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 초등 과학 4-2 (2024년용) - 미래엔 교과서 길잡이 초등 초코 기본서 (2024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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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

초등공부의 코어힘을 단단하게 해주는

미래엔 교과서길잡이 초코 시리즈!

학교시험대비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과목은

모두 초코 시리즈로 학습중인 초4 아이인데요.

교과서 탐구활동과 실험동영상을 직접 읽고 보면서

쉽게 재미있게 개념학습부터 응용문제까지

교과학습을 체계적으로 예습 복습할 수 있는

4학년과학 초코 초등문제집

문제집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부터 보여드릴게요~

실험관찰활동과 창의융합 학습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과학개념들을 먼저 꼼꼼하게 학습

4학년과학 2학기 1단원의 경우

식물을 분류하고 식물의 생김새와 생활 방식을 살피는건데요

실제로 본적 있는 것도 있지만

본적 없는 것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실사에 가까운 이미지의 식물을 제시해주고

핵심콕, 개념학습 탄탄 코너를 통해서

학습한 내용들을 써보고 또 객관식 주관식 문제들을

꼼꼼하게 풀어봐요

중간중간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들은 용어사전을 통해서

설명이 제공되며 스스로 확인하기를 통해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간단하게 점검도 한답니다.

군데군데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또 파란부분으로

풀이도 제공되니ㅣ까~

수업시간 어렵게 느껴졌던 것들에 대한

궁금증도 자연스레 해소할 수가 있어요.

아이가 공부하면 대충 읽고 그냥 넘어가기 쉬운

그러나 꼼꼼하게 읽어야 할 실험관찰에 대한 풀이

요것이 또 QR코드를 통해 제공이 되니~

빈틈없는 학습이 가능하구요

학교에서 공부할때는 무조건 실험은 다 해보는지 알았는데

아이 이야기를 들어보니 제대로 된 실험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 ㅠㅠ

이번 선인장 시험만해도..

선인장이 말라 있어서 화장지가 붙지가 않았었다고 ㅠㅠ

선인장의 특징을 관찰하는 동영상을 보고

왜 선인장이 사막에서도 말라죽지 않고

살 수 있는지 제대로 생생하게 알게 되었다고^^

간단한 문제를 통해서 해당 단원의 기본개념을 익혔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실력을 올려주는 문제들을 풀어봐야겠죠?

실력이 쑥쑥, 교과서 쑥쑥, 핵심만 쑥쑥

3가지를 통해서 해당 단원을 완벽하게 이해하게 되는데요

객관식, 주관식, 중요, 서술형 문제 등등

실력이 쑥쑥 코너에서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 볼수가 있답니다.

이제 학교시험대비를 위한 본격적인 부분

교과서 학습과 더불어 익힌 개념들을 정리하는 코너인데요

정답이 다 적혀 있어서 문제를 푼다는 개념보다는

한단원을 학습마무리 한 다음에..

스스로 백지노트에 개념을 정리한다는 느낌으로

표의 빈칸을 채우면서 마무리해요

초등고학년이 되면 이제 자기주도학습은 물론이거니와

해당 단원의 중요한 내용은 스스로 정리해서

개념노트도 만들 수 있어야 되는거고

아직 그럴 실력이 되지 않는다면~

이 코너가 그것을 연습하기에는 충분해요~

4학년과학 학교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단원평가가 2회분량

그리고 수행평가도 2회분량이 제공되는데요

단원평가1,2회분을 풀기전~~

먼저 그림으로 단원을 정리해요

많은 문제를 푸는 것보다 개념을 한번 더 정리하는게

효율적인 학습인 것을 생각해보면

단원평가전 제공되는 단원정리는

해당 단원에서 무엇을 알고 마무리해야 되는지

중요성을 알게 해주는 제대로 된 학습이랍니다.

