알게 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시공주니어북클럽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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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파 해법 수학 1-2 (2016년) 초등 셀파 해법 (2016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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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문제집 추천 _ 셀파 해법수학

초등학교 1학년인 우리 홍군은

한 권으로 끝내는 유형 끝판왕인 <셀파 해법수학>을 풀어보고 있어요.

1학기에는 정말 쉽다고 생각했던 수학인데 2학기부터는 조금씩 어려워지는 느낌이 들어요.

요즘 수학은 개념 이해도 중요하고 스토리텔링이 접목이 되어서

문제를 잘 읽고 풀어 나가는 문제해결력도 중요하더라구요.

​저학년 부터 기초를 잘 다져놓지 않으면

점점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워지는 게 수학과목인 것 같아요.

그만큼 기초가 중요한 수학이기에 좋은 초등수학문제집을 골라서 꾸준히 학습해야겠지요.

<셀파 해법수학>은 알기 쉬운 개념 설명과 세분화된 문제 유형까지

한 권으로 끝낼 수 있어서 아이 혼자서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문제집이예요.

 

지난 주에 수학 2단원 단원평가를 끝내고 이번 주부터 3단원을 공부하기 시작한 홍군이예요.

우리 홍군은 스케쥴표대로 셀파 해법수학을 풀어보고 있는데 학교 진도에 맞추어 진행하고 있어요.

지난 주 2단원 평가가 있어서 <셀파 해법수학>으로 2단원까지 마무리했답니다.

한 학기에 배우는 수학교과서는 수학책과 수학익힘책 이렇게 두 권이 있어요.

우리 홍군은 수학책은 학교에 두고 다니고 수학익힘책은 숙제 때문에 들고 다니고 있답니다.

우리 홍군이 들고 온 수학익힘책과 셀파 해법수학을 비교해보았는데

역시 셀파 해법수학은 알기 쉬운 개념 설명이 참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수학책 없이도 어떤 개념을 공부하는지 셀파 해법수학으로 알 수 있으니

누구나 한 권쯤 갖춰두고 개념을 익힐 때 보면 좋을 초둥수학문제집이 아닐까 싶어요.

초등학교 1학년 2학기 수학 2단원은 '여러 가지 모양'이예요.

여러 가지 모양 찾아보기, 여러 가지 모양 알아보기, 같은 모양 끼리 모으기 등을 익히는데

셀파 해법수학으로 교과서 개념 익히기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교과서 개념 익히기'를 통해 교과서 개념을 익혀보고 개념확인 문제를 풀어보면서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넘어갈 수 있답니다.

<셀파 해법수학>은 교과서 개념 익히기, 기본 유형 익히기, 응용 유형 익히기, 단원 마무리의

4단계로 이루어져 있는데 기본 부터 응용까지 이 한권으로 끝낼 수 있답니다.

초등상위권 수학문제집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심화된 문제들도 다루고 있어요.

교과서 기본 개념을 익혀보고 2단계 기본 유형 익히기 문제를 풀어보는 홍군이예요.

2단계 '기본 유형 익히기'에서는 모양 찾아보기에 관한 문제들을 풀어보았어요.

요즘 수학은 스토리텔링이 접목되어 있는데 수학책을 보면

이렇게 아이들의 일상모습에서 □, △, ○ 모양을 찾아보게 되어 있어요.

셀파 해법수학 역시 다양한 모양 찾기에 관한 문제들이 실려 있는데요,

셀파 해법수학은 이렇게 교과서 개념에 충실하고

교과서 내용을 최대한 많이 반영한 것 같아요.

우리 홍군이 들고 온 수학책을 보니 친구들과 함께 □, △, ○ 모양을 만드는 놀이가 있더라구요.

셀파 해법수학에도 이런 유형과 비슷한 문제가 있었는데요,

선미와 친구들이 오른쪽과 같이 손을 잡고 모여라 놀이를 하는 장면이예요.

이 모습을 보면서 어떤 모양으로 모여 있는지 써보는 문제인데 정말 똑같죠.^^

요즘 우리 홍군은 셀파 해법수학을 풀면서 "엄마, 이거 오늘 배웠어!"라는 말을 자주 해요.

그만큼 셀파 해법수학은 교과서의 내용을 충실하게 잘 반영한 초등수학문제집인 것 같아요.

수학책을 보면 모양 조각을 같은 모양끼리 모으는 개념을 익히게 되어 있는데

셀파 해법수학에서도 색깔이나 크기에 상관없이 같은 모양끼리 모으는 개념을

기본 해법으로 쉽게 잘 설명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완성한 모양에서 □, △, ○가 각각 몇 개씩인지 적어보는 것도 정말 비슷하죠?^^

'기본 유형 익히기'에 보면 교통 표지판을 같은 모양끼리 모으는 문제가 있어요.

