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전에는 인문학 도서를많이 접하지 않았었다.하지만 어느 날부턴가 인문학 책 추천을받으면서 읽게 된 책들이내 삶에 참 많은 것을 안겨주었다.사회인류학자가 전하는 삶의 마지막여정에서 찾은 7가지 깨달음이 담긴<인생의 의미>책은 더퀘스트 출판사의신간도서로 노르웨이 국민들의 인생 책이다.말기 암에 걸린 인류학자가 찾은7가지 인생의 의미를 따라가다 보면내가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떠 올리며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된다.많은 연구와 강연 그리고 글을 쓰던 중췌장암 선고를 받은 저자는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라는 것을 깨닫고인생의 의미를 파고들었다.이 책은 관계를 시작으로 결핍, 꿈,느린 시간과 순간, 균형 그리고 실 끊기이렇게 7가지의 의미로 정리되어 있으며의미들을 하나씩 읽어나가다 보면하나의 의미에 담긴 이야기들에나도 모르게 빠져들어 읽고 있었다.특히 다섯 번째 의미 순간은소소한 기쁨을 떠올리게 했으며내 삶의 다양한 순간들도 생각났다.이 책은 노르웨이에서 출간 이후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많은 이들에게'인생의 의미 찾기' 열풍을 몰고 왔다고 한다.인문학 책 추천 <인생의 의미>는읽으면 읽을수록 지식이 쌓이고내가 몰랐던 많은 것들을 담고 있다.우리는 살면서 늘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와또 어떤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를생각하고 고민하는 것 같다.사회인류학자가 전하는 인생의 의미를읽으며 생각해 보기를 추천한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내 삶의 순간순간의 소소한 기쁨이하나하나 모여 나를 만들어간다.나는 나로서 행복한 시간.-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578693493
오늘은 오래간만에 내가 좋아하는오사카 여행책 추천을 하려고 한다.나는 술을 좋아하지 않지만일본에 여행을 가면 사케를 사 온다.그리고 일본 여행을 굉장히 좋아해서자주 갔었지만 코로나 이후 멈춰버렸다.술과 음식의 이야기가 가득한에세이 추천 <마츠다 리스트>책은사진이 가득한 포토에세이로보는 내내 일본으로 날아가고 싶게 만든마츠다 아키히로의 '여행 에세이'다.출판사 용감한까치의 신간도서로초판 한정으로 저자의 친필 편지도만나볼 수 있는 에세이 베스트셀러다.개인적으로 일본 오사카 여행을가장 좋아하며 다양한 음식들도 좋다.마츠다 부장은 그 멋진 오사카를이 한 권에 꾹꾹 눌러 담았다.정말 먹다가 망하는 도시 오사카는맛있는 음식들과 마음을 홀리는 사케가다양하고 밤이 되면 더욱 빛나는 곳이다.마츠다 리스트 책을 읽으면서다시금 일본으로 날아가서 그 맛있는음식들과 사케 한 잔이 하고 싶었다.마츠다 아키히로 작가는 정말사케에 진심이며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와술과 어울리는 '일본어 명언'은 별미였다.술을 좋아하지 않는 내게도술이 궁금해지게 만들고 그 술과 함께하는그 음식들에 빠져들게 한다.언니랑 일본 오사카에 갔을 때남들이 가라던 일본 라멘집에는바글바글 정말 사람들이 많고 줄이 길어서그 옆에 작은 라멘집을 갔는데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그때 먹은 라면과 계란밥은 지금도내가 먹은 라멘과 계란밥중 최고였다.숨은 맛집은 그렇게 찾아지고아무리 SNS에서 추천 맛집이라고 해도내게는 그 작은 가게가 추천 맛집이 된다.마츠다 부장이 진솔하게 담아낸이 기행문을 보면서 가보고 싶은 가게가생겼고 다시금 오사카를 떠올렸다.용감한까지 출판사의 에세이 베스트셀러<마츠다 리스크>책을 보면서일본 오사카의 사케와 음식에푹 빠져보는 건 어떨까?오늘은 여행책 추천을 남기면서 일본오사카에 갔을 때의 사진을 꺼내봐야겠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기분 좋게 한잔 넘어가는 술은삶에 있어서 행복이고 응원이다.기분 좋게 시작했다면기분 좋게 마무리하는 것이술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577378035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은아마도 풀꽃의 저자 나태주 시인이 아닐까?우리는 나태주 시를 읽으며 살아왔고또 이렇게 선생님의 시집을접하면서 마음에 위로를 받는다.특히 나태주 풀꽃은 내가 정말좋아하는 시라서 몇 번이고쓰고 읽은 시이기도 하다.출판사 파람북 시집 베스트셀러<서로가 꽃>은 나태주 시인의41편의 시를 강병인 작가의캘리그래피로 만나는 시집 추천 책이다.나는 캘리그래피를 매번 시도하지만잘 하지 못하기에 이 시집은보는 내내 힐링을 선물하는 책이었다.한국을 대표햐는 캘리그래퍼 강병인 작가의멋글씨와 수묵화가 담겨있어서선물하기 좋은 책이다.이 시집은 강병인 쓰다 시리즈세 번째 책으로 생생한 캘리그래피를느낄 수 있는 나태주 시집이다.짧은 시 추천으로 많은 이들이나태주 풀꽃이나 행복을 말한다.그만큼 우리에게 사랑받고 있는그의 시는 이 안에서 더 빛나는 것 같다.가을바람이 살랑 불어오는 이 계절에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내 마음 한켠에 가을바람이 스며든다.어느 계절에 읽어도 좋지만유독 가을에는 시집이 읽고 싶다.필사하기 좋은 책 <서로가 꽃> 시집을기록하면서 소장하는 것만으로도행복하다는 것을 남기고 싶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내 마음속에 꽃이 피었다.물을 주고 마음의 빛도 주고열심히 가꾸니더 예뻐 보이는 것 같다.우리의 마음도 그렇다.마음 써주고 알아주고 다독여주면서나 자신을 가꾸다 보면더 예뻐지고 더 아름다워진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574128113
