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우리말 사용법을늘 고민하고 헷갈리는 단어나 문장에늘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다.나 같은 경우도 가끔 이게 맞나?생각하게 되는 맞춤법이 있다.하지만 정말 중요한 자리에서의말실수는 평생의 후회로 남을 수 있으며나이가 들수록 '말 잘하는 법'을 찾게 된다.<말실수가 두려운 사람을 위한 우리말 사용법>이 책은 '인문학 책 추천'으로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어문 기자이경우 작가는 우리말을 어려워하는사람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을 썼다.정말 대화를 하다 보면 가끔 단어가떠오르지 않거나 상황에 맞는 말이어떤 말인지 생각나지 않을 때가 있다.이 책은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과우리말을 친절하게 안내해 주어이해하기 쉽고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다.말이라는 것은 잘못 뱉으면 오해를 사고,또 관계가 틀어지는 경우도 있기에말실수를 줄이고 실수할까 봐 겁내지 않고우리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이 책이 돕는다.이경우 작가가 알려주는 것만 알아도우리는 분명 말실수를 줄일 수 있으며대화에 자신감이 붙어 즐거운 시간이 된다.말실수가 두려운 사람을 위한 우리말 사용법책에는 상황과 상대에 맞는 표현과어떻게 써야 적절한 표현인지 정확히일러주기에 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말은 한번 뱉으면 주워 담을 수 없기에신중해야 한다고 늘 배웠다.하지만 우리는 외국어에는 공을 들이지만한국어에는 알 수 없는 자신감을 보인다.그러나 맞춤법을 어려워하고 어휘력이 낮아대화가 길어지면 자신감을 잃는다.말실수에도 그냥 웃으며 넘겨버리기에그것이 쌓이면 결국 두려움이 될 것이다.말 잘하는 법 책을 찾고 있다면 추천하는인문학책으로 유노북스 출판사의 '신간도서'베스트셀러 도서로 추천한다.특히 인문학 도서를 다양하게 출간하여믿고 보는 출판사 유노북스의 책이다.아무리 쉽다고 느끼는 것들도우리는 늘 배워야 하며 나아가야 한다.관계를 위해 말실수를 줄이고,상황에 알맞은 표현을 쓸 수 있으면 좋겠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아무리 쉽다고 생각하는 것도우리는 못하는 경우가 많다.너무 쉽게 생각하기에 그런 게 아닐까?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언어는모국어일지도 모른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38345876
오늘은 조금 특별한 책을 리뷰하려고 한다.내가 원장으로 일하고 있는 발달센터의대표 손정선 원장님 책 '교육 관련 도서'<아이가 공부를 처음 시작합니다>가기다리고 기다리던 중에 드디어출판사 심야책방에서 출간되었다.개인적으로 옆에서 계속 언제 나오냐며쫓아다녔는데 드디어 출간 소식을 들었다.아동심리 전문가 손정선 원장은우리두리 아동청소년발달센터 대표로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해 가는 길에어둠을 걷고 빛을 주는 안내자다.이 책은 20년 이상의 상담 경험을 통해스스로 공부가 하고 싶어지게 만드는다양한 방법들과 아이의 기질별, 시기별맞춤 공부법을 담아냈다.나는 우리두리 아동청소년발달센터에서벌써 15년째 일하고 있고, 손정선 대표와는오랜 기간 인연으로 많이 배우며,고민도 함께 나누는 사이로 함께 걷고 있다.부모님들의 다양한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고부모와 아이가 더 이상 힘들지 않고서로 나아가는 힘을 전달해 준다.TV 방송 '영재 발굴단'과 '공부가 머니?','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의다양한 방송 출연을 통해서이미 많은 학부모의 멘토가 되었으며,아이와 부모가 상처받지 않고 함께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하고 있다.많은 학부모가 아이의 학습을 시작하면서다양한 벽에 부딪히게 되고, 방법을 찾고싶어 하지만 어려워하고 있다.모든 아이가 똑같지 않고 아이마다기질이나 성격 그리고 지능 등이모두 학습과 연관이 되어있기에내 아이를 파악하고 어떤 방식이 필요한지찾아 주는 게 정말 중요하다.