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워낙 어려서부터 범죄 사건이나사건사고 기사에 관심이 많았다.그게 독서로 이어지고 추리소설을읽으면서 다양한 장르소설 도서에 빠졌다.이번에 출판사 앤드에서 신간도서로프로파일러 표창원 교수 책이 나왔다.그의 첫 범죄소설이라 읽기 전부터설레고 관심이 많이 갔다.대한민국 대표 프로파일러 표창원 소설<카스트라토 : 거세당한 자>는그가 소설가로서 처음 내놓는 작품으로경험에서 묻어 나온 실감 나는 표현이책을 펴면 빠져들 수밖에 없었던추리소설 베스트셀러 도서였다.카스트라토 거세당한 자 줄거리를보면 알 수 있듯이 사람이 북적거리는화장실에서 남성의 신체 일부가발견되고 이 끔찍한 사건이벌어지면서 형사와 프로파일러 이맥 경사가범인을 쫓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줄거리를 모두 담지는 못하지만범죄 스릴러소설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특히 경찰로 근무하며 많은 현장을 보았던표창원 교수의 굉장히 자세한 묘사로마치 범죄 영화가 눈앞에 펼쳐지는 듯읽히는 추리소설로 추천한다.묘사가 너무 정확해서 내용이 길어지지만나는 속독으로 읽는데 불편함보다는머릿속에 영상화가 빠르게 되어서 좋았다.한국소설 <카스트라토: 거세당한 자>는표창원 교수가 품고 있던 이야기를쏟아낸 소설책 추천으로앤드 출판사의 신간 베스트셀러 소설이다.이 책으로 탄생한 프로파일러 이맥 경사의앞으로가 또 기대하게 되는 소설책이었다.지금의 사회적인 내용을 담아내면서더 실감 나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한다.(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지금도 어디선가 벌어지는그 끔찍한 이야기들은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이야기이며또 현재 우리의 사회를 돌아보게 된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601434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