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워낙 어려서부터 범죄 사건이나사건사고 기사에 관심이 많았다.그게 독서로 이어지고 추리소설을읽으면서 다양한 장르소설 도서에 빠졌다.이번에 출판사 앤드에서 신간도서로프로파일러 표창원 교수 책이 나왔다.그의 첫 범죄소설이라 읽기 전부터설레고 관심이 많이 갔다.대한민국 대표 프로파일러 표창원 소설<카스트라토 : 거세당한 자>는그가 소설가로서 처음 내놓는 작품으로경험에서 묻어 나온 실감 나는 표현이책을 펴면 빠져들 수밖에 없었던추리소설 베스트셀러 도서였다.카스트라토 거세당한 자 줄거리를보면 알 수 있듯이 사람이 북적거리는화장실에서 남성의 신체 일부가발견되고 이 끔찍한 사건이벌어지면서 형사와 프로파일러 이맥 경사가범인을 쫓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줄거리를 모두 담지는 못하지만범죄 스릴러소설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특히 경찰로 근무하며 많은 현장을 보았던표창원 교수의 굉장히 자세한 묘사로마치 범죄 영화가 눈앞에 펼쳐지는 듯읽히는 추리소설로 추천한다.묘사가 너무 정확해서 내용이 길어지지만나는 속독으로 읽는데 불편함보다는머릿속에 영상화가 빠르게 되어서 좋았다.한국소설 <카스트라토: 거세당한 자>는표창원 교수가 품고 있던 이야기를쏟아낸 소설책 추천으로앤드 출판사의 신간 베스트셀러 소설이다.이 책으로 탄생한 프로파일러 이맥 경사의앞으로가 또 기대하게 되는 소설책이었다.지금의 사회적인 내용을 담아내면서더 실감 나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한다.(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지금도 어디선가 벌어지는그 끔찍한 이야기들은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이야기이며또 현재 우리의 사회를 돌아보게 된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601434242
이 책은 분명 어린이 책이지만어느 나이에 읽어도 좋을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창작동화 책이다.아구스틴 산체스 아길라르 작가의<자신만만한 음치 거북이들> 책은2023년 에데베 어린이 문학상 수상작이다.위에 올려놓은 줄거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수탉 카실도와 음치 거북이들의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어린이 동화로집세를 벌어야 하는 카실도와언제나 밝고 자신만만한 거북이들의이야기는 아이들에게 많은 지혜를안겨주는 동화책으로 추천하고 싶다.해도 해도 너무 못하는 음치 거북이들은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한 번의 실수로 노래를 부르지 않게 된카실도는 용기가 부족한 모습을 보이지만먼저 손을 내밀어 준 거북이들에게더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끼게 된다.어쩌면 우리의 인생도 그렇지 않을까?한 번의 실수로 좌절하고 더 이상나아가지 못한다는 건 분명 안될 일이다.우리의 삶을 즐기며 나아가야새로운 것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것.자신만만한 음치 거북이들을 읽으면서재미와 감동, 지혜를 모두 얻으면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아이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으로밀린 월세를 내기 위해 시작한 일에서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을 마주하며수탉 카실도가 느낀 수많은 감정들을우리 아이들이 느끼면 참 좋을 것 같다.출판사 북스그라운드 어린이신간도서<자신만만한 음치 거북이들>은창작동화 '초등 고학년 추천도서'이다.우리 모두를 위한 철학적 우화 동화로아이들과 함께 보기 좋은 동화책이다.현실적인 이야기를 반영하며아이들에게 재미와 감동 그리고소중한 이야기를 건네는 초등학생 책 추천자신만만한 음치 거북이들을 기록해 본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실수했기에 배울 수 있는수많은 것들을다시 실수할까 봐 시도하지 않는다면배우지 않은 것과 같다.우리의 실수가 나아가 성공이기를...-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598091316
<무엇이 나를 살아 있게 만드는가>책은코리 키스 교수가 수십 년간의 연구를집약한 책으로 심리학 책 추천이다.인생의 5가지 활력 비타민을 중심으로다양한 '삶의 활력을 되찾는 방법'을이 책에 소개하고 있다.출판사 더퀘스트 심리 책 신간도서무엇이 나를 살아 있게 만드는가는총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1부에서는 '시들함'에 대해 이야기하고,2부에서는 다섯 가지 활력 비타민배움, 관계, 영성, 목적, 놀이에 대해 담았다.저자 코리 키스는 정신건강 영역에서관심받지 못했던 '시들함'을 연구하는데평생을 바쳤으며 그것은 우울증이나번아웃과 동의어가 아니라고 말한다.우리는 일상에서 시들함을 그냥 방치하면어떻게 되는지 이 책을 통해몰랐던 부분들을 알게 될 것이다.책을 보면서 시들함 체크리스트를통해 나의 현재 상태를 볼 수 있었다.