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회복지에 관심이 참 많다.이 책은 뒤늦게 사회복지사가 된사회복지 공무원 신아현 작가가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첫 번째 에세이집이다.처음에는 왜 두 번째 이름이 연아일까생각을 했었는데 그 의미를 알고는참 많은 생각이 들었던 시간이다.민원인들이 이. 년. 아, 저. 년. 아로 불러서연아라는 말이 되었다는 게 씁쓸하다.에세이 추천 <나의 두 번째 이름은 연아입니다>에서는 민원인들의 폭행과 폭언에도불구하고 그들의 이야기에 마음을 다하는사회복지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출판사 데이원의 신간도서이자에세이 베스트셀러 도서 추천으로추천하고 싶은 에세이 책이다.저자가 겪었기에 생생하게 묘사한연아의 노동 이야기는 마음을 불편하게하면서도 또 마음 따뜻해지는 순간들을잘 담아내 마음이 따스해진다.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일하며 겪은다양한 이야기를 읽으면서수많은 연아들이 받았을 마음의 상처가고스란히 느껴졌던 책이었다.나의 두 번째 이름은 연아입니다에서전하듯 수많은 사회복시사들이 일하며느끼는 고통과 변화하는 마음들을함께 느낄 수 있는 에세이 추천도서였다.이 책으로 사회복지 종사자가 전하는목소리로 주변을 돌아보는 눈을키울 수 있기를 바라본다.요즘도 사회복지 공무원에게 폭언과폭행을 한 이야기는 종종 기사로 접한다. 그때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하였는지생각을 해보면서 당연하게 여기지는않았는지 생각해 보아야겠다.신간 에세이 베스트셀러 도서<나의 두 번째 이름은 연아입니다>를추천하며 책 리뷰를 남겨본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세상에 당연한 이해는 없고,함부로 대해도 되는 사람도 없다.그저 마음을 다해 안아줄 때그 마음이 그들을 움직인다.그것이 때로는 기적이고,때로는 감동이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589550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