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과서 어휘능력 예비 단계 3 초등학생의 학습 능력이 자라는 초능력 시리즈
아울북 초등교육연구소 지음 / 아울북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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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를 알면 교과서가 쉬워진다!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 예비단계 3권

예비초등인 우리 둘째는 학년별 권장 어휘를 단계별로 훈련할 수 있는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으로 어휘공부하고 있답니다.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은 예비 단계부터 D단계까지 구성되어 있어요.

예비단계는 예비 초등부터 초등 1학년까지 활용할 수 있는데

교과서 어휘가 수록되어 있어서 교과서 개념 이해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큰애가 1학년인데 1학년 교과서도 정말 만만하지 않더라구요.

스토리텔링 학습법이 도입되면서 유아부터 책읽기가 많이 강조되고 있지만

요즘은 어휘 공부도 빼놓지 않고 해야 할 것 같아요.

아이들 문제집이나 학교 시험지를 보면 어휘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우리 둘째는 취학 전부터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으로 어휘 공부하고 있어요.

어휘력이 공부능력인 요즘에 무작정 책만 읽힌다고

어휘력이 높아지는 건 아니더라구요.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은 일상생활에서 학습 어휘 1,500개까지

확장되도록 구성되어 있고, 매우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활용하기 좋아요.

초등 1,2학년 교과서 주요 단어도 수록되어 있고

각 권별로 15개의 기본 어휘에 300~400개의 어휘를 익힐 수 있거든요.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 예비단계는 모두 4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루 한 시간씩 두 달이면 아이들 입학 준비를 마칠 수가 있다고 하네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풀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예비단계 3권의 수록 어휘예요.

모두 15개의 기본 어휘가 수록되어 있는데

여기에 300~400개의 확장어휘가 담겨져 있어서 어휘 익히기에 좋아요.

초등학교 공부의 시작은 어휘 공부라고 하니 두 달간의 긴 겨울방학동안

우리 예비초등 둘째는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으로 어휘공부 하려고 해요.

도입부가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휘 학습을 쉽고 재밌게 할 수 있어요.

우리 둘째가 무척 좋아하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만화에 이어 기본 어휘, 확장 어휘를 익히고 문제를 풀면서 다질 수 있답니다.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 예비 단계의 구성은 쉽고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재밌게 어휘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오늘 익힐 기본 어휘는 '가다, 오다'예요.

먼저 도입부에 있는 만화를 보면서 가다와 오다를 접해보고

나아가다, 다가가다, 달려오다, 넘어오다 등의 기본 어휘를 익혀봅니다.

우리나라 말은 기본어휘에 다양한 확장어휘까지 참 많아요.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뜻이 달라지는 말인지라 어렵게 느껴지는데요,

가다와 오다란 어휘도 참 다양하게 표현이 되더라구요.

안에서 밖으로 가는 건 나가다, 앞을 향해 가는 건 나아가다~

자칫하면 헷갈릴 수 있는 말인데 이렇게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엄마와 함께 읽으면서 뜻과 맞는 어휘를 찾아서 선을 이어주었어요.

어떻게 보면 비슷한 말인데 데려오다와 가져오다의 차이도 알아봅니다.

물건은 가져오고, 사람은 데려오고~

이렇게 문장을 읽으면서 헷갈리기 쉬운 어휘를 바로 알아갈 수 있어요.

밖에서 안으로는 '들여오다', 안에서 밖으로는 '내오다'

우리나라말은 이렇게 어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자칫하면 다르게 해석이 될 수도 있기에 어휘공부는 꼭 필요하더라구요.

기본 어휘 '오다'의 확장된 어휘들을 익혀볼 수 있는데요,

데려오다, 가져오다, 옮겨오다, 들여오다, 내오다, 다녀오다 등

오다가 확장된 어휘들이 참 많더라구요.

어떤 뜻인지 적혀있으니 차근차근 읽어보면서 어휘 공부하면 참 좋아요.

1차 확장 어휘에 이어서 2차 확장 어휘도 익혀보는 '잎이 나서'예요.

