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09771227오늘 책서평은 늘 마음이 따스한 소설로마음속 온기를 불어넣어 주는 오가와 이토 작가의 신작힐링소설 <날개가 전해 준 것>을 기록하려고 한다.베스트셀러 소설 달팽이 식당을 참 좋아하며저자의 다양한 책들은 내게따스함이었고 힐링책이었다.이번 책은 알에이치코리아 출판사의 신간도서굉장히 얇은 책이었지만 소중한 사람에게선물하기 좋은 책이었다.이 소설은 할머니와 함께 새를 키웠던 추억을 바탕으로10년에 걸쳐 구상한 장편소설 <바나나 빛 행복>을원작으로 한 단편소설이다.베스트셀러 <날개가 전해 준 것>은 아기 새 '리본'이슬픔을 겪은 새들이 모이는 곳에서경험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작은 왕관앵무새 '리본'에게살아가는 법을 알려준 건 야에 할머니였다.야에씨의 다양한 이야기아기 새 '리본'은 이야기 듣는 밤을 기다렸다.아기 새의 성장 과정을 담아내며만남과 이별 그리고 희망을 이야기한다.삽화는 따스함을 주었고 새해가 시작하는 지금응원이 되는 선물하기 좋은 책이었다.100페이지도 안되는 얇은 단편소설이지만마지막 장을 읽고 덮지 못하는 손새를 키워본 적이 없는 나로서는책 속의 이야기를 읽으며 아기 새의 여정을 따라응원하며 위로하고 내 마음에 따스함을 주는 힐링책일본소설추천 <날개가 전해 준 것>을 통해새해 시작을 따스함을 채울 수 있었다.소중한 사람에게 책선물 하기 좋고,달팽이 식당과 츠바키 문구점 등베스트셀러 소설 작가 오가와 이토 소설의따스함을 좋아한다면 권하고 싶은 일본소설추천힐링책 『날개가 전해 준 것』을 서평 해본다.<나에게도 반짝이는 날개가 있다고나무가 내게 이야기했다.하지만 나는 믿지 않았다.어디를 보아도 반짝이는 날개가결코 보이지 않았으니까.하지만 아주 옛날.. 내가 어릴적에..나의 날개를 믿던 순간이 있었다.그때는 정말 내 등뒤 어딘가에새하얀 날개가 보였고 반짝였다.이제 난 날개를 보는 순수한 마음을 잃은어른이 되어버린걸까?-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06299048어릴 때부터 책 읽기는 매우 중요하다고 들었다.나 역시 어릴 때 엄마가 책을 많이 읽어야말을 잘하는 사람이 된다고 말했고,내가 어릴 때는 집에 책이 많지 않았기에다니던 피아노 학원에서 늘 책을 접했다.오늘의 책 서평은 엄마표 독서교육'라온북다움'을 운영하는 라온오쌤오현서 선생님의 신작으로 '교육관련도서'다.독서의 중요성을 모르는 부모님은 없겠지만아이가 스스로 알아서 읽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읽기 능력은 한글을 안다고 해서그냥 생겨나는 것이 아니기에 이 책이 필요하다.체인지업 출판사 신간 베스트셀러 도서23년 차 독서 교사 '라온오쌤'이독서로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쓴 엄마표 독서 교육책<초등 1학년 기적의 첫 독서법>에서는초등학교 입학 전에 반드시 해야 할 독서 경험과아이의 독서 습관을 위한 내용이 담겨있다.독서는 읽기이며 초등학교 1학년이 되면읽기 교육의 골든타임이다.한글을 안다고 해서 읽기가 모두 잘 되는 건 아니기에나 역시 아이들에게 한글 떼기 수업을 할 때는책 읽기의 중요성을 늘 말씀드리곤 한다.읽기 훈련이 제대로 된 아이는결국 책을 좋아하게 되고 문해력 또한 좋다.오랜 시간 독서지도를 해온 라온오쌤은초등 1학년 기적의 첫 독서법을 통해초등학생 독서교육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아냈다.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이라면 추천하는 교육 관련 도서그림과 영상을 더 좋아하는 요즘 아이들에게알맞은 독서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책은 나도 안 읽는데'라고 생각하고 있다면내 아이도 책을 안 읽는 아이여도 되는지 묻고 싶다.도서 인플루언서를 하면서 느낀 건 내 주변에이렇게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었나?였다.책은 읽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또 글을 읽어도 쉽게 이해가 되지 않아서읽다가 중도에 포기하게 된다고 한다.어릴 때 독서교육이 되면 어른이 되어서도 책을 좋아하고또 책으로 배우는 많은 것들을 알게 될 것이다.오늘의 책 서평 <초등 1학년 기적의 첫 독서법>은엄마표 독서교육을 통해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나를 발견할 수 있는 교육 관련 도서 추천 책이다.<독서는 억지로가 아닌 자유로움이며,틀에 박힌 것이 아닌내 세계를 만드는 것이다.다양한 책을 접한다는 것은더 큰 세계를 걷는 것이다.-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05281418누구나 한 번쯤은 번아웃을 경험해 보았을 것이기에이 책은 제목부터 관심이 가는 책이다.자기계발 <효과 빠른 번아웃 처방전>책의작가 홋타 슈고는 법학부 교수이자 언어학 박사로그의 강의는 메이지대학교에서 가장 듣고 싶은 수업에선정될 만큼 인기가 높다.이 책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된과학적인 번아웃 예방법을 담아낸 책으로무기력하고 부정적인 생각이 많은 사람.매일 하는 일인데 효율이 나지 않는 사람.일상을 유지하며 일에서의 나를 지키고 싶은 사람.그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매일 활력을 유지하는 여러 가지 과학적인 방법이담겨있으며 무기력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이다.