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도 늙지 않기를 권하다 - 죽기 전까지 몸과 정신의 활력을 유지하는 법
마리아네 코흐 지음, 서유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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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모두가 건강하게 나이 들기를 원한다.

이번에 추천하고 싶은 건강 에세이

<나이 들어도 늙지 않기를 권하다>는

동양북스의 신간 도서로

92세 의학박사 마리아네 코흐 작가가

노화 속도를 늦추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저자 마리아네 코흐는 지금도 일하고 있으며

배우로 할리우드까지 진출했던 그녀가

다시 의사가 되기 위해 늦은 나이에

출발을 하였고 지금도 92세의 나이에

작가이자 의학 전문 기자로 활동한다는 것이

정말 놀라우면서도 대단한 것 같다고 생각했다.​

나는 엄마랑 아빠를 보면서

정말 노화의 시작은 한순간이라는 말을

실감하고 있는 요즘이다.

<나이 들어도 늙지 않기를 권하다> 책은

건강한 노년을 만날 수 있는 비법을 담은 에세이다.

그래서 부모님께 선물하기도 좋은것같다.

지금은 의학 기술이 많이 발달해

이제는 건강하게 나이 드는 것이

중요한 시기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을 늘 한다.

나이가 들수록 무릎이 아프고

눈은 침침해지면서 늘어가는 주름 또한

벗어날 수 없는 노년의 시간일 것이다.

하지만 마리아네 코흐 박사는

노화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고 말한다.

『나이 들어도 늙지 않기를 권하다』를 통해

노화를 늦추는 조건과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노년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것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이미 독일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17만 부 넘게 판매가 된 베스트셀러 도서다.

나는 '7장 가장 심각한 노인성 질환, 외로움'에서

<우리에게 강아지와 고양이가 없었다면>이

제일 관심이 가는 주제였고 좋았다.

동양북스 출판사에서 나온 신간 에세이​

베스트셀러 책 <나이 들어도 늙지 않기를 권하다>

그 속에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실용적인 정보와

건강한 노년을 살아가고 있는

저자 마리아네 코흐 박사의 노하우가

가득 담겨있어 추천하는 에세이 책이다.

건강하게 나이 드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나이 들어도 늙지 않기를 권하다』를 읽어보아라.

분명 어렵지 않게 읽히며 도움이 되는 건강 책이라

부모님께 선물하기 좋은 책이기도 하다.

<우리의 삶은 내가 원하는 만큼
살다 갈 수는 없다.
그러므로 언제까지 살아갈지 모르지만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한다.
나는 건강이 즉 행복임을 알고 있으며
건강은 노력하면 얻을 수 있는
보상이기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싶다.
건강하고 행복한 내 노후를 위해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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