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그래머 게이트웨이 인터미디엇: 영어가 쉬워지는 기초 영문법 (Grammar Gateway Intermediate) - 필수영어 문법 한달 완성, 영문법·스피킹·라이팅 동시학습 그래머 게이트웨이 시리즈
해커스어학연구소 편집부 엮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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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어학연구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Grammar Gateway Intermediate>>는 영문법의 기초를 다진 학생들이 심도있는 문법 학습을 통해 한 단계 더 나아가는 중급 영어 문법서이다. (책 배경이 마음에 든다. 내가 좋아하는 하늘색) 노란색 배경의 <<Grammar Gateway Basic>>를 다 공부하고 들어가면 좋을 것 같다.



<<Grammar Gateway Intermediate>>는 총 110개의 레슨으로 구성되어 있다. 레슨 하나가 두 페이지기 때문에 아이가 부담스러워 하지 않았다. 으음~~~



먼저 왼쪽 페이지에 그림과 설명이 함께 등장한다. 확실히 그림이 있어서 공부할 내용에 흥미가 생기고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림이 재미있다.) 문법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한다. 또한 표와 그래프로 보여주기 때문에 이미지가 확 들어와 내용을 기억하기에 좋다.

영어 예문을 통해 배운 문법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일상 생활에서 쓸 수 있는 예문들이기에 실용적인 면도 많이 있다. 예문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해석이 다 안 될 수 도 있는데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온라인 무료 예문 해석자료가 있다. 뿐만 아니라 mp3를 듣고 따라히기 연습하기에도 좋다. (오호라~~~)

두두두두... 여기서 끝이 아니다. 역시 해커스... 마지막 부분에 관련 내용이 있는 레슨이나 부록을 제시하여 더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부록으로 부족한 부분을 확실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부록이 알차게 만들어 졌다.



특히 D부분은 대화, 이메일, 에세이, 광고 등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지문이 나오는데 암기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체크업 테스트를 통해 마무리를 해본다. 아자!



문제를 풀고 다시 한 번 포스트 잇으로 중요한 것을 정리하여 빈 공간에 붙여 놓으면 기억도 잘 되고 뿌듯할 것 같다. 반복 학습을 통해 영문법을 완성할 수 있는 책이고 무엇보다 한 권으로 기초부터 실전까지 영문법을 완전히 정복할 수 있다는 점!!!! 강추!!! <<Grammar Gateway Intermediate>>!!!


아이가 내용도 쉽게 설명이 되어 있고 110레슨이지만 한 레슨에 두 페이지기 때문에 한 달 이면 충분히 완성이 가능하겠다고 한다. 또 해설이 친절하게 상세하고 연습 문제가 많아서 좋았다고 한다. 한 달 동안 한 번 도전해 봐야 겠다며 헤커스가 유명한 곳이라 문법책이 잘 만들어진 것 같다고도 했다. 강추!!!!

맨 처음 페이지에 나의 목표와 다짐을 적고 나에게 맞는 학습 플랜을 선택 후 고고고!!!

기초는 있으나 문법 공부를 꼼꼼하게 하고 싶은 학생, 성인들에게 추천!!!

반복학습을 통해 영문법을 완성할 수 있고, 한 권으로 문법 완전정복이 가능한 책!!!

부록으로 부족한 부분까지 확실하게 공부가 가능한 책 <<Grammar Gateway Intermediate>>!!

아이가 학습을 마치고 한 칸 한 칸 칠하는 즐거움을 <<Grammar Gateway Intermediate>> 영어가 쉬워지는 기초 영문법>>을 통해 느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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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필독 신문 2 -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읽어야 할 비문학 독해 이야기 중등 필독 신문 2
이현옥.이현주 지음 / 체인지업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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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업 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드디어 중등 필독 도서, 청소년 필독 도서인 <<중등 필독 도서 신문2>> 가 발행되었다. 1권이 알차고 학생들이 알아야 할 내용이 가득 실려 있어 2권을 기다렸는데 이렇게 2권을 보게 되어서 신나~~신난다.

이 책의 저자 이현옥 선생님과 이현주 선생님 두 분 모두 20년 이상 근무하신 교사이다.

작가는 생각하는 힘이 필요한 시대라고 말한다. 매우 동감한다.