색깔이나 크기에 상관없이 같은 모양끼리 모은다는 개념을 잘 이해해야 하는데

우리 홍군은 몰라서 틀리는 문제보다 가끔 이런 문제에서 실수를 하더라구요.

2단원 수학익힘책 숙제를 할 때 이렇게 교통 표지판을 같은 모양끼리 모아본 홍군이예요.

요즘 수학과목은 이렇게 수학책과 문제집 형식의 수학익힘책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아이들이 수학책으로 개념을 이해하고 수학익힘책으로 그 개념을 익힐 수 있더라구요.

이 유형도 셀파 해법수학 문제에 그대로 반영이 되어 있었답니다.

수학책을 보면 영주가 꾸민 헨젤과 그레텔의 집을 보면서 어떤 모양을 사용해서

꾸몄는지 알아보는 문제가 있는데, 셀파 해법수학에도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있었어요.

여러 가지 모양으로 꾸며보고 어떤 모양을 몇 개 사용해서 꾸몄는지

개념 확인 문제를 통해서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해볼 수 있답니다.

교과서 개념을 충실하게 반영을 해서 어느 게 교과서이고 수학문제집인지 구분이 안가지요.^^

이번 우리 홍군의 단원 평가에 나왔던 주어진 모양 조각으로 만들 수 있는

그림을 찾아 ○표 하는 문제인데 우리 홍군은 이 문제를 틀렸다고 하더라구요.

<셀파 해법수학>에 보면 '잘 틀리는 유형'이라고 되어 있고 각 모양 조각별 개수를

바르게 비교해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는데 실수를 한 홍군이예요.

계획한 스케쥴대로 공부하면 초등수학 상위권도 문제 없는 <셀파 해법수학>이예요.

기본 유형 익히기와 다지기 뿐만 아니라 응용 유형 익히기까지 마스터할 수 있거든요.

뒤로 갈수록 문제의 난이도가 높아지는데 계획대로 공부하면서

개념을 익히고 실력을 다지기에 좋은 초등유형서 셀파가 아닐까 싶답니다.

우리 홍군도 2학기 초등수학은 셀파 해법수학으로 완전정복해서 수학의 달인이 되길 바래봅니다.

 

 

모양을 완성해보고 □, △, ○ 모양을 몇 개 사용하여 만들었는지 풀어보는 홍군이예요.

셀파 해법수학을 풀다보면 '잘 나오는 유형'과 '잘 틀리는 유형'이라고 표기한 문제들이 있는데

다음부터 공부할 때는 이 부분을 좀 더 유의해서 문제를 풀어야 할 것 같아요.

여기서 콕 짚어주는 문제가 학교 단원평가에도 꼭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2단원 마무리를 하면서 <셀파 해법수학>의 단원 마무리를 풀어보았어요.

다른 초등수학문제집도 풀어보았는데 셀파는 역시 난이도가 있네요.^^

우리 홍군 서술형 문제 말고는 한 문제 틀리고 다 맞혀주었답니다.

서술형 문제는 아직 어려워해서 해설집을 참조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데

2학기에는 셀파 해법수학으로 서술형 문제까지 완전 정복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핵심유형 비법 풀이를 대공개한 선생님의 노하우가 수록된 셀파 해법수학은

단원별 핵심 내용을 스토리로 전개하는 셀파만의 스토리텔링 학습법을 담고 있어요.

학습 플래너가 있어서 계획대로 공부해가면 되는데요,

우리 홍군은 학습 진도에 맞춰서 셀파 해법수학을 풀어보고 있답니다.

이제 2단원을 마치고 3단원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남은 2학기는 셀파로 더 알차게 공부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학교 교과서와 연계할 수 있는 셀파 해법수학 문제집인지라

교과서 없이도 집에서 알차게 풀어볼 수 있어서 믿고 활용할 수 있는 초등수학문제집이예요.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담고 있어서 초등유형서로도 좋은데요,

역시 초등상위권 수학문제집으로 엄마들이 왜 셀파를 추천하는지 알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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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수학 노크 C3 : 달력 - 8~9세 권장 노크 시리즈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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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창의력수학 노크 C3

 

<달력으로 배우는 수학>

 

달력으로 수학을 배운다니 참 창의적이고 신선한 느낌이 들죠?^^

실생활 스토리를 전개하여 수학학습에 흥미와 관심을 높여주는

스토리텔링 수학교재인 노크로 융합(STEAM)적 사고력을 키워가고 있는 홍군이예요.

