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죽음에 관하여 다시금 생각해 보게했던 우은빈 작가의 에세이 책<가장 요란한 행복>을 남겨보려고 한다.이 책은 유튜브 '우자까' 크리에이터우은빈 작가의 소중한 기록이다.그녀는 지난해 강연을 가던 중에불의의 사고로 좌뇌의 상당수가 손상되는중상을 입어 큰 수술을 받았다.그로 인해 언어장애와 인지장애가찾아왔으나 다시 기적을 보여주었다.우은빈 작가는 승무원과 은행원으로일했으며,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유튜브 채널 '우자까'에서 많은 이들에게도움을 주는 크리에이터로 활동했다.하지만 사고 이후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다시금 기적의 회복을 보여주며<세바시>, <강연자들> 등 다양한 방송에출연하여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전하며 매일을 살아내고 있다.어느 날 갑자기 머리뼈 반쪽이 사라져버린삶을 살아가게 된다면 우리는 어떤 생각을하게 될까? 죽음에 관하여 다시금생각하게 했던 에세이 추천 책<가장 요란한 행복>에 담긴 슬프고도반짝이는 그녀의 이야기.21세기북스 출판사의 '신간도서'로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며 좌절하고,또 나만 힘든 것 같다는 생각에 주저앉을 때다시금 기적은 찾아올 거라고 알려주는보물 같은 책이 아닐까 싶다.읽는 내내 슬펐으나 행복했고,또 그의 이야기가 내일의 기적을 기다리게하는 힘을 만들어 냈다.어쩌면 다시 일어섰기에 보이는 많은 세상이그녀로 하여금 더 빛난 건 아닐까?가장 요란한 행복을 읽으면서그날 사고로 명칭 실어증 환자가 되었고,앞으로 제대로 말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의사는 말했지만 그는 사고 반년 만에다시금 기적을 만들어내며 대중 앞에 섰다.그가 만들어 낸 기적이 또 다른 기적을 만들고,살아가는 힘을 주는 게 아닐까 싶다.완벽한 삶은 아니어도 당당하게 나가면그저 내가 어떤 모습이든 아름답고,또 성공한 삶을 사는 거라고 생각한다.에세이 베스트셀러 '가장 요란한 행복'을읽으면서 죽음에 관하여 그리고 삶에 관해다시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다.유튜브 우자까의 우은빈 작가 에세이 책을많은 이들에게 추천하며 함께 읽고 싶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우리가 기적을 바랄 때기적이 오지 않는다고 해서좌절하거나 속상해하지 말자.우리는 내일도 살 테고 그다음 날도 살 테니오늘 안 와도 내일 올 수도 있으니까'기적'을 바라며 매일을 걸어가 보자.어쩌면 매일을 살아내는 것 또한기적 일수 있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80314643
이 에세이 책은 긴 제목부터 눈에 들어왔던악셀 하케 작가의 책이다.재채기하다 갈비뼈가 부러졌을 때 깨달은 것들책에는 저자가 노년을 유쾌하게 건너는방법들을 독자들에게 건넨다.독일 최고의 저널리스트이자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몸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노화된 몸 자체의 이야기로 들려준다.어쩌면 68세 저자의 노년 일기와도 같은에세이 추천 책으로 재미있게 읽지만또 한편으로는 많은 생각을 안겨준다.21세기북스 출판사의 '신간도서'로누구나 나이가 들어가고 노년기를 맞이한다.어쩌면 노년에 맞이하는 몸의 변화를부끄럽거나 두렵다고 생각하지 않고나 자신의 삶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것이어떨지 생각해 보게 되는 책이었다.아이에서 노인으로 걸어가는 길목에서질병이나 사고를 겪게 되기도 하고,나이 듦을 느끼게 하는 주름과 같은평범한 노화도 모두 나 자신이라는 것.그 누구도 투명 인간이 아니기에이 몸이 없으면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악셀 하케 작가가 건네는 재채기 한 번에갈비뼈가 부러졌던 사건과다양하게 들려주는 일상 이야기에는집중해서 읽게 되고 빵 터져 웃으면서도또 마음 한편에는 많은 생각들을 하게 했다.