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은 통제할 수 없지만 인생은 설계할 수 있다 - 내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기술
비탈리 카스넬슨 지음, 함희영 옮김 / 필름(Feelm)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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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양한 자기 계발 책을 읽으면서
올해 목표를 세웠던 자기 계발서로
성장하기에 꾸준히 나아가고 있는 것 같다.
필름 출판사 신간 자기계발도서
<죽음은 통제할 수 없지만 인생은 설계할 수 있다>
책은 성공한 투자자면서 베스트셀러
작가 비탈리 카스넬슨의 신작이다.
특히 돈의 심리학 작가 모건 하우절의
추천도서이기도 하며 스토아 철학을
담고 있기에 더 관심이 갔던 책이다.
우리는 누구나 성공한 삶을 살아가길
원하고 또 성공하기 위해 나아간다.
하지만 성공만을 쫓다가 놓치는
많은 것들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잊는다.
나는 원래 자기 계발서는 재미없고,
어려우며 지루한 독서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요즘은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자기 계발 책이 나오고 있으며,
이 책 또한 어렵지 않게 읽혀서 좋았다.
아무리 좋아도 재미가 없으면
완독하기 어렵기 때문에 술술 읽히면서
도움이 된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비탈리 카스넬슨 작가는 투자자로 성공했고,
그 시간을 걸으며 깨달은 것들을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스토아 철학을 바탕으로 담아낸
이야기에는 우리가 걱정하고 흔들리는
마음을 잡아줄 힘이 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결국 중요한 건
무엇인지를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이 책은 자기 계발서 추천도서로
내 삶을 의미 있게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
모두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죽음은 통제할 수 없지만 인생은 설계할 수 있다
책을 통해 다시금 미래를 생각하고,
나의 삶을 설계해 보기를 바란다.
필름 출판사 자기계발 '신간도서'
비탈리 카스넬슨 작가의 책을 소개하며
오늘도 흔들리지 않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기를 응원한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나의 삶을 위해 설계하고,
나의 성장을 위해 독서하라.
진정한 가치를 발견한다면
그것이야말로 내 삶의 '성공'이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21616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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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컨티뉴 - 직장을 잃고 이혼도 했는데 저승사자를 만나 부자가 되었다
최해직(권영신) 지음 / 노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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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표지에는 이른 글귀가 있다.
'직장을 잃고 이혼도 했는데
저승사자를 만나 부자가 되었다.'
이 문장을 읽으면서 어떤 책일지 궁금했다.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도서
최해직 작가의 <죽어도 컨티뉴> 책은
자기 계발 소설이라는 독특함을 보여준다.
저자는 유튜브 채널 '최해직책추천'을
운영하며 고전부터 신간까지
다양한 자기 계발을 읽고 독특한
스토리텔링으로 들려주고 있다.
자기 계발서 추천 책이지만 소설로서
그만큼 읽기 어렵지 않고 독특함이 있어
읽다 보면 재미도 있던 한국소설이었다.
특히 해직의 죽음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죽어도 컨티뉴>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기에
더욱 공감하면서 읽게 되는 책이었다.
개인적으로 대화 형식으로 쓰인 책이
예전에는 읽기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자기 계발 소설책으로 읽기 어렵지 않았다.
최근에 해고당한 직장인의 줄임말 '최해직'
그리고 32세기의 영신의 이야기가
과거와 미래 사이를 오가며 전달한다.
노틀 출판사의 신간도서 베스트셀러 책으로
처음에 읽으려고 폈을 때는 조금
당황했지만 이 독특함이 술술 읽히는 게
신기할 만큼 재미있는 독서시간이었다.
자기 계발 책이면서 한국소설로 추천하는
죽어도 컨티뉴 책의 줄거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과거와 미래를 담으며
주인공과 저승사자의 대화체가
읽다 보면 나쁘지 않았던 소설책이었다.
부자 되는 법을 자기 계발 소설로 담은
죽어도 컨티뉴 책을 추천하며
최해직 작가의 신간도서를 담아본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어떠한 글에서 삶과 죽음을
느끼며 나아가는 시간은
나를 찾아가는 길이며
주변을 돌아볼 시간일 것이다.
독서를 통해 '나'와 '너'를 찾아간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18723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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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어린이 시점 - 어른은 모르는 어린이의 귀여운 사생활
임소정 지음 / 유노라이프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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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은 제목부터 귀여운
신간 에세이 <전지적 어린이 시점>이다.
임소정 작가는 유치원 교사로 일하며
어린이들의 치명적인 귀여움과
따스함을 이 책에 가득 담아냈다.
어린이라는 단어에는 순수함과 솔직함,
그리고 귀엽고 사랑스러움이 가득하다.
나 역시 아이들과 함께 하다 보니
어른으로 살아가면서 잊고 있던 순간들을
아이들에게서 발견할 때가 있다.
유노라이프 출판사 '신간도서'
전지적 어린이 시점 책이 바로 그렇다.
어른은 모르는 어린이의 귀여운 사생활
이라는 부제목에 알맞게
임소정 교사가 관찰한 어린이의
다양한 모습들을 직접 그린 삽화와 함께
담아낸 에세이 베스트셀러 도서다.
아이들은 굉장히 솔직하다.
슬픔을 표현할 줄 알고 화가 나면
소리를 지르고 기쁘고 행복하면
활짝 웃어보이는 모습까지 감정에 솔직하다.
또한 아이들은 사랑을 표현할 때는
정말 사랑스러운 눈빛과 모습이 보인다.