창의력수학 노크는 A단계, B단계, C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에서 우리 홍군은 C단계를 활용하고 있어요.

수학자, 건축, 달력, 수학박물관 등으로 수학을 배우고 있는데

이번 주에는 C3인 <달력으로 배우는 수학> 중에서 

'특별한 날'과 '세계 달력 회의'를 풀어 보았어요.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창의력수학 C3권을 진행했는데 3단원인 '특별한 날'이예요.

숫자로 나타낸 특별한 날에는 어떤 날이 있을까요?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를 통해 학습 주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여볼 수 있어요.

숫자로 된 특별한 날을 수학 이야기로 살펴보고 생각 열기를 통해 천사의 날을 찾아봅니다.

천사의 날에 친구들을 초대하는 생일초대장을 보냈는데 천사의 날은 언제일까 적어봅니다.

숫자로 나타낸 특별한 날을 개념 알기로 살펴보고 관련된 문제들도 풀어봅니다.

6월 4일 -> 604, 6월 19일 -> 619 이렇게 달력에 표시된 날짜를 숫자로 표시도 해보았어요.

창의력수학을 풀다보면 스토리텔링이 제대로 적용된 수학교재라는 생각이 드는데

문제해결력도 길러지고 융합적 사고력도 키울 수 있어서 참 마음에 들어요.

개념 알기를 통해 알게 된 '거울날'~

거울날은 앞에서 읽으나 뒤에서 읽으나 똑같은 숫자가 되는 날이라고 해요.

거울날의 개념을 파악해보고 거울날에 알맞은 숫자를 써넣기도 하고

숫자 카드를 이용해서 만들 수 있는 거울날도 모두 써보았어요.

주제와 관련된 창의 사고력 수학 문제를 제시하는 '스토리텔링 창의수학'에서는

'다 다른 날'과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키소스의 이야기를 읽어보고 문제를 풀어봅니다.

나르키소스는 호수에 비친 자기 모습을 사랑하여 그리워하다가 호수에 빠져 죽어

수선화가 되었는데 6월과 10월의 거울날에 꽃을 피워 그의 죽음을 기억하게 했다고 해요.

수선화에 꽃이 피는 날도 찾아보았는데 언제일까요?^^

6월만 살펴보면 606, 616, 626이 거울날이 된답니다. 우리 홍군 맞게 잘 풀더라구요.

만들기 활동이나 게임으로 수학에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수학 게임'도 해봅니다.

숫자 카드를 이용해서 정해진 날과 더 가까운 날을 만드는 사람이 이기게 되는 게임인데

재미있다면서 몇번을 이 게임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엄마를 이기고 좋아하는 홍군~ 수학 게임으로 ​재미있게 수학 학습도 해보았어요.

생각 열기로 '1, 2 , 3 Day'를 살펴보고 커지는 날에 대한 개념을 알아봅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갈수록 숫자가 커지는 날이라는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보았어요.

달력과 관련해서 이렇게 수학적인 개념을 익힐 수 있다니 참 신선한 느낌인데요,

달력에서 규칙을 찾아 창의사고력을 길러갈 수 있는 창의력수학이예요.

개념 알기만 봐도 커지는 날의 개념이 제대로 이해가 되지요.^^

스토리텔링 창의수학에서는 커지는 날과 반대로

오른쪽으로 갈수록 숫자가 작아지는 날을 알아보고

7월의 '작아지는 날'을 모두 찾아보았어요.

7월에서 작아지는 날은 710, 720, 721, 730, 731이 있더라구요.

3단원 '특별한 날'은 달력과 관련해서 좀더 창의적 사고력이 심화된 부분인 것 같아요.

생각을 하면서 차근차근 문제를 풀어야 하므로 유아에겐 어렵고

8세나 9세인 아이들처럼 수학적 개념이 되어 있어야 어렵지 않게 풀겠더라구요.

스토리텔링 창의수학에서는 이렇게 아인슈타인과 라플라스에 대해 알아보고

거울날, 다 다른 날, 커지는 날, 작아지는 날조건에 맞는 날들도 만들어 봅니다.

조건에 맞는 날 개념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인데 잘 풀어주었어요.

3단원을 마치고 4단원 '세계 달력 회의'를 보면서 더 나은 달력은 없을까 생각해봅니다.

해가 바뀌어도 가지고 있던 달력을 그대로 쓸 수 있다면 더 효율적일까요?

그렇다면 어떤 만년달력들을 만들 수 있는지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를 통해 생각해보았어요.

다양한 의견들을 살펴보고 달력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여봅니다.