요즘은 아이들에게도 고민이 많다 보니소아우울증으로 상담을 하는 경우도 많다.특히 아이 심리를 파악하기 어려워하는부모들이 부모교육을 받길 원한다.출판사 21세기북스의 자녀교육서<아이를 무너트리는 말, 아이를 일으켜 세우는 말>책은 상처받기 쉬운 우리 아이의 마음을지키는 대화법이 70가지나 들어있다.자녀 교육관련 도서로 부모라면꼭 읽어야 할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도서 1위로슬기로운 초등 생활 대표 부모교육전문가이은경 선생님의 추천도서이다.나는 책의 제목을 보면서 정말아이들에게 어른들이 건네는 말이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부모와의 대화가 자연스럽고 편한아이들은 분명 어떠한 문제가 생겼을 때도부모에게 솔직하게 이야기를 한다고 한다.특히 학교폭력이나 따돌림과 같은이야기를 숨기는 경우가 많은데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부모에게는아이들이 스스로 말하는 것이다.말은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들어주는 것도너무도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저자가 병동의 경험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전달해 주는 게 참 많은 도움이 되었다.나는 아이는 없지만 아동 심리 관련 일을하고 있다 보니 이런 자녀 교육서에는관심이 참 많아 읽어보게 되는 것 같다.특히 부모교육 책과 육아책들은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다.꼭 알아야 할 아이를 무너트리는 말과아이를 일으켜 세우는 말을 통해아이 심리를 파악하고 아이도 지키고나도 지키는 시간이 참 소중한 것 같다.신간도서 베스트셀러 육아책<아이를 무너트리는 말, 아이를 일으켜 세우는 말>속에서 많이 배울 수 있을 것이다.또한 초판 한정 필사 노트에'아이를 일으켜 세우는 말'을 필사하며다시금 마음속에 새기면 좋을 것 같다.부모들에게 자녀 교육 관련 도서는내 아이의 심리를 알기 위해그리고 함께 행복하기 위해꼭 읽어야 할 책이 아닐까 싶다.상처받기 쉬운 우리 아이의 마음을지키는 대화법이 궁금하다면 추천해 본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모든 관계에서 귀를 기울이는 건매우 중요한 시간이다.그리고 내 아이에게 귀를 기울이는 건어쩌면 가장 소중한 아이와 나의시간일 것이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571579445
나는 개인적으로 365 일력을참 좋아하고 아침마다 한 장씩 넘기며스스로에게 긍정적인 글귀를 넣고 있다.특히 어느 때나 접할 수 있는365일력은 선물하기 좋은 책이기도 하다.쇼펜하우어 명언을 참 좋아하는데출판사 센시오의 쇼펜하우어 책<쇼펜하우어 아포리즘 365 일력>은세워놓고 보는 것만으로도 힘이 된다.쇼펜하우어의 생생한 어록이 담겨있어서매일매일 읽기 좋은 일력이다.특히 이 365일력은 많이 알려진 어록과달리 쇼펜하우어의 전편에서 발췌했다는점에서 더 특별한 것 같다.학창 시절에 나를 다독여주는 손들과짧고 좋은 글귀는 언제나 힘이 되었다.성인이 된 이후 행복 명언이나 인생 명언 등다양한 명언들을 접하면서나아가는 힘을 얻기도 했다.특히 쇼펜하우어의 명언들은인간관계 명언이 내게 와닿았으며필사하기 좋은 글귀의 책 들이었다.쇼펜하우어 아포리즘 365 일력을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진정한 삶의 의미를찾는 그 시간들이 참 소중한 것 같다.냉소적이고 직관적인 그의 글귀가좋아서 자꾸 읽어보게 되는 것 같다.특히 QR코드를 통해서 원어 발음을들을 수 있는 부분도 아주 마음에 들었다.내가 좋아하는 야곱 반 루이스달의그림들이 함께 있어서 눈부터 즐거웠다.세워두고 매일매일 긍정적인 글귀를 통해나 스스로를 성장시킬 수 있는쇼펜하우어 아포리즘 365 일력은짧은 명언을 좋아하는 이들에게추천하는 일력으로 선물하기 좋을 것 같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당신의 인생이 소중하지 않다면함부로 하며 시간을 낭비하라.하지만 하루하루 소중한 인생이라고느끼고 있다면지금 당장 나 자신을 위해 나아가라.그것이 후회를 줄이는 방법이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570280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