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와 남자는 같아요 - 2016 볼로냐 라가치 상 논픽션 대상 수상작 내일을 위한 책 4
플란텔 팀 지음, 루시 구티에레스 그림, 김정하 옮김, 배성호 추천 / 풀빛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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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한 책 <여자와 남자는 같아요>

볼로냐 라가치 상 대상 수상작'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를 읽어보고 있어요.

이 시리즈에서 다루는 주제들은 사람들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내용들이랍니다.

​우리 사회와 드넓은 세상을 새롭게 보기 위해서 꼭 필요한

독재, 민주주의, 사회 계급, 여자와 남자(양성평등) 주제를 다루고 있어요.

모두 4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눈길을 끄는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다가설 수 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고요.

이번 주에 읽어본 '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는 <여자와 남자는 같아요>예요.

'양성평등'이라는 주제를 다룬 책인데 우리 애들이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매일 들고 와서 또 보고 또 보면서 재미있다고 한 책이기도 해요.

 

 

 

책의 앞 부분과 뒷 부분에 이렇게 여자의 일생과 남자의 일생 그림이 있어요.

그림에서 보듯이 남자와 여자의 일생이 많이 다르죠.^^

시대가 많이 변해서 여자도 사회생활에 많이 참여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도 여자와 남자가 해야할 일이 정해진 느낌이예요.

남자의 일생을 보면서 자신은 지금 여기쯤이라고 하는 울 홍군이라죠.

남자와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인데

아직 세계의 많은 나라에서는 차별화가 이루어지고 있고

우리의 생활속에서도 이러한 차별은 아직 존재하고 있는 것 같아요.

여자와 남자는 동등하다고 하는데 왜 그 중요도는 다를까요?

눈길을 사로잡는 그림이 남자와 여자의 역할을 알게 해주네요.

남자는 칼을 던지고 있고 여자는 받아내고 있어요.

남자는 중요하고 여자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하는 그림이 인상적이죠.

눈길을 확 끄는 그림과 함께 글을 읽으면 이해가 정말 쉽더라구요.

'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들은

우리의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주제들이지만 설명하기엔 다소 어렵죠.

그런데 이렇게 그림과 글로 쉽고 명확하게 알려주는 책 좋은 것 같아요.

중요한 여자도 있고 중요하지 않은 남자도 있어요.

똑똑한 여자도 있고 멍청한 남자도 있고요.

물론 중요하고 똑똑하고 용감한 남자도 있지만

여자와 남자는 이렇게 거의 모든 면에서 똑같죠.

성이 다른 것을 제외하면 여자와 남자는 정말 똑같더라구요.

그림 표현이 재밌고 의미 전달을 잘 해주어서 이해가 쉬워요.^^

" 성은 중요해요.

여자와 남자가 함께 즐겁게 살고, 서로 사랑하고,

아이를 낳게 해 주니까요."​ 읽어보는 홍군~

여자와 남자는 성만 다를 뿐인데 어려서부터 다르게 길러지는 것 같아요.

그만큼 남자에 대한, 여자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아들은 중요한 사람이 되도록 교육을 받고

딸은 중요한 남자의 아내가 되도록 가르치니까 말이죠.​

시대가 많이 달라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이런 교육관은

우리 생활에도 깊숙이 뿌리박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더라구요.

여자아이와 남자아이에게 말하는 것도 틀리네요.

남자아이에겐  ​용감해야지, 강해지거라, 공부 잘하렴 하는데

여자아이에겐 정말 예쁘구나, 참 여자답구나란 말을 해요.

단지 성만 다를 뿐인데 이렇게 여자와 남자의 위치가 다르다는 걸

어렸을 때부터 알게 모르게 각인시키는 것 같아요.

시대가 많이 변했다고는 하지만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더라구요.

그러니 자연스럽게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입는 옷이 다르고,

남자아이를 위한 장난감과 여자아이를 위한 장난감이 달라요.

성만 빼고 모든 것이 똑같은데 말이죠.

그러니까 이렇게 노는 모습도 틀리고 서로 다른 모습으로 커가나봐요.

결코 쉬운 주제라고는 할 수 없지만 생각을 열어주는 그림들과

생생하게 마주하면서 글을 읽으니 이해가 아주 쉽게 되는 것 같아요.