이 부분에서는 2차 확장 어휘나 한자 어휘를 익혀볼 수 있어요.

우리나라 교과서에는 유독 한자 어휘들이 참 많은데요,

한자 어휘의 뜻을 바로 알아두는 것도 아이들 학습에 참 중요하겠더라구요.

'가다'의 한자 어휘는 행(行)이예요.

'가다'란 뜻인데 문장들을 쭈욱 읽어보면서

 문장 속에 있는 '행'을 따라 써보았어요.

이렇게 읽고 쓰면서 어휘들을 하나씩 익혀가는 둘째랍니다.

여행, 서울행, 행렬, 통행금지, 통행, 비행기 등에

행(行)이 쓰였다는 걸 알게 된 우리 둘째인데요,

이렇게 한자 어휘로 된 말을 이해하게 되면 문장 이해도 한층 더 쉬울 것 같아요.

요즘은 아이들이 문제를 풀 때 문제의 뜻을 잘 몰라서

문제를 틀리게​ 풀어버리는 경우가 참 많던데

어휘 공부를 제대로 해놓으면 이런 어려움은 없어지지 않을까 싶답니다.

가다와 오다의 기본 어휘와 확장 어휘를 공부하고

문제를 풀면서 어휘 실력을 다질 수 있는 '가위 바위 보'를 풀어봅니다.

오늘 배운 어휘를 복습할 수 있는 부분이예요.

오늘 배운 어휘는 제대로 익혔나봐요. 이렇게 다 맞혔더라구요.^^

요즘 엄마와 함께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 예비단계를 공부하고 있는

예비초등인 우리 둘째 어휘 실력이 쑥쑥 커가고 있다지요.

체계적인 어휘 프로그램으로 책으로 활동하면서 어휘를 익힐 수 있는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 단계별로 만나볼 수 있어서

아이들의 어휘 능력을 높이기에 참 좋은 교재라는 생각이 들어요.

둘째가 재밌게 어휘 공부하는 모습을 부러워하는 초1인 형아도

공부하고 싶어하는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이랍니다.

초등학생의 학습 능력은 곧 어휘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기나긴 겨울방학동안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으로 재밌게 어휘공부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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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나뭇가지 국민서관 그림동화 185
피에르 프랫 그림, 미레유 메시에 글, 김혜진 옮김 / 국민서관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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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나뭇가지

차가운 폭풍우가 몰아치던 날, 가장 좋아하던 나뭇가지가 똑 부러진다면...

그 아이의 마음은 어떨까요?

겨울을 배경으로 소중한 것을 잃고 싶지 않은 아이의 마음을 잘 그린

따뜻한 느낌의 그림책 <소중한 나뭇가지>를 읽어보았어요.

어른들에게는 별로 대단해보이지 않는 물건이라고 해도

아이들에겐 더없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물건들이 있더라구요.

우리 아이들도 가끔 길가에 버려져 있는 돌멩이나 나뭇가지를 주워오곤 하는데

버리려고 하지 않고 소중하게 간직하려고 하는 편이거든요.

엄마가 보기엔 버려도 될 것 같은데 아이들은 안 그런가봐요.^^

<소중한 나뭇가지>에 등장하는 소녀에겐 제일 좋아하는 나뭇가지가 있었어요.

소녀에게는 성이기도 했고, 비밀 장소이기도 하고, 배이기도 했던

특별한 나뭇가지가 어느날 폭풍우에 그만 부러지고 말았답니다.

소녀는 부러진 나뭇가지를 들고 안쓰러워하며 가지고 있기를 바래요.

하지만, 엄마는 나뭇가지를 뭐하러 가지고 있냐며 안돼라는 뜻을 비치네요.

소녀에게는 그냥 나뭇가지가 아니라 아주 소중한 나뭇가지인데 말이죠.

엄마는 그냥 나뭇가지일 뿐이라며 버리고 싶어했지만

옆집 프랭크 할아버지 덕분에 소녀는 나뭇가지를 버리지 않아도 되었어요.

