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곧 4살이 되는 개아들을 키우고 있고,이전에 삼 공주를 차례로 보냈다.첫째는 16살, 둘째는 23살 그리고 막내는11살의 나이로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내가 반려견을 키우면서 정말 많은 도움을받았던 강형욱 훈련사의 신작 에세이가 나왔다.<그럼에도 개를 키우려는 당신에게>책을에세이 추천 책으로 남겨보려고 한다.나는 이미 훈련사 강형욱 책을모두 소장하고 있으며 혜다 출판사의이번 신간도서가 너무 기대되었다.강형욱 훈련사의 훈련 방법이 마음에 들고,유튜브를 안 보는데도 들어가서 찾아보며훈련사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개를 키울 자격에 대하여 담은 '강아지 책'그럼에도 개를 키우려는 당신에게는최근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이 많아졌고그로 인해 반려견 문화도 많이 바뀌었다.뉴스에서 개가 개를 물었다는 기사와사람을 물어 문제가 되는 상황들이종종 나오고 있는 시기에 읽기 좋은 책이라고생각하며 단숨에 읽은 책이었다.나는 한 강아지의 보호자로서 과연잘 하고 있는지 체크하던 독서시간이었다.자식 같고 형제 같고 가족으로 함께하는반려견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 걸까?사랑만으로 강아지 분양을 결정해서는안된다고 많은 이들이 말한다.강아지를 가족으로 함께하며 보호자가된다는 건 책임이 따르는 일이다.가족이고 자식이라고 말하면서도내 반려견이 문제를 일으키거나행동 교정이 되지 않으면 버리기도 한다.과연 자식이고 가족을 버리는 것이진정 사랑하는 사람이 할 수 있는 행동일까?반려견을 사랑한다면 행동을 고치려고노력하며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펴자마자 단숨에 읽어버린 강아지 책그럼에도 개를 키우려는 당신에게는에세이 베스트셀러 도서로 개를 키우는 이들과강아지 분양을 고려하는 가정에꼭 있어야 할 필독서가 아닐까 생각한다.많은 사진들과 함께 강형욱 훈련사가건네는 이야기는 많은 도움이 된다.혜다 출판사 신간 에세이 책으로많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그들의 시간은 우리의 시간보다 빠르다.그렇다고 마냥 예뻐하기만 해야 할까?배워야 할 건 배우고,알아야 할 건 알아야 한다.그것이 나도 이 아이도행복한 삶이라는걸...-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731193725
벌써 2025년 새해도 빠르게 흐르고 있고늘 새해에는 에세이 책으로 마음속위로를 받고 힐링을 하는 것 같다.아마도 2025새해 첫 책을 찾고 있다면이 책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남겨본다.에세이 추천 <다만 여행자가 될 수 있다면>이 책은 박완서 선생님의 타계 14주기 기념여행 산문집 완전판으로문학동네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개인적으로 박완서 작가님의 책을굉장히 좋아하고 이번 책 역시새해에 읽기 좋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언제 읽어도 좋지만 좋은 글귀가 가득한에세이 책들은 새해에 읽으면 더욱나를 성장시키고 힘을 주는 것 같아서 좋다.한국 문단의 거장이라 불리는박완서 선생님은 일제강점기에 태어나수많은 일들을 겪으며 생을 걸으셨다.이 책은 선생님께서 생전에 방문한여러 곳의 생생한 여행기이다.박완서 책 <잃어버린 여행가방>을재편집하였고 미수록 다섯 편을 함께 넣어바로 이 여행 산문집을 완성하였다.특히 이 책은 맏딸 호원숙 작가의서문이 수록되어 더욱 뜻깊은 책인 것 같다.여행을 좋아하지 않는다던 작가가다녀온 수많은 여행지에서의 이야기는읽으면 읽을수록 다양한 용기가 되었다.총 3부로 이루어진 박완서 여행 산문집은1부에서 네 편의 미출간 원고 글과 함께총 다섯 편의 글을 수록하였으며,2부에서는 동아시아를 여행하며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그리고 3부는이국땅을 다니며 다시금 되돌아보는그런 시간들을 담아낸 에세이 베스트셀러다.