우리 홍군도 참 재미있다면서 여러 번 읽은 책이기도 하답니다.

남자는 가정에서도, 연애를 할 때도 중요한 일을 결정해요.

여자는 많은 것을 남자에게 맞춰 줘야 하고요.

남자의 지휘에 맞춰서 춤을 추는 여자의 그림이 눈에 확 들어오는 건

그만큼 이 상황에 공감을 했다는 뜻이기도 하겠지요.

풀빛 '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는 교과연계도 된답니다.

교과연계:

사회 4학년 1학기 3. 민주주의와 주민 자치

사회 6학년 2학기 1. 우리나라의 민주 정치

도덕 3학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도덕 5학년 인권을 존중하는 세상

긴 겨울방학에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의 주제가 담긴

'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를 읽으면서 알차게 보내면 좋을 것 같아요.

남자는 여자가 남자의 동반자가 되고 아이의 어머니가 되길 바라고

남자는 가장이 되고 여자는 가정주부가 된대요.ㅠ.ㅠ

부인하고 싶은 표현이지만 정말 수긍이 가는 표현이더라구요.

단지 성만 다를 뿐인데 남자와 여자의 일생이 이리 달라지다니요.

'남자와 여자는 같아요'를 읽으면서 여자와 남자는 성이 다를 뿐

똑같은 존재라는 걸 알아보고 독후활동 해보았어요.

엄마가 이렇게 스케치북에 그리고 써서 활동지를 만들었네요.

 

 

오늘은 이렇게 풀빛 '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 중에서

4권 <여자와 남자는 같아요>를 읽고 양성평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책을 읽고 엄마표 활동지로 간단하게 독후활동도 했고요.

양성평등에 대해서 간단하게 적으라고 했더니

'남자와 여자는 성이 다를 뿐 똑같은 존재다.'라고 적었네요.^^​

 사람들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주제가

바로 민주주의, 양성평등, 독재, 양극화 등이 아닐까 싶어요.

조금 어려운 주제이지만 우리 생활에서 밀접한 주제이기도 하죠.

주제를 잘 살려 주는 그림들과 함께 글들을 읽고 있노라면

이 책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데요,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들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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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란 이런 거예요 - 2016 볼로냐 라가치 상 논픽션 대상 수상작 내일을 위한 책 1
플란텔 팀 지음, 미켈 카살 그림, 김정하 옮김, 배성호 추천 / 풀빛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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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한 책 ①

 

<독재란 이런 거예요>

민주주의, 양성평등, 독재, 양극화 등 사람들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꼭 필요한 주제를 담은 풀빛 도서의 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예요.

이 중에서 <독재란 이런 거예요>를 우리 홍군과 먼저 읽어보았답니다.

아이들에게 독재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생각해보면 우리에게도 그런 시절이 있었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이지만

힘센 사람이 제멋대로만 해서도 안되고, 신분이 높다고 차별해서도 안되겠지요.

아이들에게 조금은 어렵고 무거운 이 주제들을

눈길을 확 끄는 재미있으면서도 생각을 열어 주는 그림들과

어우러진 글들로 생생하게 마주할 수 있어요.

풀빛 도서의 '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는 모두 4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익숙하지만 그간 관심을 기울이지 못했던 우리 사회와

드넓은 세상을 새롭게 보는​ 안목을 키워주는 좋은 책 시리즈가 아닐까 싶어요.

초등학생이라면 꼭 읽어야 할 주제의 책인데

'볼로냐 라가치 상 대상 수상' 작품이라니

더 더욱 읽어봐야 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이 책에서 다루는 주제들은 사람들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내용들이므로 그림과 함께 글들을 읽어가면서

어떤 세상을 만들어가야 하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민주주의, 양성평등, 독재, 양극화를 다룬 '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 중에서

첫 번째로 골라본 책은 <독재란 이런 거예요>예요.

40년 전에 스페인이라는 나라에서 나온 책이라고 하는데 시대적인 거리감이 없어요.

그건 옛날이나 지금이나 이런 모습의 독재자가 존재한다는 의미겠지요.

책 표지를 펼치면 과거와 현재의 독재자들을 이렇게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어요.

'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는 눈길을 확 끄는 재미있는 그림이 인상적이예요.

우리의 생각을 열어주는 그림들을 마주하며 어우러진 글을 읽노라면

아~!! 하면서 낯설게만 느껴졌던 독재가 바로 이런거구나 싶거든요.