어떻게 소녀는 소중한 나뭇가지를 간직하게 되었을까요?

이야기 속 배경이 겨울이라서 요즘 같은 겨울에 읽기에 좋은

따뜻한 느낌의 <소중한 나뭇가지>를 우리 둘째와 읽어보았어요.

<소중한 나뭇가지>는 가족들이 '앨버트'라고 이름 붙이고 아끼던 목련 나무가

실제로 얼음 폭풍에 쓰러진 뒤 이 글을 쓰게 되었다고 해요.

그냥 나무일 뿐이지만 소중한 마음이 더해지면 특별한 나무가 되나봅니다.

그건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꿈 속에서 나만의 근사한 성에 앉아있는 소녀는 폭풍의 여왕이래요.^^

소녀의 소중했던 나뭇가지가 폭풍우에 그만 부러지고 말았어요.

그 모습을 본 소녀는 나뭇가지를 도로 붙이려고 하지만 그건 안되겠지요.

가지고 있고 싶지만 그냥 나뭇가지를 뭐하러 그러냐는 엄마예요.

하지만, 소녀에게는 그냥 나뭇가지가 아니지요.

어릴 때부터 소녀의 성이며, 비밀 장소였고 배였던 나뭇가지 였으니까요.

엄마가 소녀의 손을 꼭 쥐는 것이 '안 돼'라는 거절의 뜻임을

우리 둘째도 아이의 마음으로 잘 알고 있더라구요.

소녀는 옆집 프랭크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소중한 나뭇가지를

뭐든 될 수 있는 나뭇가지로 만들 수 있다는 걸 알게 된답니다.

그리고, 무엇이 될 수 있을지 궁리하게 되고 마침내 결정을 하게 되는데요,

소녀는 소중한 나뭇가지로 무엇으로 만들었을까요?

부러진 나뭇가지는 그냥 나뭇가지가 아니었어요.

소녀는 이제 부러진 나뭇가지를 버리지 않고 계속 가지고 있게 되었는데

어떻게 된 일일까요?

예전처럼 앉아 있기도 하고, 뛰어내리기도 하고, 비밀장소이기도 하고,

배이기도 했던 나뭇가지가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을지 얘기하는 우리 둘째~

소중한 나뭇가지가 무엇으로 바뀌었을지 짐작이 가시죠?^^

엄마에겐 아이들이 주워온 돌멩이, 나뭇가지, 나뭇잎 등이 모두

그냥 돌멩이, 나뭇가지, 나뭇잎으로 보여 버리곤 했는데~

앞으론 그러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 <소중한 나뭇가지>예요.

책을 읽고 얼마 전 강원도 여행에서 주워온 잣솔방울을 활용해보았어요.

초록색 물감을 칠하고 꾸며서 크리스마트 트리 만들어 보려고 한답니다.

시간이 늦어서 이날은 이렇게 잣솔방울만 초록색 물감으로 칠해두었어요.

물감이 마르면 색색깔의 폰폰이 붙여서 꾸며주면 되는데요,

간단한 활동인데도 아이들은 참 좋아하고 신나하더라구요.^^

소중한 것을 잃고 싶지 않은 아이 그리고, 소녀의 마음을 잘 헤아려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도록 도와준 옆집 프랭크 할아버지~

​아이가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어떤 마음일지 헤아려보는 시간이 되었는데요,

이야기의 배경이 겨울인지라 요즘 같은 겨울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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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연산 01권 초등 1-1 - 새교육과정 초등 쎈연산 (2021년)
홍범준.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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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이 만든 연산 교재

 

쎈 연산 초등 1-1

우리 예비초등인 둘째는 요즘 쎈이 만든 연산 교재인 <쎈연산> 풀어보고 있어요.

예비초등인지라 초등 1-1을 풀어보고 있는데 좋아하더라구요.^^

<쎈연산>은 형아가 예비초등일 때도 풀어보았던 연산 교재인지라

우리 둘째도 초등 연산 교재로 <쎈연산>을 선택했어요.