일주일이 5일인 달력이라면 매년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을까요?

일주일이 5일인 달력을 보면서 수의 규칙도 알아봅니다.

5를 반복해서 빼고 남은 수로 요일을 알 수 있다는 사실과 일의 자리 숫자가 같으면

같은 요일이라는 것도 알아보고 관련된 문제도 풀어보았아요.

일주일이 5일인 '슈퍼 지구'에 사는 제리의 계획표를 보고 이렇게 알맞은 수도 적어보았어요.

일주일이 5일인 달력의 개념을 잘 알고 있어야 문제를 풀 수 있어요.

창의력수학은 문제해결력과 융합적사고를 키워주는데 왜 그런지 알겠더라구요.

한 권의 창의력수학을 풀면서 다양한 배경지식을 접할 수 있고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면서 문제해결력도 키워갈 수 있는데 수학에서 꼭 필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매달 1일이 일요일인 달이라면 달력이 몇장 있어야 할까요?

이 달력은 매달 1일은 일요일이고, 매달 '날짜'가 같으면 '요일'도 같다는 규칙이 있어요.

1일이 일요일인 달력은 종이가 몇 장 필요한지도 알아봅니다.

31일, 30일, 28일인 달력을 만들어야 하므로 모두 3장의 종이가 필요하답니다.

3장이면 1년 12달을 모두 표현할 수 있네요.^^

영국의 천문학자 '라세티'는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이

짧아지고 있다고 주장하였다고 해요. 라세티의 주장에 따라 만든 달력의 특징도 찾아봅니다.

이대로라면 2750년에는 1년이 360일이 되니 한 주가 6일인 새로운 달력이 필요하대요.

한달이 30일인 달력의 특징도 적어보았는데 이 달력은 한달이 모두 30일이고,

매달 1일이 월요일이고, 날짜의 요일은 매달 변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요즘 휴대폰에 한창 관심이 있는 때라 아주 좋아했던 '1년 달력'이예요.

1년 달력은 12달을 한눈에 모두 볼 수 있는데 다양하게 나열하는 방법도 찾아봅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색칠도 해보고 핸드폰 달력을 직접 붙여보면서 완성해보았어요.

9개의 나무 도막을 이용하여 만년 달력을 만들 수 있는데 년, 월, 요일에 맞게

나무 도막 3개를 각각의 위치에 놓아야 하는 '3.3 달력'이예요.

3.3 달력을 보고 빈 칸에 알맞은 말이나 수를 써보고 직접 나타내보기도 했어요.

농사달력, 세금 달력에 대해서 읽어보고 문제를 풀어봅니다.

옛날에 1년이 360일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한 달을 20일씩 18달로 나누고

목적에 따라 편리하도록 1년 달력을 만들었다고 해요.

몇 달씩 몇 줄로 나누었는지 알아보고 18달 달력들을 완성해보았답니다.

달력을 처음 만들었던 곳이 이집트라고 알고 있는데 나일강의 범람에 따라 이렇게 나누었던 모양이예요.

농사 달력과 세금 달력을 어떻게 나누었는지 살펴보고 달력도 완성해 본 홍군이예요.

스토리텔링 융합교육이 제대로 반영이 된 창의력수학이죠?

수학교재를 풀면서 사회, 과학, 예술 등 다양한 주제학습을 할 수 있으니 참 좋아요.

각 단원의 마지막에 있는 읽을거리로 사회, 과학, 예술 및 실생활 사례 등을 수학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지식 백과'로는 만년 달력을 살펴보았어요.

만년 달력은 해마다 새로운 연도의 달력으로 바꾸지 않고 평생 사용할 수 있는 달력이예요.

다양한 아이디어와 여러 가지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이번 주에는 이렇게 창의력수학 C3 <달력으로 배우는 수학>을 마무리했어요.

우리 아이의 수학적 잠재력을 깨워주는 창의력수학~

다양한 주제학습으로 수학학습에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융합적사고를 키워갈 수 있어 좋지요.

평소에 접할 수 있는 수학문제와 달라서 참신하다는 느낌도 드는데요,

수학적 잠재력에 대해 이렇게 참신한 자극으로 생각을 두드려주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요즘 창의력이 대세인데 창의력수학으로 스토리텔링 융합교육 해보셔도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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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파 해법 수학 1-2 (2016년) 초등 셀파 해법 (2016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2학기 초등수학 셀파 해법수학으로 완전정복하기!!

 

<셀파 해법수학 1-2>

1학년인 우리 홍군은 2학기에 수학을 완전정복하려고 셀파 해법수학을 열심히 풀어보고 있답니다.