독재, 민주주의, 사회계급, 여자와 남자 등의 주제는 좀 어렵지요.

아이들에게 설명하기도 쉽지 않고 관련된 책을 찾아주어도 내용이 어려워요.

근데 '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는 재미있으면서도 쉽고 이해가 빨라요.^^

이런 주제들은 책 속에서만 마주하는 이야기가 아니기에

책을 읽으면서 독재가 이런 거구나! 이러면 안되겠구나! 라는 걸 자연스럽게 느껴요.

힘이 세다는 이유로, 좀 더 높은 지위에 있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고 내 의견대로만 하면 안되겠지요.

독재자는 나라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 대신 몇 가지만 알아도 된대요.

그래서 총리는 독재자가 싫어하지 않을 일 몇 가지만 이야기 한다네요.

짤막한 문장으로 이렇게 독재자가 어떤 사람인지 잘 표현했더라구요.

독재자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은 부당한 대우를 받아요.

그리고 그 생각을 남들에게 말하면 훨씬 더 비참해져요.

참으로 공감가는 표현이예요.

히틀러가 통치를 했을 시대를 생각해보더라도 끄덕끄덕 공감이 가지요.

이런 독재정권이 싫다면 조국을 버리고 망명할 수 밖에 없고요.

독재자는 곧 법이고 정의이고 명령만 하는 사람이예요.

명령을 하면 사람들이 따르고 그래야 나라 전체가 조용하다고 믿거든요.

명령을 내리면 저렇게 그림들 속의 눈동자처럼

사람들은 어둠 속에 숨어서 아무런 저항을 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대요.

돈과 무기와 땅을 모두 가진 독재자를 무너뜨리는 건 쉽지 않아요.

더군다나 독재는 아주 오랜 세월 지속되기 때문에 더 그렇답니다.

하지만, 언젠가 이 독재가 무너지고 나면

모두가 기다리는 그것이 오겠지요.

 

그것은 바로 '자유'랍니다.

많은 나라들이 오랜 독재정권을 청산하고 어렵게 자유를 얻기도 했어요.

하지만 아직 많은 곳에서 이 독재가 행해지고 있답니다.

가까운 곳으로는 북한의 김정일이 그렇고요.

민주주의를 열어 가기 위해서는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의견을 모으고 존중해야 해요.

나만의 의견을 내세우고 명령만 내리고 통제하는 독재 대신

모두가 권리를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는 진정한 민주주의를 바래봅니다.

우리 홍군과 <독재란 이런 거예요>를 읽어보면서 이야기를 나눠보았어요.

눈길을 확 끄는 재미있고 생각을 열어주는 그림이 참 인상적인데

그림과 함께 어우러진 글을 읽노라니 독재가 무엇인지 쉽게 이해가 되더라구요.

독재자는 명령하면서 하루를 보내요.

이런 법을 만들어라.

이런 상을 주어라.

이런 벌을 주어라.......

독재 정권에서는 독재가가 허락한 것만 생각할 수 있어요.

참 충격적인 표현인데 각기 다른 생각을 허락하지 않고

자신이 허락한 것만 생각할 수 있다니 사람을 로봇 취급하는 거네요.

우리 홍군 이런 독재는 정말 나쁘다고 하더라구요.

독재자에게는 친구가 없어요.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않거든요.

자신이 가장 똑똑하고 가장 높고 가장 잘났다고 생각해요.

히틀러가 그러했고 스탈린이나 무솔리니, 후세인이 그러했지요.

가까이로는 북한의 김정일이 지금 그러고 있고요.

독재자는 곧 법이예요. 독재자만이 법을 만드니까요.

독재자는 곧 정의예요. 독재자의 친구만이 판사가 될 수 있으니까요.

자기가 만든 법으로 부당하게 나라를 다스리고

이곳 저곳에 명령하면서 자신의 뜻대로 조정하는 독재자!

지금 어디쯤에서는 이런 독재를 행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겠죠.

독재자가 무서워서 지금은 사람들이 말을 못하지만

모두가 자유로운 민주주의를 꿈꾸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사람들은 시키는 대로 묵묵히 일하지만 생각이 없는 건 아니예요.​

생각을 하면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되어요.

