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05373014요즘은 모두가 건강하게 나이 들기를 원한다.이번에 추천하고 싶은 건강 에세이<나이 들어도 늙지 않기를 권하다>는동양북스의 신간 도서로92세 의학박사 마리아네 코흐 작가가노화 속도를 늦추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저자 마리아네 코흐는 지금도 일하고 있으며배우로 할리우드까지 진출했던 그녀가다시 의사가 되기 위해 늦은 나이에출발을 하였고 지금도 92세의 나이에작가이자 의학 전문 기자로 활동한다는 것이정말 놀라우면서도 대단한 것 같다고 생각했다.나는 엄마랑 아빠를 보면서정말 노화의 시작은 한순간이라는 말을실감하고 있는 요즘이다.<나이 들어도 늙지 않기를 권하다> 책은건강한 노년을 만날 수 있는 비법을 담은 에세이다.그래서 부모님께 선물하기도 좋은것같다.지금은 의학 기술이 많이 발달해이제는 건강하게 나이 드는 것이중요한 시기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을 늘 한다.나이가 들수록 무릎이 아프고눈은 침침해지면서 늘어가는 주름 또한벗어날 수 없는 노년의 시간일 것이다.하지만 마리아네 코흐 박사는노화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고 말한다.『나이 들어도 늙지 않기를 권하다』를 통해노화를 늦추는 조건과 삶의 질을 높이고건강한 노년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다양한 것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이 책은 이미 독일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17만 부 넘게 판매가 된 베스트셀러 도서다.나는 '7장 가장 심각한 노인성 질환, 외로움'에서<우리에게 강아지와 고양이가 없었다면>이제일 관심이 가는 주제였고 좋았다.동양북스 출판사에서 나온 신간 에세이베스트셀러 책 <나이 들어도 늙지 않기를 권하다>그 속에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실용적인 정보와건강한 노년을 살아가고 있는저자 마리아네 코흐 박사의 노하우가가득 담겨있어 추천하는 에세이 책이다.건강하게 나이 드는 방법이 궁금하다면『나이 들어도 늙지 않기를 권하다』를 읽어보아라.분명 어렵지 않게 읽히며 도움이 되는 건강 책이라부모님께 선물하기 좋은 책이기도 하다.<우리의 삶은 내가 원하는 만큼살다 갈 수는 없다.그러므로 언제까지 살아갈지 모르지만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한다.나는 건강이 즉 행복임을 알고 있으며건강은 노력하면 얻을 수 있는보상이기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싶다.건강하고 행복한 내 노후를 위해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03841020오늘은 파람북 출판사 신간 에세이 베스트셀러김인중 신부와 원경 스님의 에세이 책<빛섬에 꽃비 내리거든>을 기록해 보려고 한다.파람북에서는 예술 에세이가 참 잘 나온다.소장의 가치가 있고 보고 나면 오래기억하고 싶은 책들이다.프랑스 도미니코수도회 소속의 김인중 신부고요한 암자에서 시를 쓰며 수행하는 원경 스님화가 신부와 시인 스님이 만들어낸정말 멋진 에세이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빛섬에 꽃비 내리거든』을 처음 펴볼 때종이 질감이 참 좋아서 자꾸 만지고 싶었고또 제일 먼저 김인중 신부님의 그림이마음속에 쏙 들어오고 원경 스님의 글을 따라눈이 움직였는데 참 좋았다.특히 부모님께 선물하기 좋은 책이라는생각과 함께 좋은 글과 그림을 보았다.나는 천주교인으로 신부님께서 쓰시는 책이나글, 그림들을 참 좋아한다.그런데 추천 에세이 <빛섬에 꽃비 내리거든>에는신부님의 그림에 스님의 글이마치 향기가 나는 듯한 책이었다.종교를 떠나 누가 읽어도 좋은 글과아름다운 색의 그림이 펼쳐지는 책이라한 장 한장 넘기는 손이 행복했다.원경 스님의 시는 참 고요하면서 따스하고또 잔잔하게 마음속에 들어온다.그냥 에세이라고 하기에도 이 책은 아깝고예술 에세이라고 해야 할지 미술 에세이라고 해야할지보는 내내 내 머릿속에서 고민이었다.하지만 확실한 건 특별한 책이라는 것이고시와 글을 좋아하고 그림을 좋아하는 이라면<빛섬에 꽃비 내리거든>을 추천하고 싶다.출판사 파람북의 신간 도서 추천 에세이선물하기 좋은 책이며 소장하기 좋은 책베스트셀러 『빛섬에 꽃비 내리거든』을 기록한다.<예술 속에 담긴 빛이 내게 힐링이 되고그 속에 담긴 글이또다시 어깨를 토닥인다.글과 그림은 마치 새로 사귄 친구처럼내게 위로를 건네고 쓰윽 자리로 돌아간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03283878오늘은 지난번에 올렸던 '내 이름은 따오기'꼼꼼 작가의 0세부터 3세 추천 그림책냉이꽃 출판사의 <기차가 달려요>를기록해 보려고 한다.나는 아동 치료사로 일하고 있고지금도 무발화 아동의 언어인지 치료를하고 있기에 발화에는 의성어, 의태어가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기차가 달려요는 0세부터 3세 유아 그림책으로기차라는 단어를 이용해 언어발달에도움을 주는 문장으로 되어있다.특히 색감이 조잡하지 않고깔끔하며 기차를 타고 가는 도형들이떠날 때 "안녕" 하고 인사를 할 수 있어서 좋다.