내가 치료하는 아이 중에는 유치원에서
간식을 안 먹고 내게 주려고 주머니에
가져와서는 씩 웃어 보이며
내 손에 간식을 건네고 빙그레 웃는다.
그 모습에는 사랑이 가득 담겨있고,
이런 아이의 표현은 사랑이다.
에세이 책 <전지적 어린이 시점>을 읽으며
공감하고 미소 짓는 순간이 많았다.
모든 사람이 어린이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모두 그 시절을 보낸 어른이며
또 어린이에게서 배워야 하는 것들이 있다.
소정쌤이 말하는 사랑스러운 어린이들을
보면서 순간에 충실하며 세상을 편견 없이
바라보는 어린이들의 시선.
이 책은 베스트셀러 작가 김종원의 추천으로
행복을 놓치고 일상을 보내는 어른들에게
건네는 사랑스러운 이야기이다.
출판사 유노라이프의 신간 에세이
전지적 어린이 시점을 읽으면서
지치고 힘든 삶을 따스하게 안아보자.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나도 '어린이'였던 적이 있었다.
순수하고 감정에 솔직했으며,
작은 것에 마냥 행복해하던...
그런 어린 나를 꺼내어 미소를
머금게한 순간이 행복했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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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몽이 오늘도 잘 부탁해
rotary 지음 / 부크럼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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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고 위로가 되는 글귀를 읽으며
마음을 토닥여 줄 수 있는 에세이 책이다.
몽몽이의 몽글몽글 다이어리
에세이 추천 『몽몽이 오늘도 잘 부탁해』
책은 rotary 작가의 그림 에세이다.
로터리 작가의 몽몽이와 또 다른 캐릭터들
그리고 좋은 글귀들을 읽으면서
힐링이 되고 위로가 되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그림 에세이는 소장하기 좋아
평소 독서를 하지 않는 이들이나,
친구, 연인, 동료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
우리는 하루를 지내다 보면
어떻게 하루가 흘러갔는지 모르게
순식간에 흘러가버렸다고 느낄 때가 있다.
그렇게 정신없이 보낸 하루의 일상이
허무하게 느껴지고 무의미하게 느껴질 때
우리의 몽몽이와 그의 친구들은
우리의 일상에 작은 행복들을 찾아준다.
누구나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보이는 그 행복을 왜 그동안 몰랐을까?
좋은 글귀들이 내 마음속을 따스하게 하고,
위로가 되는 글귀들이 토닥여준다.
어렵지 않고 간단한 필사책을 찾는다면
필사하기 좋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귀여운 몽몽이 그림 에세이 책은
그 누가 보아도 좋은 위로 책이며,
힐링이 필요한 이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행복으로 가는 길을
안내해 주는 '에세이 베스트셀러'
<몽몽이 오늘도 잘 부탁해>를 추천한다.
부크럼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표지부터 함께 있는 특별한 스티커까지
모두 내 마음에 쏙 드는 책이었다.
오늘도 평범한 일상을 살아갈 우리지만
그 속에 반짝반짝 빛나는 나만의 행복을
찾아 떠나보는 독서시간을 선물해 보자.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매일 똑같은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는 일은 '관심'이다.
나 스스로 나에게 관심을 보이고
내 일상을 관심 있게 들여다보자.
그 속에 반짝반짝 빛나는 '행복'이
방긋~ 웃어 보일 테니까.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1565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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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우즈키에게 보이는 것
아키야 린코 지음, 김지연 옮김 / 문예춘추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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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표지부터 따스함이 느껴지는
문예춘추사 출판사의 '신간도서'
<간호사 우즈키에게 보이는 것>을
일본 미스터리 소설로 추천해 보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장르소설을 좋아하는데
따뜻함을 전하는 힐링 소설로 참 좋았다.
우리는 살면서 삶과 죽음을 마주하는
순간들이 있으며 어쩌면 그런 공간인
요양 병동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할 것이다.
'간호사 우즈키에게 보이는 것' 줄거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요양 병동의 간호사 우즈키가
친구의 죽음 이후 겪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소설 속에서 각자 다른 아픔을 품고
살아가는 이들을 따스하게 안아주는
이야기가 마음속 깊이 감동을 안겨준다.
아키야 린코 작가는 전직 간호사로 일했으며
그때 마주했던 환자들을 잊지 못해
이 소설 속에 이야기로 남겼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생생한 묘사가 책을 펴는 순간
다 읽어버리게 만든 것 같다.
일본 소설 추천 '미스터리 소설'
간호사 우즈키에게 보이는 것을 읽다 보면
환자들의 미련에 공감하게 되고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 시간이 굉장히
소중한 시간이라고 느끼게 되는것 같다.
간호사이기에 환자 한 명 한 명의 '미련'을
들여다보고 마음을 읽어가는 시간이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간호사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낸 게 아닐까 싶다.
환자가 숨을 거두는 마지막 순간을
마주하며 삶과 죽음 속에서 성장해나가는
그 이야기가 참 소중하게 느껴졌다.
출판사 문예춘추사의 신간 '소설 추천'
아키야 린코 작가의 일본 미스터리 소설
<간호사 우즈키에게 보이는 것>을 읽으며
봄날처럼 따뜻한 감동을 받아보기를
오늘의 책으로 리뷰해 본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책에서 찾은 감동의 순간은
오래 내 마음속에 남아 온기를 전하고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 속에서
다시금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소중한 순간임을 알게 되는 것 같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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