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의 행복 - 오래 건강하게 산 어른들에게 배우는 삶의 기술
정세희 외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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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 건강하게 산 어른들에게 배우는 삶의 기술


사람과 사회와 연결되어 끊임없이 배우며 관계를 만들고

존경을 받는 삶을 살아온 한세기 어르신의 이야기!

<100세의 행복>은 기자3인이단순히 장수하는 어르신이 아닌

육체와 정신이 건강하고지금도 자신의 일을 이어가는

존경받는 어르신 15인을 밀착취재한 에세이예요

단순히 오래 살고 싶은게 아닌 어떻게 살아갈까에 의미를 둔 삶!

과연 그 삶은 독자로 하여금 어떤 깨달음을 줄지

이야기의 주인공을 저도 인터뷰 현장에서 뵙 듯 읽었어요

나라 경제가 밑바닥이였던 시기에 바다를 개척해서

부국강병을 꿈꿨던 청년 신동식!

우리나라 중장기 경제개발 계획과 더불어 조선 강국으로의 도약에

일생을 바치고 있는 그는

90세가 넘은 지금도 30대처럼 규칙적인 생활과 더불어

국내외 강연과 미팅, 선박설계 및 자문을 하며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삶을 살고 있는데요

역할을 놓지 않은 사람은 나이를 잊는다는 마인드의 삶.

지금도여전히 할일이 눈에 보인다는 말씀에 늘 배우는 삶이야 말로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 사는 삶의 기본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나라 노벨상에 가장 가까운 과학자

CT의 원리와 MRI를 세계 최초로 만들어낸

뇌과학자 조장희 고려대 석좌교수는 복잡한 뇌를 연구하는만큼

삶은 지극히 단순하게 살았다고 했는데요

뭘 먹는것에 대한 고민이 사치였던 그에게 있어서

고민거리는 따로 운동할 시간이 없는 것

따라서 1시간 이상의 거리를 걸어서 나가 하는 식사시간은

그에게 건강에 대한 염려를 낮춰주었는데요

일을 해야 뇌에 피가 돌고 뇌건강이 몸전체의 핵심이라고 하는 뇌과학자 조장희!

그가 말하는 행복한 삶이란 성취감과 자부심 그 자체였어요

남자 이길여라 통하는 최강 동안 90대 대학생 박도규

나이가 들면 편견과 아집이 자리잡게 되는데

배움과 인간관계를 다시금 정비하면서 사람속으로 뛰어 들었는데요

인간관계 역시 배움의 영역이라며 죽을 때까지 노력해야 한다는

철학적인 마인드가 90이 넘은 나이에도 손주뻘되는 대학생들 사이에서

그를 더 돋보이게 한 것 같더라구요

행복해서 ㅜㅅ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처럼

행복해서 오래사는 것이 아닌

사람, 사회의 관계 속에서 의미있는 삶으로

90세가 넘어서도 여전히 행복하다고 이야기하는 100세의 어르신들

100세를 의미있게 행복하게 살고 있는 15인의 이야기

아등바등거리며 오늘을 살고 있는 세대를 향한 그들의 이야기는

현재를 살고 있는 중장년 세대에게 혜안을 주기에 충분했어요

잠시 쉬어가는 시간에 읽기 좋은 도서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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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 사라진 밤 - 갑작스러운 블랙아웃, 그리고 시작된 에너지 수업 ㅣ 사고뭉치 25
조재희 지음, 쏘우주 그림 / 탐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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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문제를 진지하고 재미있게 다룬 교양서


전기와 에너지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으면서도

청소년들이 읽고 이해할 수 있게 일상에 녹여내는 기술

작가의 글센스가 돋보인 청소년 교양서

오늘의 추천도서예요

요즘 청소년들은 거의 모든 교과의 수행평가가

독후감상문으로 결정되다보니

중학생 아이를 위한 책 특히나 제가 많이 보게 되는데요

깊이가 있는 인문서의 경우에는 아이가 읽고 이해하기 어렵고

내용이 좀 가볍다 싶으면 아이가 이해는 하는데

이게 수행평가로 뽑아낼 만한 내용이 없어서 아쉽더라구요

전기와 에너지문제를 현장감 있게 잘 설명하면서

교과와도 잘 연결 지을 수 있는 도서

<전기가 사라진 밤>은 가상의 청원국제중 기숙사의 정전 이야기로 시작된답니다.

게임으로 머리를 식히고 있던 기숙사에서

깜빡깜빡 거리던 전기가 갑자기 뚝.....

블랙아웃으로 암흑의 시간이 시작된거죠

정전이 되면 당장 어떤게 불편할 것 같냐고 물어보니

아이는 밤이면 무서울 것 같은데...