겉으로 말은 못하지만 독재가 나쁘다는 걸 알고 있는 사람들!

나치 정권하에서 박해를 받았던 유대인들이 그 대표라 할 수 있는데

나중에 자유를 얻게 되었을 때 자신들을 괴롭히고 학대했던

사람들을 다 찾아내어서 응징을 했다고 하지요.

하지만 독재자에 맞서서 싸울 수가 없어요.

돈과 무기와 땅이 모두 독재자의 것이니까요.

모든 것이 독재자의 것이고 독재자는 힘이 있고

독재는 아주아주 오랜 세월 지속되기 때문에 더 나빠요.

한번 독재와 손을 잡은 사람은 그 손을 놓치 못하죠.

독재는 독재자가 죽어야 끝이 나요.

어떤 때는 죽임을 당하기도 해요.

혹은 강제로 쫓겨날 때도 있어요.

가끔 뉴스에서 봐왔던 세계의 독재자들이 그러했지요.

언제 끝날지 모르는 독재이지만 언젠가는 그 끝이 있다는 것!

오늘날에는 주로 아프리카와 아시아에 독재 정권이 있지만

민주주의 하에서도 독재와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아요.

이번에 '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인 <독재란 이런 거예요>를

읽으면서 독재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게 된 홍군이랍니다.

<독재란 이런 거예요>를 읽어보고 엄마가 만든 독후활동지를 활용해보았어요.^^

이렇게 색칠도 하고, 질문에 답을 해보기도 하고, 독재자인 히틀러에게

보내는 편지를 써보고, 책 속에서 인상에 남는 그림을 그려보았어요.

형이 독후활동 하는 사이에 우리 둘째도 감옥에 갇힌 사람들을 그려주었네요.

독재자는 복종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벌을 주어 저렇게 가둔다고 하지요.

볼로냐 라가치 상 대상 수상작인 '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

올바른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내일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내용이예요.

어리다고 무조건 몰라도 된다는 말보다

이렇게 아이의 눈높이에서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읽혀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교과 연계도 되니 사람들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주제들을 다룬 책들을 겨울방학동안 재미있게 읽으려고 한답니다.​

풀빛 도서의 '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는 교과연계도 된답니다.

교과연계:

사회 4학년 1학기 3. 민주주의와 주민 자치

사회 6학년 2학기 1. 우리나라의 민주 정치

도덕 3학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도덕 5학년 인권을 존중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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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수학 2-1 (2017년) 초등 우공비 (2017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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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로 개념잡는 초등비법서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우공비 수학 2-1

새 교육과정을 반영한 이미지로 개념잡는 초등비법서 <우공비 수학>을 만났어요.

작년에도 우공비와 함께 1학년을 알차게 보낸 홍군인데요,

초등문제집인 우공비가 벌써 2000만 부를 돌파했다니 역시 우공비네요.

우공비하면 귀엽고 깜찍한 카카오프렌즈가 마스코트죠.^^

이번에 만나본 <우공비 수학>에도 귀여운 카카오프렌즈들이 가득해요.

우공비 수학은 진도비법책, 시험비법책, 비법풀이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새 교육과정을 반영한 2017 우공비에는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코너가 함께 하고 있어서 재미까지 더해줍니다.

우공비는 이미지 연상 학습, 문제 해결력 강화, 완벽한 서술형 대비까지

한 권으로 해결할 수 있게 구성된 초등문제집이예요.

개념을 이미지로 연상하여 쉽게 익히고,

기본에서 실력까지 탄탄한 문제 해결력을 키워주는데

작년에 우리 홍군이 우공비로 공부하면서 문제해결력이 참 좋아졌다지요.

2017 <우공비 수학>에는 특히나 '문제 풀이 동영상 강의'가 함께 하고 있어요.

100점 문제와 단원평가 문제풀이를 QR코드를 찍어 동영상으로 들어볼 수 있네요.

서술형 문제는 아이들이 특히나 어려워하는 부분인데

이렇게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서 개념을 익히니 참 좋더라구요.

단원 도입은 학습 만화를 통해서 단원에서 공부할 내용을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고요.

개념 잡는 비법, 실력 쌓는 비법, 서술형 잡는 비법까지

개념을 잡고 기본에서 실력까지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답니다.

