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위한 첫 아바타 경제 수업 -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지식 교양서
신진상 지음 / 체인지업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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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038153729

오늘은 체인지업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 <10대를 위한 첫 아바타 경제 수업>을 기록하려고 한다.

요즘은 청소년도 자기 계발에 굉장히 관심이 많으며 특히 경제도서도 많이 찾아본다.​

우리 조카님만 해도 자기 계발서나 다양한 경제에 대해 관심이 많다.​

이 책은 경제교육 필독서로 아이들이 읽기에도 좋지만 소설책만 읽는 내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우리는 디지털 세상 속에서 살고 있으며 하루하루 변화하는 시대를 받아들이고 우리도 함께 변화해야 한다.​

특히 미래의 부를 찾기 위해 다양한 분야를 공부해야 하며 관심 갖고 다가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우리 아이들에게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경제 교육 필독서로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10대를 위한 첫 아바타 경제 수업>은 두 명의 학생을 두고 저자가 강의를 하면서 함께 이야기를 주고받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전에도 인터뷰 형식의 책을 접한 적이 몇 번 있는데 이렇게 대화 형식으로 진행되는 책은 또 나름 그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두 학생의 토론과 함께 신진상 작가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정말 다양한 미래 공부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특히 메타버스나 인공지능과 같은 이야기는 이미 많은 책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지만 이제는 먼 미래가 아닌 다가와 있는 이야기라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청소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지식들과 함께 미래를 위한 공부가 되는 책인 것 같다.​

또한 <10대를 위한 첫 아바타 경제 수업>에서 두 친구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듯 같이 생각하게 되고 흥미롭게 접하게 되는 것 같다.​

작가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고 똑똑하게 부자로 살고픈 이들에게 관심 있게 느껴질 것이다.​

특히 지금의 청소년들이 궁금해하는 미래의 부를 위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돈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자랐으며 또 크면 부자가 되기를 모두가 바란다.​

하지만 성인이 된 많은 이들이 부를 잡고 싶지만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 청소년들에게 국영수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이 책은 알려주는 것 같다.​

정말 살아가면서 필요한 게 무엇인지 알아가는 게 가장 중요하며 돈에 대한 개념, 경제관념 없이 성인이 된다는 건 정말 아쉬운 일이다.​

다가오는 미래는 계속 발전할 것이며 우리는 그에 맞춰 함께 걸어가야 한다.​

그래야 미래를 주도하게 될 메타버스나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에 대해 이해하고 미래의 부에 성큼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은 내가 읽어도 너무 좋은 경제 교육 필독서로 청소년 자기 계발서 <10대를 위한 첫 아바타 경제 수업>을 기록해 본다.

<돈이라는 것은 절대 변하지 않지만
그 돈의 가치는 계속 변해간다.
미래를 준비하는 건
변해가는 돈의 가치를 배로 만드는 것.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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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필독서 30 - 조지 버나드 쇼부터 아니 에르노까지 세기의 소설 30권을 한 권에 필독서 시리즈 4
조연호 지음 / 센시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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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037034371

오늘은 센시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 조연호 작가의 <노벨문학상 필독서 30>을 기록하려고 한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로 필독서 시리즈며 노벨문학상을 받은 역대 작가중 가장 먼저 읽어봐야할 30인의 대표작을 담은 책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고전소설을 굉장히 좋아한다.

하나의 책을 여러번 읽은 작품도 있을만큼 고전소설은 그때마다 느낌이 다르다.​

내가 <노벨문학상 필독서 30>을 읽으면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 건 작가들의 대표작을 소개하며 수상 이유와 함께 심사평이 간락 하게 담겨있다.

솔직히 책 읽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읽으며 어렵다고 생각하는 고전 문학들이 많고 그것을 짧게 정리해서 소장하기에도 너무 좋은 책이다.

1909년 수상자 노벨문학상 최초의 여성 작가 셀마 라겔뢰프 <닐스의 이상한 모험>을 시작으로 2000년대 수상자까지 쉽게 정리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파랑새, 데미안, 노인과 바다, 눈뜬 자들의 도시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

내가 읽어보지 못한 수상자의 작품도 있어서 더 관심이 갔고 읽으면서 참 재미있었다.

책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더 깊이 있는 문학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솔직히 책을 읽고 싶은데 어떤 책을 읽어볼지 고민이라면 노벨문학상 수상작 중에 골라보라고 하고 싶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책 들이지만 우리가 살면서 꼭 읽어봐야 할 책 들이기에 추천하게 된다.

조연호 작가의 <노벨문학상 필독서 30>을 통해 꼭 읽어야 할 소설 30권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게 해주니 너무 좋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읽었던 소설들을 다시금 떠올리는 시간이었으며 또 생각주머니를 가득 만들었다.

노벨문학상은 위대한 상이며 많은 문학인들이 마음속에 품고 있는 상이기도 하다.

아직 우리나라는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나오지 않고 있지만 앞으로를 기대해 보고 싶다.

