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092049748오늘은 출판사 웅진주니어로부터 제공받은 도서<태양의 마녀 나코와 코기 봉봉 7>비밀의 땅 에렌지아에 가다를 기록하려고 한다.이 책의 저자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과<십 년 가게>로 이미 베스트셀러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다.내게 그의 작품은 이제 믿고 보는 책이 되었다.초등학생 추천 창작 동화로 추천하는 책이며태양의 마녀 나코와 코기 봉봉 시리즈를 통해친구들과의 우정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사랑스러운 꼬마 마녀 나코와 함께 위풍당당한 봉봉그 둘의 감동적인 모험과 우정을 담은 시리즈로벌써 7권까지 나와 아이들에게 판타지 세계를 선물한다.히로시마 레이코의 태양의 마녀 나코와 코기 봉봉일곱 번째 이야기에서는 마녀의 파트너는 고양이라는관습을 깨고 마녀의 파트너가 된 강아지 봉봉과 함께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겨있다.<태양의 마녀 나코와 코기 봉봉> 1권도 재밌었는데더 빠져들어서 보게 된 7권!우리 조카님도 너무 좋아하지만 내가 더 좋아한다.어느 날 부탁을 받고 들판으로 갔던 나코는갑자기 검은 것에 손을 찌르게 되고 아기가 돼버린다.어린이 판타지 소설로 스토리가 굉장히 좋으며이야기 속에 빠져서 나코가 되고 봉봉이 되는 것 같다.특히 각 권마다 다양한 스토리로 전개되기에1권부터 6권까지 읽지 않았어도 충분히 재미있게읽을 수 있는 창작 동화다.다가오는 어린이날 선물로 이 책을 선물하는 건 어떨까?아이들에게 소중한 우정을 알려주면서사랑스러운 우정 이야기로 용기도 받을 것이다.누가 읽어도 재미있게 읽을 것이기에 추천하고 싶다.오늘은 믿고 보는 판타지 소설 히로시마 레이코의 소설웅진주니어에서 나온 <태양의 마녀 나코와 코기 봉봉 7> 비밀의 땅 에렌지아에 가다. 초등 추천 책을 기록해 본다.<친구란?내가 어디에 있든 어떤 모습이든나를 찾아와 어깨를 다독이며함께 걸어가 주는 것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090917185오늘은 출판사 베가북스에서 제공받은 도서 <날지 않는 꿈도 괜찮아>내적 성장을 위한 지친 마음 다스리기를 기록하려고 한다.이 책은 베스트셀러 '그림의 힘'의 저자 김선현 교수의신간도서로 그는 현재 국내 미술치료계 최고 권위자다.나 역시 심리에 관심이 많다 보니 당연히 미술치료에도관심이 많고 다양한 책을 읽는 편이다.나는 이런 마음 다스리기 책이 참 좋다.이 책은 자기 계발서로 이미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많은 이들의 심리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특히 나처럼 그림을 좋아하고 심리를 좋아한다면 더욱!김선현 교수님의 책에서는 데이비드 호크니, 에드워드 호퍼, 콰야, 김선우, 아담 핸들러의 작품까지함께 보면서 내 마음의 길을 만들 수 있다.<날지 않는 꿈도 괜찮아>는 우리에게 지친 일상을잠시 내려놓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준다.책의 표지에는 김선우 작가의 '여행'이라는 작품이 있다.나는 방법을 까먹은 도도새하지만 그림에서는 날고 있는 도도새나는 한참을 그림을 들여다보며 다양한 생각을 했다.풍선을 잡고 날고 있는 도도새를 보니나를 날게 하는 건 그 어떤 것도 될 수 있겠다는생각도 들어서 괜히 힘이 났다.지금은 모두가 힘든 시기라고 하지만자기 계발 책을 통해 마음의 다독임이 필요한 것 같다.나는 특히 요즘 MBTI에 관심이 정말 많다.이 책은 성향을 그림으로 재해석한 유일무이한 책이다. 다양한 유형으로 그림들이 담겨있어서 내 유형 INFJ (인프제)를 찾아보았다.MBTI 유형 중 가장 드문 유형이 바로 인프제인데내 이웃분 중에서는 꽤 있으신 것 같아서 신기하다.그리고 김선현 교수는 다양한 그림들을 소개하면서자신의 이야기를 담기도 했는데사람들을 치료하면서 그들을 통해 자신도치료를 받는 사람이 된다고 말한다.