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래간만에 내가 좋아하는오사카 여행책 추천을 하려고 한다.나는 술을 좋아하지 않지만일본에 여행을 가면 사케를 사 온다.그리고 일본 여행을 굉장히 좋아해서자주 갔었지만 코로나 이후 멈춰버렸다.술과 음식의 이야기가 가득한에세이 추천 <마츠다 리스트>책은사진이 가득한 포토에세이로보는 내내 일본으로 날아가고 싶게 만든마츠다 아키히로의 '여행 에세이'다.출판사 용감한까치의 신간도서로초판 한정으로 저자의 친필 편지도만나볼 수 있는 에세이 베스트셀러다.개인적으로 일본 오사카 여행을가장 좋아하며 다양한 음식들도 좋다.마츠다 부장은 그 멋진 오사카를이 한 권에 꾹꾹 눌러 담았다.정말 먹다가 망하는 도시 오사카는맛있는 음식들과 마음을 홀리는 사케가다양하고 밤이 되면 더욱 빛나는 곳이다.마츠다 리스트 책을 읽으면서다시금 일본으로 날아가서 그 맛있는음식들과 사케 한 잔이 하고 싶었다.마츠다 아키히로 작가는 정말사케에 진심이며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와술과 어울리는 '일본어 명언'은 별미였다.술을 좋아하지 않는 내게도술이 궁금해지게 만들고 그 술과 함께하는그 음식들에 빠져들게 한다.언니랑 일본 오사카에 갔을 때남들이 가라던 일본 라멘집에는바글바글 정말 사람들이 많고 줄이 길어서그 옆에 작은 라멘집을 갔는데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그때 먹은 라면과 계란밥은 지금도내가 먹은 라멘과 계란밥중 최고였다.숨은 맛집은 그렇게 찾아지고아무리 SNS에서 추천 맛집이라고 해도내게는 그 작은 가게가 추천 맛집이 된다.마츠다 부장이 진솔하게 담아낸이 기행문을 보면서 가보고 싶은 가게가생겼고 다시금 오사카를 떠올렸다.용감한까지 출판사의 에세이 베스트셀러<마츠다 리스크>책을 보면서일본 오사카의 사케와 음식에푹 빠져보는 건 어떨까?오늘은 여행책 추천을 남기면서 일본오사카에 갔을 때의 사진을 꺼내봐야겠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기분 좋게 한잔 넘어가는 술은삶에 있어서 행복이고 응원이다.기분 좋게 시작했다면기분 좋게 마무리하는 것이술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577378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