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도서로나이 듦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또 너무 많이 고민하지 않고 유쾌하게웃으면서 맞이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한다.어쩌면 읽는 것만으로도 다가올 노년을웃으며 보내볼까? 하고 생각하게 된다.작가 악셀 하케가 전하는 유쾌한 이야기는내 마음속 위로가 되는 에세이 추천 책이다.재채기하다 갈비뼈가 부러졌을 때 깨달은 것들을읽어보면 나이 듦에 대한 걱정보다는나의 존재를 인지하고 나이가 들어감이속상하거나 부끄러운 게 아니라즐겁고 당연한 시간이라는 걸 느끼게 된다.아직도 나 스스로의 존재에 대해고민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추천하고 싶은 에세이 베스트셀러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나이 듦에 있어 '주름'은반가운 나의 노년기 친구다.한 줄 두 줄 늘어남에 따라내가 나이 들어가고 있다는 걸 느끼게 하고나의 노년기에 함께 걸어갈 친구가창피하거나 부끄러운 게 아니라함께하기에 더 기쁜 시간이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79096143
오늘은 창비교육의 새로운 단행본 브랜드책깃 출판사의 '신간도서'<웬만해선 죽을 수 없는 최고령 사교 클럽>책을 줄거리와 함께 남겨보려고 한다.제목부터 이 책에 관심이 가게 만들었으며영미 베스트셀러 소설이다.이 책은 클레어 풀리 작가의 장편소설로영국 런던의 작은 마을에 있는 주민센터를배경으로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인이야기를 건네는 노인들의 이야기다.나는 솔직히 노인의 이야기를 생각하면'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 떠오른다.내게는 그 소설책이 굉장히 재미있었으며그 재미 속에 유머와 감동을 함께 건네는소설책으로 추천하는 책이다.그런데 이제 노인들의 이야기를 건네는소설책을 떠오르면 이 책이 떠오를 것 같다.괴팍하지만 호탕한 대프니 할머니는이 소설 속으로 나를 끌어들였으며,정말 재미와 따스한 감동을 안겨주었다.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클레어 풀리의두 번째 책이자 첫 장편소설인웬만해선 죽을 수 없는 최고령 사교 클럽 책의줄거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폐쇄될위기에 처한 주민센터를 지키기 위해서로 달라도 너무 다른 등장인물들의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미소설이다.힐링 소설을 좋아한다면 추천하며,등장인물들의 감정 변화와 서로의 관계에서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소설책이다.우리는 모두 아이에서 어른으로 그리고노인으로 살아가지만 노인의 삶을깊이 있게 생각해 본 적은 없는 것 같다.책깃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접하게 된소설책이 내게 다양한 생각을 안겨주었다.읽을만한 따뜻한 힐링 소설을 찾고 있다면추천하는 소설책으로 기록하고 싶다.(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원하지 않아도 우리는 '노인'이 된다.어쩌면 과거의 삶에 의해서로가 다른 노인의 삶을 살겠지만긴 삶을 살아온 우리는모두 친구가 되고 함께 가 된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77746620
매번 느끼는거지만 문예춘추사 출판사의책들의 표지는 정말 힐링이다.야기사와 사토시 작가 힐링 장편소설<모조품 남매> 책 역시 표지가 너무 좋다.한참을 바라보면서 어떤 이야기를담고 있을지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았다.특히 표지에서 오빠와 동생이 함께즐겁게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에괜히 기분이 좋아졌고 빨리 읽어보고싶었다.모조품 남매 책 줄거리는 위에 올렸듯이부모님이 사고로 세상을 떠난 뒤남매가 둘이 살아가는 일상의 이야기를따뜻하게 그려내고 있다.역시 소설의 처음은 고양이로 시작하는일본소설이며 잔잔한 느낌의 이야기에점점 빠지게 되는 소설책으로 추천한다.가족이라는 의미는 무엇일지우리는 가끔 생각해보게 되는데모조품 남매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가족'의 의미를 생각해보았다.