냉이꽃 출판사에서 나온 유아 그림책으로아이들이 잡고 보기에도 나쁘지 않은 크기와둥글게 처리된 모서리는 안전함을 보여준다.<기차가 달려요>를 읽으며동글동글 동그라미뾰족뾰족 세모, 반듯반듯 네모기본 도형들을 익히면서칙칙폭폭 기차소리를 따라 하며언어발달에도 도움을 주는 그림책이다.어릴 때부터 책이 중요한 이유는바로 언어와 연결되고생각과 연결되기 때문일 것이다. 추천 유아 그림책 <기차가 달려요>는두께도 알맞고 쉽게 찢어지지 않는 재질이라아이가 손으로 잡고 펴보기도 좋다.나는 무발화 아동들과 보기 좋은 책이라앞으로 다양한 아이들의 언어발달에도움을 줄 책으로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주변에 출산한 사람이 있다면 선물하고 싶은아기 책으로 0세부터 3세까지 볼 수 있는 그림책꼼꼼 작가의 또 하나의 책을 알아가면서창작 그림책으로 <기차가 달려요>를 기록해 본다.<동글동글 동그라미 어디 있지?뾰족뾰족 세모는 어디 있지?반듯반듯 네모는 어디로 숨었니?올라갔다 내려갔다어지러워 빙글빙글우리 함께 찾아볼까?곳곳에 숨어있는 도형 친구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01453932오늘은 냉이꽃 출판사의 추천 유아 그림책꼼꼼 작가의 <내 이름은 따오기> 창작 그림동화생활 그림책을 기록해 보려고 한다.이 책은 동물에 대한 추천 인성교육 책으로길 고양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그림책이다.나는 동물을 참 좋아하고그래서 강아지 책이나 고양이 책도 좋아한다.강아지도 좋고 고양이도 좋고전에 우리 집은 슈거 글라이더라는 다람쥐도키웠는데 이름이 콩이였다.동물들은 다 사랑스럽고 이쁘고 또 한편으로는마음이 아프고 모두가 행복했으면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세상이 안타깝다.그런 생각의 내게 유아 그림책 <내 이름은 따오기>는정말 요즘 아이들에게 딱 좋은 책이라는생각이 드는 추천 유아 그림책이었다.어릴 때부터 동물에 대한 그림책은다양한 동물들에 대한 이해와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다.4세부터 7세에게 추천하는 그림책이지만사실 내용은 모두에게 좋은 인성 동화책이다.꼼꼼 작가의 내 이름은 따오기에서는이름이 여러 개인 길고양이에 대해 나오는데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길냥이가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한경우가 더 많은 세상이라 안타깝다.흔히 볼 수 있는 길 고양이를 주제로 담은동물 감성 생활 동화책은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추천하는 생활교육 동화다.유아 그림책 추천 <내 이름은 따오기>를 기록하며밝고 예쁜 우리 아이들이올바른 생각과 더 큰 날개를 가질 수 있도록이런 좋은 창작 동화책이 더 많이 나왔으면좋겠다고 생각해 보았다.<평생을 함께 할 자신이 없다면손을 내밀지 말아요.그 손에 눈을 반짝이다가도또다시 길에 버려지는 마음이처음 혼자 남았을 때보다더 큰 상처니까요.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199184781오늘은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창비교육 출판사의 신간 추천 소설창비교육 성장소설상 대상 수상작이지애 작가의 장편소설 <완벽이 온다>를기록해 보려고 한다.개인적으로 워낙 청소년 소설을 좋아한다.그래서 소장하고 있는 소설들도 많고또 마흔이 넘어 읽는 청소년 성장 소설은정말 수많은 감정들과 어릴 적 나와 지금성인이 된 나를 다독여 주는 책이다.특히 창비교육 출판사에서 나오는 소설은인물들의 감정 묘사가 좋고또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위로와 격려 그리고 한층 성숙해질 수 있는길을 만들어 주기에 좋다.성장소설 <완벽이 온다>의 줄거리는독립한 세 여성이 그룹홈이라는 공간에서자립하고 나아가는 과정을 그렸다.그룹홈에서 함께 살던 그들이그곳을 떠나 각자 어른이 된 모습으로이야기가 진행된다.특히 정상 가족과는 다르지만더 가족 같은 모습으로 성장해 가는그 과정들을 보며 삶이라는 것을다시금 떠올려볼 수 있을 것이다.이들은 사랑받고 싶은 마음과또 상처받고 싶지 않은 마음들을보이며 곧 태어날 아이를 함께 기다린다. 곧 태어나서 함께 하게 될 그 아이의태명이 '완벽이'였다.상처라는 건 언제 받아도 아픔이지만정말 어릴 때 가족에게 받는 상처만큼아픈 게 있을까?어쩌면 모두가 기다리는 완벽이가태어나면 그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더 멋진 날개를 펼칠 수 있지 않을까 싶다.성장 소설 <완벽이 온다> 책을 읽으면서이 시대를 걷고 있는 아이들이아픔을 믿고 더 힘찬 발걸음을 할 수 있기를그리고 당당한 성인이 되기를 바라본다.오늘은 창비교육 성장소설상 대상 수상작<완벽이 온다> 장편 소설을 추천해 본다.<세상에 벼려져도 될 아이는 없다.그 아이가 성장하면서그때 그 순간을 기억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가장 아픈 그 순간을 가위로 오려내버렸기 때문에 기억하지 않는 것이다.당당하게 훨훨 날아오를 그 아이에게그때의 그 기억은 쓸모없을 뿐이다. -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