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개를 키우려는 당신에게 - 개를 키울 자격에 대하여
강형욱 지음 / 혜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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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곧 4살이 되는 개아들을 키우고 있고,
이전에 삼 공주를 차례로 보냈다.
첫째는 16살, 둘째는 23살 그리고 막내는
11살의 나이로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내가 반려견을 키우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던 강형욱 훈련사의 신작 에세이가 나왔다.
<그럼에도 개를 키우려는 당신에게>책을
에세이 추천 책으로 남겨보려고 한다.
나는 이미 훈련사 강형욱 책을
모두 소장하고 있으며 혜다 출판사의
이번 신간도서가 너무 기대되었다.
강형욱 훈련사의 훈련 방법이 마음에 들고,
유튜브를 안 보는데도 들어가서 찾아보며
훈련사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개를 키울 자격에 대하여 담은 '강아지 책'
그럼에도 개를 키우려는 당신에게는
최근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이 많아졌고
그로 인해 반려견 문화도 많이 바뀌었다.
뉴스에서 개가 개를 물었다는 기사와
사람을 물어 문제가 되는 상황들이
종종 나오고 있는 시기에 읽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며 단숨에 읽은 책이었다.
나는 한 강아지의 보호자로서 과연
잘 하고 있는지 체크하던 독서시간이었다.
자식 같고 형제 같고 가족으로 함께하는
반려견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 걸까?
사랑만으로 강아지 분양을 결정해서는
안된다고 많은 이들이 말한다.
강아지를 가족으로 함께하며 보호자가
된다는 건 책임이 따르는 일이다.
가족이고 자식이라고 말하면서도
내 반려견이 문제를 일으키거나
행동 교정이 되지 않으면 버리기도 한다.
과연 자식이고 가족을 버리는 것이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 할 수 있는 행동일까?
반려견을 사랑한다면 행동을 고치려고
노력하며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펴자마자 단숨에 읽어버린 강아지 책
그럼에도 개를 키우려는 당신에게는
에세이 베스트셀러 도서로 개를 키우는 이들과
강아지 분양을 고려하는 가정에
꼭 있어야 할 필독서가 아닐까 생각한다.
많은 사진들과 함께 강형욱 훈련사가
건네는 이야기는 많은 도움이 된다.
혜다 출판사 신간 에세이 책으로
많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그들의 시간은 우리의 시간보다 빠르다.
그렇다고 마냥 예뻐하기만 해야 할까?
배워야 할 건 배우고,
알아야 할 건 알아야 한다.
그것이 나도 이 아이도
행복한 삶이라는걸...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73119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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