동양북스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읽게 된자기계발책 <효과 빠른 번아웃 처방전>약국 처방전 같은 책이라는 말이 딱이다.뇌과학과 사회심리학 등에서 찾아낸번아웃 처방전을 담고 있으며,가짜 번아웃에 속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책.저자 홋타 슈고 교수는 책에서 가장 먼저 습관화해야 하는 것을 시작으로번아웃을 이겨내고 행복감을 높이는 방법을과학적인 근거와 검증된 효과들을 책 속에 담아냈다.특히 '하루 종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아침 습관'은내게 관심 있는 부분이었다.자기계발서를 읽으면서 나를 성장시키는 시간은정말 중요하기에 추천하는 책이다.요즘 뇌과학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효과 빠른 번아웃 처방전』책을 읽으면서뇌과학이 더 흥미롭게 다가왔으며,읽는 내내 '이거 해봐야겠다'라고 생각한 순간이 많았다.아무래도 믿을 수 있는 과학적 근거를 들어실천해 볼 만한 것들을 이야기하기 때문일 것이다.다가오는 새해에는 나를 좀 더 성장시킬 수 있는다양한 자기계발도서를 더 많이 읽어야겠다고 생각하며<효과 빠른 번아웃 처방전>을 추천하고 서평 해 본다.<다른 이가 나로 인해 기쁘다면나는 그것만으로도 기쁠 것이다.내가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는다른 이에게 행복을 줄 수 있어야 하며,그 행복은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04247413오늘은 두 선생님이 쓰신 교육책으로교육관련도서 <어서 와, 생활지도는 처음이지?>출판사 미다스북스 신간 책으로 서평 하려고 한다.나는 선생님은 아니지만 아이들을 치료하다 보면학교폭력의 피해 아동을 마주하거나혹은 학교생활지도의 어려움을 겪는교사들을 만나게 되기도 한다.이 책은 교사필독서로 직접 학생생활지도를 하신두 선생님이 쓴 교육추천도서교육책 어서 와, 생활지도는 처음이지?는많은 선생님들이 기피하는 생활지도 업무에 관한업무지도서이자 임용면접 필독서다.나는 하인철, 김상범 선생님들의 글을 읽으면서교육에 있는 많은 이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좋은 책이 나왔음에 참 감사했다.교사 필독서 <어서 와, 생활지도는 처음이지?>는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생활지도 업무 무엇을 준비할까'를 시작으로생활지도는 어떻게 할지와학교 현장에서의 실제 사례와 방법들을 담고 있다.특히 오랜 기간 교직생활을 하고또 학생 생활지도 업무를 하면서 생긴 노하우들이담긴 교육관련도서 라는점이 참 좋았다.생활지도에 관한 매뉴얼이 없다는 것을 처음 알았는데잘 정리되어 설명하고 있는 책을 읽고 나니임용 준비를 하는 학생들과현재 교직에 계시는 많은 선생님들께추천하고 싶은 교육책이었다.미다스북스 출판사 책 베스트셀러어서 와, 생활지도는 처음이지를 통해생활지도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나 두려움을내려놓고 아이들과 함께 잘 나아가기를 바란다.요즘 기사를 보면 교권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또 학교생활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보인다.생활지도 방법에 따라 우리 아이들의 길도또 달라지는 게 아닐까 싶다.『어서 와, 생활지도는 처음이지?』책을 통해교직에 있는 선생님들께서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오늘은 교육 관련 베스트셀러 도서를 서평 하며교사와 학생들을 응원해 본다.<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들에게도학교라는 공간에서의 생활이결코 두려움이 되지 않기를..-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03178073사랑하고 사랑받는 시간에는이런 사랑시만 읽어도 괜히 따스해지는 기분이다.서덕준 시인의 첫 시집 사랑시 가득한 감성 시집이다.위즈덤하우스 출판사의 신간도서시집베스트셀러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사랑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행복을사랑을 떠나보낸 이들에게는 위로를 안겨주는시집 추천으로 온기 가득한 책이다.시집을 읽으면서 선물하기 좋은 책이라 생각했고,사랑시 가득한 글들은 필사하기 좋은 시집 같았다.시인 서덕준 시선집은 많은 구독자들의 출간 요청으로8년 만에 발간된 사랑시집이다.섬세한 감정 묘사가 읽는 내내 가슴에 녹아내리며,독특한 사랑 표현은 선물과도 같았다.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 감성시 141편과미공개 수필이 담겨 곁에 두고 읽기 좋은 추천시집보는 내내 힐링 되던 82컷의 사진들이가슴 가득 행복을 불러주었다.사랑의 모든 계절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시집 베스트셀러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읽으며 무뎌진 감각이 살아나 소중한 시간이었다.출판사 위즈덤하우스의 신간도서로 받아보게 된사랑시 가득한 시인 서덕준 시선집눈 내리는 날 감성 시집을 읽으며 너무 좋았고선물하기 좋은 시집으로 추천하고 싶다.<하얀 눈이 날리는 풍경이마치 안개꽃 같았다.사랑은 내게 세상 모든 풍경에 색을 넣고향기를 담아주었다.어쩌면 흑백이었을 세상이색을 찾고 아름다운 건 사랑 때문이 아닐까?-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