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일신 베스트북스 11
헤르만 헤세 지음 / 일신서적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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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은 누구나 한 번 쯤은 읽어 봤음직한 책이다.

나도 중학교 때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땐 나의 꿈을 찾기 위한 방황의 늪에서 ,우연히 마주친 책인것 같다.

20년이 지난 어느 날 문득 도서관에서 데미안을 다시 만났다.

책의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아 !그런 내용이 있었지!'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곧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프락사스다]

그래,난 내 자신 속에 숨어 있었어 . 이제는 알을 깨고 나와야지

내게 익숙한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선택해야지새로운 것을 선택할 ?때는 아픔이 따르지.

누구에게나 알을 깨고 다시 태어 나야할 때가 있지.

헤르만 헷세의 데미안은 내가 세상의편견이라는 알을 깨뜨리고 세상에 당당하게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었다. 너무 오랜 세월 동안 알 속에서 몸부림 쳤다. 이젠 어둡고 좁았던 공간에서 나와 햇빛 반짝이는 하늘 아래?웃고 있는 나를 본다. 이제 막 알에서 깨어난 나는 넓은 세상이 신기할 따름이다. 노란 햇병아리 같은 나의 모습.열심히 세상을 관찰하고 부데끼며 자라나야지!

때론 넘어져서 아프기도 하겠지,하지만 이젠 혼자가 아니야. 나와 함께 동행해줄 친구들이 이있으니까! 아직도 자신만의 알 속에 숨어 있는 친구가 있다면 이제는 함께하고 싶다. 어둡고 두려웠던 긴 터널을 빠져 나온 기분이다.헤르만 헷세의?데미안은 나를 지탱해주는 든든한 삶의 지표이다.

*이 글은 책서평 이라기보다는 독후감에 가깝다.

내가 이 책을 읽고 그 뜻을 이해한 것은 20년이 흐른 후였다.

지금 당장의 재미보다 세월이 흐른 후에 그 책의 한 문장이라도 기억 할 수 있다면 좋은 책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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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헨리에트 앤 클라우저 지음, 안기순 옮김 / 한언출판사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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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08년 4월에 읽었고,기억 나는 것만 적어본다. 뭔가 원하는게 있으나 이루어진다는 확신이 없는 사람,꿈이 있으나 자신이 없는 사람에게 아주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나는 아직도 자신감이 없을때는 내가 원하는 것을 종이에 기록한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했던 칭찬을 적는 찬사노트를 써보라. 그 특징을 떠올려보라. 그러면 절망과 의심의 씨를 뿌리는 내면의 목소리를 잠재울 수 있다.

 *가장 빠르고 ,가장 똑똑하고,가장 총명하고, 가장 부유한 사람에게는 큰 승리는 오지 않는다.큰 승리는 넘어질 때 마다 일어나는 사람에게 오는 것이다.-아이럼 스미스

 *기록은 두려움을 없앤다.두려움을 제게하는 것은 스스로를 신뢰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커다란 시험이다. 기록을 했던 사람들은 장애물이 나타나도 감내할 수 있을 정도로 충격의 수위를 조절할 수 있다.

 *문 하나를 열어 길을 확인하게 되면 더 많은 문을 열게 된다.

 *행복은 고통을 넘는 순간에 찾아온다. 모든 일이 수포로 돌아 갔다는 것은 곧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할 거라는 걸 알리는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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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의 사랑 베스트셀러 미니북 6
막스 뮐러 지음, 안영란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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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이 읽을 수 있을것 같아서 선택한 명작이다. 심장병으로 평생을 침대에 누워서 사는 한 소녀와 타지에서 고향에 돌아와 뒤늦게 자신이 소녀를 사랑한다는 걸 알게 되는 청년이 된 소년의 아프지만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다. 아무 조건없는 이들의 사랑은  물질만능주의적이고 이기적인 현대인의 사랑과 견주어 보석같은 빛을 발한다.  소녀가 죽음으로써 끝나는 비극적인 마무리는 독자를 아프게 하고  이 책을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
 

 책 속의 아름다운 문장이 너무 많다.