우공비만의 공부잘하는 비법이 잘 담겨져 있어서 탄탄하게 공부할 수 있겠어요.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면서 단원을 최종 마무리할 수 있는 단원평가가

2회 실려 있어서 한 단원을 마무리할 때마다 평가해볼 수 있어요.

단원평가에는 제공된 QR코드가 있어서 중요 문제와 서술형 문제의

풀이 동영상을 무료로 학습해볼 수 있는데 이것도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2학년에는 특히나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문제 해결력을 강화하려고 하는데

우공비에는 개념 잡는 비법과 함께 실력 쌓는 비법, 서술형 잡는 비법까지

다루고 있어서 우리 홍군의 수학 실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우공비 수학을 공부하는 방법이 실려 있으니 참조해서 아이랑 활용하면 좋겠죠.

우공비 수학에는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공부 계획표가 있어요.

일주일에 4번 공부할 날짜를 적고, 계획에 따라 열공할 수 있다지요.

일주일간 공부한 후 내 기분에 맞는 캐릭터를 골라 동그라미 표시를 할 수 있는데요,

우리 홍군은 월요일 부터 목요일까지 연달아서 공부할 계획이랍니다.

교과서 개념과 원리를 이해한 후

문제를 통해 탄탄히 익힐 수 있는 개념 잡는 비법이예요.

학습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그림과 공부비법이 담긴

'개념 쏙! 눈에 쏙!'이 있어서 개념을 쉽게 익힐 수 있어요.

이렇게 개념을 이미지로 연상하여 쉽게 기억할 수 있다는 것이

우공비의 큰 특징이자 장점 중의 하나랍니다.

2학년 1학기 수학 1단원은 '세 자리 수'예요.

90보다 10 큰 수, 몇백, 세 자리 수, 각 자리 숫자가 나타내는 값,

뛰어서 세기, 두 수의 크기 비교 등을 공부하게 된답니다.

먼저, 단원 도입에 있는 학습 만화를 통해서 공부할 내용을 재미있게 접해봅니다.

단원 도입에 있는 학습 만화는 우리 홍군이 참 좋아해요.^^

교과서 개념과 원리를 이해한 후 문제를 풀어봅니다.

'개념 쏙! 눈에 쏙!'이 있어서 공부할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아요.

아이들은 이미지를 더 오래 기억하는 경향이 있는데

개념을 이미지로 쉽게 익히고 오래 기억할 수 있게 ​해주네요.

'개념 확인하기'는 개념 확인 문제를 풀면서 기본 실력을 다질 수 있어요.

작년에도 우공비를 풀었었는데 올해는 페이지가 더 시원시원해진 것 같아요.

개념 잡는 비법, 실력 쌓는 비법, 서술형 잡는 비법 등

타이틀 색깔도 일치해서 더욱 깔끔해진 인상을 받았답니다.

 

 

각 단원의 처음 부분인 '개념 잡는 비법'을 잘 읽어보고

개념 익히기와 개념 확인하기로 교과서 활동 문제와 익힘책 문제를

풀면서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우공비 수학>이예요.

세 자리 수는 쉽다면서 문제를 풀어간 홍군인데요, 다 맞혔더라구요.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공부 계획표가 있어서 정해진 분량만큼 진도를 나가요.

계획에 따라 공부할 수 있어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까지 길러주지요.

매일매일 계획한 시간에 공부 계획표를 보고 스스로 공부하면서

서술형 문제 뿐만 아니라 학교 시험에도 대비를 할 수 있답니다.

1일차 공부를 끝내고 너무 쉬워해서 실력 쌓는 비법 문제까지 풀어보았어요.

'실력 쌓는 비법'은 익힘책과 학교 시험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어서

수학 실력을 키워줄 수 있게 해주니 학교 시험 대비에 도움이 될 듯 해요.

'실력 쌓는 비법'에는 학교 시험에서 100점을 받기 위해서

꼭 해결해야 하는 문제인 '100점 문제'가 있는데 이렇게 QR코드로

100점 문제의 풀이 동영상을 무료로 학습할 수 있더라구요.

우리 홍군도 100점 문제를 풀어보고 이 풀이 동영상을 보면서 학습해보았답니다.

서술형 문제는 아이들이 많이 어려워하는데 이렇게 풀이 동영상이 있어서

서술형 문제 해결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실력 쌓는 비법'에 나오는 문제들도 모두 맞힌 홍군이랍니다.^^

이미지를 통해 개념만 익혔을 뿐인데 이렇게 정확하게 문제를 풀더라구요.