서로 피한방울 섞이지 않았지만함께 생활하며 가족이 되어가는 남매를보면서 평범한 일상속에서보물같은 시간을 찾는것같았다.소소한 이야기에 소소한 기쁨을 선사하는야기사와 사토시 작가의 일본 장편소설이다.문예춘추사 출판사의 신간도서,일본소설 베스트셀러 '모조품 남매'가전하는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는따뜻하면서 소중하고 포근함이다일반적이지 않지만 그들은 가족이되었고,아름다운 일상을 보여주는 가족소설이다.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이들에게도,나처럼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이들에게도,다양한 의미로 다가올 일본소설로 추천한다.(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가족'이란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는 것,TV를 보며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서로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감사하고 소중한 것이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74915066
나는 어반 스케치나 컬러링북을취미로 할 만큼 너무너무 좋아한다.요즘은 너무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보니보는 거로 만족하고 있지만 말이다.이덴슬리벨 출판사의 그리다 시리즈꼭 한 번 가보고 싶은 명소의 사계절을 그리다책은 정말 멋진 명소의 스케치에색을 입히며 힐링 할 수 있는 힐링 책이다.'수채화 컬러링북'으로 추천하는 책이며 어반 스케치를 사랑하는 조정은 작가가대한민국 핫플레이스를 수채화로 담아그냥 컬러링북을 보는 것만으로도괜히 기분 좋아지는 책이다.특히 눈으로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제주도와 전주 한옥마을, 해운대 블루라인파크등 곳곳의 풍경을 볼 수 있어서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풍경은 그림으로만보아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다.컬러링북 <명소의 사계절을 그리다>는그런 소중한 풍경이 한가득 있다.여행을 좋아하는 이에게도,그림을 좋아하는 이에게도,선물하기 좋은 책이 아닐까 싶다.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마음에 위로를 받는 소중한 시간이었다.이번에 이덴슬리벨 출판사 신간도서명소의 사계절을 그리다는 컬러링북을취미로 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한다.특히 초보도 배우며 할 수 있도록기초부터 알려주는 책이라서 좋다.나는 워낙 완벽주의자다 보니 천천히 쉴 때하고 싶어서 채색을 하지는 못했지만하나하나 보다 보니 하고 싶은 욕구가 피어났다.꼭 한 번 가보고 싶은 명소의 사계절은하나하나 정말 아름답고 예뻤다.52점의 풍경화를 모두 채색하고 나면나만의 예쁜 수채화 컬러링북이 완성된다.개인적으로 컬러링북은 아이도 어른도취미생활로 하기 너무 좋으며,마음에 안정과 힐링을 주는 것 같다.특히 이 컬러링북은 고급스러운 PUR 제본으로불편함 없이 컬러링을 할 수 있고,수채화를 그리기에 좋은 제질의 종이를 써서만져보며 빨리 채색해 보고 싶었다.풍경화를 좋아하는 이에게 책 선물하기좋은 '수채화 컬러링북'이다.컬러링을 처음 해보는 초보도 할 수 있도록조정은 작가의 컬러링 팁이 들어있다.특히 수채화 컬러링북을 할 때의 가장 중요한물 조절하기와 수채화의 기초적인부분의 팁을 알려주어서 누구나 어렵지 않게접해볼 수 있으며 해보면 마음에 쏙 들것이다.컬러링북 베스트셀러 도서로<명소의 사계절을 그리다>를 통해서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받으면 좋겠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우리 나라의 아름다운 풍경들을거닐고 또 거닐며 여행하였다.그림이 주는 위로는한없이 크고 따스했다.울적한 내 마음에 마침표를 찍었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73743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