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아스가르드우 신들, 방랑객 오딘, 마녀의 심장, 불숭의 검과 신들의 황혼 ~~
소제목 그림들이 인상적이다.
아득한 먼 옛날 머나먼 곳에서부터 시작되는 이 신화. 해와 달의 뒤를 늑대가 쫓고 두 늑대가 해와 달 을 삼켜 헉! 세상이 어두워졌고 기온도 뚝 떨어진 그 시절.... 오딘을 비롯한 로키라는 신까지. 해와 달이 사라질 때 신들도 죽음을 맞이했는데 이런 시기를 라그나뢰크라고 하는데... 이렇게 신화는 시작된다.
신들의 도시 건설이야기, 시프, 프레이, 오딘 ... 여러 신들의 이야기 전개되는데 신이라고 해서 성인군자 같은 신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사람들의 이야기 같다. 인간적이다. 주변을 둘러봐~~~~~ 특히나 로키의 이야기를 보면 참... 신이라니.. 로키가 신이나리...이런 생각이 많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