<쎈연산>은 초등 연산 문제가 총망라되어 있고

교과서 연계 학습으로 문제해결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쎄니, 쎈돌이와 재미있는 연산 학습을 할 수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쎈연산>은 학년마다 2권씩 모두 12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번에 만나볼 쎈연산이 초등 1-1인지라 살펴보았는데

1권은 모두 4단계로 구성되어 있고 50까지 수의 순서까지 익히게 되더라구요.

연산 뿐만 아니라 교과서 연계 학습으로 이루어진 연산 교재라

더 재미있게 연산 학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쎈연산 1권>에서는 9까지의 수, 9까지의 수를 가르기와 모으기,

덧셈과 뺄셈, 50까지의 수까지 익히게 되는데

초등학교 1학년 1학기 수학 진도표와 같더라구요.^^

겨울방학동안 <쎈연산>으로 연산 공부하면 입학하고 큰 걱정은 없을 것 같아요.

<쎈연산>은 매 단계마다 이렇게 걸린 시간, 맞힌 개수를 체크해서 적는

학습 진도표가 있어서 효율적으로 학습 결과를 관리할 수 있답니다.

연산은 속도와 정확성이 모두 중요하지만

속도보다는 정확성을 우선으로 공부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것 같아요.

<쎈연산>은 만화를 통해 해당 단계의 학습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데

우리 둘째가 이 미리보기를 무척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쎈연산>은 매일 2쪽 반복 학습을 통해 연산을 완벽히 마스터할 수 있어요.

제시된 개념을 읽어보고 이미지로 정리하면서 연산 원리를 이해하고,

제공된 QR코드로 개념동영상을 보면서 무료로 학습할 수도 있답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문제를 연계하여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쎈연산>이예요.

연산 따로, 교과서 따로인 학습이 아니라 교과연계 학습을 강화해서

문제해결력까지 키워줄 수 있는 연산 교재더라구요.

매일매일 반복적인 연산은 아이들이 지루해할 수 있는데

<쎈연산>은 연산 원리 동영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그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연산 학습할 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1단계는 25일차, 2단계는 10일차, 3단계는 13일차, 4단계는 21일차 구성이예요.

매일 2쪽 반복 학습을 통해 연산을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는 <쎈연산>이랍니다.

우리 예비초등 둘째와 <쎈연산>으로 연산 학습을 시작합니다.

1일차에는 QR코드가 있어서 개념 동영상을 무료로 학습할 수 있더라구요.

제시된 설명을 읽어본 뒤 QR코드를 이용해서 개념 설명 들어보았어요.

신나게 노래도 듣고 1에서 5까지의 쓰기와 읽기 방법을 익혀봅니다.

이렇게 설명을 들으면서 5까지의 수 알기 개념을 익히는 우리 둘째랍니다.

<쎈연산>은 연산 원리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는 QR코드가 있어서 좋아요.^^

개념 설명을 듣고 타이머를 작동시키고 문제를 풀기 시작!!

그냥 연산문제를 풀어가는 것보다 이렇게 시간을 재면서 문제를 풀어가니

아이가 더 집중해서 연산 문제를 풀어가더라구요.

1일차 제한시간은 8분인데 문제가 쉬워서 1분 24초 걸렸어요.^^

이렇게 17문제를 다 맞혀주었고 교과서 속 쎈 연산도 잘 풀어주었어요.^^

<쎈연산>에는 학습 진단표가 있어서 이렇게 그날 학습이 끝난 후

문제 푸는 데 걸린 시간과 맞힌 개수를 표준 시간, 표준 개수와 비교해서

기록할 수 있어서 효율적인 학습 결과를 관리할 수 있어요.

오늘은 표준 시간과 맞힌 개수를 모두 만족해서 저렇게 스마일에 ○표 했어요.^^

문제가 어렵지 않아서 첫날에는 3일차까지 진행해보았어요.

시간도 1분 내외로 걸려서 연산 학습을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더라구요.