오늘은 베스트셀러로 소장하고 싶은 책 <노벨문학상 필독서 30>을 기록해 본다.

<전 세계의 문학을 알아가는 것은
나의 생각주머니를 키우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오늘도 나의 생각주머니는 쑥쑥 커간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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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바꾸고 내 인생이 달라졌다
임유정 지음 / 원앤원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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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035852478

오늘은 요즘 많은 사람들이 관심 있어 하는 스피치 추천 책 <목소리를 바꾸고 내 인생이 달라졌다>를 기록하려고 한다.

이 책은 <성공을 부르는 목소리 코칭>의 개정판으로 출판사 원액원북스로부터 제공받아 보게 되었으며 목소리가 좋아지는 법에 관심이 많다 보니 읽으며 많이 배웠다.

특히 요즘은 유튜브에서도 목소리가 좋아야 더 오래 보게 되고 빠져들게 되기 때문이다.

나는 오래전부터 목소리가 나이에 맞지 않게 너무 아이 같아서 주문전화를 걸거나 호프집에 가서 주문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내가 말을 하면 갑자기 주민등록증을 검사하거나 집에 전화가 걸려와서 받으면 어른 안 계시니?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전화기 너머로 들려왔다.

하지만 지금은 아이들을 치료하다 보니 그런 내 목소리가 득이 되기도 하며 또 아이들에게는 참 좋구나! 생각을 한다.

어쩌면 걱정이고 창피하고 자신 없던 내 목소리가 지금의 일을 하면서부터는 자신감이 조금 붙은 것 같다.

하지만 상담직을 하고 있는 나로서는 언제나 좋은 목소리와 또 끌어당기는 힘이 들어간 목소리를 만들고 싶다.

스피치가 왜 중요한지를 늘 느끼다 보니 <목소리를 바꾸고 내 인생이 달라졌다>는 발음 연습부터 다양하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좋은 목소리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법과도 같은 능력을 가졌다고 늘 생각을 했는데 그런 좋은 목소리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아직 마스크를 쓰고 있다 보니 더욱이 목소리에 신경을 쓰게 되는 요즘이다.

이 책에서는 임유정 강사의 호감 가는 목소리를 만드는 훈련법이 담겨있다.

특히 바로바로 적용하며 연습할 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QR코드를 통해 강사님의 강의를 직접 볼 수도 있다.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번째 목소리가 당신의 인생을 바꾼다부터 나는 좋았다.

정말 목소리라는 건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는 그 말을 나는 공감하기 때문이다.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 제일 먼저 상대의 목소리에 반응을 하는 건데 오디오북을 듣거나 상담을 할 때 무언가 거슬리는 목소리를 느낀 적이 있기 때문에 관심이 많이 갔다.

성공하고 싶다면 목소리를 가꾸라는 저자의 말.

그리고 목소리는 타고나는 것뿐만 아니라 연습하면 될 수 있다는 것.

공격적인 말투에서는 공감 혹은 관심을 당길 수 없다.

자연스럽게 좋은 목소리로 대화하는 것.

<목소리를 바꾸고 내 인생이 달라졌다>를 통해 목소리를 가꾸고 당당하게 소통하고 자신감을 가져보자.

오늘은 목소리 깡패가 되고픈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목소리를 바꾸고 내 인생이 달라졌다를 기록해 본다.

<우리의 좋은 목소리는
미소를 보게 하고,
행복한 인생을 걷게 하며,
대화를 즐겁게 한다.
목소리를 바꾸고 술술 풀리는 내가 되어보자.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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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영어, 영어는 한마디로 - 그림으로 쉽게 이해하는 상황별 일상 회화
윤상훈 지음, 주노 그림 / 포르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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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033216292

오늘은 출판사 포르체에서 제공받은 도서 <쌤영어, 영어는 한마디로>를 기록하려고 한다.

사실 영어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포기할 수 없는 것 중 하나다.

나 역시 영어권 대학원을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외국인이 말을 걸오면 얼음이 되어버린다.

평소에 자주자주 써주면 그럴 일이 없을 텐데 우리의 영어는 어릴 때부터 배우지만 참 자주쓰기는 어려운 것 같다.

특히 요즘은 해외여행도 안 간지 너무 오래되었고 영어울렁증이라는 녀석 때문에 영어만 보면 울렁울렁이기도 한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영어가 필요한 순간이 너무 많기에 기초만이라도 다져놓으면 좋을 것 같다.

그래서 성인 기초 회화를 위한 책 쌤영어 영어는 한마디로를 소개하려고 한다.

이 책은 정말 영어 자신감을 잃은 성인과 그림 보면서 쉽게 다시 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어 입문서다.

사실 발음을 한국식으로 쓰여있는 것을 사용하는 게 좋지 않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정말 기초영어조차도 어려운 이들에게는 한국어로 쓰여있는 발음들이 도움이 되기도 한다.

중요한 건 다시 시작하는 영어를 작심삼일로 포기하는 일이 없어야 하는 게 더 중요하니까.

