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수학 노크 C3 : 달력 - 8~9세 권장 노크 시리즈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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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창의력수학 노크 C3

 

<달력으로 배우는 수학>

 

달력으로 수학을 배운다니 참 창의적이고 신선한 느낌이 들죠?^^

실생활 스토리를 전개하여 수학학습에 흥미와 관심을 높여주는

스토리텔링 수학교재인 노크로 융합(STEAM)적 사고력을 키워가고 있는 홍군이예요.

창의력수학 노크는 A단계, B단계, C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에서 우리 홍군은 C단계를 활용하고 있어요.

수학자, 건축, 달력, 수학박물관 등으로 수학을 배우고 있는데

이번 주에는 C3인 <달력으로 배우는 수학> 중에서 

'특별한 날'과 '세계 달력 회의'를 풀어 보았어요.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창의력수학 C3권을 진행했는데 3단원인 '특별한 날'이예요.

숫자로 나타낸 특별한 날에는 어떤 날이 있을까요?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를 통해 학습 주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여볼 수 있어요.

숫자로 된 특별한 날을 수학 이야기로 살펴보고 생각 열기를 통해 천사의 날을 찾아봅니다.

천사의 날에 친구들을 초대하는 생일초대장을 보냈는데 천사의 날은 언제일까 적어봅니다.

숫자로 나타낸 특별한 날을 개념 알기로 살펴보고 관련된 문제들도 풀어봅니다.

6월 4일 -> 604, 6월 19일 -> 619 이렇게 달력에 표시된 날짜를 숫자로 표시도 해보았어요.

창의력수학을 풀다보면 스토리텔링이 제대로 적용된 수학교재라는 생각이 드는데

문제해결력도 길러지고 융합적 사고력도 키울 수 있어서 참 마음에 들어요.

개념 알기를 통해 알게 된 '거울날'~

거울날은 앞에서 읽으나 뒤에서 읽으나 똑같은 숫자가 되는 날이라고 해요.

거울날의 개념을 파악해보고 거울날에 알맞은 숫자를 써넣기도 하고

숫자 카드를 이용해서 만들 수 있는 거울날도 모두 써보았어요.

주제와 관련된 창의 사고력 수학 문제를 제시하는 '스토리텔링 창의수학'에서는

'다 다른 날'과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키소스의 이야기를 읽어보고 문제를 풀어봅니다.

나르키소스는 호수에 비친 자기 모습을 사랑하여 그리워하다가 호수에 빠져 죽어

수선화가 되었는데 6월과 10월의 거울날에 꽃을 피워 그의 죽음을 기억하게 했다고 해요.

수선화에 꽃이 피는 날도 찾아보았는데 언제일까요?^^

6월만 살펴보면 606, 616, 626이 거울날이 된답니다. 우리 홍군 맞게 잘 풀더라구요.

만들기 활동이나 게임으로 수학에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수학 게임'도 해봅니다.

숫자 카드를 이용해서 정해진 날과 더 가까운 날을 만드는 사람이 이기게 되는 게임인데

재미있다면서 몇번을 이 게임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엄마를 이기고 좋아하는 홍군~ 수학 게임으로 ​재미있게 수학 학습도 해보았어요.

생각 열기로 '1, 2 , 3 Day'를 살펴보고 커지는 날에 대한 개념을 알아봅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갈수록 숫자가 커지는 날이라는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보았어요.

달력과 관련해서 이렇게 수학적인 개념을 익힐 수 있다니 참 신선한 느낌인데요,

달력에서 규칙을 찾아 창의사고력을 길러갈 수 있는 창의력수학이예요.

개념 알기만 봐도 커지는 날의 개념이 제대로 이해가 되지요.^^

스토리텔링 창의수학에서는 커지는 날과 반대로

오른쪽으로 갈수록 숫자가 작아지는 날을 알아보고

7월의 '작아지는 날'을 모두 찾아보았어요.

7월에서 작아지는 날은 710, 720, 721, 730, 731이 있더라구요.

3단원 '특별한 날'은 달력과 관련해서 좀더 창의적 사고력이 심화된 부분인 것 같아요.

생각을 하면서 차근차근 문제를 풀어야 하므로 유아에겐 어렵고

8세나 9세인 아이들처럼 수학적 개념이 되어 있어야 어렵지 않게 풀겠더라구요.

스토리텔링 창의수학에서는 이렇게 아인슈타인과 라플라스에 대해 알아보고

거울날, 다 다른 날, 커지는 날, 작아지는 날조건에 맞는 날들도 만들어 봅니다.

조건에 맞는 날 개념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인데 잘 풀어주었어요.

