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친구 기다리면서 보는데, 너무 웃겨서 나도 모르게 혼자 킬킬 웃어버렸다. 그러다가 지나가는 사람이 친군 줄 알고 고개를 돌렸다가 그 사람과 눈이 딱 마주쳤다.... 그 사람이 왠지 미친 사람 본다는 눈빛으로 본 것 같아서, 뻘쭘;; 책 읽으면서 혼자 킬킬 웃는 버릇 좀 없어졌으면 좋겠다.. 얼마나 책에 빠졌으면 옆에 있는 사람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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