*그녀는 내가 혼자 생각하는 동안에도 내 곁에서 함께 이야기를 해주는, 나의 또 다른 자아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

*우리는 5월의 장미가 그렇게도 빨리 시들어 버릴 줄 상상도 하지 못했다. 그녀와 만나는 저녁이면 날마다 꽃잎이 하나 둘 씩 땅에 떨어 졌다.

*가볍게 부는 바람도 꽃잎을 떨어뜨린다는 생각을 미처 하지 못하고는, 제가 당신의 삶속으로 너무 깊이 들어와 버렸어요.

*눈물 한 방울이 떨어져 바다에 합류하듯이 그녀에 대한 사랑은 이제 인류라는 대양 속에 합류하여 어린 시절부터 내가 사랑했던 수많은 타인들의 마음에 스며들어 그들을 감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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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통합논술 多지식 세계명작 35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박은정 엮음, 한준경 옮김 / 대교출판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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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사춘기 때 읽어보지 못한 명작들을 읽어 보기 위해 2008년에 접한 책이다. 이 작품은 괴테가 25세에 쓴 것으로 샤로테부프에 대한 자신의 체험 문학이다. 이 작품은 독일을 대표할 만큼 문학적으로 큰 의미를 지닌 작품이다.

 

 이 글의 새대적 배경은 합리주의를 기조로 하는 계몽사상의 뒤를 이어 그와 반대로 감정을 중요시 하고 개인의 분방한 행동을 존중하는 슈트롬 운트 드랑 (질풍노도)의 시대이다.

 

 젊은 청년 베르테르는 로테를 짝사랑한다. 그러나 로테에겐 약혼자 알베르토가 있다. 이 책은 베르테르가 친구에게 쓴 편지글 형식이다. 그래서 현대의 청소년이 읽기엔  약간 지루한감이 있겠다. 베르테르의 로테에 대한 사랑의 열정은 그런 지루한감을 상쇠 시켜준다.아쉬운 점은 해피엔딩이 아닌 베르테르의 자살로 끝나는 비극적인 끝부분이다. 물론 이건 개인의 취향문제다.

 

 * 글 속의 아름다운 문구:인간은 누구나 이 세상의 빛을 1분이라도 더 오래 보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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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힘 - 디지털 시대의 생존 전략, 계간 북페뎀 7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편집부 엮음 /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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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2008년 3월쯤 읽었다.이 책은 상당히 두껍다.그래서 부담스러울 수도 있으나 ,한 분의 작가가 쓴글이 아니라 여러명의 작가가 글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써놓은 책이다.그래서 지루함을 덜어 버릴 수 있었다. 컴맹이었던 내가 컴퓨터를 배워야겠다고 깨달은 것도 이 책을 읽고서다.

 

 21세기는 문장으로 글을 쓴다기보다는 지식으로 글을 쓰는 시대다(유비쿼터스시대) .유비쿼터스는 언제 어디서나 존재하는 이란 뜻으로 라틴어에서 그 어원을 찾을 수 있다.현대는 네트워크화 되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대용량의 통신망을 사용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철학자,여성학자,교수,도서평론가,소설가,컨설팅이사,동화작가,역사연구소장,과학전문저술가,패션지차장,자유기고가,방송작가협회이사등이다.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부분만 골라 읽어도 좋다. 특히 나는 여성작가들의 글을 읽고, 글을쓰기 위해 드림위즈 아줌마닷컴이 기혼여성들이 작가로 발탁될 수 있는 등용문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작가방을 개설해서 활동중이다.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던 글쓰기의 개념을 약간 달리 바라보게 해 준다. 글을 쓸 수 있는 분야, 작가를 필요로 하는 분야가 무궁무진 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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