작가 박완서 책은 우리에게 수많은 위로와따스함 그리고 현실을 마주 보는 지혜를 주며이번 여행 산문집은 읽으면서 함께 여행하는그런 행복하고도 좋은 시간을 선물한다.새롭게 시작한 새해맞이 추천 책으로다만 여행자가 될 수 있다면 책을 권하고 싶다.특히 선생님의 '좋은 글귀'가 많아새해에 책 선물하기에도 좋은'선물하기 좋은 책'이며 부모님께 드리고 싶다.우리의 인생 역시 여행이 아닐까 하는생각들과 함께 어떤 것이 잘 여행하는 것인지혹은 올해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다시금 생각하며 감사히 읽었다.박완서 선생님이 남겨주신 여행 이야기는내 기억 속에 소중히 남을 것이며또한 그 여행지를 가게 되면이 책을 떠올리며 한걸음 한걸음 걸을 것이다. 출판사 문학동네 신간도서 '베스트셀러''다만 여행자가 될 수 있다면'을 통해2025년 새해에 힘찬 발걸음으로 내 인생을 여행하고 싶어졌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책으로 떠나는 여행 속에서나는 수많은 인생을 배웠으며다시금 나아가는 힘을 얻었다.책은 내게 계속해서 힘을 주고용기를 주고 나아가라 말한다.그저 용기를 갖고 나아가면 되는 것이다.무엇이든 헤쳐나갈 수 있으니까..-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728410248
나는 다양한 장르소설 도서를 좋아하고특히 추리소설이나 판타지 SF소설을정말 좋아해서 한번 펴면 멈출 수가 없다.특히 정보라 작가의 소설을아마 읽어본 사람들은 공감할 것이다.그녀의 작품 속에는 빠져들 수밖에 없는매력이 수없이 많고 나는 그것을 좋아한다.작가 정보라 소설집 <너의 유토피아>는2021년 출간되었던 그녀를 만나다의개정판으로 래빗홀 출판사에서새로운 표지로 출간된 책이다.SF소설 너의 유토피아 책 줄거리를보면 알 수 있듯이 8편의 단편소설집이다.이미 베스트셀러 소설 '저주토끼'를읽은 나로서는 어떤 세계로 안내할지정보라 작가의 이야기가 궁금했다.그리고 8편의 이야기를 읽으면서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어깨를 내어주기도하면서 그렇게 소설 속 세계에 머물렀다.트랜스젠더 변희수 하사가 모티브가 된<그녀를 만나다>는 차별과 혐오에 대해또 다른 이야기로 마주하게 되었다.각 소설마다 다양한 감정을 품고 있으며그 감정들이 모여 이 한 권이 되었다는 것과또 작가 정보라의 세계가 다시금펼쳐졌다는 것에 놀라며 읽었던 책이었다.래빗홀 출판사의 베스트셀러 소설 추천너의 유토피아를 읽으면서다시금 시작하는 올해를 생각해 보았다.올해는 더 많은 한국소설들이 출간되어다양한 장르소설을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비록 소설임에도 함께 전진하며주인공들이 다시금 나아가는 모습에응원하게 되고 또 슬퍼하게 되는 건현실과 함께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정보라 작가 소설책으로 추천하는SF 소설 <너의 유토피아>를 기록하며,출간 이벤트로 무크지도 받을 수 있으니많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우리의 주변에서 일어나는수많은 이야기들을또 다른 이야기로 담아낼 수 있는 건정말 멋진 일이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727347544
나는 청소년 소설을 굉장히 좋아해서다양한 청소년도서를 접하고 있다.특히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시리즈는성인이 읽어도 많은 생각을 안겨주는소설책으로 추천하고 싶다.계절 앤솔러지 마지막 이야기 겨울에는한 해의 마지막 12월 31일, 섣달그믐의시간적 배경에 19살 청소년들이 겪는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아내고 있다.계절 앤솔러지 봄에서는 3월 2일시작의 날을 담았으며,한여름 방학의 꿈이라는 주제로여름의 이야기를 담아냈다.가을은 '단풍의 꽃말은 모의고사'라는제목으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담아낸 성장소설로 추천하는 책이다.짧은 이야기 속에서 만나는 큰 세상의다정한 이야기들은 읽으면 읽을수록매력 있는 단편소설이었다.작가 문이소, 소향, 이도해, 하유지, 황모과이렇게 다섯 명의 작가의 이야기는하나하나 다른 느낌으로 한 해의 마지막 날섣달그믐을 이야기하고 있다.