 

 

 

2017년에 더욱 새로워진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하는 우공비!!

우공비 속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코너도 빠질 수 없는데요,

'핵심콕 개념콕', '다른 그림 찾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우리 홍군도 이렇게 직접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하는 문제를 풀어보았는데

'핵심콕 개념콕'은 배운 개념들을 토대로 개념을 되짚어볼 수 있어요.

'다른 그림 찾기'로 다른 곳을 찾아가며 머리를 식힐 수도 있고요.

2017년에도 우공비와 함께 열공하면서 2배 더 오래 기억하는

이미지 연상 학습법과 함께 우공비만의 공부비법으로

수학 잘하는 홍군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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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초등수학 2-1 (2023년용) - 새 교육과정 반영 기적의 초등수학 (2023년)
기적의 학습법 연구회 지음 / 길벗스쿨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혼자공부의 힘이 커지는 수학책

 

기적의 초등수학 2-1

올해부터 1, 2학년 교과개정이 있다고 들었는데 일찌감치 새교육과정을 반영한

길벗스쿨의 <기적의 초등수학>을 만나보았답니다.

길벗스쿨에서 출간되는 교재들 모두 좋아서 아이들과 풀어보고 있는데

이번에 만나본 <기적의 초등수학>도 구성이 참 알차더라구요.

하루4쪽 습관설계로 꾸준한 공부습관이 생기도록 해주고,

4단계 그물망 개념설계로 아이들 개념잡기에 참 좋았어요.

실력이 향상되는 점진적 반복문제 설계로 문제해결력도 길러줄 수 있고요.

다른 과목도 그렇겠지만 수학은 특히나 저학년부터 꾸준히 해야하지요.

수학을 잘할 수 있는 힘은 '혼자공부의 힘'이 아닐까 싶은데

<기적의 초등수학>으로 공부하면 이 '혼자공부의 힘'을 기를 수 있어요.

개념을 문제로 알고, ACTIVITY로 강해지고, 쓰기로 완전히 자기 것을 만드는

구멍제로 개념설계로 풍부한 개념공부를 할 수 있겠더라구요.

<기적의 초등수학>은 교재의 상단띠의 색깔로 오늘 공부할 부분의

학습 목표와 난이도를 바로 알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노란색은 개념 공부하는 날, 초록색은 학교시험 100점 문제 공부하는 날,

빨간색은 고난도 문제해결력 공부하는 날, 파란색은 단원평가 푸는 날~

A단계부터 단원평가까지 풀어보면서 수학실력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겠죠.^^

수학을 잘할 수 있는 힘은 교과서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동안 공부한 개념을 스스로의 힘으로 써보면서 나만의 개념을 완성하는 것이죠.

아이들은 개념을 이해하고 있어도

이 아는 것을 글로 쓰는 걸 참 어려워하는데

<기적의 초등수학>에는 이렇게 부록으로 '개념쓰기의 힘'이 있어요.​

​단원의 핵심내용을 개념 MAP으로 정리할 수 있어서 참 유용할 것 같아요.

2학년 1학기에 배우게 될 수학의 단원이예요.

세 자리 수, 여러 가지 도형, 덧셈과 뺄셈, 길이 재기, 분류하기, 곱셈까지 배우네요.

올해 1, 2학년 교과가 개정되었다는 소식에 조금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

<기적의 초등수학>으로 차근차근 공부하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단원별로 공부계획을 세울 수 있는 <기적의 초등수학>이예요.

매일매일 공부 계획을 세우면서 차근차근 풀다보면 혼자공부의 힘이 길러지겠죠.^^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은 모든 엄마들의 바램이 아닐까 싶어요.

1단원에서 배우게 될 내용은 '세 자리 수'예요.

한 자리, 두 자리, 세 자리~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가 점점 커지네요.

1학년때는 두 자리수까지 공부했는데 2학년에는 세 자리수를 배우나봐요.

오늘은 노란색 A단계~ 개념 공부하는 날이예요.

흥미있는 그림과 알기 쉬운 설명으로 교과서 기본 개념을 다져봅니다.

모형을 통해 100의 개념을 이해해보고 '교과서 개념 플러스'를 통해

유럽식 원리 강화 문제를 풀어보면서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해요.