이것도 밑에 정답이 있어서^^

아이가 밑에 보고 적을 수 있어서

정답은 정답지처럼 맨뒤로 빼는게 좋을 것 같았어요

학교에서 배웠던 부분을 집에와서 스스로 복습하는 아이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문제푸는 것에 집중하고

개념정리된 부분을 읽는 건 소홀하게 되는데요

(원래부터도 읽는걸 싫어했던지라 교과서읽기 많이 부족 ㅠㅠ)

그래서 개념도 같이 읽을 수 있도록

옆에서 감시하면서 소리내어 같이 읽고

문제 하나하나 초코의 학습계획 진도표에 맞춰서

주3회 하루 2장정도의 분량으로 풀었답니다.

아이가 특히나 약한 서술형이나 주관식 문제들도

많이 다루고 있어서 1학기에 비해 2학기에는

확실히 서술형 채워넣는 폼이 발전했더라구요^^

처음에는 서술형만 봐도 기겁했는데..

개념학습을 꼼꼼히 하고

동영상도 보면서 즐겁게 공부해서 그런지

자기가 생각하는 것을 제법 옮겨적더라구요

물론 맞춤법은 많이 틀려서.. 채점할때 하나하나 수정해줬어요 ㅠ

4학년과학 단원평가는 아직 치기전이지만~~

주3회의 진도에도 불구하고 학교보다 진도가 빠른거 있죠

복습으로 시작했는데.... 예습이 되어가고 있^^

아직 초등학교에서는 수행평가가 없지만

중학교 들어가게 되면 밥먹듯 치르게 될 수행평가~

초코과학문제집을 통해서 수행평가도 직접 풀어보면서

과학의 참맛 제대로 알아가고 있어요

핵심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정리하게 도와주는

그림으로 단원정리하기 코너!

학교에서도 제대로 해보지 못하는

생생한 실험동영상 QR 제공!

학교시험대비를 위한 개념, 영상, 문제

삼박자가 골고루 갖춰진

미래엔 교과서 길잡이

학교시험대비 개념학습 및 문제풀이는

4학년과학 초코로 깐깐하게 학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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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바꾸는 식사법 - 식사 시간대만 조절해도 열 배 건강해진다!
시바타 시게노부 지음, 홍성민 옮김 / 레몬한스푼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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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식단이라도 시간영양학에 기초한다면

비만도 막고 좀 더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

"식사시간만 조절해도 열 배 건강해진다!"

말만 들어도 귀가 솔깃해지는 이야기죠? ^^

생체시계가 원하는 시간대별 식사법을 알려주는

시간영양학 일인자 시바타 교수의 새로운 식사법을 소개하고 있는

내 몸 바꾸는 식사법

감량후 요요가 온 상태에서 2kg가 빠지지 않아

1일1식의 초강수를 뒀던 지난 4일간...

저..... 요단강 건널 뻔했잖아요 ㅋㅋㅋ

지금이야 컨디션 회복해서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지

나이도 잊고 몸도 잊고~~

왜 활동 앞둔 아이돌마냥 1일1식을 했던건지 ㅠ

아무튼 그 사단을 겪고 난 뒤 읽은 신간도서

내 몸 바꾸는 식사법은 다시금 세끼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줬답니다.

나이가 있으니 한끼나 두끼~

그리고 기존에 먹던 식단을 확 바꿀 수는 없고~~

대신 몸 생각해서 그대로 먹을거라면

건강이나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사시간대를 찾아보자

바로 이게 키 포인트지요~

우유도 커피도 녹차도~~

그리고 끼니중 기름진 음식 등등

어느 시간대에 먹어야 건강을 챙길 수 있는지

이제 그 이야기 살포시 풀어볼게요~

시간영양학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먹는 시간대와 건강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학문인데요

약을 처방받을 때 아침,저녁 / 점심...