2학기에는 수행평가와 함께 단원평가가 시행이 되는데요,

벌써 수학과 국어는​ 1단원 진도를 마치고 곧 단원평가를 한다고 공지가 왔더라구요.

여름방학 때부터 1단원 진도를 부지런히 나갔던 우리 홍군은 단원평가를 대비해서

<셀파 해법수학>의 스케줄표대로 열심히 공부를 하면서 단원평가 준비도 해보았어요.

요즘 시중 서점에 보면 초등수학문제집들이 참 많은데 <셀파 해법수학>은

다양한 유형의 수학 문제들이 실려 있어서 이 한권으로 유형을 마스터할 수 있더라구요.

셀파만의 스토리텔링 학습법과 함께 세분화된 유형 문제까지~!!

이 한 권으로 모든 유형의 수학문제를 한번에 끝낼 수 있는 초등수학문제집이랍니다.

개념을 익히거나 실력을 다질 때, 문제가 막힐 때, 시험을 앞두고 있을 때 활용할 수 있는

셀파 해법수학은 새로운 개념의 자기주도 학습서라고 할 수 있어요.

선생님의 노하우가 수록된 핵심유형 비법풀이가 실려 있어서

아이들이 혼자서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초등유형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셀파 해법수학>에는 '학습 플래너'가 있어서 짜여진 스케줄표대로 공부하기 좋아요.

셀파 해법수학은 학기 전에 사용을 해도 좋고, 학기 중에 복습용으로 활용해도 좋은데요,

우리 홍군은 여름방학에 좀 풀어보다가 개학하고 나서 학교 진도에 맞추어서 풀어보고 있어요.

스케줄표에 공부할 날짜를 적고 날짜에 따라 스케줄표에서 제시한 부분을 공부한 다음

채점을 한 후 확인란에 부모님의 확인을 받으면 된답니다.

이 셀파 스케줄표는 12주 진도에 맞춘 학습 진도이니 유동적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셀파 해법수학>에는 선생님의 노하우가 수록된 핵심유형 비법들이 참 많아요.

셀파만의 비법풀이가 수록되어 있어서 초등학생의 자기주도학습을 가능하게 만든답니다.

비풀, 잘 나오는 유형, 신경향 문제, 통합 교과형 등 문제마다 기호가 적혀있는데

이 기호를 알면 셀파 해법수학을 좀더 쉽게 풀어볼 수 있어요.

<셀파 해법수학>은 스토리텔링을 통한 학습으로 재미있게 개념이나 원리를 학습할 수 있어요.

1단계 교과서 개념 익히기 - 2단계 기본 유형 익히기와 다지기 - 3단계 응용 유형 익히기까지

이 한권으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접해볼 수 있어서 수학을 완전정복​할 수 있답니다.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모든 유형의 문제가 골고루 반영이 되어서

아이들 수학 공부는 이 한권으로도 든든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단원 단원평가를 앞두고 복습할 겸 <셀파 해법수학>을 열심히 풀었는데요,

스토리텔링으로 개념을 쏙 익힐 수 있어서 정리도 되고 이해가 쉽게 되어서 참 좋았어요.

교과서 개념을 익힌 뒤에 셀파 포인트로 다시 한번 짚어보고 개념 확인문제도 풀어봤어요.

1학년 2학기 1단원은 '100까지의 수'인지라 수개념을 바로 잡는게 중요한데

이렇게 교과서 개념이 잘 되어 있어서 교과서 없이 예,복습용으로 활용하기도 좋으네요.

교과서 개념을 익히고 기본 유형 문제들을 풀어보았는데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접해볼 수 있어서 이제 학교 시험에도 자신감을 가질 것 같더라구요.

수학은 개념을 잡는 게 참 중요한데 교과서 없이도 이 한권으로 그 개념을

착실하게 쌓아갈 수 있어서 아이들 초등수학문제집으로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변에서 셀파가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는데 아이가 교재를 푼 모습을 보니

왜 그렇게 다들 셀파를 좋다고 했는지 알 것 같았거든요.^^

단원평가를 대비해서 셀파 해법수학을 풀어보는 홍군이예요.

<셀파 해법수학>은 '학습 플래너'가 있어서 아이들이 스스로 체크하고 진도를 나갈 수 있는데요,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서 수학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네요.

하루에 학습분량이 3~4쪽인지라 진도에도 부담이 없고 중간중간 기본 해법이 실려 있어서

개념을 다시 한번 짚어보고 문제를 풀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렇게 차근차근 공부하니까 아이가 수학에도 자신감을 가지고 좋아하게 되더라구요.

