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시오 출판사의 필독서 시리즈<세계 추리소설 필독서 50> 책은셜록 홈즈부터 히가시노 게이고까지추리소설의 정수를 한 권에 담아낸 책이다.한국추리작가협회 소속의 작가다섯 명이 직접 추리소설 추천 책들을담아낸 책으로 최초의 추리소설인<모르그가의 살인>부터 최근의 작품까지만나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특히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내게는당연히 읽어야 할 필독서가 아닐까 싶다.내가 좋아하는 히가시노 게이고 추천추리소설 <용의자의 X의 헌신>과애거사 크리스티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내가 진짜 좋아하는 책이다.이 책에 담겨있는 추리소설 필독서 50편은내가 읽은 책이 참 많아서 좋았다.역시 추리소설 덕후라면 당연히 읽었을책들이 아닐까 싶었다.센시오 출판사 신간도서로'추리소설 베스트셀러' 책들을 만날 수 있어많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추리소설 작가 5명이 토론을 통해선정한 책만 읽어도 꼭 읽어야 할 추리소설은접한 게 아닐까 싶다.특히 세월이 흘러도 읽을 가치가 있는 작품,추리소설을 제대로 읽고 싶은 이들이놓쳐서는 안 될 작품과 어렵지 않게읽을 수 있는 작품을 선정 기준으로 두었는데나는 이 기준이 아주 마음에 든다.동양과 서양의 추리소설을 만날 수 있는베스트셀러 도서로 추천한다.히가시노 게이고 추천 소설은아주 유명한 용의가 X의 헌신을 담았고,이 외에 에드거 앨런 포, 아서 코난 도일 등내가 좋아하는 작가들의 책을 다시 만나서너무너무 행복한 독서시간이었다.특히 읽어보지 않은 사람들도 알고 있는유명한 작가들의 작품들을 담았으며,다양한 장르의 추리소설을 담아내읽어보며 내 취향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출판사 센시오를 통해 읽게 된 책으로다양한 필독서 시리즈도 읽어보면 좋겠다.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이들에게<세계 추리소설 필독서 50> 책을 추천한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어릴 적 책을 좋아하던 내가성인이 되어서도 책을 좋아했을까?아마 세상에 '추리소설'이 없었다면불가능했을지도 모르지.역시 추리소설은 내 인생 최고의'독서'를 선물했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725153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