부작용을 고려해서 복약 타이밍을 지정하는데요

생체시계와 약의 관계를 조사하는 학문이 시간약리학이고

이 개념을 식사분야에 적용한 것이 시간영양학이예요

쉽죠? ^^

음식의 영양성분이 우리 몸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시간대

그 시간대를 찾아내서 거기에 맞춘 식사를 한다...

이게 바로 시간영양학이 말하는 건강한 식사랍니다

긴 수면후에 맞이하는 첫식사..

바로 아침밥이죠?

내 몸 바꾸는 식사법에서 가장 먼저 이야기하는게

바로 아침식사에 대한 중요성이예요

아침을 몇시까지 먹어야되고~

어떤 음식으로 스타트를 끊어야되는지..

하루 세끼 칼로리의 황금비율도 조언을 해준답니다.

이런 상황에서 1일1식을 했었다니..

참 어리석기 그지없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라구요

공복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우리몸은 굶주림의 위기를 느껴서 에너지를 쓰면서도

여분의 에너지는 비축해두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히려 한끼식사만으로도

뱃살이 더 찔 수도 있고..

무시무시한 혈당 스파이크를 경험할 수도 있다고 ㅠㅠ

커피에 대한 타이밍도 있었는데요

월요일.. 스타벅스 50% 커피 세일한다고 해서..

5시 마지막타임 노려 벤티로다가 사왔는데..

어제 고거 원샷을 4시 넘어서 했더니..

새벽 4시 넘어서까지 잠이 안와서 식겁... ㅠㅠ

카페인의 경우 개인차가 있지만

2시간에서~~ 많게는 8시간까지도

영향을 받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저는 8시간인것 같더라구요 ㅠㅠ

따라서 커피의 최적 타이밍은 아침시간이고..

저같은 경우에는 늦어도 1시전에는 원샷을 마쳐야된다는 것..

취약한 카페인 커피에다가...

노트북의 빛까지 비춰지니 생체시계는

밤으로 인식을 못하고 말똥말똥한 정신으로 만들어

누워도 잠이 오지 않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게 되는거죠

고령자에게는 질좋은 수면이 필수인만큼

아침밥을 챙기고~~ 커피를 마시려면 아침에 1잔

요렇게 딱 기억하려구요

나이 나이 나이...

한살한살 먹어가다보니 아무래도 연령을 신경 쓰지 않을수가 없죠?

만보걷기를 4년 넘게 하고 있는 상황에도

근력은 여전히 약한 상태...

뼈도 약하디 약하다보니 골다공증 당연히 신경쓰이는데요

칼슘이나 칼슘이 들어간 음식들은 저녁으로 이동~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한

우엉, 해조류 그리고 돼지감자를 이용한 차

이런 것들을 저녁에 챙기면 굿굿~~

어떤 음식을 어떤 타이밍에 먹으면 좋다는 것들도 잘 나와있지만..

중간중간 칼럼형식의 쪽 정보도 제공되는데요

걷기나 운동의 시간대 효과가 높은 부분도

아주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서

이 부분 특히 유용했어요

시간이 없다고 미룰 것이 아니라

단 10분씩이라도 쪼개서 빠른걸음으로 산책을 하면

만보걷기만큼의 효과를 볼 수가 있다고~

얼만큼의 양을 먹어야되나에서

언제 먹어야되나로 그 시선을 옮긴 시간영양학에 근거한

따끈따끈 건강에세이 내 몸 바꾸는 식사법

기존에 가지고 있던 다이어트와 달리

아주 신선한 내용들이 많은만큼

양에만 집중해서 요요나 정체기 겪고 있는 분 계시다면

시간대별 식사법 읽고 적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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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스토리 한국사 - 시공간을 초월한 33번의 역사 여행
이기환 지음 / 김영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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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텔러, 고고역사학자 이기환 문화유산 전문가가 들려주는

우리 역사속 다양한 유물, 유적, 문헌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 33건

책을 읽어볼 때는 도입부만 읽어도

이 책에 대한 저자의 열정이 어느정도인지 알게 되는데요

4장 남짓한 도입부를 읽으면서

저자분이 가지고 계신 일에 대한 자긍심을 팍팍 느낄 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33가지 어느하나 진지하지 않을 것이 없겠구나 믿음도 갔구요^^

교과학습이라는 큰 짐을 내려놓고

성인이 되어서 마음 가볍게 읽는 역사이야기는

책을 읽을 때는 초롱초롱한 눈빛을 장착하게 하고

책을 덮고 나서는 몰랐던 것에 대한 궁금증으로

부지런히 손을 움직이게 된답니다.

