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25년 새해도 빠르게 흐르고 있고늘 새해에는 에세이 책으로 마음속위로를 받고 힐링을 하는 것 같다.아마도 2025새해 첫 책을 찾고 있다면이 책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남겨본다.에세이 추천 <다만 여행자가 될 수 있다면>이 책은 박완서 선생님의 타계 14주기 기념여행 산문집 완전판으로문학동네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개인적으로 박완서 작가님의 책을굉장히 좋아하고 이번 책 역시새해에 읽기 좋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언제 읽어도 좋지만 좋은 글귀가 가득한에세이 책들은 새해에 읽으면 더욱나를 성장시키고 힘을 주는 것 같아서 좋다.한국 문단의 거장이라 불리는박완서 선생님은 일제강점기에 태어나수많은 일들을 겪으며 생을 걸으셨다.이 책은 선생님께서 생전에 방문한여러 곳의 생생한 여행기이다.박완서 책 <잃어버린 여행가방>을재편집하였고 미수록 다섯 편을 함께 넣어바로 이 여행 산문집을 완성하였다.특히 이 책은 맏딸 호원숙 작가의서문이 수록되어 더욱 뜻깊은 책인 것 같다.여행을 좋아하지 않는다던 작가가다녀온 수많은 여행지에서의 이야기는읽으면 읽을수록 다양한 용기가 되었다.총 3부로 이루어진 박완서 여행 산문집은1부에서 네 편의 미출간 원고 글과 함께총 다섯 편의 글을 수록하였으며,2부에서는 동아시아를 여행하며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그리고 3부는이국땅을 다니며 다시금 되돌아보는그런 시간들을 담아낸 에세이 베스트셀러다.작가 박완서 책은 우리에게 수많은 위로와따스함 그리고 현실을 마주 보는 지혜를 주며이번 여행 산문집은 읽으면서 함께 여행하는그런 행복하고도 좋은 시간을 선물한다.새롭게 시작한 새해맞이 추천 책으로다만 여행자가 될 수 있다면 책을 권하고 싶다.특히 선생님의 '좋은 글귀'가 많아새해에 책 선물하기에도 좋은'선물하기 좋은 책'이며 부모님께 드리고 싶다.우리의 인생 역시 여행이 아닐까 하는생각들과 함께 어떤 것이 잘 여행하는 것인지혹은 올해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다시금 생각하며 감사히 읽었다.박완서 선생님이 남겨주신 여행 이야기는내 기억 속에 소중히 남을 것이며또한 그 여행지를 가게 되면이 책을 떠올리며 한걸음 한걸음 걸을 것이다. 출판사 문학동네 신간도서 '베스트셀러''다만 여행자가 될 수 있다면'을 통해2025년 새해에 힘찬 발걸음으로 내 인생을 여행하고 싶어졌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책으로 떠나는 여행 속에서나는 수많은 인생을 배웠으며다시금 나아가는 힘을 얻었다.책은 내게 계속해서 힘을 주고용기를 주고 나아가라 말한다.그저 용기를 갖고 나아가면 되는 것이다.무엇이든 헤쳐나갈 수 있으니까..-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72841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