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의 힘 - 디지털 시대의 생존 전략, 계간 북페뎀 7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편집부 엮음 /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 200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2008년 3월쯤 읽었다.이 책은 상당히 두껍다.그래서 부담스러울 수도 있으나 ,한 분의 작가가 쓴글이 아니라 여러명의 작가가 글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써놓은 책이다.그래서 지루함을 덜어 버릴 수 있었다. 컴맹이었던 내가 컴퓨터를 배워야겠다고 깨달은 것도 이 책을 읽고서다.

 

 21세기는 문장으로 글을 쓴다기보다는 지식으로 글을 쓰는 시대다(유비쿼터스시대) .유비쿼터스는 언제 어디서나 존재하는 이란 뜻으로 라틴어에서 그 어원을 찾을 수 있다.현대는 네트워크화 되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대용량의 통신망을 사용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철학자,여성학자,교수,도서평론가,소설가,컨설팅이사,동화작가,역사연구소장,과학전문저술가,패션지차장,자유기고가,방송작가협회이사등이다.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부분만 골라 읽어도 좋다. 특히 나는 여성작가들의 글을 읽고, 글을쓰기 위해 드림위즈 아줌마닷컴이 기혼여성들이 작가로 발탁될 수 있는 등용문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작가방을 개설해서 활동중이다.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던 글쓰기의 개념을 약간 달리 바라보게 해 준다. 글을 쓸 수 있는 분야, 작가를 필요로 하는 분야가 무궁무진 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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