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에세이 책은 긴 제목부터 눈에 들어왔던악셀 하케 작가의 책이다.재채기하다 갈비뼈가 부러졌을 때 깨달은 것들책에는 저자가 노년을 유쾌하게 건너는방법들을 독자들에게 건넨다.독일 최고의 저널리스트이자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몸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노화된 몸 자체의 이야기로 들려준다.어쩌면 68세 저자의 노년 일기와도 같은에세이 추천 책으로 재미있게 읽지만또 한편으로는 많은 생각을 안겨준다.21세기북스 출판사의 '신간도서'로누구나 나이가 들어가고 노년기를 맞이한다.어쩌면 노년에 맞이하는 몸의 변화를부끄럽거나 두렵다고 생각하지 않고나 자신의 삶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것이어떨지 생각해 보게 되는 책이었다.아이에서 노인으로 걸어가는 길목에서질병이나 사고를 겪게 되기도 하고,나이 듦을 느끼게 하는 주름과 같은평범한 노화도 모두 나 자신이라는 것.그 누구도 투명 인간이 아니기에이 몸이 없으면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악셀 하케 작가가 건네는 재채기 한 번에갈비뼈가 부러졌던 사건과다양하게 들려주는 일상 이야기에는집중해서 읽게 되고 빵 터져 웃으면서도또 마음 한편에는 많은 생각들을 하게 했다.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도서로나이 듦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또 너무 많이 고민하지 않고 유쾌하게웃으면서 맞이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한다.어쩌면 읽는 것만으로도 다가올 노년을웃으며 보내볼까? 하고 생각하게 된다.작가 악셀 하케가 전하는 유쾌한 이야기는내 마음속 위로가 되는 에세이 추천 책이다.재채기하다 갈비뼈가 부러졌을 때 깨달은 것들을읽어보면 나이 듦에 대한 걱정보다는나의 존재를 인지하고 나이가 들어감이속상하거나 부끄러운 게 아니라즐겁고 당연한 시간이라는 걸 느끼게 된다.아직도 나 스스로의 존재에 대해고민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추천하고 싶은 에세이 베스트셀러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나이 듦에 있어 '주름'은반가운 나의 노년기 친구다.한 줄 두 줄 늘어남에 따라내가 나이 들어가고 있다는 걸 느끼게 하고나의 노년기에 함께 걸어갈 친구가창피하거나 부끄러운 게 아니라함께하기에 더 기쁜 시간이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79096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