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반짝이는 행복을 줄게
스텔라박 지음 / 부크럼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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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090014298

오늘은 출판사 부크럼에서 제공받은 도서

<오늘도 반짝이는 행복을 줄게>를 기록하려고 한다.

이 책은 저자 스텔라 박의 따스한 그림과

함께 필사하기 좋은 글들이 담겨있다.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따뜻해지는 에세이

선물하기 좋은 책이면서 소장하기 딱 좋다.

에세이 <오늘도 반짝이는 행복을 줄게>는 동물 친구들의

동화 같은 일상을 담고 있다.

그림만 보아도 따스함이 느껴지며,

작가의 문장 하나하나가 포근하게 해준다.

누가 읽어도 좋은 추천 에세이 집으로

동물 친구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면

힘들었던 내 마음도 어느새 그곳에 누워버린다.

오늘도 반짝이는 행복을 줄게는 표지부터 시작해서

책을 펼치면 마음속 가득 동화 세상이 펼쳐진다.

동물 친구들의 소개부터 시작해서

보는 내내 행복을 받는 기분이 드는 책이었다.

책 속에 이런 글귀가 쓰여있다.



'먼 길을 한 번에 갈 필요는 없어.

중간에 쉬어도 괜찮고 멈췄다가 다시 돌아와도 좋아.'

'새로운 경험 앞에서 고민이 된다면

조용히 앉아 네 마음을 가만히 살펴봐.

마음은 이 길이 나의 길인지 아닌지 알고 있어.'​



글이 좋아 한참 머무르게 되는 책

그림이 좋아 뒬굴고 싶어지는 책

괜스레 과거의 기억들마저도 몽글몽글 피어올라

괜히 웃게 하고 괜히 그립게 하는 책이었다.

일러스트 그림 에세이는 괜히 따라 그려보고 싶고

필사하기 좋은 글에 나도 쓰고 싶었다.

스텔라박 작가가 따스함 가득 담아낸 동물들의 일상

그 속에서 나는 조금은 안정되고 위로받았으며

또 정말 포근한 행복을 받았다.

오늘은 출판사 부크럼에서 나온 스텔라박의

<오늘도 반짝이는 행복을 줄게>을 추천하며 기록해 본다.

<똑똑똑 마음을 두드리는 손
그 손이 반가워 마음을 열었다.
그리고 소곤소곤 이야기를 하면
끄덕끄덕 너의 공감
그것은 나의 행복이었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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