미국의 사회학자이자 긍정심리학의선구자 코리 키스가 전하는이야기를 통해 멈춰버린 삶을활력 있게 바꾸는 것들을 알게 될 것이다.시들함은 우울증보다 더 치명적이며우리가 몰랐던 삶의 활력을 되찾는 방법을담고 있는 인문학 책 추천<무엇이 나를 살아 있게 만드는가>를추천하며 의욕을 잃고 지쳐있다면이 책을 통해 단단한 마음을 가져보자.시들함 languishing를 알며,그것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우리는 알아야 하며 배워야 한다.코리 키스 교수의 심리책무엇이 나를 살아 있게 만드는가를 통해내면을 단단하게 하며그동안 번아웃 때문이라도 생각했던부분들을 시들함과 함께 생각해 보자.인문학 책 추천으로 기록하며오늘도 책으로 배우는 삶이 되기를 바란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나 스스로의 삶에 목적을 두고나아가는 삶넘어지면 어때 내 삶이잖아.꿋꿋하게 다시 일어서서 걸어가자.-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595528663
너무 해보고 싶은데 잘 안되는 게내게는 그림인 것 같다.평소 어반스케치에 관심이 많았는데이번에 이렇게 미술관련책을 보게 되어너무너무 기대되고 좋았다.AK커뮤니케이션즈 출판사 신간도서<쉽게 시작하는 손그림 수업> 책은미술 관련 책으로 초보자도 쉽게 그릴 수있도록 드로잉 노하우를 담았다.B6드로잉맨 작가의 자유로운 드로잉을배울 수 있으며 몇 번의 연습으로쉽게 그려볼 수 있어서 좋다.손그림을 좋아하는 나는 이 책을 보면서작은 것부터 그려보고 싶어졌다.쉽게 시작하는 손그림 수업 책을 펴면그림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도구 선택과 펜 잡는 방법이 있고선 그리기 방법이 있어서 처음 시작하는이들에게 아주 좋은 기본서인 것 같다.미술 관련 책들은 소장 가치가 있다 보니두고두고 보면서 천천해 해보고 싶다.어반 스케치를 개인적으로 좋아해서꽤 많은 작품들을 보았는데이 책을 통해 선을 따라 그리고 알려주는테크닉을 터득하면서 향상할 것 같다.요즘은 많은 이들이 그림 그리기를취미로 하고 있으며 드로잉은복잡한 마음에 힐링이 되기도 하는 것 같다.사실 스케치보다 어려운 게 채색인데이 책에서는 투명 수채 법을 알려주며손그림에 옷을 입히는 채색을 어렵지 않게배울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다.어반 스케치 책으로 추천하며스케치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기본적인 부분부터 작품을 상품으로제작하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다.<쉽게 시작하는 손그림 수업>을 통해답답하기만 한 삶 속에그림 그리기 취미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자.(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손끝으로 그려지는 세상이 좋아서그 세상에 발을 넣었다.아름다운 풍경이 마음 가득 채워졌다.내 인생도 이 그림처럼아름답고 푸르기를...-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594205923
나는 사회복지에 관심이 참 많다.이 책은 뒤늦게 사회복지사가 된사회복지 공무원 신아현 작가가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첫 번째 에세이집이다.처음에는 왜 두 번째 이름이 연아일까생각을 했었는데 그 의미를 알고는참 많은 생각이 들었던 시간이다.민원인들이 이. 년. 아, 저. 년. 아로 불러서연아라는 말이 되었다는 게 씁쓸하다.에세이 추천 <나의 두 번째 이름은 연아입니다>에서는 민원인들의 폭행과 폭언에도불구하고 그들의 이야기에 마음을 다하는사회복지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출판사 데이원의 신간도서이자에세이 베스트셀러 도서 추천으로추천하고 싶은 에세이 책이다.저자가 겪었기에 생생하게 묘사한연아의 노동 이야기는 마음을 불편하게하면서도 또 마음 따뜻해지는 순간들을잘 담아내 마음이 따스해진다.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일하며 겪은다양한 이야기를 읽으면서수많은 연아들이 받았을 마음의 상처가고스란히 느껴졌던 책이었다.나의 두 번째 이름은 연아입니다에서전하듯 수많은 사회복시사들이 일하며느끼는 고통과 변화하는 마음들을함께 느낄 수 있는 에세이 추천도서였다.이 책으로 사회복지 종사자가 전하는목소리로 주변을 돌아보는 눈을키울 수 있기를 바라본다.요즘도 사회복지 공무원에게 폭언과폭행을 한 이야기는 종종 기사로 접한다. 그때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하였는지생각을 해보면서 당연하게 여기지는않았는지 생각해 보아야겠다.신간 에세이 베스트셀러 도서<나의 두 번째 이름은 연아입니다>를추천하며 책 리뷰를 남겨본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세상에 당연한 이해는 없고,함부로 대해도 되는 사람도 없다.그저 마음을 다해 안아줄 때그 마음이 그들을 움직인다.그것이 때로는 기적이고,때로는 감동이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589550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