여기저기 지식인 뒤적거리며 찾아보고~

그렇게 오늘도 우리 역사에 대해 몰랐던 것들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맛에 감질나는 독서 제대로 했어요~

문이과 통합을 이룬 저자의 책이라

날카로울만큼 정확한 정보도 전해주고

또 사람 심금 울리는 감성적인 글로

생각하는 시간도 주고~

글을 쓴다는 것이....

그것도 역사적인 것에 대한 글을 쓴다는 것이

얼마나 큰 수고로움인지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네요

도입부 저자의 말처럼

과거를 통해 현재를 읽을 능력까지는 아니지만

최소 내 아이들에게만큼은 역사적인 사건에 대해

아는척하게 될 수 있게 해줘서

저자의 수고로움에 머리부터 숙이며 이야기 들어갑니다^^

뉴스를 보다보면 유물이나 유적, 문헌의 발견에

시선이 머무를때가 있는데요

그런 오래된 것들을 가지고 과거의 삶과 행동을

하나하나 풀이해낸다는 것 정말 멋진 삶이지요?

이기환의 하이, 스토리한국사는

주간경향에서 이기환의 Hi-story 역사칼럼의 일부를 골라낸 이야기예요

자연재해로 우연찮게 발견된 비봉리 신석기 유물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잘 몰랐던 조선의 과거시험 뒷이야기까지~~

하나하나 읽다보면 내가 알고 있던게 전부가 아니였구나

머리를 탁 치게 만드는데요~

그냥 역사적인 사실을 나열해놓으면

시선이 가지 않으니~~~ 호객행위하듯 부재를 적어놓은

저자의 센스있는 작명센스(?)도 정신없이 책에 빠지게하는데

톡톡히 한몫을 하는것 같아요

5만대 1의 극한 경쟁률

이것이 바로 조선시대 가장 극적인 과거시험의 타이틀인데요

지금 마침 중3 아이 시험준비기간이라

이 부분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12년 학습의 결과가 수능으로 등급이 매겨지는 요즘

예전에는 5세때부터 과거공부를 시작해서

30년 이상을 공부해야 급제의 영광을 누릴 수가 있는데

수험생만 21만명 1년에 총 33명만 급제의 영광을 누리니

지금의 수능하고는 또 비교불가지요?

과거시험과 관련된 이야기는 전혀 듣지 못했는데

특히 부정행위는 말이죠^^

답지 바꿔치기, 고치기 등으로 합격 전원 취소부터 시작해서

객관식도 아닌 주관식 시험을 어찌 스피디하게 채점했는지에 대한

뒷이야기까지~~ 나름 배웠다는 사람들이 행했던

부정행위를 읽고 있노라니 머리가 답답해지더라구요

쇄미록... 들어보셨나요?

난중일기에 대해서는 알아도 쇄미록은

부끄럽게도 하이 스토리 한국사를 읽으면서

처음 들어본거 있죠

조선시대 선비의 피난일기로 이순신 장군과 원균 장군에 대한

이야기도 다뤘는데요 난중일기가 개인적인 일기이기 때문에

지극히 주관적일 수가 있다는 부분

그리고 그로 인해 억울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에

단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는 원균 장군의 입장도

헤아리게 되었답니다.