개학하고 나서 단원평가를 대비해서 학습 스케줄대로 열심히 풀어보았는데요,

교과서 유형, 스토리텔링형, 서술형 문제, 익힘책 유형, 잘 나오는 유형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이 한 권으로 다 만나볼 수 있어서

2학기 초등수학은 셀파 해법수학으로 다 정복할 것 같아요.

며칠 전에 1단원 예비평가를 했다고 하는데 우리 홍군 백점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수학은 스토리텔링형이 접목이 되어서 우리가 공부할 때보다 많이 어려워졌어요.

차근차근 개념을 잡아놓지 않으면 정말 '수포자'가 될 것 같기도 한데

저학년부터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기본 유형 문제들을 풀어보고 스토리텔링 통합 교과 유형을 풀어보는 홍군이예요.

요즘은 스토리텔링 수학교재가 따로 나오기도 하던데 이렇게 한 권으로 만나볼 수 있으니

아이들 초등수학은 셀파 해법수학만 있어도 든든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기본 유형 다지기 문제에 이어서 응용 유형 익히기 문제를 풀어보았는데요,

응용 해법과 함께 해법순서가 있어서 문제를 풀어가는 방법을 제대로 익힌 홍군이랍니다.

요즘 수학문제가 좀 길다보니 제대로 읽고 이해하지 않으면 문제를 제대로 풀기 어렵더라구요.

문제를 읽고 해법순서에 맞추어서 차근차근 문제를 풀어가는 방법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되었어요.

우리 홍군 1번 문제를 실수하긴 했지만 다른 문제들은 모두 잘 풀어주었어요.^^

응용 유형 익히기 6문제 중에서 한 문제를 제외한 다른 문제들은 모두 맞게 풀었더라구요.

3단계 응용 유형 다지기를 풀어본 다음 단원 마무리 문제들을 풀어보았어요.

단원 마무리는 모두 20개의 문제로 구성되어 있는데 4개를 틀려서 80점을 받았네요.

빨리 풀다가 실수를 한 것도 있고 문제를 잘 못 푼 것도 있는데

틀린 문제들은 해설집을 넘어선 또하나의 문제집인 '셀파해설집'을 보면서

자세한 풀이과정을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셀파 해법수학>에는 부록으로 '스토리텔링 통합교과 문제집'이 제공되고 있어요.

'스토리텔링 통합교과 문제집'에는 통합교과형 문제와 단원평가가 실려 있답니다.

새롭게 바뀐 수학 교과서에는 스토리텔링 학습법이 적용되고 있는데 셀파 해법수학에서도

스토리텔링 학습 유형을 이렇게 별책부록 '스토리텔링 통합교과 문제집'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이와함께 다양한 분야에 녹아 있는 수학적 개념과 원리들을 학습해볼 수 있답니다.

수학 단원평가를 앞두고 <셀파 해법수학>으로 1단원을 모두 풀어본 뒤

'스토리텔링 통합교과 문제집'에 실린 단원평가 문제를 풀어보는 홍군이랍니다.

<셀파 해법수학>을 학기 전에 사용할 경우에는 1단계와 2단계, 단원 마무리를 풀어보고

3단계는 학기 중에 응용 문제로 풀어봐도 좋은데요,

아이의 학습 능력에 따라 유동적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 홍군은 단계별 순서대로 문제들을 쭈욱 풀어보고 단원 마무리 지었어요.

문제를 다 풀고 채점을 해보았더니 세 문제를 틀렸더라구요.

우리 홍군은 아직 문제를 꼼꼼하게 잘 읽지 않아서 실수를 하는 면도 있고,

아니면 문제를 급하게 풀다가 실수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셀파 해법수학>을 풀어보면서 2학기 초등수학을 완벽하게 대비하고 있답니다.

1단원 '100까지의 수'는 기본적인 수 개념인 만큼 완벽하게 이해하고 넘어가는 게 중요한데요,

아이들이 실상 학교 공부만으로 수학을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더라구요.

아이에게 맞는 초등수학문제집을 잘 선택해서 꾸준하게 풀어보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셀파 해법수학>에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이 실려 있고 선생님의 비법풀이가 담긴

노하우가 실려 있어서 아이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기에 참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의 수학실력을 한 단계 높이고 싶다면

초등상위권 수학문제집인 <셀파 해법수학>이 참 든든해요.

<셀파 해법수학>으로 꾸준히 공부하면서 2학기 초등수학을 완전정복하기로 해요.

