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을 위한 레이 달리오의 원칙 - 일과 삶의 성공을 위한 나만의 원칙 만들기
레이 달리오 지음, 조용빈 옮김 / 한빛비즈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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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2969872914

오늘은 출판사 한빛비즈에서 제공받은 도서 나만을 위한 레이 달리오의 원칙 : 일과 삶의 성공을 위한 나만의 원칙 만들기를 기록하려고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자기 계발 베스트셀러 책으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원칙 Principles: Life & Work》의 작가이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 이미 같은작가의 성공원칙이라는 책을 본 적이 있다.

그 책은 컬러풀한 속지와 그림들이 정말 마음에 들었고 내용이 좋아서 금방 본 책이기도 하다.

그래서 레이 달리오의 자기 계발 도서 나만을 위한 레이 달리오의 원칙을 많이 기대했다.

이 책은 나만의 원칙을 이해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이야기하며 잘 나아갈 수 있도록 이 책에 담았다.

나만의 원칙이라는 것이 참 마음에 들었고 또 이 책에서 하나하나 보면서 새해에는 책에 나만의 글을 끄적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자기만의 원칙을 가져야 하는 이유부터 시작해서 마지막에는 나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위치 파악까지 담겨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생각해 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고 또 일단 서평 기한이 있기 때문에 난 쓰지 않았지만...

내년에는 이 책 옆에 끄적이며 생각을 적어야겠다.

이런 책은 나중에 펴서 다시 보면 괜히 기분도 새롭고 또 쓰면서 마음도 잡을 수 있어서 참 좋다.

나는 개인적으로 책을 접거나 책에 쓰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 책은 그렇게 나온 책이니 잘 활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실수로부터 배운다는 건 참 좋은 것이고 또 누구나 실수할 수 있기에 그걸 계기로 더 나은 내가 되어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

한번 실패했다고 해서 성공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한번 실패했으니 다음번에는 성공이겠구나!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내가 만들어놓은 원칙을 따라 걷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나만을 위한 레이 달리오의 원칙 책에 나만의 원칙을 쓰고 읽고 또 생각하면서 나만의 책으로 만들 것이다.

이 책은 그럴만한 가치가 있고 또 새해에 새 마음으로 다짐하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곳곳에 내가 채울 빈 공간이 많은 이 책에 나는 하나하나 채워가면서 새해를 잘 걸어가야겠다.

오늘은 새해에 읽기 좋은 나만을 위한 레이 달리오의 원칙 : 일과 삶의 성공을 위한 나만의 원칙 만들기를 기록해 본다.

<한번 실패했다고 끝이 아니고
여러 번 실패했다고 좌절할 필요도 없다.
실패하면서 분명 더 많은 것을 배웠고,
또 단단해졌으니 말이다.
이제 단단해진 내 삶에서 성공을 맞이해보자.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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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 삽니다
예세 휘센스 지음, 마리케 텐 베르헤 그림, 정신재 옮김 / 노란코끼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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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2968922437

오늘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이며 2022년 네덜란드에서 가장 사랑받은 동화책 북극에 삽니다를 기록하려고 한다.

이상하게 이번 주 환경과 관련된 책을 계속 기록하고 있는데 그만큼 이제는 우리가 보지 않을 수 없는 미래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오늘 기록하려는 이 책 또한 어린이 그림 동화책이지만 병들어가고 있는 지구에 살고 있는 동물들을 담고 있다.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깨끗한 환경의 지구를 선물해야 하고 우리 아이들 또한 깨끗한 지구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아이들을 치료하는 치료사로 아이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고 싶어서 이 책을 받게 되었다.

우리 센터에 오는 아이들 중에는 고래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굉장히 많고 줄줄줄 고래나 동물들의 이야기를 하는 친구들이 많다.

특히 북극에 사는 동물 친구들을 보면 눈을 반짝이며 빠져서 보는 친구도 있다.

나는 그 아이들과 이 책을 함께 했으며 아이들은 처음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북극 동물들을 찾아냈고 그곳을 읽었으며 함께 이야기하기도 했다.

내가 책표지에 있는 "북극에서의 특별한 하루로 초대합니다"라고 하면 짝짝 손뼉을 치며 좋아하는 남자아이도 있었고 책에 가까이 코를 대는 친구도 있었다.

우리는 지금 코로나19로 많은 것들을 잃었고 또 달라진 삶을 살아가고 있다.

처음에 아이들은 왜 마스크를 써야 하는지 몰랐고 지금은 당연히 마스크를 쓰는 게 되어버렸다.

우리의 지구는 점점 아파하고 있으며 이미 너무 많은 사람들이 환경을 되돌리기에는 늦었다고 말하고 있다.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알려주어야 하는 건 국어, 수학, 영어가 아니라 제일 먼저 병들어가고 있는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작은 실천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북극 동물들의 목소리로 아이들에게 알려주어야 한다.

그 아름답고 가치 있는 북극을 왜 지켜야 하고 그곳에 사는 많은 동물들을 잃으면 안 되는지를 알려주어야 한다.