역사나 과학이라는 것은 현재 그것이 정답이라고 해도

후대에 어떤 기록들이 재발견되면

정답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180도 역전되는 경우가 많으니

지금 또 후대에서도 부지런히 유물, 유적, 문헌들을 연구해야 하는 것

그 중요성도 한번 더 느꼈어요

임금님도 눈치를 봐야 했던 현판쓰기

이게 무슨 이야기인가 싶지요?

이름 좀 있는 곳의 현판은 왕이 직접 글을 써서

지금은 유네스코 유산으로까지 지정이 되는데

그 시절(?)에는 글씨와 그림을 천한 재주로 여겼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넘치는 솜씨를 자랑하고 싶었던 성종

성종의 서화가 시중에 널리 퍼진 일화는

왕이여도 사람마음 다 거기서 거기구나 싶은것이

동질감 제대로 느끼게 해주었답니다.

읽는 이로 하여금 현장의 생생함을 묘사!

기자라는 직업의식으로 가독성 쉬운 글!

교과서를 통해서 알아오던 한국사와는

사뭇 다르게 다가온 서른세가지 역사이야기

친근하고 쉽게 풀어주는 히스토리텔러의 스토리한국사

역사에 관심있는 아이도 어른도 함께 읽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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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1 : 여러 가지 힘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1
김덕영 그림, 김언정 외 글, 흔한컴퍼니 감수, 정현철 외 기획, 흔한남매 원작 / 주니어김영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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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초4 아들래미의 학습만화 입문에 지대한 영향을 준 흔한남매

어린이들 학습만화 베스트셀러라~~

이 시리즈 모르는 분들 없지 싶은데요~~

내용은 안보고~~ 만화에 푹 빠져서~~~

엄마들 딜레마에 빠지게 만드는 도서중 하나죠

저도 개인적으로 학습만화를 권하지는 않지만..

흔한남매 학습만화 시리즈중에서는

제일 추천하는게 바로 이~~ 과학탐험대예요

지난해 0권이 출간되고~~ 올해 11권이 출간되었는데..

아들래미가 저보다도 더 신간소식을 먼저 접한거 있죠^^

0권 읽고 10권 다시 읽고~~~ 그렇게 만난 11권

흔한남매 과학탐험대는 보통의 학습만화처럼

위트넘치는 흔남 캐릭터들과 떠나는 모험을 담고 있는데요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전문가들이~~~ 기획 및 감수를 해서

일단 정보의 정확성이 높고~~

어려운 내용들도 아이들이 쉽고 빠르게 받아들인다는 부분이예요

(물론~~ 만화만 읽으면 효과 제로입니다 ㅋㅋㅋ

줄글 형태로 된 액기스 내용을 필히 읽어야~~

정보가 머리로 가고~~ 기억에 남습니다^^)

초등과학 교과연계 학습만화 흔한남매 과학탐험대

11번째 이야기는 과학에서 나오는 힘에 대한 개념들이 담겨있어요

힘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중력이 떠오르죠? ^^

그외에도 탄성력, 압력, 부력 등등 여러가지 힘이 나오는데

이론적인 것을 우리 실생활과 접목시켜서 설명해주는게

바로 이 도서의 핵심이예요

과학이 교과서학습용 과목으로만 머무른다면

절대 과학과 친해질수도없을뿐더러

학습에 흥미를 느낄수가 없는데요

재미난 이야기와 더불어~~ 과학의 개념을

실생활과 기가 막히게 연결지어놓으니~~~

고개 끄덕여가면서 재미나게 읽는거죠~^^

어떤 물체에 힘을 가했을 때 모양이 변한 물체가

원래모양으로 돌아가려는 힘

바로 이게 탄성력인데요 어떤게 일상생활과 연관지어지나요?

흔한남매 과학탐험대에서는 탄성력을 설명하면서

활, 대포, 총 과거부터 현재의 물건들을 꺼내준답니다.