요즘 아이들은 영상에 너무 많이 노출이 되어 많은 시간을 핸드폰과 함께 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책을 멀리하는 아이들이 많고 책을 거의 읽지 않는 아이들도 많다. 신문을 보면 좋다고는 하나 신문을 구독하는 집도 별로 없을 뿐 아니라 신문을 구독한다고 해도 신문의 작은 글씨를 읽으면서 신문을 보는 친구들이 얼마나 될까? 그러면서도 이 책 <<중등 필독 독서신문>>은 요즘 아이들에게 아주 딱 맞게 출판된 책이다. 우선 글의 글이가 길지 않고 중간에 그림이 삽입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고 내용을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학생들이 시대가 변하면서 알아야 할 내용들이 알차게 담겨 있다.

맞춤형 <<중등 필독 신문>>



다양한 주제가 등장한다. 요즘 시대에 맞춘 주제(챗GPT, 3D 프린트, 빅데이터, AI 등)뿐 아니라 선거, 난민, 언론 개혁 등의 정치, 다이소, 부자심리, 자기주도 학습, 의사 연봉 등 요즘 관심이 많은 주제와 역사, 국제, 유명한 철학자들(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리스, 데카르트, 칸트 등)의 철학 등 내용이 흥미롭다.

지루하면 아이들이 읽지 않을텐데 주제 자체가 지루하지 않아 아이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요즘 수행과 레포트, 보고서 뭐 어떤 분야에서도 정말 많이 쓰고 있는 챗GPT!! 영상편집을 배우고 있는데 이 수업에서도 챗GPT를 정말 많이 사용한다. 대본을 쓰거나 이미지를 만들거나 어떻게 보고서를 만들어야 하는지 여러가지를 물어 보아도 순식 간에 대답을 주루르르르르르 써준다. 와우...

대화도 가능하다... 이런 똑똑한 아이라니....



이 책에서는 인공지능의 장점을 이야기하면서 챗GPT에게 올바른 질문을 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질문에 따라 대답이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것은 정말 아이들이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 사실이다. 질문이 중요한 시대가 온다고 마무리하고 있다.



다음 페이지를 넘기면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부분이 보인다. 챗GPT도 실수할 수 있으니 중요한정보를 확이라하고 하는데, 계산오류나 가자 뉴스, 편향된 정보가 지공될 수 있다는 것이다. (조심해야 겠다....)

이것의 한계도 지적하고 있다.

비판적 사고 UP! 에서는 챗GPT의 큰 장점, 경계점, 어떤 윤리적 기준이 필요한지 질문을 하고 있다.

<<중등 필독 신문2>>의 구성은 이러하다.

주제를 던지고 정보를 제공하고 (그 안에 정보를 잘 읽어보고 내용을 익힌다)

그 주제과 관련하여 꼭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점을 내용으로 담는다.

이 두 가지 내용을 바탕으로 또 질문을 던지다.

그 질문에 대답을 하면서

주제와 관련된 내용을 정리하고 생각해보면서

비판적 사고력이 향상된다.

이 책의 강점은 정말 많지만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내용에서 주제를 추출했다는 점과

수능 주제를 다루는 새로운 독서 경험이 될 것이가는 점이 마음에 든다.

또한 1편과 다른 영역을 다루고 있는데 좀 어려운 주제이기에 생각의 깊이가 더 깊어짐을 느낄 수 있다.

작가의 프롤로그의 말 중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면 어려운에 닥쳤을 때

무엇보다 합리적인 판단을내릴 수 있다는 말이 인상적이다.

우리는 그래서 <<중등 필독 신문2>> 이 책을 꼭 읽어봐야 한다.

인생에 도움이 되는 책이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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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는 왜 그랬을까 1 - 시련을 기회로 바꾼 삼국지 역경 극복 처세술 유비는 왜 그랬을까 1
천위안 지음, 정주은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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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리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작가가 궁금했다. 그는 삼국지를 정말 좋아하는 작가인 것 같다. 삼국지를 심리학과 관려지어 읽는 다는 것은

정말 흥미로운 일이다. 관우, 조조, 제갈량을 심리학과 관련하여 책을 출간했을 뿐 아니라 《유비는 왜 그랬을까》라는

책도 등장한다. 물론 다른 책들도 있다. 와우...

작가가 대단한 것은 한 작품을 이렇게 제대로 깊이 있게 읽고 자신의 책을 만들었다는 점이다.

심리로 역사를 말하는 '심리설사' 천위안!!!