'이 교재는 천재교육에서 서포터즈 활동을 위해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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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연산 2권 초등 1-2 (2016년) 쎈연산 (2016년)
홍범준.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5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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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연산도 쎈이다! 교과서 연계 학습이 가능한 연산 기본서

 

<쎈연산 2권> (초등 1-2)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면서 초등문제집과 더불어 연산교재도 챙겨서 풀어야 할 것 같더라구요.

요즘 좋은책신사고에서 단원별 연산강화 프로젝트 <쎈연산>이 출간되었는데요,

우리 1학년 홍군과 재미있게 풀고 있는 연산교재랍니다.

이미지로 개념잡는 초등 학습 비법서인 우공비와 함께 짝꿍으로 풀어보면 참 좋겠죠.^^

연산 실력은 수학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저학년부터 잘 키워야 할 것 같아요. 

<쎈연산>은 연산 실력을 키워서 수학에 더 강해지게 할 수 있는데요,

무엇보다 교과서 연계 학습으로 문제해결력을 강화했다는 점이 좋아요.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초등문제집들의 신세계를 알게 되었다죠.^^

시중에 참 많은 초등문제집과 초등참고서들이 있는데 내 아이에게 맞는 문제집을 골라

활용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고르는 게 쉽지 않더라구요.

초등문제집도 그렇지만 연산교재도 특징이나 장점등을 잘 살펴보고 고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쎈연산>은 교과서 연계 학습으로 문제해결력이 강화된 연산 기본서랍니다.

단원별 교과서와 연계가 이뤄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해당 학기에 필요한 모든 연산을

총망라했기 때문에 이 한 권으로 해당 학기의 연산학습을 완벽하게 끝낼 수 있어요.

<쎈연산>의 구성을 살펴보면 학습 진단표, 미리보기, 개념학습, 연산 반복 학습으로 되어 있어요.

'학습 진단표'에서는 문제 푸는데 걸린 시간과 맞힌 개수를 표준 시간, 표준 개수와

비교해서 좀 더 효율적으로 학습관리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만화를 통해 해당 단계의 학습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데

연산이라고 하면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쎈연산>은 재미있어요.

제시된 설명과 함께 이미지로 정리하면서 연산 원리를 쏙쏙 깨칠 수 있는 '개념학습'

매일 2쪽 반복 학습을 통해 연산을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는 '연산 반복 학습'까지~

참 체계적으로 구성이 된 <쎈연산>이 아닐까 싶어요.

연산교재도 초등문제집처럼 학기마다 한 권씩 풀어야 하는 기본서가 아닐까 싶어요.

이렇게 '학습 진단표'가 있어서 진도 뿐만 아니라 결과까지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답니다.

지금 우리 홍군은 1단계를 다 풀고 2단계 '덧셈'을 풀고 있는데요,

1단계는 표준시간이 8분대였는데 우리 홍군은 거의 1분, 2분이내로 다 풀어주었다지요.^^

맞힌 개수도 퍼펙트!! 하게 다 맞혔답니다.

요즘 대세는 이렇게 만화를 통해 학습 내용을 미리 이해하는 구성인데

<쎈연산>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를 통해 학습 내용을 미리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매일 2쪽 반복 학습을 통해 연산을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는 <쎈연산>이예요.

1일차, 2일차, 3일차 이렇게 요일차가 적혀있고 공부하는 날짜를 적을 수 있어서

아이가 진도를 효율적으로 나가기에도 참 편하고 쉬워요.

연산이라고 하면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생각이 먼저 들게 마련인데 쎈연산은 달라요.^^

어떤 공부든지 재미가 없거나 너무 어려우면 아이들이 안하려고 하더라구요.

기왕이면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쎈연산>에는 다양한 유형의 연산 문제들이 총망라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게다가 교과서 연계 학습이 이루어져 있어서 지금 공부하는 연산이

교과서 어느 단원에 해당되는지도 알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교과서 속 쎈연산'에는 교과서에 나오는 문제를 연계하여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고요.

<쎈연산>은 학년당 1학기, 2학기 두 권씩 모두 12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쭈욱 연계해서 연산학습을 이어갈 수 있어서 좋겠더라구요.

우리 홍군이 풀어보고 있는 <쎈연산> 2권은 초등 1-2예요.

모두 6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지금 우리 홍군은 1단계를 마치고 2단계를 풀어보고 있답니다.

1단계는 이렇게 '100까지의 수'와 관련된 연산인지라 모두 맞게 잘 풀어준 것 같아요.

2단계는 '덧셈'인데 (몇십) + (몇), (몇) + (몇십) 등의 덧셈에 관련된 연산을 풀어본답니다.

일차별로 되어 있어서 꾸준하게 진도를 나가면 되고 문제를 다 푼 후

문제를 푸는 데 걸린 시간과 맞는 개수를 '학습 진단표'에 적어주면 된다죠.