그리고 올림픽에서의 양궁경기 모습도 가져오죠

아이가 몰입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게 만드는 매력이 드러나죠? ^^

이런 흥미로운 내용을 만화로 재미나게 표현을 하고

또 단순하게 재미로만 끝내지 않고

기억해야 될 내용이나 아이들이 궁금해할만한 것들은

줄글 형태로 다시한번 더 집고 넘어가주니~~~

학습만화에 푹 빠진 아이가~~~~

만화만 보고 넘기지 않도록~~~

엄마들도 옆에서 살포시 관여를 해줘야 된다는 것^^

요게 키포인트니 기억해주세요~

(우리집 초4 아들래미는 1시간도 안되서 다 읽어버려서 ㅋㅋ

감시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흔한남매 과학탐험대 11권은

이제 일상으로 돌아온 흔한남매에게

새로운 모험이 시작되는 이야기인데요

위대한 과학자에 빙의 및 순간이동 기계까지~

각종 기계들을 만드는 불가사의 연구소 연구원들과 함께

지구로 온 차칸행성의 악당을 잡기 위한 모험이 담겨있는데요

악당부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생김새~

캐릭터들도 여전히 귀염 멋짐 폭발이라~

눈에 레이저 뿜으면서 집중해서 읽어요~

어려운 과학개념들을 만화로 녹여내고~

또 더 필요한 정보들은 줄글 형태로 기억할 수 있게 강조해주고~~

한장한장 끝나고 나면~~ 흔한놀이터의 게임을 통해서

잠깐 쉬며 생각할 시간도 주는

초등과학 베스트셀러 교과연계 학습만화^^

흔한남매 과학탐험대에는

교과관련 과학개념 뿐만 아니라

수시로 변하는 최신현대과학 정보를 담고 있어서

더욱 흥미진진하게 집중할 수 있어요.

초등학생이 가지고 있는 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의 과학전문가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주는

고품격 과학입문서 흔한남매 과학탐험대

재미있게 읽는 동시에 저절로 공부가 되는

초등과학 교과연계학습만화

흔남 시리즈 다른건 몰라도~~

과학탐험대는 시리즈 소장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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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장애 환문명답 - 의사에게 물어보고 싶은 수면장애에 관한 모든 궁금증 환자가 묻고 의사가 답하다 환자가 묻고 명의가 답하다 3
대한수면연구학회 지음 / 아침사과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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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아침사과의 환문명답 시리즈는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을

명의가 속시원하게 답해주는 건강관련 도서인데요

대한통증학회의 통증질환 환문명답

대한신장학회의 콩팥병 환문명답에 이은

세번째 시리즈도서예요

코로나와 미디어.. 그 속에서 요즘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수면, 수면.... 그것에 관한 수면의학 전문가들의 명쾌한 답변

다이어트도 수면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지라

평균수면시간이 다섯시간도 채 되지 않고

새벽 2,3시에 기상해버리고

어떤 날은 4시가 되어도 잠이 안와서 환장각

수면관련해서 심각성을 못느끼다가

근래 느끼고 있어 수면장애 관련 도서에 시선이 갔답니다.

환자가 묻고 명의가 답하다

수면장애 환문명답은

진료실에서 환자들이 가장 많이 하던 질문에 대한

전문가들의 답변으로 한장한장 내용이 채워져 있어요

질문 내용을 보면 아시겠지만..

사람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지요?

이게 진료를 받을 정도의 내용들인가 싶었던 것들도

제법 나와 있고 또 평소 내가 궁금해했던 것..

그래서 스스로 해답을 찾으려고 노력했던 것들도 보여서

아주 재미있게 읽으며 공부하는 시간 가질 수 있었어요

성인의 평균 수면시간은 7~9시간이며

하지만 3~4시간을 자도 피곤함을 느끼지 못하는 이도 있고

9시간 풀로 잠을 자줘야 개운하다는 이도 있어요

지극히 개인적으로 차이가 난다는 부분이죠

저자는 나에게 적절한 수면시간을 체크하는 방법도 이야기해주는데요

다음날의 상태를 보면~ 자신의 적절한 수면시간을 알수가 있다고 해요

알람소리에 가뿐하게 일어나고

점심식사후에도 피곤함을 모르고

카페인의 도움 없이도 활기차게 하루를 산다는것

이게 전날의 적절한 수면을 이뤘는지를 알려준다고...

