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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곰희 투자법 - 한 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박곰희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0년 12월
평점 :
동학개미 운동이 한참인 요즘 주식 안하면 바보 취급을 당하기 쉽다. 나도 주식을 어느 정도 하고 있지만, "과연 이걸로 내가 부자가 될 수 있을까"를 매일 생각한다. 왜 내가 산 주식 빼고 다 오르는지 참.. 그래서 주식, 부동산 등 투자 관련 책을 요즘 많이 보려한다. 예스 24를 들어가보면 나같은 사람이 많아서인지 책 제목에 "투자"라는 단어만 들어 있으면 바로 베스트셀러가 된다. 박곰희 투자법도 베스트셀러라 구매하게 됐다.
결과론적으로 좀 아쉬운 책이다. 예상 되는 수준의 내용이고, 일반 개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워하는 채권,ETF,등을 설명하는데 읽어봐도 이해가 어렵고, 펀드매니저나 알법한 내용들을 쉽게 전달하려 하지만 내께 아닌 느낌이다. 주식만 해 온 사람들에게 이 책은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진 않다. 물론 분산 투자를 해서 위험을 최소화 한다는 좋은 내용도 있지만 불필요한 내용이 반 이상이었다.
아직 아는 것도 없고, 저자가 소개하는 것들에 투자할 만한 자산이 없어서 읽는 내내 불편했지만, 한편으론 자극이 되기도 했다. 나의 무지를 정면으로 봐라볼 수 있었고, 다른 더 좋은 책을 찾아봐야겠다는 오기?가 생겼다. 돈 벌기 참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