모두 3부로 이루어져 있다. 도원에 서다, 서주의 주인으로 서다, 영웅을 탐하다

도대체 어떻게 심리를 분석했을까..개봉박두두두두!!!



《유비는 왜 그랬을까》에서 처음 유비가 장비와 관우를 만나 이들이 의형제를 맺기까지

40페이지 가량의 분량 속에 소속의 욕구, 자기 고양, 점화효과, 심리적 방어기제, 자기충족적 예언, 현저성 효과,

친족 호칭 효과, 집단 극화 등의 용어와 학자들의 심험을 예로 들어 등장인물의 심리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현저성 효과가 인상적이었다.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거나 공유하는 자원이 있을 때

내가 먼저 관계성을 설정하는 것(오~~~)인데 요즘 광고에서 많이 쓰인다고 한다.

(모두 고온으로 맥주병을 소독하는데 이를 강조해서 먼저 홍보하면 판매량이 급등한다.)

'본래 한실 종친이었다'는 말...평민으로 전락한 한실 종친이나 스스로 귀족이라는 이름표를 붙인 유비이다.

역시 유비! 이렇게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심리를 계속 분석해 간다.

유비가 서주를 차지하고 빼앗기고..여러 인물들과의 관계 특히 조조와의 이야기 속 심리분석이 흥미롭다.



각 내용 마무리는 시련을 기회로 바꾸는 역경 극복 처세술이다.

'흑백을 가르는 선도 볼 줄 알아야 하지만 그 사이의 공간도 볼 수 있어야 한다, 신의를 먼저 생각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이 우선되어야 한다, 사지에 죽는 것이 아니라 절망에 빠져 죽는다, 절망하기보다 잠깐 숨을 돌리자' 심리분석도

재미있지만 마음 속에 넣고 심은 명문장들도 많다.

얼마나 삼국지를 제대로 정독을 해야 등장인물들의 심리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을까...놀랍기도 하다.

상황에 맞게 알맞는 심리 용어와 심리 분석...작가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 편으로는 이 상황에서 유비의 심리가 진짜 이랬을까?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

만약 아니라면..이런 생각이 들기도 했다.

이 책을 기본으로 하여 방과후 수업이 생기면 어떨까 생각도 해보았다.

중고등학생 아이들과 삼국지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심리를 분석하며 토론하는 수업이 생기면 인기가 많을 것 같다.

그만큼 《 삼국지》는 흥미로운 책이고

《유비는 왜 그랬을까》는 더 흥미로운 책이다.

삼국지를 더 재미있게 읽고 싶다면, 삼국지의 유비의 심리가 궁금하자면, 삼국지를 제대로 읽고 싶다면 강추!!!!!

《유비는 왜 그랬을까》 대박!!! 2권에 계속이다. 2권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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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말하기 루틴 만들기 66 Challenge - 패턴 + 회화 + 연습 문제로 일본어 말하기 습관 형성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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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시원스쿨닷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언어에 대한 로망은 나이가 들어도 계속되고 끝이 없는 것 같다.

대학교 때 아주 잠시 배우고 손을 놓았는데

또 또 배우고 싶은 생각이 든다.

책을 보고 아~~~'공부를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 있고 헉....이런 생각이 드는 책이 있는데

<<일본어 말하기 루틴 만들기 66 Challenge>>은 '해보자! 해보고 싶다! 해야지!'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일본어 초중급인 사람들에게 패턴 일본어를 제대로 배울 수 있게 만든 책이다.

역시 시원스쿨어학연구소에서 만든 책이었다.

칼라에 편집이 깔끔, 여백의 미까지 잘 조화가 된 책이다.



<<일본어 말하기 루틴 만들기 66 Challeng>> 는 66일 동안 꾸준히 게속 노력할 수 있도록 66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습관 달력도 함께 넣어 놓았다.

66일이면 두 달 조금 넘는 기간인데

놀라운 사실은 동일 행동을 66일 동안 하면 이후부터 생각, 의무감이 아닌

자동반사적으로 행동을 한다는 실험 결과가 있다고 한다.

와... 그렇구나.... 그래서 66일!!!!!



큐알코드가 정말 편하다. 큐알 코드를 찍으면 관련 자료들이 주루루루룩 등장한다.



<<일본어 말하기 루틴 만들기 66 Challeng>> 먼저 오늘의 패턴을 살펴볼 볼 수 있다.

4과는 특정한 날이나 시간을 묻도 답하는 표현을 학습하는 단원이다.