일자별로 걸린 시간과 맞힌 개수를 쓰고 확인란에 만족정도에 따라 ○를 해주는데

지금까지 우리 홍군은 모두 만족에 ○표를 해주었어요.

그만큼 쎈연산이 재미있다는 표현이기도 하겠지요.^^

​쎈연산은 이렇게 개념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연산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더라구요.

제시된 설명을 읽어 보고 이미지로 정리할 수 있으니 연산 원리가 쏙쏙 머릿속에 들어온답니다.

거기다가 제공된 QR코드를 통해 개념동영상을 무료로 보면서 학습할 수 있으니 더 좋죠.^^

수학학습에 있어서 연산이 참 중요하다고 하는데 이렇게 교과서 속 연산으로 이해할 수 있어요.^^

연산을 어려워하면 수학 문제를 푸는 게 참 어렵지요.

초등학교 1학년에서도 1학기에는 50까지의 수, 2학기에는 100까지의 수를 익히면서

연산의 기초를 다지고 있는데요, 이 부분이 무척 중요하다고 선생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쎈연산>으로 연산 원리를 이해하면서 차근차근 풀어가며 연산 실력을 쌓아야겠죠.

연산 문제를 풀다가 이렇게 지금 공부하는 연산이 교과서 어느 단원에 있는지도

확인해볼 수 있고 직접 풀 수 있어서 교과연계 학습이 가능한 <쎈연산>이랍니다.

우리 홍군은 1단계를 마치고 이제 막 2단계 '덧셈' 부분을 시작했는데요,

쎄니, 쎈돌이, 쎈박사, 쎈봇과 함께라면 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쎈연산 시작해볼까요?^^

2단계를 시작하면서 만화를 통해 해당 단계의 학습 내용을 확인하는 홍군~

요즘 초등문제집의 추세는 이렇게 만화를 통해 해당 단원의 학습 내용을 이해하는 건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를 통해 좀 더 학습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끌어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만화를 통해 학습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으니 아이가 좋아하네요.

2단계 '덧셈'에서는 (몇십) + (몇), (몇) + (몇십)을 먼저 익혀요.

표준 시간은 거의 10분대인데요, 문제를 풀기 시작하면서 시간을 잰답니다.

연산은 속도와 정확성이 참 중요한데요, 쎈연산을 풀면서 우리 홍군은

빠른 시간에 정확하게 풀어보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쎈연산>은 매일 2쪽 반복 학습을 통해 연산을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는데요,

분량이 많지 않아서 매일 매일 부담없이 꾸준하게 학습할 수 있더라구요.

우리 홍군은 거의 2분 내외로 연산 문제를 풀어내는데 좀 쉬운가봐요.^^

빨리 풀다보면 실수도 하고 그러는데 대부분 이렇게 맞게 풀어내고 있답니다.

표준시간이 10분인데 1일차는 2분 28초만에 다 풀어주었고

맞힌 개수도 43개 모두를 맞혀주었다지요.

이렇게 문제를 풀고 나서 걸린 시간과 맞힌 개수를 적어주고 '학습 진단표'에도 적어주면 된답니다.

다른 날에 문제를 풀었는데 공교롭게도 옷이 똑같네요.^^

2일차 문제를 풀어보았는데 2일차에는 (몇십) + (몇), (몇) + (몇십)를 익히는 문제예요.

연산 반복 학습을 통해 연산을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는데요,

학습 날짜를 적고 문제를 풀어가고 문제를 다 풀면 채점해서 학습 진단표에 적으니

자기 주도 학습 습관 기르기에도 좋은 <쎈연산>이예요.

2일차도 표준 시간은 10분인데 걸린 시간은 1분 46초예요.

아주 빨리 연산 문제를 풀어주었는데요, 49문제 모두 맞힌 홍군이랍니다.

우리 홍군 정말 연산 박사죠?^^

<쎈연산>은 지루하고 따분하고 반복적인 연산이 아니라 게임처럼 재미있게

연산 학습을 할 수 있고 교과서 연계 학습이 가능한 연산 기본서랍니다.

한 학기에 한 권씩 진도를 나가면 되니 부담도 없고 무엇보다 아이가 좋아하니

스스로 연산 공부도 하게 되고 학습 진단표를 통해 동기부여도 되니 좋더라구요.

연산은 정말 하면 할수록 실력이 쌓이고 잘하게 되는데 이제 연산도 쎈인 것 같아요.

우공비의 짝꿍인 <쎈연산>으로 2학기 우리 홍군의 연산 실력도 한층 레벨 업 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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