늘.. 밥먹고 나면 하품하며 졸립고

아메리카노나 믹스커피 한잔은 마셔줘야

머리가 깔끔해진다고 느꼈던 나는...

평소 4~5시간의 수면이... 맞다고 생각했었는데..

몸이 피곤하다고 늘 싸인을 줬던 거였어요 ㅠㅠ

그리고 잠을 얼마나 자는지도 중요하지만 언제 자는지...

몇시에 자는 것이 가장 좋은지도 말씀해주셨는데요

8시간을 수면시간으로 본다면

취침시간이 아닌 기상시간을 기준으로 잡아야 된다고..

즉 출근을 하는 직장인의 경우..

반드시 이 시간에 깨어야 하는 시간이 있다면

거기에서부터 거꾸로 계산해서 8시간이 되는 시점이

취침시간이라고..

저같은 경우 6:30분이 기상시간이니까

10시30분이 취침시간이 되는거죠

자신의 잠자기 적당한 시간 요렇게 계산하면 된답니다.

잘시간이 넘었는데도 잠이 안와서 말똥말똥

이럴 경우 운동을 하는 것이 문제가 없냐는 질문..

운동은 과연 수면에 도움이 될까?

저자는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늦은 저녁시간의 운동에 대해

이야기를 해줬는데요

햇볕을 받으며 하는 아침점심시간의 운동은

수면에 도움을 주지만

늦은 저녁시간의 운동은 오히려 수면을 방해한다고 ㅠㅠ

밤마실 만보걷기를 천일 넘게 했던 나로서는

피곤함에 쩔어도 말똥말똥해지는 정신이

바로 이 이유때문이였구나 이해되는 순간이였어요

수면시간 4시간전에는 가급적 운동 삼가

저같은 경우는 절대적으로 낮마실만보걷기와 홈트를 해야되는거죠

9월부터 평일에 한해서 낮걷기와홈트중인데

요거 정말 잘한거 같죠? ^^

4~5시간의 수면도 문제였지만

제가 제일 심각하게 여겼던 부분이 바로 이거였어요

새벽 3~4시에 깨고 잠이 안오는 상황 ㅠㅠ

평소 3~4시에 자다보니 평균수면시간 7시간을 확보하기가 힘들어서

밤걷기 대신 낮걷기로 바꾸고 눕는 시간도 12시로 했는데

많이 잤다고 생각했는데 눈떠보면 3~4시 ㅠㅠ

어떨때는 1시50분이여서 이게 뭐냐며 어이없어 한 경우가 있었거든요

스트레스 없고 다른 질환 없고~

계절이 계절인지라.. 손발 찬거 없고~

책에서 나열된 것들 모두 비교해봐도 일치하는것이 전무...

전문가 상담을 해봐야 하나 했었는데

나중에 다른 질문에서 그것이 해결~

수면이라는 것이 습관을 바꾼다고 바로 개선이 되는 것이 아니고

최소 2주에서 한달은 지나야~ 생활패턴에

몸이 반응하기 시작한다고

그러고보니 초반에는 새벽시간에 그렇게 깨더니

요즘은 중간에 깨는거 없이 아침까지 꿀잠모드거든요~

잠을 게으름으로 여기는 것도 있어서

수면의 중요성을 등한시하게 되는 요즘

제대로 된 수면이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만들어주는만큼

평소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분이라면~~

수면장애 환문명답에 나오는

명의의 명쾌한 답으로 현재 가지고 있는

수면장애요소 싹~ 해결해서 함께 건강한 삶 이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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