2일차에는 1분 10초 걸렸고 맞힌 개수는 21문제 모두 맞혔고요.

3일차에서도 5까지의 수 알기 문제를 풀어보았는데

수 읽기와 쓰기 문제인데 앞날보다는 조금 더 시간이 걸렸어요.

이렇게 수를 쓰거나 수를 세어 두 가지 방법으로 읽어보는 문제였는데

이렇게 수를 두 가지 방법으로 읽어보는 것은

초등학교 1학년 1학기 수학교재에도 나온답니다.^^

​<쎈연산>은 이렇게 연산 따로, 교과서 따로가 아니라

교과연계학습을 할 수 있는 문제를 풀어보면서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어요.

3일차는 걸린 시간이 3분 32초, 맞힌 개수는 모두 다 맞혀주었답니다.

속도와 정확성 모두 잘 지켜낸 둘째죠.^^

문제를 풀어나가는 속도도 그렇지만 연산은 정확성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첫날 <쎈연산>을 풀어보더니 재미를 붙인 우리 둘째~

다음날도 <쎈연산> 풀어보자고 할 정도로 적극적이더라구요.

아무래도 시간을 재면서 연산 문제를 풀어가니 성취감이 더 느껴졌나봐요.^^

4일차도 '5까지의 수 알기'와 관련된 문제예요.

표준 시간은 8분~ 타이머를 재면서 문제를 풀어보기 시작합니다.

수만큼 색칠하고 수만큼 ○를 그려보는 문제들을 풀어보는 둘째랍니다.

주어진 수만큼 색칠하고 ○를 그려넣는 문제라서 어렵지 않았나봐요.

저렇게 빠르게 문제를 풀어나가더라구요.^^

시간을 재면서 연산 문제를 풀어가니 아이가 더 집중해서 문제를 풀었어요.

4일차는 걸린 시간이 2분 5초, 맞힌 개수는 23문제 모두 맞혔어요.

자신은 연산 박사라면서 룰루랄라~ 하네요.^^

우리 둘째처럼 열심히 연산 학습하면 쎈박사처럼 정말 연산박사가 될 듯 해요.

우리 둘째는 학습 성향이 '자신감 충만형'이예요.

성취감을 느끼면 저렇게 아주 열심히 하거든요.

매일매일 하고 싶은 만큼 몰입해서 진도를 나가기 좋다는데 정말 그렇네요.^^

5일차도 풀어보고 싶다고 해서 풀어보게 했는데

앞의 문제들보다는 난이도가 좀 있어서 시간이 5분 33초 걸렸어요.

표준시간이 8분인데 그래도 잘 풀어주었더라구요.

주사위의 눈의 개수를 모두 세서 수를 쓰고 두 가지 방법으로 읽는 문제였어요.

앞의 문제들을 종합한 문제형식이라서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19문제 모두 맞힌 둘째랍니다.

교과서 속 쎈연산도 맞게 잘 풀어주었고요.

5일차 학습의 학습 결과를 적은 학습 진단표예요.

표준 시간, 표준 개수와 비교해서 꽤 잘 풀었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모두 8분 이내로 풀었고 다 맞혀주어서 칭찬도 듬뿍 해주었답니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연산 문제도 매일 꾸준히 풀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쎈연산>을 미리 만나보았는데 엄마 생각보다 아이가 좋아하더라구요.

매일 2쪽 학습 분량이라 앞으로 쉽고 재밌게 연산 공부할 수 있겠어요.

연산은 속도와 정확성이 모두 중요한데 시간을 재면서 문제를 풀어가니

좀 더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QR코드를 통해 개념 동영상으로 무료로 학습할 수 있어서 좋아요.

​연산 따로, 교과서 따로인 학습이 아닌

교과연계학습으로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어서

초등학교 입학하면 연산에 좀 더 자신감을 갖지 않을까 싶네요.