3단원을 마치고 4단원 '세계 달력 회의'를 보면서 더 나은 달력은 없을까 생각해봅니다.

해가 바뀌어도 가지고 있던 달력을 그대로 쓸 수 있다면 더 효율적일까요?

그렇다면 어떤 만년달력들을 만들 수 있는지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를 통해 생각해보았어요.

다양한 의견들을 살펴보고 달력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여봅니다.

일주일이 5일인 달력이라면 매년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을까요?

일주일이 5일인 달력을 보면서 수의 규칙도 알아봅니다.

5를 반복해서 빼고 남은 수로 요일을 알 수 있다는 사실과 일의 자리 숫자가 같으면

같은 요일이라는 것도 알아보고 관련된 문제도 풀어보았아요.

일주일이 5일인 '슈퍼 지구'에 사는 제리의 계획표를 보고 이렇게 알맞은 수도 적어보았어요.

일주일이 5일인 달력의 개념을 잘 알고 있어야 문제를 풀 수 있어요.

창의력수학은 문제해결력과 융합적사고를 키워주는데 왜 그런지 알겠더라구요.

한 권의 창의력수학을 풀면서 다양한 배경지식을 접할 수 있고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면서 문제해결력도 키워갈 수 있는데 수학에서 꼭 필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매달 1일이 일요일인 달이라면 달력이 몇장 있어야 할까요?

이 달력은 매달 1일은 일요일이고, 매달 '날짜'가 같으면 '요일'도 같다는 규칙이 있어요.

1일이 일요일인 달력은 종이가 몇 장 필요한지도 알아봅니다.

31일, 30일, 28일인 달력을 만들어야 하므로 모두 3장의 종이가 필요하답니다.

3장이면 1년 12달을 모두 표현할 수 있네요.^^

영국의 천문학자 '라세티'는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이

짧아지고 있다고 주장하였다고 해요. 라세티의 주장에 따라 만든 달력의 특징도 찾아봅니다.

이대로라면 2750년에는 1년이 360일이 되니 한 주가 6일인 새로운 달력이 필요하대요.

한달이 30일인 달력의 특징도 적어보았는데 이 달력은 한달이 모두 30일이고,

매달 1일이 월요일이고, 날짜의 요일은 매달 변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요즘 휴대폰에 한창 관심이 있는 때라 아주 좋아했던 '1년 달력'이예요.

1년 달력은 12달을 한눈에 모두 볼 수 있는데 다양하게 나열하는 방법도 찾아봅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색칠도 해보고 핸드폰 달력을 직접 붙여보면서 완성해보았어요.

9개의 나무 도막을 이용하여 만년 달력을 만들 수 있는데 년, 월, 요일에 맞게

나무 도막 3개를 각각의 위치에 놓아야 하는 '3.3 달력'이예요.

3.3 달력을 보고 빈 칸에 알맞은 말이나 수를 써보고 직접 나타내보기도 했어요.

농사달력, 세금 달력에 대해서 읽어보고 문제를 풀어봅니다.

옛날에 1년이 360일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한 달을 20일씩 18달로 나누고

목적에 따라 편리하도록 1년 달력을 만들었다고 해요.

몇 달씩 몇 줄로 나누었는지 알아보고 18달 달력들을 완성해보았답니다.

달력을 처음 만들었던 곳이 이집트라고 알고 있는데 나일강의 범람에 따라 이렇게 나누었던 모양이예요.

농사 달력과 세금 달력을 어떻게 나누었는지 살펴보고 달력도 완성해 본 홍군이예요.

스토리텔링 융합교육이 제대로 반영이 된 창의력수학이죠?

수학교재를 풀면서 사회, 과학, 예술 등 다양한 주제학습을 할 수 있으니 참 좋아요.

각 단원의 마지막에 있는 읽을거리로 사회, 과학, 예술 및 실생활 사례 등을 수학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지식 백과'로는 만년 달력을 살펴보았어요.

만년 달력은 해마다 새로운 연도의 달력으로 바꾸지 않고 평생 사용할 수 있는 달력이예요.

다양한 아이디어와 여러 가지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이번 주에는 이렇게 창의력수학 C3 <달력으로 배우는 수학>을 마무리했어요.

우리 아이의 수학적 잠재력을 깨워주는 창의력수학~

다양한 주제학습으로 수학학습에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융합적사고를 키워갈 수 있어 좋지요.

평소에 접할 수 있는 수학문제와 달라서 참신하다는 느낌도 드는데요,

수학적 잠재력에 대해 이렇게 참신한 자극으로 생각을 두드려주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요즘 창의력이 대세인데 창의력수학으로 스토리텔링 융합교육 해보셔도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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