낮에는 별로 불편할 거 없을 것 같다고 얘기하는거있죠

과연 그럴까요?

정전이 된 학교는 일단 급식부터 스탑이예요

음식을 데울 수도 없고 냉장고가 작동하지 않으니

그 다음은 말 안해도 상황이 그려지죠?

전기를 사용하는 칠판, 컴퓨터 각종 기기 사용은 물론

아이들의 분신같은 휴대폰도 켤수가 없....

금요일이라 기숙사에서 집으로 가는 아이들은

부모님과의 연락도 안되는 상황이라 더 멘붕이였는데요

전기공급이 갑자기 중장된 이유부터

하나하나 이야기를 하는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은 전기의 공급에 대한 설명을

사감선생님께 하나둘 듣게 된답니다.

콘센트에 꽂기만 하면 전기를 쓸 수 있으니

늘 당연하게만 여겼던 전기

전기가 우리에게 오기까지 어떤 경로를 거치는지

그리고 시대가 변하면서 전기를 사용하는 양 역시

우리가 생각할 수도 없을만큼 늘어난 상황...

해외에서 수출에 의존하고 있는 입장에

에너지원의 다양성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하는데요

마침 학교 회의를 통해서 정전을 대비하고

또 에너지문제에 대책을 세울 방안으로

햇빛, 바람과 같은 자연을 이용한 에너지원

석탄, 석유, 가스, 원전 등등 찬반 토론까지 펼치면서

열띤 의견을 나눈답니다

기후위기와 에너지 관련 학교 에피소드 속에 녹여낸

원전, 재생에너지, 중동전쟁 등등

이렇게나 방대양 양을 깊이 있게 그리고

청소년들이 이해할 수 있게 술술 읽히게 한 저자의 필력!

탐 출판사의 사고뭉치 시리즈

25번째 도서! <전기가 사라진 밤>

각장마다 What's the 코너를 통해 생각해볼 만한 것들을

제시해줘서 유익하게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청소년 교양서!

청소년들도 성인도 배경지식 넓혀주는 효자도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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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 맞을 용기 - 세상이 당신의 선을 넘으려 할 때, 기꺼이 ‘지랄맞을’ 용기를 내십시오
조영훈 지음 / 모티브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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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랄맞았던 위인들을 향한 인류 역사 되짚기


제목이 주는 시원함이 느껴지시나요?^^

법에 저촉되지 않는 한 해보고 싶은거 하면서

그렇게 살자고 다짐했지만

사실 주변 눈치도 많이 보고 내가 바쁜 상황에서도

남이 손을 내밀면 그걸 또 뿌리치지 못하고 도와줘야 되는 사람

그런 사람이 나인지라..

관계속에서 은근 스트레스 받을 일이 참 많았어요

그런데 "위인전은 뻥이다" 라며 지랄맞을 용기를 내라는

강한 문구의 책이 시선을 사로잡더라구요^^

성숙한 어른을 지향하며 배려하고 살다가

돌아오는 것이 존중이 아닌 무례함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무너지는 그 심정은 안느껴본 사람은 모르죠 ㅠ

만만한 사람이 되어버린 당신을 위한

지랄맞은 용기의 대명사!

24명의 역사속 이단아! 위인들의 이야기!

해학의 인간은 우리나라 고전 속 선비들에게만 있는지 알았는데

서양에서도 유쾌한 해학을 몸소 실천한 분이 계시더라구요

꼰대, 밥줄, 억까, 권력, 세상, 운명

조영훈 에세이집 <지랄 맞을 용기>는 총 6장의 챕터로 나눠져 있는데요

가장 먼저 꼰대 앞에서도 지랄 맞을 용기의 "리처드 파인만"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머리 좀 쓰는 사람들 앞에서 ...

가장 완벽하다고 믿는 그 규칙의 허점을 직접 까발린 사건

영화 다이하드에서도 비슷한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규칙의 허점을 이야기하면 고칠 생각은 하지 않고

바른 말을 한 사람을 내치는 경우 있잖아요. 딱 그 경우더라구요

보안과 관련된 엄청난 물리적 기술을 장착했지만

정작 그것의 시스템 관리자의 편리함에

있는 비밀번호를 그대로 사용하거나

금고 비밀번호를 자신의 서랍에 적어서 보관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

과학자의 유쾌한 금고 뚫기에 군당국의 대처는

잘못된 관행을 뜯어고치는 것이 아닌 파인만의 격리 ㅠ

정말 꼰대들을 향한 제대로 된 저항이였지요?