심야책방 출판사의 4월 '신간도서'아이가 공부를 처음 시작합니다를 통해아이에게 맞는 공부습관을 찾고 나아가면웃으며 즐겁게 학습할 수 있을 것이다.취학 전 아동과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부모님과 아이들과 함께하는 이들에게교육관련도서로 추천하고 싶다.다양한 육아책을 통해 아이를 더 이해하고,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야말로양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게 아닐까 싶다.우리 아이들에게 성적보다 중요한 '자신감'과 '공부에 대한 긍정 경험'이궁금하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분명 소중한 내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을 테니까.(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아이는 모든 것이 처음이기에부모의 도움이 필요하다.내 아이가 바른길로 잘 자라기를 바란다면그 바른길을 갈 수 있도록 도와주자.부모의 도움이 성장의 길에빛이고 행복이다.행복한 아이는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36930477
우리는 책을 읽으면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또 위로를 받기도 한다.특히 힐링 소설은 읽는 것만으로도위로가 되는 위로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레이첼 웰스 작가 장편소설<알피는 가족이 필요해>는고양이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고양이 책'으로고양이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눈물도 나고 너무 행복해 웃다가끌어안고 싶을 만큼 사랑스럽게 느껴진다.해피북스투유 출판사의 '신간도서'알피는 가족이 필요해 책 줄거리를 보면알 수 있듯이 주인이 세상을 떠나면서모든 것을 잃게 된 집고양이 알피가 나온다.그리고 알피는 주인이 떠남과 동시에자신을 보호소로 보내려 하기에모험을 시작하며 세상으로 발을 딛는다.가족을 찾기 위해 세상에 발을 디딘알피의 여정에 만난 이들과의 이야기를담은 힐링 소설 '알피는 가족이 필요해'를읽으면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이들에게이 책은 정말 가슴 벅찬 이야기일 거라고생각하게 되었고 추천하고 싶었다.작가 레이첼 웰스는 지금도 아이와 고양이를키우며 살아가고 있는 집사로서이 장편소설에 고양이 시선을 잘 그려냈다.나는 강아지나 고양이 책을 좋아하는데동물의 시선으로 담아낸 이야기는언제나 가슴 벅차고 기분이 좋다.미국과 일본 동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소설로거리로 나간 고양이의 시선에인간들의 감정과 그들의 상처를 보여주며,그 상처를 보듬고 회복해가는 시간들을따스하게 담아낸 고양이 소설책이다.알피는 가족이 필요해를 읽으면서가족의 소중함과 또 의미를 다시금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새로운 가족을 직접 찾아 나선 알피에게저마다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이들의이야기는 읽는 내내 마음을 따스하게 한다.따스한 날 좋은 힐링 소설책으로 추천하며위로받을 수 있는 신간도서로 리뷰한다.(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그들로 인해 우리가 위로를 받듯이그들은 우리의 이야기에위로를 받고 다양한 감정을 느낀다.우리는 그렇게 함께 살아가며,서로에게 '가족'이 된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35063803