입학을 앞두고 아이 연산이 고민이라면

쉽고 재미있게 연산학습할 수 있는 <쎈연산>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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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과서 어휘능력 예비 단계 2 초등학생의 학습 능력이 자라는 초능력 시리즈
아울북 초등교육연구소 지음 / 아울북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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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학습 능력이 자라는 초능력 시리즈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예비단계 2

요즘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서도 꽤 어렵더라구요.

큰애 교과서나 문제집을 풀리면서 어휘력이 정말 중요하겠구나 생각했는데

내년 초등학교 1학년이 되는 우리 둘째는 미리미리

어휘능력을 키워주려고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 예비 단계>를 마련했답니다.

어휘능력을 잘 길러주는 방법은 책 읽기인데

이 책 읽기와 함께 겨울방학동안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 예비 단계>로

우리 둘째의 어휘능력을 차근차근 길러주려고 해요.

"어휘능력이 공부 능력입니다!" 이 말에 전적으로 공감하는데요,

요즘은 이 어휘능력이 제대로 뒷받침되지 않으면 학교 공부가 힘들더라구요.

1학년 수학, 국어 교과서만 봐도 예전에 우리 공부할 때랑 달라요.

단순히 문제를 묻고 단답형으로 답하는 것이 아닌

서술형, 논술형 답을 요구하는 문제들인지라 어휘능력이 정말 중요하답니다.

<초등교과서 어휘능력>는 체계적인 어휘 프로그램으로

교과서 어휘 수록과 함께 아이들 사고력 훈련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일상생활에서 학습 어휘 1,500개까지 확장되도록 구성되었다니

겨울방학동안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 예비 단계>만 잘 공부해도

학교 갈 준비 끝이예요.^^

<초등교과서 어휘능력>은 초능력 어휘 확장 프로그램으로

예비 단계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활용할 수 있는 D단계까지 구성되어 있어요.

우리 예비초등인 둘째는 이 중에서 예비 단계를 활용하고 있는데

모두 4권으로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오늘 활용해 볼 교재는 아울북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 예비 단계>중 2권이예요.

요즘 집에서 공부하고 있는 교재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어휘능력이랍니다.^^

"어휘능력 할까?" 하고 물으면 이렇게 두말 않고 자리에 앉아요.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 예비 단계>는 어휘 감자에 - 싹이 나서 -

잎이나서 - 가위 바위 보 로 구성되어 있어요.

기본 어휘를 익힌 뒤 1차, 2차 확장 어휘를 익히고

문제를 풀며 어휘 실력을 다져볼 수 있는 구성이랍니다.

도입 부분이 학습만화로 되어 있어서 둘째가 참 좋아하더라구요.^^

만화로 구성된 도입부를 읽으면서 어휘 학습을 쉽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는

준비를 할 수 있어서 참 유용한 것 같아요.

예비 단계 시리즈는 미취학 아동 및 초등 1,2학년을 위한

언어 능력 및 사고력 신장 프로그램이라고 해요.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 12000>은 이미 영재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이 났다죠.^^

도입부 만화를 보고 기본적인 어휘들을 익혀봅니다.

'세다'라는 어휘는 '손꼽다', '덧셈', '뺄셈'이라는 뜻이 함께 하고 있어요.

엄마가 주신 딸기를 세어서 적어보고 기본 어휘들을 익혀보았답니다.

'잎이 나서'에서는 1차 확장 어휘를 익혀요.

우리나라 말은 같은 뜻을 가진 말들이 참 많아요.

이러한 어휘의 뜻을 잘 아는게 참 중요한데요,

1부터 10까지 수를 쓰고 세어보면서 적어보기도 했어요.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 예비 단계>는 단순히 읽는 책이 아닌

활동하는 워크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활용하면서 다양한 어휘를 익힐 수 있답니다.

 

 

 

'잎이 나서'에서는 2차 확장 어휘나 한자 어휘를 익혀요.

'세다 산(算)'이라는 한자 어휘를 익혀볼 수 있었는데요,

엄마와 함께 읽으면서 '세다'의 확장된 개념을 알아보았어요.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 예비 단계>는 각 권별로 15개의 기본 어휘에

300~400개의 어휘가 수록되어 있다고 해요.