이 책은 그저 길지 않은 아이들의 그림동화 책이지만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사라져 가는 소중한 생명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늦은 때라는 건 없다고 하지 않던가. 우리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며 우리 아이들에게도 알려주어서 지구를 조금씩 살려야 하는 것이다.

지구온난화로 얼음이 다 녹아버리면 북극 동물들은 더 이상 살아갈 수가 없다.

텔레비전을 보다 보면 중간중간 나오는 광고로도 우리는 접하고 있는데 정작 환경을 지키기 위한 일을 생각해 보았는가.

나 하나쯤 괜찮겠지가 아니라 나부터 실천해 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우리 아이들에게 왜 환경을 보호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이 책을 통해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리 센터의 아이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지만 그 속에서 지구를 걱정하고 북극에 사는 동물들이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은 똑같았던 것 같다.

8살짜리 꼬마 아이는 북극에 삽니다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고래만을 찾아보다가 문득 나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

"북극에 사는 동물들은 직접 하지 못해서 우리가 해줘야 하는 거죠? 내가 쓰는 샴푸는 환경오염을 시키지 않는 거랬어요. 나도 지켜줄 거예요."

북극에 삽니다 책에는 정말 다양한 동물들이 나오고 아이들이 읽기에 그림과 글이 너무 잘 되어있다.

동물들이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 아이들이 환경을 아끼고 동물을 사랑하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본다.

오늘은 우리 아이들과 함께 읽기 좋은 그림 동화책 북극에 삽니다를 기록해 본다.

<동물들은 언제나 우리에게 말했다.
그렇게 하면 지구는 아프다고
하지만 우리는 듣지 않았다.
이기적인 마음으로 지구는 병들었고
이제는 들을 수밖에 없는 이야기가 되었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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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이솝우화 - 삶의 자극제가 되는
최강록 지음 / 원앤원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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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2967880749

오늘은 출판사 원앤원북스에서 제공받은 도서 삶의 자극제가 되는 발칙한 이솝우화를 기록하려고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일하고 있으며 삶을 다잡아주는 자극제와 처방전의 역할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솝우화를 굉장히 좋아한다.

특히 출퇴근을 할 때 오디오북으로 이솝우화를 들을 만큼 푹 빠져있기도 하다.

정말 이솝우화에는 많은 교훈이 있고 또 어릴 적부터 이솝우화를 읽으며 지혜와 교훈을 얻었던 것 같다.

삶의 자극제가 되는 발칙한 이솝우화는 총 4부로 다음과 같이 정리되어 있다.

1부 내 마음의 주인이 되는 이솝우화: 불안

2부 좀 더 성숙한 어른을 위한 이솝우화: 성찰

3부 전환점을 마련하고 싶을 때 이솝우화: 성숙

4부 복잡한 삶이 홀가분해지는 이솝우화: 활기

우리가 흔히 아는 이솝우화 '개미와 베짱이'와 '금도끼 은도끼' 등 많이 알고 있는 이솝우화들과 또 다양한 이솝우화들이 함께 있어서 읽기 좋았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들려주는 이솝우화 이야기는 정말 읽으면서 많은 깨달음과 내 삶의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이었다.

위기를 모면하는 지혜와 잘못된 선택으로 늪에 빠져버리지 않기 위한 가르침.

우리는 삶의 자극제가 되는 발칙한 이솝우화를 읽으면서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닐까 싶다.

어릴 적 할머니가 알려주던 이솝우화의 재미난 이야기가 어느덧 이 책을 읽으며 생각이 나기도 해서 좋았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다양한 이솝우화가 좀 더 지혜로움과 정직함 그리고 생각을 주었으면 좋겠다.

언제 읽어도 재미있으며 또 어릴 적 읽던 이솝우화가 성인이 된 뒤에 읽으며 내게 계속 지혜를 남겨주는 것 같다.

자신의 삶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면 또 삶에 자극제가 필요하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왜 지금 우리는 이솝우화의 이야기가 필요한가에 대하여 이 책을 읽으면서 알 수 있을것이다.

오늘은 어른이 되어서 읽는 이솝우화! 삶의 자극제가 되는 발칙한 이솝우화를 기록해 본다.

<어릴 적 깨달음과 지혜를 주었던 이야기는
어느덧 기억 속에서 지워졌다.
하지만 그 이야기는 어릴 적뿐만 아니라
내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지혜가
가득했으며 이제야 깨달아본다.
그저 동물들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아닌
그 속의 지혜를 찾아 내 것으로 만들어보자.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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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다가올 미래 - 한눈에 이해하는 기후 변화 이야기
남성현 지음 / 포르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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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2965778656

오늘은 출판사 포르체로부터 제공받은 도서 남성현 작가님의 반드시 다가올 미래를 기록하려고 한다.

최근에 기후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책으로 많이 접하고 있는 것 같다.