총 7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고 성격, 기분과 상태, 상황, 경고, 위로/배려/격려, 제안/요청, 일상 표현으로 딱 필요한 표현들만 담아 놓은 영어 책이다.

저자는 영어교육 전문 쌤잉글리쉬코칭의 대표로 있으며 네이버 어학교육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윤상훈 작가의 영어는 왕초보도 한 번에 입이 트이는 리얼 영어면서 일러스트레이터 주노 작가님의 그림이 딱 맞아떨어지는 최고의 생활영어 책이었다.

우리가 어릴 때부터 그렇게 영어를 했음에도 말 한마디 못하는 이유는 실전에 약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가 배우는 정말 딱딱한 영어는 아무리 많이 알아도 길에서 만나는 외국인은 같은 영어지만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는 것.

나는 <쌤영어, 영어는 한마디로>를 차례에 맞춰읽지 않고 내가 보고 싶은 파트 먼저 보았는데 괜찮았다.

특히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표현들이 많았고 또 뭔가 영어회화책을 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괜히 자신감이 생겼다.

이 책은 정말 기초적인 생활영어를 그림과 함께 담았으며 더 나아가 쓸모 있는 영어 회화가 담겨있어서 좋았다.

뭐든 습관이 중요한데 영어도 습관화가 되면 훨씬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책이다.

아무리 많이 듣고 보아도 입으로 뱉지 않으면 소용없는 것처럼 영어라는 건 눈과 귀와 입이 모두 움직여야 비로소 배웠구나 하는 것 같다.

우리나라에는 '영포자'라는 말이 있는데 아이들부터 성인까지 영포자가 많다고 한다.

하지만 포기를 해도 자꾸 곁에 가까이 다가와 있는 게 영어 아니겠는가.

기초 생활영어를 익히고 실제 원어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문장을 익히게 되면 귀가 열리고 입이 트일 것이다.

오늘은 그림과 함께 독서하듯 익히는 생활 영어 입문서 <쌤영어, 영어는 한마디로>를 기록해 본다.

<습관이란 게 쉽게 생겨나는 건 아니지만
한 번 두 번 하다 보면 습관이 되고
하루 이틀 하다 보면 자신감도 생긴다.
포기하기에는 80세도 이른 나이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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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르탱네 사람들입니다
다비드 포앙키노스 지음, 윤미연 옮김 / 망고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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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030049503

오늘은 프랑스 3대 문학상 수상 작가 다비드 포앙키노스의 최신작 <안녕하세요, 마르탱네 사람들입니다>를 기록하려고 한다.

이 책은 베가북스에서 제공받았으며 출판사 망고에서 나온 신간 프랑스 소설이다. ​

이 책의 작가 다비드 포앙키노스는 소설가이면서 영화 시나리오 작가 그리고 음악가이다.

하지만 그는 프랑스 베스트셀러 작가 10명에 꼽히기도 했으며 프랑스 3대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여러 예술속을 거닐고 있는 저자는 문학을 전공하고 기타강사로도 일을 하였다.

작가를 알아가는 것부터 참 흥미로웠던 책이였던것같다.

<안녕하세요 마르탱네 사람들입니다>는 소설이면서 소설같지 않은 이야기를 품고 있다.

책 속에서 '나'는 작가이며 지금 나가 처음 만나는 사람의 이야기를 소설로 써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렇게 나이 지긋한 마들렌의 가족 이야기를 소설로 쓰고 싶다고 도전하듯 이야기했다.

아니 그건 '나'의 도전 같은 것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시작된 이야기는 알츠하이머 증세가 있는 할머니 마들렌과 그의 딸 부부 그리고 손자와 손녀의 평범한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

처음부터 흡입해서 읽어나갈 수 있는 책은 아니지만 뭔가 자꾸 손의 쥐게 되는 프랑스 소설이었다.

<안녕하세요, 마르탱네 사람들입니다>에 나오는 가족들의 일상 이야기가 자꾸 궁금해지기도 하고 또 주인공이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미묘하게 변해가는 것들을 느낄 수도 있다.

300페이지가 넘는 이야기 속에는 특별한 사건이 있거나 빠르게 전개되는 이야기도 아니다.

그저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가는 그들의 이야기를 '나'에게 들려주며 변해가는 삶을 보여준다.

읽으면서 정말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삶이 모두 소설이 될 수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된 것 같다.

직장 생활의 이야기와 평범하면서도 뭔가 궁금해지게 하는 일상 이야기에서 계속 읽게 되는 책인 것 같다.

뒹굴뒹굴 누워서 책을 읽고 있는 내게 마르탱네 사람들의 이야기는 고통을 나누고 사랑과 재미 그리고 다양한 감정들이 섞여서 다가온다.

오늘은 지루한 듯 시작해서 빠져서 읽게 되었던 재미있는 프랑스 소설책 <안녕하세요, 마르탱네 사람들입니다>를 기록해 본다.

<모든 책은 마지막까지 읽어보아라.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 아닐까?
힘들다고 주저앉지 말고
마지막까지 가보자.
마지막은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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