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의 시대, 남보다 먼저 해야 성공한다
권오양 지음 / 징검다리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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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려면무엇보다도전정신이있어야한다고한다.
성공인들의이야기를들어보면그들은어떤어려운일이닥쳐도결코물러서지않고
도전을하고받아들인다고한다. 나에게가장부족한것이도전정신이다.
가장큰원인은두려움때문인데어릴때부터환경의변화와 새로운것을받아들이는것을
굉장히어려워하고 힘들어했었다.
내가하고있는일은다행히도많은사람들을만나야하는것은아니지만
새로운것을늘탐구해야하고 때론그것들을접해야하는것이다.
처음일을시작했을때는많은시련이있었다.
또그것에대해컴플렉스도많아늘누군가와의경쟁과다른사람들의작업에대해
촉각을곤두세우지않으면안되었던 스트레스가아주심했었다.
하지만이젠약간의경험과노하우로조금씩그것들은극복되어져갔다.
그것을하기위해난많은자료를조사했고끊임없이주변의변화에 촉각을세우고
탐구하고정보를아는 사람들을만나알기위해먼저스스럼없이물어보기시작했다.
차츰그렇게하면서사람에대한두려움도내가잘모른다는것에대한
컴플렉스도차츰극복할수있었다
하지만지금도내가두려움을느끼는것을과감하게도전하는것은 아직도많이부족하다.
모험과도전은단박에할수있는것은아니라고생각한다.
모험과도전은무엇보다꿈이있어야가능하다.
꿈이없다면도전도모험의정신도일어나지않는다. 그것은오기로도부족하다.
또한내가도전을해야하는것에대해어느정도의정보도가지고있어야하고
나에게많은정보의노하우가 있어야한다.
그러기위해서는끊임없이노력하고늘준비하는자세를가지고있어야한다.
그래야만도전을과감히할수있는것이다.
저자는홀홀단신오스트리아빈으로떠나사업을시작해 ‘오이트론’이라는 상표를가진
전자제품을만드는회사를경영했다고한다.
무역을하기위해공산권나라와도교류하고동유럽사회주의국가에 전자조립공장을
설립도하였다. 그의추진력과상황판단의순발력, 정보취합등
그의사업감각은정말탁월했던것같다.
결과가불확실한시장에개인적인위험을부담해가며외국인이라는
핸디캡을극복한그의도전정신은과연 어디서나오는걸까?

‘상대방이원하는방법으로모든것을바꾸어라’
미지의것들을두려워하며모험을할때는누구나두려움을느끼지만
도전을해야만중요한많은 것들을배우고손에넣을수있다.

누가나를모험가로불러준다면나는과히어색해하지않을것같다.
이말에서늘배우는자세로사업에임했던정신이 그를사업성공으로이끌고간
원동력이었던것같다.
물론주변에성실하고든든한직원도있어가능했지만한국에서도하기힘든사업을
외국에나가서그는 성공했다.
이젠세계는글로벌시대로접어들었다.
그공은인터넷이라는것이가장큰공을세웠다고한다.
사회적으로도한국에서만머무는우물안의개구리로남을것인가.
우물안에서벗어날궁리를할것인가.
우린선택해야만한다. 공교육마저도이제영어로교육하라는정책이발표되지않았는가.
이젠어떤것을이루기위해서는한가지만잘해선되지않는다.
넓고높은시야를가져크고넓게세상을바라보아야한다.
프로와아마추어는그것에서많은차이가난다.
받아들이는마인드가글로벌화해야하는것이다.

"넘어질지언정산을올라서산정상에오르는것처럼
도전하는사람만이성공할 수있다" 라고저자는말한다
자신과의싸움에서이겨야성공할수있다고한다.
늘듣는말이면서도우린실천하기어려워한다.

'도전의시대, 남보다먼저해야성공한다'그의지칠줄모르는도전정신과
성공원칙등그의인생철학은따뜻한방에누워뒹굴뒹굴게으름만피우는
나의정신력을벌떡일어서게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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