그만큼 우리 지구의 미래를 걱정해야 할 때이기에 관련 도서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

반드시 다가올 미래 역시 제목에서부터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의 저자 남성현 교수는 지구환경에 대한 수많은 논문을 발표하였고 연구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이자 기후 과학자이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하였는데 난 벌거벗은 세계사를 보았고 그때 정말 마음이 가는 강의를 해주어서 그냥 생각만 하는 게 아니라 우리는 이제 실천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3년 후 지옥이 될 지구.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어쩌다가 지구가 이렇게 되었는지.. 가만 생각해 보면 최근에 정말 이해할 수 없던 이상 현상이 여러 차례 발생했다.

얼마 전 있던 홍수만 보아도 우리의 지구는 지금 기후 재앙이 접근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방송을 보다 보면 빙하가 녹고 있다는 이야기와 지구의 온난화는 먼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느낀다.

앞으로 더 많은 기후 이상이 있을 것이고 우리나라만 해도 사계절이 사라지고 있으니 우리는 이 변화에 이제는 관심 가져야 한다.

생각해 보면 정말 기후 위기에 대해 참 많이 보았고 많이 들었다.

그런데 요즘은 정말 눈앞에서 일어나고 뉴스에 나오니 정말 무섭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지구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더 이상 그냥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도 다행인 건 요즘 많은 사람들이 기후 위기에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반드시 다가올 미래를 읽으면서 3장에 있는 자연은 인간을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부분이 정말 와닿았다.

그 누구도 자연에게 기다려 달라고 할 수도 없고 또 자연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반드시 다가올 미래에는 정말 기초적인 부분부터 앞으로 우리가 늦추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가올 미래지만 우리는 그 위기를 최대한 늦추어야 하며 부정하기보다는 인정해야 하는 게 아닐까 싶다.

오늘은 지구에 살아가는 우리가 읽어야 할 이야기를 담고 있는 남성현 교수의 반드시 다가올 미래를 기록해 본다.

<그동안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네가 기다려줄 거라 생각해서 미안해.
이제는 많은 이들이 너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
더 이상 그냥 두지 않을게.
이제 우리가 실천할게.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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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타겟돈 - 곤충이 사라진 세계, 지구의 미래는 어디로 향할까, 2023 세종도서 교양부문
올리버 밀먼 지음, 황선영 옮김 / 블랙피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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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2963268477

오늘은 블랙피쉬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 올리버 밀먼의 인섹타겟돈을 기록하려고 한다.

솔직히 이 책을 받고 표지를 보는 순간 한참을 바라보게 되었다.

대충 어떤 책인지는 설명을 들었기에 마음을 잡고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얼마 전 꿀벌이 사라지고 있다는 다큐를 본 적이 있는데 그때 보았던 이야기들이 떠올랐다.

꿀벌이 사라진다는 건 꿀벌만의 문제가 아니기에 우리가 생각해야 할 부분이고 고민해야 할 환경문제라고 생각했다.

인섹타겟돈은 뉴욕 타임스와 가디언 등의 추천도서로 파이낸셜 타임스 선정 2022년에 꼭 읽어야 할 책, 웨인라이츠상 후보 도서이기도 하다.

곤충 멸종 사태를 과학자들은 '인섹타겟돈'이라고 부르는데 사실 제목이 처음에 너무 어렵다고 생각했다.

세상에 곤충을 좋아하는 이가 과연 얼마나 될까를 생각해 보았다.

나 역시 개미가 내 신발을 타고 올라와도 소리부터 지르던 10대가 있었고 윙윙 소리만 들려도 쏘일까 봐 겁먹었던 순간이 있었다.

곤충은 개미부터 시작해서 수없이 많으며 동물 종의 무려 4분의 3이라고 이야기한다.

우리는 곤충과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어느 순간 그 수는 놀라운 속도로 줄어들고 있다.

문득 생각해 보자. 무당벌레를 어릴 적에는 학교 등굣길에도 보고 창문에 붙어있는 것도 보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정말 보기 어려운 곤충이 아니던가.

이제는 잠자리가 날아다니는 철에도 잠자리 떼를 보기 힘들고 또 그 많던 벌들도 사라지고 있다.

인섹타겟돈의 저자 올리버 밀먼은 환경기자로 활동하면서 환경의 위기를 몸소 느꼈기에 환경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그가 이 책에 담고 싶었던 건 곤충학자들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곤충을 지키고 인간의 삶이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한 방법이 아닐까 싶다.

정말 단순히 곤충이 사라지는 문제가 아닌 인간의 삶과도 연결이 되어있기에 우리는 인섹타겟돈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생태계의 위기를 우리는 알고 있기에 막을 방법과 극복할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지구의 ‘여섯 번째 대멸종'이 올지 모르는 지금 이 상황에 우리가 생각해야할 문제는 이곳에 적혀있다.

오늘은 우리 모두가 관심 가져야 할 환경도서 인섹타겟돈을 기록해 본다.

<그 많은 과실은 그냥
주렁주렁 열리는 것이 아니다.
누가 노력했고 누가 있기에 가능한지
우리는 생각할 때고 지켜야 할 때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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