자기도 모르게 매년 12월 31일을 살게 된주인공이 나오는 '또다시, 섣달그믐'은매일 똑같은 하루를 보내더라고하루를 지내고 나면 또 다른 하루가행복으로 다가옴을 알려주는 주제였다.다섯 편의 단편소설 '청소년 추천도서'<내일이면 다시 태어나는 거야>에서는그렇게 다양한 12월 31일을 담고 있으며각각의 이야기들을 통해 작가가 전하는다양한 생각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위에 올려놓은 줄거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판타지 혹은 SF 적인 이야기를 담아내며계절 앤솔러지 겨울을 완성해냈다.출판사 자음과모음에서 나오는청소년 소설들은 늘 추천하게 되는 책이며이번 신간도서로 읽게 된 이 책 또한다섯 작가가 건네는 소중한 나를 찾아가는시간을 선물 받는 게 아닐까 싶다.'쌀식빵으로 할 수 있는 열세 가지 모험'문이소 작가의 글에서는 진정한 우정,청소년의 자립심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내인간의 선함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청소년이 읽기 좋은 소설책으로 추천하며또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그 누가 읽어도 좋을 성장소설이다.(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기를바라는 마음이 가득 담긴 글을 읽으니올해는 나를 사랑하고,그만큼 또 남을 생각하는그런 한 해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726287238
센시오 출판사의 필독서 시리즈<세계 추리소설 필독서 50> 책은셜록 홈즈부터 히가시노 게이고까지추리소설의 정수를 한 권에 담아낸 책이다.한국추리작가협회 소속의 작가다섯 명이 직접 추리소설 추천 책들을담아낸 책으로 최초의 추리소설인<모르그가의 살인>부터 최근의 작품까지만나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특히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내게는당연히 읽어야 할 필독서가 아닐까 싶다.내가 좋아하는 히가시노 게이고 추천추리소설 <용의자의 X의 헌신>과애거사 크리스티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내가 진짜 좋아하는 책이다.이 책에 담겨있는 추리소설 필독서 50편은내가 읽은 책이 참 많아서 좋았다.역시 추리소설 덕후라면 당연히 읽었을책들이 아닐까 싶었다.센시오 출판사 신간도서로'추리소설 베스트셀러' 책들을 만날 수 있어많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추리소설 작가 5명이 토론을 통해선정한 책만 읽어도 꼭 읽어야 할 추리소설은접한 게 아닐까 싶다.특히 세월이 흘러도 읽을 가치가 있는 작품,추리소설을 제대로 읽고 싶은 이들이놓쳐서는 안 될 작품과 어렵지 않게읽을 수 있는 작품을 선정 기준으로 두었는데나는 이 기준이 아주 마음에 든다.동양과 서양의 추리소설을 만날 수 있는베스트셀러 도서로 추천한다.히가시노 게이고 추천 소설은아주 유명한 용의가 X의 헌신을 담았고,이 외에 에드거 앨런 포, 아서 코난 도일 등내가 좋아하는 작가들의 책을 다시 만나서너무너무 행복한 독서시간이었다.특히 읽어보지 않은 사람들도 알고 있는유명한 작가들의 작품들을 담았으며,다양한 장르의 추리소설을 담아내읽어보며 내 취향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출판사 센시오를 통해 읽게 된 책으로다양한 필독서 시리즈도 읽어보면 좋겠다.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이들에게<세계 추리소설 필독서 50> 책을 추천한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어릴 적 책을 좋아하던 내가성인이 되어서도 책을 좋아했을까?아마 세상에 '추리소설'이 없었다면불가능했을지도 모르지.역시 추리소설은 내 인생 최고의'독서'를 선물했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725153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