​수 모형으로 100을 만들고 100이 어떤 수인지 설명해보는 문제들이예요.

이 부분은 아이가 알고 있어서 쉽게 풀어주었답니다.

1학년 때 수학공부를 하면서 느꼈던 것은 개념을 제대로 아는 것이였어요.

수학문제집을 풀면서도 이 부분이 조금 아쉬웠던 점이 있는데

<기적의 초등수학>은 교과서 개념, 익힘책으로 개념을 꼼꼼하게 잡아주네요.

이렇게 익힘책에 있는 문제들도 쭈욱 풀어보았는데

학교 교과서에 충실한 구성인지라 교과서없이도 잘 공부할 것 같아요.

 

이렇게 익힘책 문제들도 풀어보았는데 잘 풀어주었지요.^^

세 자리 수 이지만 비교적 쉬웠는지 문제를 금방 풀어주더라구요.

하루 4쪽씩 진도를 나가면 되는데 너무 쉬워해서 2일차도 풀어보았어요.

2일차는 노란색 A단계로 개념 공부하는 날이예요.

'몇백 알아보기'를 그림과 알기 쉬운 설명으로 교과서 기본 개념을 다져봅니다.

개념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더라구요.​

100원 짜리 동전을 100 - 200 - 300 - 400 - 500 으로 셀 수 있음을 알아보고

음료수 값에 맞게 100원짜리 동전을 그리고 몇백을 말로 설명해봅니다.

요 개념도 비교적 잘 이해한 홍군인지라 잘 풀어주었더라구요.

 

 


교과서 개념에 이어 익힘책 문제도 풀어보았는데 잘 풀어주었어요.

이렇게 교과서 개념과 익힘책 문제로 차근차근 개념 공부를 할 수 있네요.

<기적의 초등수학>은 교재의 상단띠의 색깔로 오늘 무엇을 공부할 지

알 수 있는데 다른 교재와는 차별화된 구성인 것 같아요.

교재가 짜임새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참 마음에 들었던 <기적의 초등수학>이예요.

하루 학습량이 4쪽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아이가 실천하기 쉽고,

교과서 개념부터 학교시험 100점 문제, 문제해결, 단원평가까지 이어지면서

개념과 실력까지 쌓아갈 수 있는 구성이 참 탄탄하네요.

우리 홍군도 이제 2학년이 되는지라 자기공부 습관도 쌓아야 하고,

차곡차곡 수학실력도 쌓아야 하는데 큰 도움이 될 듯 해요.

중간중간에 이렇게 쉬어가기 코너가 있어서 머리도 식혀갈 수 있고요.^^

1학년때 수학문제집를 풀려보니 아이가 서술형 문제를 참 어려워하더라구요.

그럴 때마다 답안지를 보고 쓰게 했는데 그건 혼자공부의 힘이 아니였어요.

2학년때는 혼자 풀 수 있도록 지도할 생각인데 <기적의 초등수학>으로

혼자 공부의 힘을 쌓으면서 차근차근 공부하면 문제해결력도 좋아지겠어요.

하루 4쪽씩 풀어가면 되니 매일매일 공부하기에 적당한 공부양이고,

4단계 그물망 개념설계로 빈틈없는 개념 브레인을 만들어주니

<기적의 초등수학>으로 1등 실력 키워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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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기후 변화 Why? 초등과학학습만화 71
강주현 글, 이준희 그림, 기후변화센터 감수 / 예림당 / 201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과학학습만화

 

Why? 기후변화

8살인 우리 홍군은 초등과학학습만화인 Why? 시리즈를 참 좋아해요.

Why? 시리즈는 과학, 한국사, 세계사, People, 수학 등

다양한 시리즈로 출간되고 있는데 이 중에서 특히나 과학을 좋아해요.

재미있는 과학을 만나볼 수 있는 <Why? 과학> 시리즈 중에서

12월 신간으로 <Why? 기후 변화>가 출간되어서 만나보았답니다.

<기후 변화>는 지구가 아프다는 비명인 기후 변화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요.

지구 온도는 지난 100년 동안 유례가 없을 정도로 빠르게 오르고 있다고 해요.

수만 년 동안 얼어 있던 빙하가 녹고,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바다에 잠기는 섬나라도 있는데 이게 모두 기후 변화 때문이랍니다.

