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책 표지에는 이른 글귀가 있다.'직장을 잃고 이혼도 했는데저승사자를 만나 부자가 되었다.'이 문장을 읽으면서 어떤 책일지 궁금했다.자기계발 베스트셀러 도서최해직 작가의 <죽어도 컨티뉴> 책은자기 계발 소설이라는 독특함을 보여준다.저자는 유튜브 채널 '최해직책추천'을운영하며 고전부터 신간까지다양한 자기 계발을 읽고 독특한스토리텔링으로 들려주고 있다.자기 계발서 추천 책이지만 소설로서그만큼 읽기 어렵지 않고 독특함이 있어읽다 보면 재미도 있던 한국소설이었다.특히 해직의 죽음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담고 있는 <죽어도 컨티뉴>는현실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기에더욱 공감하면서 읽게 되는 책이었다.개인적으로 대화 형식으로 쓰인 책이예전에는 읽기 어렵다고 생각했는데자기 계발 소설책으로 읽기 어렵지 않았다.최근에 해고당한 직장인의 줄임말 '최해직'그리고 32세기의 영신의 이야기가과거와 미래 사이를 오가며 전달한다.노틀 출판사의 신간도서 베스트셀러 책으로처음에 읽으려고 폈을 때는 조금당황했지만 이 독특함이 술술 읽히는 게신기할 만큼 재미있는 독서시간이었다. 자기 계발 책이면서 한국소설로 추천하는죽어도 컨티뉴 책의 줄거리를 보면알 수 있듯이 과거와 미래를 담으며주인공과 저승사자의 대화체가읽다 보면 나쁘지 않았던 소설책이었다.부자 되는 법을 자기 계발 소설로 담은죽어도 컨티뉴 책을 추천하며최해직 작가의 신간도서를 담아본다.(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어떠한 글에서 삶과 죽음을느끼며 나아가는 시간은나를 찾아가는 길이며주변을 돌아볼 시간일 것이다.독서를 통해 '나'와 '너'를 찾아간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18723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