최근 날씨만 보아도 우리는 이상함을느끼고 있고 기후환경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특히 첫눈의 폭설과 잠길 정도로많이 내린 장마철 비까지 지구의 이상기후는요즘 우리에게 몸소 느껴지는 것 같다.모든 건 기록적이라는 단어가 붙었으며,기온도 오르락내리락 이상하게 느껴졌다.탐험가이자 과학자인 제임스 후퍼 작가와기후환경전문 PD 강민아가 함께 전하는환경도서 <나는 매일 재앙을 마주한다>는기후 위기의 7가지 장면을 통해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에서벌어지고 있는 현실을 이야기한다.늘 지구과학도서를 읽다 보면무서움과 두려움이 느껴지고 우리가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를 더욱 생각하게 된다.최근 뉴스를 보면 전 세계의 산불에 관한기사들을 보게 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지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제임스 후퍼 작가는 직접 이상기후 현상을경험했고, 그의 눈에 비친 기후 위기의장면들을 이 환경도서에 담아냈다.인플루엔셜 출판사의 신간 환경관련책으로이 지구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이꼭 읽어야 할 책이 아닐까 추천해 본다.기후 위기 책들을 접하다 보면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나는 매일 재앙을 마주한다는 제목에서도우리는 생각해 봐야 하는 것 같다.요즘 날이 풀렸다 싶다가도 기온이 내려가고계절상 봄이지만 겨울의 느낌을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이 책에서는 단순한 경고를 하는 것이 아닌앞으로의 선택의 중요함을 전한다.생생하게 담아낸 기후 위기의 이야기에이제 우리는 지구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그리고 또 지구가 겪고 있는 이 시간을우리도 함께 알고 깨달아야 하는 것 같아환경 관련 책 '나는 매일 재앙을 마주한다'를리뷰하며 이상 기후 변화를 느끼는 지금꼭 읽어야 할 책으로 추천해 본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지구는 우리의 소유가 아니다.우리가 지구라는 공간에 들어와살아갈 뿐이다.그 누구의 소유도 아닌데우리는 너무 마음대로 하고 있지 않은가.이제 생각을 미루기에는 늦을 것 같다.생각하고 실천하고 지켜야 한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33449036
오늘 추천하는 이 책은 정말 만 나이로도백세가 넘은 할머니 작가의 에세이 책이다.사토 아이코 작가는 일본 문학을 대표하는작가로 많은 소설과 에세이를 썼다.<이왕 사는 거 기세 좋게> 책은그녀의 100세 해피엔드 인생 법이 담긴에세이 추천 책으로 긴 인생 여정을 걸은그의 삶과 지혜, 위로가 가득하다.위즈덤하우스 출판사의 신간도서로표지부터 제목까지 유쾌함이 가득하다.사토 아이코 작가는 마흔이 넘은 나이에등단해 나오키상까지 수상했으며,그의 글을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웃으며 그래야겠다고 생각하기도 하고,또 좋은 생각이라며 다시금 새겨읽게 된다.요즘은 다양한 에세이 추천 책을 읽으면서예전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에세이 만의감성을 느끼고 위로를 받고 있는 것 같다.특히 나보다 앞서 걸어간 인생 선배의 말에슬프고 괴롭던 지금의 시간들도힘껏 나아가 떠날 때는 잘 살았다고말하고 싶기에 더욱이 그런 것 같다.그래서 그런지 저자가 말하는'떠날 때 좋은 것만 갖고 가면 돼'라는 말이계속해서 생각나는 위로 책이다.'이왕 사는 거 기세 좋게' 책은에세이 베스트셀러로 가볍게 읽기 좋다.그러나 내용만큼은 가볍지 않고툭툭 담아낸 말들이 마치 할머니와담소를 나누듯 내 마음에 콕 박혀온다.나는 할머니와 이야기하길 참 좋아했는데그런 소중한 추억을 꺼내준 책이다.우리의 삶을 살아가며 다양한 감정들을모두 받아들이고 겪으며 더 힘껏나아가기를 응원해 주는 '에세이 추천'책<이왕 사는 거 기세 좋게>를 읽으며,파란만장한 작가의 경험담에다양한 생각들을 할 수 있던 시간이었다.힘든 여정을 걷고 있는 이들에게요즘 읽을만한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슬픔을 견디는 힘은나 스스로 슬픔을 내 감정으로받아들이는대서 온다.힘든 감정을 막아내고 거부한다고 해서좋은 감정만 생겨나는 건 아니기에우리는 다양한 감정을 느끼며견디는 힘을 키워나가야 하는 것이다.그 속에서 좋은 감정을 느끼게 되고그 좋은 감정은 한없이 소중하며,스스로를 기쁘게 할 것이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32233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