<Why? 기후 변화>는 지구가 왜 이렇게 변하는지 알려주고 있어요.

기후 변화의 원인을 자연적인 것과 인위적인 것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현재 기후 변화의 직접 원인이 되는 온실 기체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고요.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홍수, 가뭄, 집중 호우, 슈퍼 태풍 등

기후 변화의 현장도 생생하게 담은 <Why? 기후 변화>예요.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지구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된답니다.

미래에서 온 그린과 펭비와 함께 위기에 처한 미래 지구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 <Why? 기후 변화>예요.

과학은 아주 작은 호기심에서 출발하는데 Why? 과학 시리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학습만화를 통해 왜?라는 질문을 던져보게 하고

호기심을 일게 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꽤 유익한 학습만화죠.^^

8살인 우리 홍군은 일기예보에 관심이 무척 많은 아이예요.

<Why? 기후 변화>를 읽으면서 이렇게 기후와 기후 시스템, 온실 효과등

다양한 정보를 유익하게 접해볼 수 있답니다.

학습만화이지만 다양한 정보가 가득해서 재밌게 볼 수 있는 Why? 시리즈예요.

기후 변화의 자연적인 원인과 인위적인 원인을 알고

지구를 구하는 실천을 하기 위해서는 기후와 기후 시스템에 대해 잘 알아야겠지요.​

이렇게 쾨펜이 기후를 구분한 기준과 함께 전세계 기후 구분과

기후의 특징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도록 설명이 되어 있어요.

집에 <Why? 기후 변화>가 오자마자 이렇게 책을 보는 홍군~

Why? 과학 시리즈는 아이가 특히나 좋아하는 시리즈인지라

도서관에서도 집에서도 정말 잘 보고 있는 과학학습만화랍니다.

지구를 둘러싼 대기가 온실의 유리처럼 태양 에너지를 통과시키고

나가는 지구 에너지를 막아 지구를 따뜻하게 하는 것을 '온실 효과'라고 해요.

요즘 기후 변화의 원인으로 이 '온실 효과'를 큰 요소로 뽑고 있는데요,

기후는 지구가 생긴 이래로 끊임없이 변해왔다고 해요.

이를 뒷받침 해주는 요소로 빙하 코어, 규화목, 고사리 화석등이 있고요.

고생대는 전반적으로 따뜻했으나 중기와 말기에 빙하기가 있었고,

중생대와 신생대 초까지 온난한 기후가 이어지는 등

기후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이렇게 도표로 확인해볼 수도 있답니다.

기후가 변하는 원인은 뭘까요?

자연적인 것과 인위적인 것으로 구분하여 알아보았어요.

기후 변화의 자연적인 원인은 밀란코비치 주기로 알아볼 수 있어요.

지구의 운동으로 인해 몇 가지 요소가 기후에 영향을 준다고 하네요.

또, 화산 폭발이 기후 변화에 영향을 주기도 했다고 해요.

인위적인 원인으로는 자동차가 뿜어내는 배기가스 등

이산화탄소나 아산화 질소 같은 온실 기체가 주 원인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숲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도 기후 변화와 지구 온난화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고요.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서 기후와 기후 시스템, 기후가 변하고 있는

원인까지 상세하고 쉽게 알아갈 수 있는 <Why? 기후 변화>예요.

​기후 변화로 인해 빙하 홍수, 해수면 상승, 홍수, 가뭄및 사막화 등

다양한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의 문제가 실로 심각하지 않을 수 없더라구요.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많은 동식물이 역사속으로 사라질 것 같아요.

기후가 왜 변하는지 알아보고, 삶의 터전인 지구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Why? 기후 변화>를 읽으면서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아가는 홍군이었답니다.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는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한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그 방법도 알려주고 있어요.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고 쓰레기 분리 수거와 함께 장바구니를 이용하는 등

작은 실천을 통해 위기에 처한 지구를 조금이라도 구할 수 있답니다.

우주와 지구, 동식물과 인체 등 교과서와 생활 주변의 과학을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는 Why? 과학 시리즈~

재미있는 만화 구성과 핵심 정보 팁 박스, 생생한 사진 등으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과학학습만화예요.

​요즘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기후 변화를

<Why? 기후 변화>로 읽어보고 지구를 구하기 위한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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