오늘의 패턴에서 질문 패턴과 답변 패턴데 대한 설명이 있고 그 예시 문장이 등장한다.

아루바무노 하츠바잇테 이츠데스까(앨범발매는 언제인까요?)

아시타데스(내일이에요.)

물론 원어민 발음도 들을 수 있다.

오늘의 패턴을 배우고 나면 대화언어에 상황 속 패턴을 익히게 된다.

대화 상황 속 패턴을 공부했는데 그냥 지나갈 수 없다! 실제 회화를 통해 생생하게 패턴을 익히는 단계가 된다.

결혼식이 언제인지, 생일이 언제인지, 회식은 언제인지(노미카잇테 이츠데스까)에 대한 문장이 나오는데

이러한 문장은 보통 때 많이 쓰이는 문장으로 매우 유용하다.

실전 일본어책으로 쵝오! 역시 시원스쿨 일본어책이다.



그 후 말하기 챌린지로 미니테스트를 하고

마지막 실전 문제를 통해 마무리란다.

한국어를 일본어로 써보는 문제가 나오는데 일본어를 많이 써봐야 잘 쓸 수 있다.





짜잔!!! 큐알코드를 찍어서 단어테스트와 문장테스트를 볼 수 있다.

이것도 마음에 든다.

공부 후 큐알코드 찍기- 테스트로 마무리-문장 무한 반복하면서 외우기!

부탁이나 생각, 추측할 때, 조언이나 제안할 때, 날씨, 거절, 기대, 여행, 건강, 외모, 이상형 등과 관련되어 말할 떄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쓰이는 표현들이 가득하다.

66일로 실용적이고 중요한

일본어 문장을 익힐 수 있는 책

<<일본어 말하기 루틴 만들기 66 Challeng>> 진짜 강추!!!

철저하게 복습할 수 있는 구성도 매우 마음에 든다. ( 코드 찍어 주세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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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논리학 수업 - 논리적 사고와 추리논증의 기초
윌러드 밴 오먼 콰인 지음, 성소희 옮김 / 유엑스리뷰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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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엑스 리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40년 이상 하버드대학교 교수로 재직했고 서양 철학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학자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하버드 논리학 수업>>의 작가 월러드 밴 오먼 콰인이 쓴 책이 정말 궁금했다. 어떤 책일까...

1980년 판 서문과 1941년 판 서문을 보며 이 책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와우,,,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명제의 구성/ 진리 함수적 변형/ 양화/ 양화 추론



먼저 명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참인 문장과 거짓인 문장만 명제이기 때문에 '지금 몇 시인가?', '문 닫아라' 같은 문장은 참도 거짓도 아니기 때문에 명제가 아니다. '그는 아프다'라는 문장이 흥미롭다. 이 문장은 참일 수도 있고 거짓일 수도 있다. 문장에서 '그'가 맥락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아... 그렇군... ) 잘 생각을 해봐야 겠다. 또한 명제는 시간과 상관없이 항상 참이거나 거짓이어야 논리적 분석이 가능하다는 것도 잊지 말자.

설명이 끝나고 나면 연습 문제가 있는데 중요한 것은 답이 없다는 것.... 답이 꼭 필요한데 답이 없어 아쉽다.

(강의 시간에 답을 맞추지 않았을까 싶다. 하버드생들은 쉽게 문제들을 풀었을까... 궁금하다.

일반인들은 강의를 듣지 못하니 답을 적어 주면 좋았을 것 같다.)



1장 명제의 구성을 지나 진리함수의 변형, 양화, 양화 추론까지 문자의 등장과 더불어 내용이 어려워진다.

p와 q가 자주 등장한다. 진리 함수의 도식 치환, 정규 도식, 지리함수의 함의, 양화, 양화 추론, 확장된 치환 등 집중을 하고 깊이 생각하면서 책을 보아야 한다.



세계 최고의 논리학 책이고 체계적으로 논리학의 공식과 범위를 정리한 책이나 이 책은 정말 나에게 나에게 쉽게 이해되는 책이 아니었다. 나의 부족함이 더 크겠지만 쉽지 않은 책인 것 같다. 좀 더 읽어보고 다시 봐야할 책이다.

하버드 논리학 수업이라 그런 것이리라..생각하며 위안을 삼는다.

하지만 이 책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진정 논리적으로 글을 쓰거나 말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로스쿨 준비생 추천 도서인 이유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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