무능과 모순 앞에서 그것을 샅샅이 공개해버린 파인만의 행동

이것 지랄 이상의 성과더라구요

가장 수치스러운 순간에도 자신의 뜻을 펼치기 위해

초인적인 정신력을 보인 사마천에 대한 이야기

임금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바른 말을 했다가

목이 날아간 경우 우리 역사에서도 많이 봤잖아요

목숨이 내쳐지는 상황보다 더 수치스러운 일을 겪으면서도

주변인의 평가에는 아랑곳하지 않은 채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덜 하고 가는 것은 옳지 않다 여겨

묵묵히 인류 최고의 고전을 130권의 역사서 <사기>를 완성한 이야기

"당신을 살아가게 하는 동력은 무엇입니까?"

라는 저자의 마지막 문구가 깊게 와닿더라구요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 에피소드도 있고

저분이 진짜로? 라는 말이 튀어나올 정도의 에피소드도 있고

성격에 모난 것이 아니라 무례한 인간들에게

나의 자존감과 고유성을 지키면서

내 삶의 주도권을 놓지 않는 성실함의 치열한 투쟁이라고

저자가 표현한 부분이 있기에

나 역시 남의 눈치는 조금 덜 보며 마음을 놓고

어느정도는 지랄맞게 행동하는게 필요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세상의 억까에 때로는 지랄도 필요하다는...

그래야 온전한 나로 살 수 있다는 마인드

한없이 내어주면서도 나를 탓했던 사람들에게 추천하고픈 도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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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곤의 평생 건강 - 국가대표와 대통령의 몸을 살린 스포츠의학 박사의 중장년 운동 바이블 ㅣ 나의 두 번째 교과서 시즌3
김병곤 지음, EBS 제작팀 기획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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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의학박사의 중장년 운동 바이블


국가대표와 국가 최고위 인사의 건강을 담당했던

국내 최고의 스포츠 의학박사 김병곤 트레이너의

EBS 명강의 "나의 두 번째 교과서 시즌3" 강의

들어보셨나요? 저는 만보걷기에서 러닝으로 운동을 바꿀 즈음

<100년 쓰는 몸을 만드는 걷기와 달리기>를 읽고 배운게 참 많았었거든요

3070 중장년 운동바이블 도서 <김병곤의 평생 건강>

숨쉬기부터 바르게 걷는 것까지

거창한 운동이 아니라 건강한 몸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것부터 시작하는 중년의 운동법

그 속으로 한번 들어가볼게요

학창시절 기록이나 성적을 위한 운동이 아닌

스스로 움직이며 건강한 삶을 오래도록 누리기 위한 운동!

중년이라면 이제 운동에 대한 강박은 조금 내려놓아야 할 때인거죠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것은 노화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그것은 노화가 아닌 몸의 움직임을 요청하는 중년에게 보내는 몸의 신호이기에

몸을 혹사시키는 무리한 운동이 아닌

내 몸에 딱 맞는 적당한 운동을 올바른 방법으로 해야 되는거예요

그래서 저자는 3070 중장년을 겨냥한 맞춤 운동을 강의와 책으로 냈답니다

그리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중강도 운동의 중요성을 이야기해요

숨차게 하는 운동, 근육통이 있는 운동

매일까지는 아니여도 이런 운동을 주3회는 해야

비로소 운동을 한다 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것

산책하듯 했던 만보, 이만보 걷기는 결단코 운동이 아니였..

그리고 숨이 차서 운동을 할 수 없다는 핑계를 대는 이에게

저자는 호흡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라며

가장 기본이 되는 호흡법과 바른 자세를 우선적으로 알려줘요

모든 운동은 호흡과 바른 자세에서 시작된다는

가장 기본적인 이야기

우리가 놓칠 수 있는 부분이여서 특히 집중해서 읽었어요

3070 중장년세대에게 근력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요 하지만 어느 부위의 근력을

가장 중요시 해야 하는지는 조금씩 다르게 알고 있어요

저자는 우리 몸에서 가장 크고 힘이 센 근육은 엉덩이근육이라며

이 근육의 중요성을 이야기해준답니다.

저는 당연히 복근과 더불어 허벅지 근육..

나이들수록 이쪽을 신경써야 되는지 알았거든요

하지만 엉덩이 근육이 등한시되면

허벅지나 종아리 그리고 허리까지도 무너지게 된다고..