공감되는 부분이기에 제일 기억에 남는다.나 역시 아이들을 치료하고 상담을 하고 있기에...'여러분에게 부탁 하나 하자면 이왕 하는 거 즐기면서 하세요. 그리고 하나 더.아프니까 청춘이라고 하는데, 아프면 병원에 가세요.치료받으세요. 미련하게 참지 말고요.여러분의 건강이 여러분의 꿈보다 우선이니까요.'책에는 좋은 글귀가 정말 많다. 나는 이 문장이 참 좋았다.오늘은 내 마음을 토닥여주고 좋은 이야기를 해주는 자기 계발 책 <날지 않는 꿈도 괜찮아>를 기록해 본다.<꿈은 내 안에 있는 것만으로도반짝반짝 빛이 나요.조금 늦어도 되고힘들면 쉬어가도 괜찮데요.그렇다고 꿈이 없어지는 건 아니니까요.우리 언제나 꿈이 있는 사람이 되기로 해요.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090014298오늘은 출판사 부크럼에서 제공받은 도서 <오늘도 반짝이는 행복을 줄게>를 기록하려고 한다.이 책은 저자 스텔라 박의 따스한 그림과 함께 필사하기 좋은 글들이 담겨있다.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따뜻해지는 에세이선물하기 좋은 책이면서 소장하기 딱 좋다. 에세이 <오늘도 반짝이는 행복을 줄게>는 동물 친구들의동화 같은 일상을 담고 있다.그림만 보아도 따스함이 느껴지며,작가의 문장 하나하나가 포근하게 해준다.누가 읽어도 좋은 추천 에세이 집으로동물 친구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면힘들었던 내 마음도 어느새 그곳에 누워버린다.오늘도 반짝이는 행복을 줄게는 표지부터 시작해서책을 펼치면 마음속 가득 동화 세상이 펼쳐진다.동물 친구들의 소개부터 시작해서보는 내내 행복을 받는 기분이 드는 책이었다.책 속에 이런 글귀가 쓰여있다. '먼 길을 한 번에 갈 필요는 없어.중간에 쉬어도 괜찮고 멈췄다가 다시 돌아와도 좋아.''새로운 경험 앞에서 고민이 된다면조용히 앉아 네 마음을 가만히 살펴봐.마음은 이 길이 나의 길인지 아닌지 알고 있어.'글이 좋아 한참 머무르게 되는 책그림이 좋아 뒬굴고 싶어지는 책괜스레 과거의 기억들마저도 몽글몽글 피어올라괜히 웃게 하고 괜히 그립게 하는 책이었다.일러스트 그림 에세이는 괜히 따라 그려보고 싶고필사하기 좋은 글에 나도 쓰고 싶었다. 스텔라박 작가가 따스함 가득 담아낸 동물들의 일상그 속에서 나는 조금은 안정되고 위로받았으며또 정말 포근한 행복을 받았다.오늘은 출판사 부크럼에서 나온 스텔라박의 <오늘도 반짝이는 행복을 줄게>을 추천하며 기록해 본다.<똑똑똑 마음을 두드리는 손그 손이 반가워 마음을 열었다.그리고 소곤소곤 이야기를 하면끄덕끄덕 너의 공감그것은 나의 행복이었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087396766오늘은 출판사 래빗홀에서 제공받은 추리소설 정보라 작가의 <저주토끼>를 기록하려고 한다.사실 이 책은 이전에 기록한적이 있으며 그때는 내돈내산 책으로 기록했었다.이번에는 전면 개정판으로 래빗홀에서 나와서 받아보게 되었다.이 책은 정보라 작가의 단편 소설을 엮은 책이며 그의 소설은 공포스러우면서 또 강한 느낌을 주는 이야기가 많다.나는 이번에 다시 받아서 읽어보면서 '저주토끼'와 '머리', '몸하다'가 다시금 내 머릿속에 남았다.특히 단편소설 머리를 읽으면서는 이전에도 느꼈지만 화장실을 들어갈때 변기를 다시 쳐다보게 된다.또 머리를 감을때 고개를 숙이면 뭔가 무서움이 느껴지기도 한다. 결코 그 소설이 엄청 무서웠거나 그래서가 아니다.글의 표현이 정말 보일것같고 들릴것같고 그런 느낌을 주기때문이다.읽다보면 이게 무슨이야기지?하다가도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고개를 돌려보거나 소름이 돋는 느낌분명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를 기괴하고 묘한 기분이 들게 만들어 내는 정보라 작가의 글을 난 좋아한다.베스트셀러 <저주토끼>는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세계 다양한 나라에서 번역 계약이 이루어진 한국 소설이다.토끼의 해에 '래빗홀'에서 개정판을 받아보니 뭔가 새로운 기분도 들었다.