한 권을 공부하면서 꽤 많은 어휘들을 공부할 수 있지요.^^

 

기본 어휘와 확장된 어휘를 알아보고 문제를 풀어봅니다.

'가위 바위 보'는 문제를 풀며 어휘 실력을 다져볼 수 있어요.

앞에서 배웠던 내용인지라 다시 한번 짚어볼 수 있는데요,

무척 재미있어 하면서 문제를 풀고 있는 우리 둘째랍니다.

 

문제를 다 풀고 정답과 맞추어보니 이렇게 다 맞혔더라구요.^^

어휘력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은데요,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 예비 단계> 시리즈는 두 달정도면 입학 준비를 마칠 수 있답니다.

모두 4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한달에 2권을 목표로 공부하면 되겠어요.

이제 조금 있으면 유치원 졸업을 하고 두달간의 긴 겨울방학에 들어간답니다.

예비초인 우리 둘째는 아울북의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 예비 단계>로

올 겨울방학동안 어휘능력을 키워보려고 해요.

초등학교 저학년 공부는 잘 읽고 잘 쓰는 것이 참 중요하던데

아이들이 특히나 이 부분을 참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취학 전 기초 필수 어휘 1,500 단어를 담았고 1,2학년의 교과서의 학습어휘도

수록하고 있으니 미리 만나보시면 참 좋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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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교과서 수학 2학년 - 재밌어서 혼자 하는 공부책 꿀잼교과서 시리즈
아울북초등교육연구소 지음 / 아울북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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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혼자 하는 공부책

 

<꿀잼 교과서 수학 2학년>

예비 2학년인 우리 홍군은 아울북 <꿀잼 교과서>로 2학년 대비하고 있어요.^^

<꿀잼 교과서>는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주입식 교재가 아닌

교과서의 핵심개념을 스스로의 힘으로 익힐 수 있게 만든 ​학습서랍니다.

타교재와 달리 개념에 충실한 교재라서 아이들 개념 익히기에 정말 좋아요.

이번 주에는 <꿀잼 교과서>로 2학년 수학 개념을 잡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지난 주에는 '수'중에서 네 자리 수에 대한 개념을 잡아보았는데요,

이번 주에는 '연산' 중에서 '덧셈과 뺄셈 1'을 풀어보면서 개념 잡아보았답니다.

꿀잼 교과서는 쉽고 재미있는 만화로 개념을 깨우치기 위한 도입 만화가 있어요.

도입 만화를 읽어보면서 각 단원에서 배울 개념을 접해볼 수 있답니다.

<꿀잼 교과서>는 저렇게 개념을 연번으로 표기한 개념 퀴즈로 이루어져 있어요.

재밌고 다양한 형태의 퀴즈를 풀면서 자연스럽고 쉽게 개념을 알게 된답니다.

도입 만화를 보면서 앞으로 배울 덧셈과 뺄셈의 개념을 잡아보는 홍군~

이 단원에서는 덧셈하기와 함께 여러 가지 방법으로

덧셈하기, 뺄셈하기 등을 익히게 되는데 ​도입 만화를 보면서 알아봅니다.

일의 자리 숫자의 합이 10이거나 10보다 크면

십의 자리로 받아올림하여 계산한다.

이 개념을 생각하면서 꼬꼬가 어제와 오늘 낳은 알이 모두 몇 개인지 계산해봅니다.

​어제는 14개, 오늘은 8개를 낳았으면 모두 몇 개를 낳은 걸까요?

알은 10개씩 2상자와 낱개 2개니까

어제와 오늘 낳은 알은 모두 22개야.

포도알이 25개 색칠된 그림이 있어요.

여기에 포도알 6개를 더 색칠하면 모두 몇 개일까요?

완성하지 못한 포도송이부터 색칠하면서 덧셈식을 풀어봅니다.