그리고 생활속에서 엉덩이 근육을 키울 수 있는 운동법으로

맨몸운동과 생활속 도구를 이용한 운동들을 소개해줘요

사진과 상세한 설명이 있지만

운동은 글로 배우는게 아니잖아요^^

직접 보면서 해야 제대로 습득이 가능한만큼

도서에서 제공되는 제일 마지막 줄 하단의 QR코드를 통해

강의와 함께 직접 보여주는 동작보면서

자세 갖춰서 바르게 운동해보기~

중장년 연령대별로 추천하는 운동이 제공되고 있는만큼

몸에 맞지 않는 무리한 운동 대신

내 나이와 몸에 맞는 맞춤운동으로

호흡하고 걷고 균형을 맞추는 건강한 삶

하루 10분의 운동으로 10년 젊어지는 중년건강 챙겨보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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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연결 문화유산 답사 사전 : 대구·경북 편 - 여행이 공부가 되는 순간! 대구·경북 문화유산 95 ㅣ 개념연결 초등 시리즈
문화유산답사교사모임 대구·경북팀 (차경호, 서윤건, 우상준, 이효근) 지음, 박순찬 그림 / 비아에듀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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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에듀 / 문화유산 답사 사전 대구 경북 편

::: 교실 밖에서 만나는 대구경북 문화유산의 정수


문화유산이 많은 지역에서 나고 자라다보니

소풍부터 시작해서 수학여행까지 전부 이 지역을 벗어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우리지역의 보물들을 제대로 만끽하지 못한 채 청소년기를 보냈답니다.

이제 성인이 되어서 되돌아보니 일상이여서 그 고마움과 귀함을 몰랐던

공기와 물, 자연같이 느껴지는게 문화유산이라고 할까요?

아무튼 나이가 들면들수록 그 값짐을 느껴가고 있어요

일반인인 나도 이런데 대구경북쪽 역사 선생님들은

이런 환경에서 자란 또 이런 나라에서 자란 아이들이

그 귀함을 느끼지 못하고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안타까울까요?

그래서 전국의 역사 선생님 모임인 문화유산답사교사 모임의

대구경북팀에서 주말과 방학을 이용해서 대구경북 전역을 다니면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며~~구석구석 사전답사를 했답니다.

현직 역사교사이자 지역전문가의 검증된 코스들을

가족여행으로 즐기며 역사적인 체험으로 교과배경지식을 넓힐 수 있는 시간

정말 너무너무 유익한 도서 추천부터 하며 구성 살펴봐요~


내가 나고 자란 대구경북은 전국에서 문화유산이 가장 밀집한 지역이예요

2023년 가야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 인류 문화유산 등재되면서

유네스코 세계유산만 6건이라는 기염을 토해내고 있다는 것!

읽고 쓰면서도 진짜 어깨가 사정없이 올라갑니다^^

하지만 가까이 있어서 대충 보고~ 가볍고 보고~

그렇게 등잔밑이 어두운 채 여행은 다른 지역으로 가곤 했었는데

<개념연결 문화유산 답사 사전> 대구경북 편을 읽으면서

"여행이 공부가 되는 순간이라는게 이런거구나!" 느꼈답니다

각 구역별 꼭 봐야 하는 유산과 맛봐야 할 것들

그리고 체험해야 할 것들을 나눠서 한페이지로 압축 설명을 해주는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설명이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글이 많아지면 사실 읽지 않거든요 ㅠ

핵심적인 내용만 적어주고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은

직접 체험하거나 혹은 검색찬스를 써서 알아가는 것~

이런 것들이 더 기억에 남기에~ 개인적으로 이런 구성 엄지 척척!


걷기 코스로 매일 드나드는 곳 바로 사문진 나루터가 있는 화원유원지인데요

아이들도 주말에 간간히 같이 가곤 했는데

산책코스와 생태코스로만 즐기며 주막촌에서 먹거리로 배나 채웠었지

역사의 허기짐을 느끼기는 커녕 이야기를 해준 적이 없네요 ㅠ

화원동산만해도 상화대, 토성, 봉수터 전혀 몰랐던 부분이 언급되어 있어서 놀랐고

물류와 무역의 중심지가 사문진 나루터였다는건 더더욱 몰랐던거 있죠 ㅠ

아는 만큼 보인다고 책을 읽은 후에는 꽃이나 물보다

다른 것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역사적으로 유서깊은 곳 그래서 풍경이 예술적이여서

드라마 촬영지로도 많이 사용되는 곳이 대구경북인데요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지 예천 초간정 원림도

대구 경북 문화유산 95개에 포함되어 있어요

완간만 무려 20년 이상 걸린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인 <대동 운부군옥>의 저술지라고

책을 읽다보면 문화유산이 주를 이루기에

낯선 한자도 자주 등장해서 자연스레 검색을 하며

역사 공부는 물론 어휘공부도 할 수 있는

현재에서 떠나는 과거로의 역사탐방기!

<개념연결 문화유산 답사 사전>


숨겨진 명소 그리고 유명한 곳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알지 못했던 곳

대구.경북 편에 이어 제주 편, 대전.충남 편, 광주.전남 편이

<문화유산 답사 사전> 시리즈로 출간된다고 하니

(제주 편은 이미 출간되었어요^^)

가까운 곳은 주말, 먼 곳은 방학을 이용해서 여행하며

알차고 풍성한 우리나라의 문화유산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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