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날씨만 보아도 우리는 이상함을느끼고 있고 기후환경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특히 첫눈의 폭설과 잠길 정도로많이 내린 장마철 비까지 지구의 이상기후는요즘 우리에게 몸소 느껴지는 것 같다.모든 건 기록적이라는 단어가 붙었으며,기온도 오르락내리락 이상하게 느껴졌다.탐험가이자 과학자인 제임스 후퍼 작가와기후환경전문 PD 강민아가 함께 전하는환경도서 <나는 매일 재앙을 마주한다>는기후 위기의 7가지 장면을 통해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에서벌어지고 있는 현실을 이야기한다.늘 지구과학도서를 읽다 보면무서움과 두려움이 느껴지고 우리가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를 더욱 생각하게 된다.최근 뉴스를 보면 전 세계의 산불에 관한기사들을 보게 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지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제임스 후퍼 작가는 직접 이상기후 현상을경험했고, 그의 눈에 비친 기후 위기의장면들을 이 환경도서에 담아냈다.인플루엔셜 출판사의 신간 환경관련책으로이 지구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이꼭 읽어야 할 책이 아닐까 추천해 본다.기후 위기 책들을 접하다 보면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나는 매일 재앙을 마주한다는 제목에서도우리는 생각해 봐야 하는 것 같다.요즘 날이 풀렸다 싶다가도 기온이 내려가고계절상 봄이지만 겨울의 느낌을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이 책에서는 단순한 경고를 하는 것이 아닌앞으로의 선택의 중요함을 전한다.생생하게 담아낸 기후 위기의 이야기에이제 우리는 지구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그리고 또 지구가 겪고 있는 이 시간을우리도 함께 알고 깨달아야 하는 것 같아환경 관련 책 '나는 매일 재앙을 마주한다'를리뷰하며 이상 기후 변화를 느끼는 지금꼭 읽어야 할 책으로 추천해 본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지구는 우리의 소유가 아니다.우리가 지구라는 공간에 들어와살아갈 뿐이다.그 누구의 소유도 아닌데우리는 너무 마음대로 하고 있지 않은가.이제 생각을 미루기에는 늦을 것 같다.생각하고 실천하고 지켜야 한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33449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