한 송이에는 포도알이 10개씩 있으니 그림으로는 금방 알 수 있겠네요.^^

개념 확인을 보면서 이 문제의 개념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일의 자리 숫자끼리의 합이 10 이거나 10보다 큰 수는

10을 십의 자리로 받아올림하여 계산한다!! 는 개념을 익혀봅니다.

그리고, 결혼식을 위해 햇님이네와 달님이네 마을 사람들이

모두 몇 명이 모였는지 물음에 답하면서 알아보았어요.

서 있는 사람 중 의자에 앉을 수 있는 사람을 세어 묶어주고

의자에 앉고 남은 사람과 결혼식에 모인 사람을 계산해보았어요.

차근차근 개념을 익히면서 문제를 풀 수 있는 아울북꿀잼이예요.

소풍을 위해 토순이와 쥐돌이가 싼 김밥이 모두 몇 개인지도 풀어봅니다.

반올림하여 계산하는 개념을 익힐 수 있는데

김밥을 10개씩 묶으면서 김밥이 모두 몇 개인지 알 수 있더라구요.

다양한 문제를 풀어볼 수 있게 되어 있는 개념 퀴즈~!!

재미있고 다양한 형태의 퀴즈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개념을 알게 된답니다.

이번에는 십의 자리 숫자끼리의 합이 100이거나 100보다 큰 수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때는 100을 백의 자리로 받아올림하여 계산해야 하지요.

차근차근 문제를 풀면서 이 개념을 이해해보았답니다.

개념 퀴즈를 풀면서 덧셈식과 뺄셈식 만들기 개념을 익혀봅니다.

모두 몇 명인지는 덧셈식을 써야 할까요? 뺄셈식을 써야 할까요?

그림을 보면서 알맞은 덧셈식도 찾아보았어요.

이번에는 뺄셈하기 개념을 익혀봅니다.

26개의 풍선 중 8개를 터트리면 몇 개가 남을까요?

게임 방법을 읽으면서 빈 칸에 알맞은 수를 써보았어요.

​차근차근 문제를 풀어가며 뺄셈식을 완성해보았는데요,

문제해결력도 길러지겠어요.^^

주입식 교재를 벗어나 교과서의 핵심 개념을 익힐 수 있는 아울북 꿀잼~!!

하나하나 개념 퀴즈를 풀어가면서 개념도 익히고 성취감도 느낀갑니다.^^

이번 문제에서 배울 개념은

일의 자리 숫자끼리 뺄셈을 할 수 없으면

십의 자리에서 10을 받아내림하여 계산한다!! 예요.

아무래도 개념을 잘 알고 있으면 덧셈이나 뺄셈이 더 쉬워지더라구요.

이번 주는 뺄셈하기 중에서 두자리 수 뺄셈 문제가 어렵더라구요.^^

요즘 덧셈 연산만 하고 있어서 그런지 뺄셈 문제를 어려워하던데

저렇게 차근차근 식을 쓰면서 문제를 풀어보았답니다.

일의 자리 숫자끼리 뺄셈을 할 수 없으면

십의 자리에서 10을 받아내림하여 계산한다. 개념은 참 쉬운데

아이는 생각보다 조금 어려워 한 문제가 35번이예요.

개념 퀴즈를 풀기 전에 항상 개념 확인을 읽어보면서 개념을 이해하게 합니다.

마지막 문제는 저렇게 길을 찾아가는 문제인데요,

차근차근 풀면서 아기 오리가 엄마 오리를 찾아갈 수 있게 했어요.

이번 주에는 이렇게 <꿀잼교과서 수학> 중에서 덧셈과 뺄셈 개념을 공부했어요.

<꿀잼교과서>는 개념 중심으로 공부하면서

공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아울북의 꿀잼 학습서예요.

기왕이면 아이들이 재밌게 공부할 수 있다면 참 좋겠죠.^^

지식을 단편적으로 암기하는 것이 아닌 개념 중심 학습을 하게 되므로

공부한 것을 스스로 설명할 수 있게 된답니다.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보다 개념 이해가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울북 <꿀잼교과서>로 공부잘하는 습관 길러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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