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은아마도 풀꽃의 저자 나태주 시인이 아닐까?우리는 나태주 시를 읽으며 살아왔고또 이렇게 선생님의 시집을접하면서 마음에 위로를 받는다.특히 나태주 풀꽃은 내가 정말좋아하는 시라서 몇 번이고쓰고 읽은 시이기도 하다.출판사 파람북 시집 베스트셀러<서로가 꽃>은 나태주 시인의41편의 시를 강병인 작가의캘리그래피로 만나는 시집 추천 책이다.나는 캘리그래피를 매번 시도하지만잘 하지 못하기에 이 시집은보는 내내 힐링을 선물하는 책이었다.한국을 대표햐는 캘리그래퍼 강병인 작가의멋글씨와 수묵화가 담겨있어서선물하기 좋은 책이다.이 시집은 강병인 쓰다 시리즈세 번째 책으로 생생한 캘리그래피를느낄 수 있는 나태주 시집이다.짧은 시 추천으로 많은 이들이나태주 풀꽃이나 행복을 말한다.그만큼 우리에게 사랑받고 있는그의 시는 이 안에서 더 빛나는 것 같다.가을바람이 살랑 불어오는 이 계절에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내 마음 한켠에 가을바람이 스며든다.어느 계절에 읽어도 좋지만유독 가을에는 시집이 읽고 싶다.필사하기 좋은 책 <서로가 꽃> 시집을기록하면서 소장하는 것만으로도행복하다는 것을 남기고 싶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내 마음속에 꽃이 피었다.물을 주고 마음의 빛도 주고열심히 가꾸니더 예뻐 보이는 것 같다.우리의 마음도 그렇다.마음 써주고 알아주고 다독여주면서나 자신을 가꾸다 보면더 예뻐지고 더 아름다워진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574128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