특히 미혼인 내가 읽기에 '몸하다'는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면서 점점 빠져읽게 되는 매력이 있는 글이었다.단편 소설이기에 아쉬움이 남지만 한편 한편 읽다보면 현실 세계에서 나와 또다른 공간에 앉아있는 기분마저 든다.워낙 호러소설이나 SF소설 및 공포소설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정보라 작가의 저주토끼는 재미있는 시간을 주었다.사람의 어리석음과 욕망, 슬픔 거칠고 놀라우며 무섭지만 결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현실보다 더 할까?부커상 인터내셔널 최종 후보 선정작으로 이미 서점에 가면 눈에 보이는 정보라 단편 소설집 <저주토끼>가 이렇게 전면 개정판으로 나오니 참 좋다.사실 공포나 추리소설을 여러번 읽는 경우는 없는데 다시 상상하며 읽고 나니 또 괜찮았다.나처럼 상상하기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이 책은 무한 상상의 세계로 끌어들이게 될테니 조심하길오늘은 출판사 래빗홀에서 전면 개정되어 나온 SF, 호러 추리소설 정보라 작가의 <저주토끼>를 기록해 본다.<상상하라무엇을 상상하든 계속 상상하라상상하지 않으면결코 이야기의 결말을 알 수 없다.우리의 삶도 그렇지 않은가?미래를 상상하고 그에 맞춰 가는 것그것이 우리가 맞이하는 미래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085274961오늘은 출판사 앤드로부터 제공받은 도서 <이상한 나라의 스물셋>을 기록하려고 한다.이 책은 김청귤, 서이제, 이서수, 황모과, 신종원, 윤치규, 이상욱, 임국영 8명의 작가가 쓴 앤솔러지 소설집으로 8편의 단편소설을 담고 있다.문득 나는 이 책을 받았을 때 나의 스물셋은 어떻게 보냈던가 하고 생각해 보았다.정말 23살은 모든 게 반짝이는 나이라고 생각했다.이제 20살을 넘기고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으니 말이다.하지만 지금 내가 기억나는 스물셋은 철없이 뛰어든 세상에서 허우적거리는 내 모습일 뿐이다.정말 스물셋이라는 나이는 막무가내로 뛰어든 사회에서 쉽게 포기하기도 하고 좌절하기도 하는 나이인 것 같다.이제는 어리광도 통하지 않는 나이면서 그럼에도 아직 성장하고 있으니 괜찮다고 다독거리는 나이.<이상한 나라의 스물셋>에서는 그런 스물셋의 이야기를 8명의 작가가 서로 다른 방식으로 그려내고 있다.단편소설로 읽기가 편하고 각 작가들의 개성이 담긴 글들은 읽으면서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해준다.스물셋이 지난지 20년도 더 되었지만 나의 스물셋을 떠올려보는 좋은 시간이었다.또 20대를 걷고 있는 누군가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며 다가올 스물셋과 지나간 스물셋의 느낌들을 나눌 수 있지 않을까?힘들다 생각이 되던 20대도 그렇게 또 지나가는 이야기가 되는 것처럼 어쩌면 죽을 것처럼 힘들어도 시간은 흘러 과거가 되어버린다.씁쓸한 현실에서 다양한 문제들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독특하면서도 또 공감되는 부분들을 만들어 내는 이야기에서 어쩌면 우리는 달달한 응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오늘은 이상한 나라에 떨어진 것처럼 불안하고 답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청춘들에게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앤드 앤솔러지 소설집 <이상한 나라의 스물셋> 단편소설을 기록해 본다.<20대에는 불안하면 포기하는 마음30대에는 정말 불안한 마음40대에는 막막해지는 삶어쩌면 그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건책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